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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제][커피타임] 왜곡된 부동산 시장을 치료할 단 하나의 방법(이진우, 안승찬, 김현우, 박세훈) 본문

투자공부

[손경제][커피타임] 왜곡된 부동산 시장을 치료할 단 하나의 방법(이진우, 안승찬, 김현우, 박세훈)

Young_Glog 2024. 7. 22. 21:41

 

글로 보는 손경제

장안의 화재!! 커피타임!!!!!!

요점정리 입니다~

1. 청약통장과 점수 산정

1-1. 청약통장의 이해
 -  청약통장은 아파트 분양 시 입장권과 같음
 -  청약통장은 가입 횟수, 부양가족 수, 가입 기간, 가입 금액 등을 기준으로 점수 산정
 -  가입 기간은 미성년자도 5년 전부터 인정
 - (중요) 청약통장은 가입 기간이 길수록 점수를 더 많이 받을 수 있음
 -  가입 금액은 거주지별로 정해진 금액 내에서 납입하면 됨

1-2. 가점제와 청약통장
 -  가점제는 청약통장을 가입한 후 최대 15년까지 유지하는 것
 -  가점제에서는 가입 기간과 가입 금액이 중요함
 -  무주택 기간은 15년 이상이어야 점수를 받을 수 있음
 -  미혼 신혼부부는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2년이면 3점으로 만점 가능
 -  신혼부부 특공은 결혼 예정인 신혼부부에게 주어지는 점수임

1-3. 점수의 산정
 -  신혼부부 특공은 혼인신고를 늦춰도 인정
 -  자녀 수에 따라 신혼기간이 달라짐
 -  1명만 있으면 3년 이내에 신혼부부 특공에서 자격 자동으로 얻음
 -  자녀가 여러 명일수록 신혼기간이 길어짐
 -  혼인신고를 안 해도 청약통장을 통해 당첨을 당할 수 있음

2. 특별공급 조건

2-1. 특별공급 신청 조건
 - (중요) 생애 최초로 결혼한 신혼부부에게 특별공급 제공함
 - (중요) 다자녀 가정 신혼부부도 특별공급 대상이 됨
 -  신혼부부 중 결혼 3년 이내 자녀가 2명 이하면 특별공급 받을 수 있음
 -  경쟁률이 높은 신혼부부라면 다른 특별공급은 받기 어려움
 -  자녀 수가 많은 쪽이 특별공급 당첨 가능성이 높음

2-2. 특별공급 신청 방법
 -  다자녀 가정이 아닌 신혼부부라면 특별공급 대상이 아님
 -  1%라도 상속받을 수 있는 집이 있는 경우 특별공급 신청 가능함
 -  서울에 거주 중이면 특별공급 신청 가능함
 -  청약통장 발급 기간이 15년 이상이어야 함
 -  자녀가 없으면, 1번부터 등기한 집을 지분으로 받을 수 있음

2-3. 청약통장 발급과 대출
 -  청약통장 발급은 본인이 직접 가서 하지 않아도 되는 시스템이 있음
 -  대출받으려고 가서 대출 버튼이 없어서 대출 못 받은 경우도 있음
 -  대출 받으려는 사람이 대출 기준을 잘 세워서 대출을 받는 것이 중요함
 -  대출 없이 전세로 사도 되지만, 분양가 상한제가 있는 곳은 주의해야 함

3. 주택청약종합저축과 공급에 대한 고민

3-1. 주택청약종합저축의 한계와 문제점
 -  주택청약종합저축은 2009년 5월에 도입된 제도로 1820만 원의 최대 한도를 가짐
 -  주택청약종합저축을 통한 부의 획득은 어려움이 큼
 -  청약통장 계좌에 돈이 많은 사람들만 해당 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음
 -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진 사람들은 이미 많은 자금을 가지고 있어 다른 사람들을 이길 수 없음
 - (중요) 주택청약종합저축 대신 다른 금융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함

3-2. 청약통장의 기준과 선택에 대한 고민
 -  공공주택 일반 공급에 대한 청약 통장 도전 여부에 대한 고민
 -  최소 기준을 충족하면 다른 특별공급이나 민영주택에 도전할 수 있음
 -  청약통장이 아닌 다른 금융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함
 - (중요) 청약통장에 가입자 수를 줄이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함

3-3. 청약에 대한 메리트와 현재 상황
 -  청약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과 현재 상황에 대한 메리트 분석
 -  강남의 20억 아파트를 청약 받아 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음
 -  집값이 오르면 정권 교체를 필요로 하는 상황이 올 수 있음
 - (중요) 아파트 지수 파생 상품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는 제안
 -  집값 안정화와 관련한 정부의 노력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아 청약에 대한 고민이 필요함

4. 주택 파생상품

4-1. 파생상품 소개
 -  주택 가격 하락으로 인한 리스크 해지를 위해 파생상품이 만들어짐
 - (중요) 사과 농사를 봄에 시작하고 가을에 사과 선물을 매도함
 -  사과값 하락 시 농사 실패해도 배팅해 놓은 사과 선물로 돈을 벌 수 있음
 -  홍년에도 아파트 가격을 지킬 수 있는 파생상품 거래를 통해 리스크를 줄일 수 있음
 -  아파트 가격이 폭락할까 봐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파생상품을 도입함

