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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제] 윤곽 드러난 국민연금 개혁안|역대급 美 대선 광고비|파킹통장 금리인상 잇따라|20240816(금) 본문
영글로그 요약정리 시작합니다.
1. 국민연금 개혁
1-1. 보험료 인상과 속도
- 경제 개혁안 내용은 보험료 인상과 속도를 세대별로 차등 적용하는 것임
- 2055년까지 기금 고갈을 막기 위해 보험료 인상과 지급액 조정이 필요함
- 세대 간 형평성과 지속 가능성에 초점을 둔 개혁안임
- 보험료율 인상 시 장년층은 절반 이상 내는 보험료로, 젊은 층은 월급의 절반만 내도록 조정함
1-2. 인구 구조 변화 대응
- 출산율 감소와 고령층 비율 상승으로 재정 고갈 위기 발생함
-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보험료율과 연금 지급액을 자동 조정하는 장치 필요함
- 퇴직 전 소득 대비 연금 수준을 보여주는 소득 대체율이 중요함
- 소득 대체율은 재정 안정과 연금 노후소득 기능을 보여주는 지표임
- 지난 21대 국회에서 연금개혁 특위를 통해 소득 대체율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못함
1-3. 소득 대체율 논의
- 현재의 소득 대체율은 40%로 기준 설정됨
- 기초연금 등을 통해 구조적 결함을 보완하고자 함
- 소득 대체율을 50%까지 높일 수 있던 특위에서의 논의가 실패함
- 소득 대체율은 퇴직 전 내 연금 수준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임
- (중요) 소득 대체율에 대한 논의가 국민연금 개혁에서 중요한 부분임
2. 미국 대선과 정치 광고
2-1. 미국 대선과 정치 광고비의 규모
- 미국 대선에서 후보들의 정치 광고비가 총 17조 원에 달함
- (중요) 후보들의 광고비가 규제 없이 자유롭게 사용될 수 있어 더 큰 규모를 보임
- 민주당이 트럼프 후보에 더 많은 광고비를 투자함
- 개인 변호사 비용으로 선거 자금을 사용한 트럼프 후보는 논란이 있음
- 대선 불복 폭력 사건을 불러 일으킨 트럼프 후보는 여론이 좋지 않음
2-2. 미국 대선 후보들의 광고비 집행비 분석
- 트럼프 후보와 해리스 후보가 각각 후보들에게 많은 광고비를 투자함
- 특히 트럼프 후보는 양전 지역에 집중적으로 투자함
- 후보들에게 투자한 광고비가 집행비로 사용됨
- 광고비의 증가가 경합주 전략으로 이어짐
- (중요) 선거제가 지역에 따라 달라짐에 따라 후보들은 자신의 지역에 집중적으로 광고를 함
2-3. 온라인 플랫폼 광고의 규모
- 미국 대선 후보들은 온라인 플랫폼 광고에 많은 돈을 투자함
- 온라인 플랫폼 광고비가 집행비로 사용됨
- 미국의 대선에서 후보들의 돈 집행비가 2억 5천만 달러에 달함
- 특히 트럼프 후보의 온라인 플랫폼 광고비가 많이 사용됨
- (중요) 선거 제도에 따라 후보들은 자신의 지역에 집중적으로 광고를 함
3. 온라인 플랫폼과 파킹통장의 효과적 활용
3-1. 온라인 플랫폼의 강점과 효과적 활용 방안
- 온라인 플랫폼은 특정 지역, 특정 계층을 타겟으로 광고를 보여줄 수 있음
- 해리스 후보는 여성의 낙태권을 주장하는 광고를 통해 지지층을 확보함
- (중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선거 캠프를 운영하며, 이를 통해 선거 인기도를 높임
- 다만, 대중 연설이나 언론 인터뷰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음
3-2. 파킹통장의 특징과 활용 전략
- 파킹통장은 수시로 돈을 넣고 빼는 통장으로, 이자는 연 0.1%에 이름
- 파킹통장의 이자율은 최소 20~30배 이상 높으며, 이자 주기는 1일 단위로 지급됨
- 파킹통장은 증권사의 CMA 통장과 유사하나, 이자의 지급 주기는 더 길게 설정되어 있음
- 파킹통장은 금리가 높을수록 이자를 많이 받지만, 이자 지급이 늦어질 수 있음
3-3. 파킹통장의 이사회사상과 규제
- 파킹통장은 은행의 전략적 금리 결정에 따라 이자가 적용되며, 이는 고객 보호를 위해 설정됨
- (중요) 파킹통장은 1금융권 은행에 비해 높은 금리를 적용하나, 이는 파킹통장의 부수 거래 요건 때문임
- 고객이 1금융권 은행에 예금을 여유롭게 유지하도록 유도하기 위함임
- 금리가 낮아지면, 예금자는 파킹통장 대신 다른 은행에 예금을 찾아야 하므로, 파킹통장은 우대금리 제공을 통해 신규 고객을 유인함
*** 전체 스크립트
화자 1
00:09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안녕하십니까? 이진우입니다. 조만간 우리나라 국민연금의 개혁안이 발표될 예정인데요. 미리 좀 살펴본 분들에 따르면 보험료를 올리는 정도와 속도를 세대별로 다르게 적용하는 내용이 포함된답니다. 다 보험료를 올리긴 올려야 되는데 젊은 세대는 좀 천천히 올려서 세대 간 불만을 누그러뜨려 보겠다는 생각인 것 같습니다. 잠시 후에 내용을 자세하게 들어볼게요 올해 열리는 미국 대통령 선거에는 광고비만 약 17조 원이 쓰일 전망인데요. 민주당의 카말라 해리스 후보가 트럼프 후보보다 훨씬 큰 광고 금액을 지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무슨 의미인지 이 소식도 좀 알아보겠습니다.
화자 1
01:04
최근 들어서 저축은행들이 입출금식 수시입출금식 통장 이른바 파킹통장의 금리를 잇따라 올리고 있다는 소식도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유튜브에서 보이는 라디오로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8월 16일 금요일 손에 잡히는 경제 시작합니다.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네 오늘 손에 잡힌 경제는 손서구경제뉴스 큐레이터 그리고 행복자산관리연구소 김현우 소장 언더스탠딩의 안승찬 기자 아 참 쟁쟁한 3분들만 모았네요. 오늘은 음 3분과 함께 합니다. 어서오세요. 네 안녕하세요. 예 국민연금 개혁안 이야기 먼저 좀 들어보죠. 손수하고 큐레이터가 준비해 오신 소식 예 어떤 내용들이 좀 들어있어요.
화자 2
01:53
이 2가지 방향성이 제시가 됐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의 표현을 그대로 빌려야 될 것 같습니다. 세대 간 형평성 그리고 지속 가능성에 초점을 둔 개혁안이다. 이렇게 설명을 할 수 있겠습니다. 먼저 이 세대 간 형평성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세대에 따라서 적용하는 보험료율 인상 속도를 달리한다. 라는 개념이 되겠습니다. 현행 국민연금보험료율은 이제 세대 구분 없이 일괄적으로 9%가 이제 적용이 되죠. 예 그래서 현행 보험료율로는 국민연금 재정 고갈을 막을 수가 없으니까 보험료율을 인상하는 거는 불가피한데 그래서 얼마나 올릴 것인가를 논의를 했고 지난 21대 국회 연금 개혁특위에서 보험료율을 13%로 올리자라는 것에는 합의를 했었죠.
화자 2
02:45
자 그런데 정부와 보험료율을 올리더라도 세대에 따라서 적용하는 보험료율 인상 방안을 달리 하자 라는 겁니다. 그래서 나이가 든 세대일수록 상당 기간 보험료를 더 내는 차등 구조로 전환을 하겠다라는 것이죠.
화자 1
03:02
지금은 9%가 요율이라 회사 다니는 분들은 회사가 4.5 그렇죠. 절반 개인이 4.5 이렇게 월급에서 떼는데 요걸 6.5 6.5 합해서 13% 떼는 걸로 바꾸되 당장 내일부터 바꿀께 이건 좀 과하니
화자 2
03:17
네, 그렇죠.
화자 1
03:18
조금씩 쪼금씩 단계적으로 올릴 텐데 단계적으로 올릴 때 젊은 층은 좀 천천히 올리고
화자 2
03:24
맞습니다.
화자 1
03:25
장년층은 여러분들 때문에 올리는 거니까 책임감을 좀 가지시라는 의미로 빨리 올리겠다. 는 뜻으로 이해하면 돼요.
화자 2
03:33
맞게 보셨습니다. 이제 보험료를 만약에 우리가 13%로 올리자라는 것을 합의가 되면 장년층은 이런 식이죠. 매년 1%포인트씩 올려서 목표 도달률을 그렇게 설정을 한다면, 청년층은 절반인 매년 0.5% 포인트씩만 인상을 해서 목표 보험료율에 도달하는 시기를 이제 조정을 하자라는 거죠. 결국 이거는 젊은 세대의 불만을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같은 수준의 연금을 나중에는 받게 되는데 젊은 세대는 이런 인상된 보험료를 더 오랜 기간 납부를 해야 되고 기성세대는 덜 내는 거니까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라는 것이고. 그래서 보험료 인상 속도를 세대별로 차등화해서 형평성을 맞추겠다라는 것이 되겠죠.
화자 1
04:20
알겠습니다. 또 어떤 내용이 좀 들어있어요.
화자 2
04:24
이제 지속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부분 이게 뭔지를 좀 설명을 드려야 되는데 일종의 재정 자동화 안전장치를 도입한다는 내용이 여기 포함돼 있습니다. 경제 상황에 따라서 보험료율이나 연금 지급액을 늘리거나 줄여서 재정 운영의 안전장치를 마련해 두자 라는 거죠.
화자 1
04:43
무슨 말이죠. 좀 풀어서 설명해 주시면 예
화자 2
04:46
이런 거죠. 인구 구조의 변화가 심각하게 일어났어요. 출산율은 크게 낮아졌고 65세 이상 고령층 비율이 크게 올라가는 이런 인구 구조에 변화가 생기면 재정 입장에서는 보험료 수입은 줄어들
화자 1
04:57
낼 사람들은 줄어들고
화자 2
04:59
연금 수급자는 빨리 늘게 되겠죠. 그러면 기금은 빨리 소진되겠죠. 자 이럴 때 자동으로 보험료율은 올리고 연금 지급액은 줄일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장치를 마련하
화자 1
05:10
앞으로 인구 구조가 바뀌면 매번 이런 논의에서 국회 통과되네 마네 이러지 말고 그렇습니다. 인구 구조가 어떻게 되면 자동으로 함수가 이러이러 얘기 돼서 보험료를 올리고 조금 들 더 내고 덜 받는 함수가 작동하도록 하자 바로바로
화자 2
05:24
자동 자동이라는 단서가 붙잖아요. 자동조정 장치입니다. 이런 자동조정 장치는 이제 다른 선진국가들에 도입되는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뭐 스웨덴 독일 일본 이런 OECD 상당수 국가들이 도입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 이런 정부의 개혁안을 만약에 도입을 하게 되면 기금의 고갈 시점이 현재는 현재 추계로 2055년에 이제 고갈이 되는 걸로 추계가 되는데 이거를 30년 이상 늦출 수 있다라는 게 대통령실의 설명이고요. 정부 개혁안은 이제 이달 말 또는 다음 달 초로 예상되는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브리핑에서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화자 1
06:04
구체적으로 언제 어디까지 얼마나 올리자 하는 그런 내용은 아직 숫자로는 공개가 안 된 모양이에요.
화자 2
06:10
안 됐고 이제 기본적으로는 그거는 여야 국회에서 논의가 되어야 한다라는
화자 1
06:16
그런 개념을 아무튼 넣어보자 방향 알겠습니다. 지금까지는 더 내고 덜 받는 거에서 더 내고에 대한 내용이었고 그렇죠. 덜 받는 내용도 들어있대요
화자 2
06:27
덜 받는 내용도 네 들어 있죠. 으 소득 대체율이라는 게 이제 이번 지금 공개된 방향성에서 빠져있거든요. 소득 대체를 되게 중요하게 여기는 분들도 되게 많아요. 소득 대체율이라는 게 퇴직 전에 소득 대비 내 연금 수준이 어느 정도 되는지를 보여주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연금의 노후소득 기능을 보여주는 핵심 지표가 되겠죠. 그래서 연금개혁 늘 할 때 보면 연 소득보장파가 있고요. 재정안정파가 있고 이 둘 사이에서 첨예하게 의견이 갈리게 되고 지난 21대 국회에서 당시 이제 연금개혁 특위를 통해 도출된 개혁안을 바탕으로 보면 현행 9%인 보험료율은 13% 높이는데 합의를 했고 소득 대체를 놓고선 결국 합의가 안 됐거든요.
화자 1
07:13
지금은 40%인가 그렇죠.
화자 2
07:15
지금은 40%죠 그걸 우리 인제 사
화자 1
07:18
40년 부은 분들 기준이니까.
화자 2
07:21
맞습니다.
화자 1
07:21
연 국민연금 40년 붓기가 쉽지 않죠 사실은
화자 2
07:24
그렇죠. 우리가 국민연금 역사가 그리 길지 않잖아요. 나중에 시작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보완할 부분이 기초연금 같은 걸로 메우긴 하는 거죠. 그런 이제 구조적인 결함을 안고 있지만 당시의 소득 대체율을 놓고서 여당은 43% 야당은 44% 하자 뭐 이런 식의 이제 이견을 결국 좁히지 못해서 합의안을 통과하는 데 실패를 했고
화자 1
07:48
이건 지금보다 더 받는 거네요.
화자 2
07:50
그렇죠. 기본적으로는 지금보다
화자 1
07:52
더 받죠. 더 내고 덜 받는 게 아니라 원래
화자 2
07:54
원래 특위에서 나온 안은 더 높았었어요. 그러니까 소득 대체를 50%까지 높이자라는 안도 나왔었어요. 근데 이제 그거는 우리 재정 구조상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으니 그거를 이제 줄인 안이 43%냐 44%냐 그때 그걸 놓고 싸웠던 거죠. 근데 이제 이번에 대통령실을 통해 드러난 정부 연금 개혁안은 기존의 정부 여당이 강조해온 재정 안정 쪽에 무게를 둔 그런 개혁안으로 볼 수 있겠고 그래서 이제 앞으로 국회에서 논의될 때 좀 순탄치 않을 것으로 전망이 되는 부분이 있는 거죠. 그 재정 안정을 위해 도입하자라 아까 재정안정화 장치 이거는 사실 소득 대체율 인상 폭을 좀 최소한으로 하자라는데 기본적으로 무게를 맞추고 있는 안이라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화자 2
08:41
그래서 지금 들리는 예상으로는 현행 소득대체율 40%는 그냥 고정으로 유지를 하자 그래서 거기에서 좀 부족하다고 하는 부분은 나중에 나랏돈으로 드리는 기초연금 수급액을 늘리는 안으로 보완을 해줄 테니까. 국민연금은 재정안정화에 초점을 맞춰서 소득 대체율을 높이지 말자는 쪽에 지금 정부 여당 하는 이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화자 1
09:06
더 내고 똑같이 받자 그렇죠. 네
화자 2
09:08
근데 이게 지금 소득보장파들한테는 굉장히 반발할 일이죠. 특히 시민사회단체 등을 중심으로 소득보장파들이 만들어져 있는데, 벌써부터 날선 비판을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연금의 보장성을 강화하지 않고 이런 자동 안정화 장치만 도입하면 결국 연금의 본질적인 목적은 외면하자라는 것이고. OECD 국가들과 비교를 자꾸 하는데 그 국가들과 직접적으로 비교하는 게 적절치 않다고 보는 게 우리 노인 빈곤율이 너무 높다라고 보는 거죠. 우리 노인 빈곤율이 현재 40%에 육박하고 있거든요. 그런 국가들과 비교해서 우리가 현저히 노인 빈곤율이 높은데 노후 소득을 보장해주는 연금이 현행 소득 대체율 정도만으로는 부족한데 계속 재정 안정만 강조할 거냐 이런 주장들을 계속해서 하고 있는 거죠.
화자 1
09:56
그 말은 좀 더 더 받자 그리고 좀 빨리 고갈되면 그때 그냥 미래에 세금 걷어서 혹은 국채 발행해서 쓰는 걸로 합시다. 네 그 말인 거죠.
화자 2
10:06
그렇죠. 여기에서 모든 정부 제정안은 사실 재정이 투입되지 않는 걸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인제 그런 것과의 형평성도 제기하는 쪽에서는 공무원연금 뭐 이런 것들 직영 연금이라고 하죠. 예 이런 것들에서는 재정이 투입이 되는데 국민연금에만 왜 이렇게 기존 재정안정만 강조를 하냐? 소득보장파 입장에서는 이런 것들이 문제를 자꾸 삼는 것이고. 저는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국회 논의 과정이 더 걱정이에요. 그니까 21대 국회 때도 결국 시민 수기단까지 다 동원을 해서 그 어렵게 도출해낸 안들이었는데. 결국 여야 간의 이해관계라든지 당시에 정치적 이런 갈등까지 뒤범벅이 되면서 당시 합의에 실패를 한 거고, 그때 보면 정부나 대통령실은 사실 방관자처럼 있다가 막판에 어깃장 놓듯이 반대를 했거든요. 자체가 되게 시끄럽고 문제가 많았단 말이죠.
화자 2
11:03
저는 22대 국회 때 지금 다시 논의되자라는 그 이야기들이 오고 가고 있긴 한데 과정이 또 이런 순탄치 않은 과정을 거칠까봐 걱정인 거고, 그나마 다행인 거는 2년 동안 앞으로 선거가 없습니다. 그럼 정치권도 좀 선거에 대한 부담을 덜고 최소한 2년 동안은 여야가 허심탄회하게 이런 개혁안을 논의할 수 있는 적절한 시기는 다가오고 있다. 어떻게 보면 마지막 골든타임일 수도 있다. 이런 이야기를 마지막으로, 드리겠습니다.
화자 1
11:35
어유 숙연해졌습니다.
화자 2
11:36
제가 너무 정치 얘기를 또 괜히 꺼냈네요. 네,
화자 1
11:41
그렇게 제가 전달할게요 자 미국 대선 이야기로 넘어가 보죠. 안승찬 기자가 준비해 오셨는데 뭐 돈을 많이 쓰죠 미국 대선은 음 이때 방송사들 특수일 텐데
화자 3
11:53
정말 많이 쓰더라고요. 우리나라도 물론 뭐 선거 때 되면 이런저런 정치 광고 나오는데 지난 대선 때 보니까 윤석열 대통령이 120억 원 이재명 당시 후보가 140억 원 정도 어 광고 비용으로 썼거든요. 근데 미국은 사실상 전혀 이런 규제가 없이 자유롭게 쓸 수 있기 때문에 사이즈가 굉장히 다릅니다. 그래서 이번 미국 대선에서 해리스 후보 트럼프 후보 양쪽에서 사용하는 광고비가 총 합쳐서 123억 달러 우리 돈으로 한 17조 원 정도 쓸 거다 이렇게 지금 예상되고 있는데,
화자 1
12:26
600배가 넘네요. 그죠
화자 3
12:27
그렇습니다. 뭐 한국 미국 아무리 경제 차이가 있다고 하더라도 GDP 규모는 한 16배 차이니까. 정말 정치 광고에 돈을 많이 쓰고 있다는 뜻인데 지금 이 정치자 정치 광고를 주도하는 쪽은 미국의 여당이 민주당 쪽이에요. 뭐 그동안 바이든 쪽에서도 후보 있을 때도 정치 광고를 많이 한 편이고 사실은 트럼프 후보 쪽도 선거 자문을 꽤 많이 모았습니다만 트럼프 경우는 왜 무슨 문제가 있었냐면 선거 자금 받은 거 자기 그 재판받을 때 변호 비용으로 굉장히 많은 돈을 썼습니다. 이게 좀 미국에서도 논란이 있는 게 대선 불복 폭력 사건을 촉발시켰다 해서 그런 정치적인 사건 이외에도 자신의 과거 그 성추문 폭로하겠다는 여성 배우한테 입막음용으로 회삿돈 함부로 꺼냈었다 그래서 회계 부정 혐의로 지금 유죄 판결 받은 상태거든요.
화자 3
13:20
뭐 물론 일단 최종 선거는 대선 이후로 미뤄놨습니다만 아무튼 그거 변호하느라고 어마어마한 변호인단을 꾸렸어요. 예 그 돈을 다 선거자금에서 가져다가 썼거든요.
화자 1
13:31
그래도 되는가 봐요.
화자 3
13:32
뭐 사실은 규제가 없으니까 논란은 있습니다.
화자 1
13:36
어차피 후원금이니 그분 마음대로 쓰시는 걸 뭐 어쩌란 말이냐 라는 컨셉인가 보고
화자 3
13:40
미국 내에서도 논란이 있습니다만 트럼프 후보 입장에서는 어 내가 이겨야 대선 나갈 수 있는 거 아니냐 이런 걸 밀어붙였고 아무튼 트럼프 전체 그 선거 자금 중의 한 6분의 1 정도를 개인 이런저런 변호사 비용을 썼을 정도로 많이 썼는데 그러니까 실탄이 좀 부족하고 그래서 트럼프 후보는 조금 광고비 집행 여력이 사실 상대적으로 부족했구요. 반대로 민주당의 경우는 해리스 부통령으로 대선후보가 바뀐 이후에 지금 민주당으로 들어오는 선거 캠프 자금이 트럼프 후보를 앞서기 시작했거든요. 지난달 말까지 해리스 쪽 후보가 모은 자금이 3억 8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한 5천억 원이 넘는 금액을 모았는데 돈이 이렇게 모이니까. 더 많이 뿌릴 수 있다. 볼 수 있습니다.
화자 1
14:25
주로 티비 광고 케이블티비 광고 이런 거 해요. 아니면
화자 3
14:28
그렇습니다. 뭐 지역 언론사 이런 데도 광고 많이 하는데 재미있는 건 스윙스테이트라고 해서 경합주 이런 때 광고가 아주 집중적으로 몰리고 있어요. 그러니까 사실
화자 1
14:39
경합주 방송사들은 좋겠네요. 아 그래서 더 경합
화자 3
14:42
그렇습니다. 해리스 후보 트럼프 후보 둘 다 이미 결론난 지역들이 있잖아요. 예를 들면 캘리포니아 뉴욕은 무조건 해리스 표야 뭐 텍사스 아이오와는 무조건 트럼프야 뭐 이런 식으로 답이 정해진 지역들이 있는데, 이쪽은 사실 돈을 쓰는 효과가 없는 거고, 반면에 양쪽의 지지율이 비슷한 지역들 예를 들어 펜실베이니아라든가 미시간 노스캐롤라이나 이런 지역들인데 미국의 선거제도는 한 주에서 한쪽이 이기면 그 표로 전부 다 싹쓸이해서 가져오는 방식이기 때문에 경합주에서 누가 이기느냐가 승패해서 결정적이거든요. 그러니까 후보들도 이왕 돈 쓸 거 경합주에 집중적으로 쓰는 거예요. 그래서 그동안은 사실은 뭐 트럼프 후보 쪽에서 여론도 좋았고 재판하느라 돈도 좀 없고 그래서 안 썼는데 안 쓰다가 지금 여론조사가 해리스 쪽으로 막 확 올라오니까 발등에 불이 떨어졌거든요. 그래서 급하게 지금 광고 비중을 트럼프 후보 쪽도 늘리시기 시작했고, 해리스 후보도 지금의 기세를 몰아야 되니까.
화자 3
15:38
또 같이 광고를 늘리기 시작했고, 그래서 이번 달에만 해리스 트럼프 후보 양쪽의 광고 집행비가 경합주에서만 2억 5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3천억 원의 돈을 7개 경합주에 지금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구요. 특히 이번 대선에서 조금 재미있는 건 구글이라든가 유튜브 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이런 온라인 플랫폼 쪽 광고도 굉장히 돈을 많이 쓰고 있다는 점입니다. 지금 이거는 해리스 쪽에서 주도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쓴 돈이 보니까 1억 4천만 달러 우리돈으로 한 2천억 원 가까이 되는 돈을 온라인 구글 뭐 메타 이런 회사들한테 썼거든요. 이거는 트럼프 후보 쪽보다 한 10배 가까이 많은 어 돈인데 이 온라인 플랫폼의 강점은 특정 지역뿐 아니라 특정 계층을 타깃해서 광고를 보여줄 수 있는 거예요. 예를 들면 해리스 후보 쪽은 지금 여성의 낙태권을 주장하고 있는데, 이런 자기들 그 정책을 여성들만 보이게 할 수 있다. 뭐 요런 식으로 광고를 하는 거예요.
화자 3
16:37
그래서 자기 지지층을 결집시키는 방식으로 선거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근데 특히나 지금 해리스 후보는 지금 인기도는 많이 높아졌습니다만 대중 연설이라든가 언론 인터뷰 잘 못하는 걸로 알려져 있어요. 그래서 프롬프트 없으면 언론을 안 만난다 그런 평가를 받고 있어요.
화자 1
16:56
그래서 평소에 방송도 여기저기 좀 출연 좀 하고 그랬어야 되는데
화자 4
16:59
알았어요.
화자 1
17:00
트럼프 부분은 예전에 무슨 어디 방송 진행도 했다면서요
화자 3
17:03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세팅된 광고 캠페인에 더 의존하는 전략을 취하는 것 아닌가 이런 분석이 나오는데 아무튼 미국의 선거판이 과열될수록 지역 언론 또 온라인 플랫폼들이 광고 수혜를 받게 될 것 같아요.
화자 4
17:16
예
화자 1
17:18
그런 미국 대선이요.
화자 3
17:19
이야기 그렇습니다. 예
화자 1
17:21
자 김현호 소장님이 준비해 오신 소식은 파킹통장 이야기인데요. 네 파킹통장이 이게 적금이나 정기예금은 아니고 수시로 돈 넣고 빼고 할 수 있는데, 이자를 많이 주니까 기왕이면 이 통장 쓰세요. 하는 그 통장이죠.
화자 4
17:36
그렇습니다. 그 파킹 뭐 주차죠 근데 어떻게 보면 정차입니다. 살짝 돈 길게 묻어놓기는 애매하고 잠깐만 넣어놓기에 좋은 통장과 파킹통장이라는 별칭을 붙인 건데 일반 우리가 월급통장이라고 불리는 수시입출금 통장 금리가 연 0.1%예요. 근데 파킹통장 금리는 최소한 뭐 20배에서 30배 이상 높고 또 이자도 1일 단위로 지급을 해주거나 아니면 1일 단위로 계산해서 1달에 1번 몰아줍니다. 그러니까 이자 금리도 높고 이자 주기 지급 주기도 짧다는 게 장점인데 뭐 비슷한 상품으로는 증권사의 CMA 통장이 있죠. 2상품 모두 단기간 돈을 활용하는데 좋다. 좋은 규제 금융상품으로 볼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는 CMA 통장의 금리가 파킹통장보다 높습니다. 그런데 시장 상황에 따라서 간혹 역전돼서 이 파킹통장 금리가 살짝살짝 높아질 때가 있는데, 지금이 그런 시기인 것 같애요. 지금 현재 근데 RP형 CMA 금리를 보면 3.5% 정도 수준이거든요.
화자 4
18:31
연 증권사마다 한 0.05% 포인트 정도 차이를 보이고는 있지만 RP형은 비슷합니다. RP는 이제 쉽게 말해서 돈을 우리가 증권사 CMA에 넣어두면 그 증권사가 보유하는 국고채를 어 돈 넣어둔 사람한테 잠깐 맡기고 담보로 맡기고 거기서 나오는 이자를 지급해주는 구조라서
화자 1
18:49
증권사가 잠깐 저희 좀 빌려주세요. 하는 그 돈이 있는 거죠.
화자 4
18:51
그렇죠. 예 기준금리가 거의 뭐 기준금리하고 비슷하게 움직입니다. 증권사별로 금리도 비슷하니까 크게 고민해서 뭐 증권사 선택할 필요도 없는 거구요. 그런데 이 파킹통장 금리 같은 경우에는 은행이 전략적으로 금리를 정하는 상품이다. 보니까 은행별로 차이가 큽니다.
화자 1
19:07
때도 있고 낮을 때도 있고 네
화자 4
19:09
1 금융권 지금 은행들의 파킹통장 금리 보면 3%대 초중반 정도 보이고 있거든요. 가장 높은 곳이 4%이고 지금 연 3.5% 정도면 그래도 1 금융권 은행에선 많이 주는 편입니다. 그리고 통상 인터넷 은행에 파킹통장 금리가 높은 편이기는 한데 요즘 인터넷 은행 파킹통장 금리를 보니까 오히려 좀 낮더라구요. 1% 후반에서 2% 정도 예 저축은행은 일반 은행들보다 확연하게 지금 금리가 높은 편인데 가장 높은 곳을 보니까 연 7% 어떻게
화자 1
19:38
연 7%를 준다구요.
화자 4
19:40
네 그런데 여기도 이제 여러 가지
화자 1
19:42
한도 제한이 있겠죠. 100만 원까지만 가능하다든가 뭐 이렇게
화자 4
19:45
50만 원까지더라고요.
화자 1
19:46
아 그래요. 예,
화자 4
19:48
예 최소 근데 50만 원만 넣어둘 거면 예금하는 것보단 이게 낫겠죠.
화자 1
19:51
어 뭐 일단 50만 원은 넣어주면 좋겠네요. 여유 있으 있으면
화자 4
19:55
그렇습니다. 그리고 최소한 금리가 기본금리가 3% 이상이고 대부분 이제 3%대 형성이 돼 있으니까 뭐 1금융권보다는 높은 금리를 두고 있습니다. 예
화자 1
20:07
그렇군요. 이런 뭐 어떤 의미가 있는 겁니까? 그러니까
화자 4
20:11
이게 조건을 보면 앞서 말씀하신 대로 한도가 있겠죠라고 말씀하셨는데 대부분 이제 몇억 원 이상 돈을 넣었을 때 오히려 금리를 높은 금리를 적용해주는 상품들이 많이 있어요. 앞서 7%짜리는 50만 원까지만 해주고 고거 초과하게 되면 다른 그냥 은행들의 파킹통장과 비슷한 금리를 주는 겁니다. 예, 예 근데 우리가 예금자 보호를 생각을 하게 되죠. 저축은행에 돈을 넣을 때는 그래서 5천만 원까지만 넣어둔다라고 생각하면 사실상 저축은행은 거기서 거기서 거기다 고만고만하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은데요. 부수거래 요건들을 보면 이 저축은행들이 왜 이렇게 파킹통장 금리를 올리고 있는지가 짐작이 됩니다. 그 이유가 그니까 급여 이체를 하거나 신용카드 이체 같은 부수 거래 요건을 걸어둘 때마다 우대금리 뭐 0점 몇 %씩 얹어주거든요. 그런데 추가적으로 거의 공통적인 게 어 그 은행의 첫 고래 고객이거나 아니면 해당 은행에 다른 예금 상품이 없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높은 금리를 적용해 주는 것이 지금 공통적인
화자 1
21:09
기존 고객은 안 주고 신규 고객한테만
화자 4
21:13
그렇습니다. 결국 이제 고금리 파킹통장 미끼로 내놓은 게 신규 고객을 좀 늘려보겠다. 그리고 기존의 예금이나 적금 같은 거 가입 안 한 분들 돈 좀 끌어모으겠다. 아 이런 의도거든요. 앞으로 이제 금리는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그렇게 되면 지금보다 대출을 찾는 수요는 늘어나게 될 텐데 미리
화자 1
21:31
돈 받아둬야 된다는
화자 4
21:32
맞습니다. 저축은행은 사실 은행에 비해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창구가 없습니다. 예금이 거의 유일한 자금조달원이거든요. 은행들은 뭐 은행채를 발행할 수 있고 하지만은 저축은행은 또 그 규제가 까다롭기 때문에 집을 사려는 사람 늘고 대출수요 많아지면 뭐 은행보다 금리 높더라도 우리가 LTV나 DSR 이런 규제가 조금 상대적으로 완화돼 있는 저축은행 찾는 사람들이 늘게 되잖아요. 그러면 은행보다 높은 정기예금 이율로 돈을 끌어모은다라고 하더래도 대출 재원 확보가 되고 그리고 비싼 금리로 대출을 해줄 수 있으니까 경쟁이 되기는 하는데 요즘 같은 상황에서는 사실 높은 예금이율로 돈을 쌓아두기가 저축은행은 부담이 됩니다. 그리고 지금 PF 대출이나 아님 개인대출 연체율도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손해도 계속 증가를 하고 있는 상황이구
화자 1
22:15
그래서 목돈들은 저축은행에서 자꾸 5천만 원만 빼고 남아 남겨놓고 자꾸 떠나는 그렇죠. 그래서 돈을 좀 모아야 되니 파킹통장 금리라도 좀 올려보자 는 생각인 것 같다
화자 4
22:28
최근에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를 보면 이게 별 차이가 없거든요. 은행 1금융권 은행 같은 경우에는 연 3.6에서 높으면 3.8 정도 그런데 저축은행 보니까 마치 모든 저축은행들이 약속이나 한 듯이 3.9%가 대부분이에요.
화자 1
22:43
아까 그 1금융권 은행 시중은행 중에서도 4% 주는 데도 있다고 하시지 않았어요. 어 그러니 저축은행들이 이보다도 적게 주는군요.
화자 4
22:52
예 이보다도 적게 주고 있습니다. 3.9에서 3.91 저축은행 상황이 별로 좋지 않다는 거죠. 또 아직까지는 대출을 찾는 수요자도 많지 않지만 조만간 금리 낮아지면 대출수요자도 늘어날 테니까.
화자 1
23:06
그래요.
화자 4
23:06
그래서 고 돈 좀 미리 쌓아둬서 대비 좀 해야 되겠다. 싶은데 금리 낮아질 거 생각하면 지금 뭐 4프로 4.5프로짜리 예금을 내놓기는 굉장히 부담스럽고 그래서 변동 금리예요. 파킹통장은 파킹통장 고금리 파킹통장으로 일단 고객들을 좀 유인하고 급여 이체나 적금 가입 같은 거 시켜 놓으면 쉽사리 다른 곳으로 옮기기가 어렵잖아요. 그래서 예금 잔액을 좀 늘려가는 의도로 해석을 할 수 있습니다.
화자 1
23:29
저축은행들은 우리 은행 여기 있어요라는 거를 알리는 것도 꽤 중요하니까 그래야 다음번에는 에이 저기 가서 돈 맡기지 할 수 있을 테니 이해는 갑니다. 그런데 지금 요즘 시중 은행에서 예금 얼마나 이자 주는지 네 그거는 어떻게 알아봐요.
화자 4
23:46
아 예전에는 저축은행 중앙회나 뭐 은행연합회 들어가지고 알아봤는데 요즘은 포털사이트에서 뭐 저축은행 금리 정기예금 금리라고 한다면, 대략적인 금리가 어느정도 형성돼 있는지는 알 수 있고 세부적인 것도 그 은행에 들어가 가지고 상품을 들여다봐야
화자 1
24:01
아 그거는 홈페이지에 가서 네
화자 4
24:03
대략적으로 일단 시장파악은 포털에서 하시고 각 은행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화자 1
24:09
뭐 저는 나는 이자율 하나 알고 싶은데 2번이나 확인해야 돼요. 4.0이면 4.0이고 3.9면 3.9지
화자 4
24:16
조금이라도 더 받으려면 고 정도의 발품 파셔야 됩니다. 아직은
화자 1
24:20
3.9라고 써 있는데도 그 은행 들어가 보면 4.3도 있구 그렇다
화자 4
24:23
우대 요건이 다 다르니까요? 아 예
화자 1
24:25
지금도 알겠습니다. 예 저희는 월요일 아침 8시 30분에 다시 모여서 경제 뉴스 전해드리겠습니다. 들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이진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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