4-2. 파생상품의 필요성
 -  주택 가격 상승으로 인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파생상품 거래를 제안함
 -  아파트를 사지 않고 파생상품을 사 놓으면, 아파트 가격이 급등했을 때 매수할 수 있음
 -  분양가 상한제와 같은 정책으로 집값을 건드리지 않아야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유독 집값 논란이 많음
 -  파생상품 거래를 통해 미리 집값을 인도하고, 현물 시장에서 매수할지 말지 결정할 수 있음
 -  주택 파생상품은 각 지역별 선물을 대상으로 세분화하여 제공할 수 있음

4-3. 주택 파생상품의 도입
 -  주택 가격에 대한 투기꾼의 탐욕을 인정하고, 파생상품 시장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함
 -  주택 가격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부동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함
 -  양자역학과 치매약에 대한 논의 등 부동산과 관련된 이슈를 언급함
 -  파생상품 시장을 만들기 위해 주택 시장의 본격적인 투기판을 조성하고자 함
 -  파생상품 거래를 통해 임대료 상한제와 같은 정책을 만들 수 있음

 

***전체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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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자 1
00:00
청약통장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내가 고등학교 3학년이라 이제 졸업했어. 청약통장이라는 게 있는 거라는 것만 어렴풋이 알아 그 상태에서 이해할 수 있게 해주세요. 

화자 2
00:10
통장 이란부터 아주 쉽게요 우리나라에서 아파트를 새로 짓는 아파트를 살려면 입장권이 필요해요. 근데 입장권만 있으면 다 갈 수는 없는 거잖아요. 놀이공원 가서도 입장권만 끊으면은 뭐 청정절차도 못 

화자 1
00:23
납입 횟수가 많아야 나중에 점수가 높아진다면서요 

화자 2
00:26
그게 이제 다릅니다. 청룡열차량 바이킹이냐 공공주택 LH에서 분양하는 건 횟수 

화자 1
00:32
그건 바이킹이라고 치면 

화자 2
00:34
청룡열차 민영주택은 횟수가 아니라 별도의 채점표 가점제라고 하는데 부양가족 수 청약통장 가입 기간 그리고 무주택 

화자 1
00:43
민영주택은 그 이른바 이름난 건설사들이 짓는 거고, 공공주택은 LH LH SH 뭐 

화자 2
00:50
IH 뭐 

화자 1
00:51
그런 쪽에서 주체가 돼서 짓고 나면 건설회사 로고가 벽에 붙어있긴 하나 좀 못 들어보던 건설 회사들이 많죠 

화자 2
00:59
그런 경우가 많고 그다음에 뭐 중요한 건 공공택지 짓죠 날았다. 

화자 1
01:03
나중에 가보면 그게 나라 땅이었는지 민간땅이었는지는 구별이 잘 안가 

화자 2
01:06
그쵸. 처음에 시작을 나라 땅에서 하는 거고, 그렇게 바이킹과 청룡열차 줄 섰을 때 먼저 스세요. 일로 오세요. 먼저 태워드릴게요. 하는 방식이 다르다 

화자 1
01:15
그래서 민영주택 유명한 건설회사에서 짓는 브랜드 아파트를 할 

화자 2
01:19
하려면 가점제라고 하는 

화자 1
01:21
그러면 이제 애 많이 낳아야 되고 무주택 기간 오래돼야 되고 

화자 2
01:24
오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길어야 되고 여기선 금액은 내가 거주하는 거주지에 별로 정해진 예치금 일정 금액만 공고일 이전에 넣어 놓으면 돼요. 

화자 1
01:34
그럼 그게 1500만 원이면 그 전날 1500만 원 넣어 

화자 2
01:37
한꺼번에 넣어두면 1500이라고 딱 상징적으로 말씀드린 게 뭐냐 하면 서울 제일 비싸거든요. 그런데 서울에서 1500만 원이면 어떤 면적이든 다 넣을 수 있어요. 그러니까 1500만 원이면 모든 지역에서 모든 면적 가능한 금액인 거죠. 85제곱미터 이하만 생각한다 그러면은 300만 원만 넣어도 

화자 3
01:55
원 뭐 이렇게 할 필요는 없어 딱 무조건 그냥 1500만 딱 맞추면 돼 맥시멈 예 

화자 2
02:00
여기 바이킹에 줄 스려면 일단 1500 들고 들어오세요. 

화자 1
02:04
1만 원을 넣었다고 해서 유리한 건 하나도 없 

화자 2
02:06
하나도 없어요. 1500만 원 넣은 사람 오케이 줄 스려면 여기 모아놓고 자 이분 중에서 바이킹 먼저 탈 사람 또 뽑을게요 우리 30명밖에 못 태우는데 1500 넣은 사람 보니까 300명이네요. 가장 가입 기간 오래되신 분 쭉 세워가지고 그 15년이 만점 뭐 이렇게 해서 그걸로 또 따지고 아무튼 그거는 이제 시간만 지나면 해결될 문제잖아요. 60명 모였네요. 여기서 부양가족 많은 사람 

화자 1
02:28
그럼 그 15년을 채울려면 20살에 만들었으면 35살 이전에는 그런 아파트는 당첨이 안 되는 거네요. 

화자 2
02:35
그렇죠. 가점제로 뽑으면 그러면 그게 제가 말할려고 하는 게 그거죠. 청약통장을 내가 갖고 있어서 납입을 하는데 문제는 나는 저 아파트에 들어가고 싶어 해 가지고 하는 거잖아요. 그럼 가능성이 있냐 없냐를 봐야 되는 거예요. 바이킹에서 이거 1500만 원 넣으신 분 먼저 해드릴게요라고 하는데 출창 그냥 오래 난 오래 묵혀둘 거야. 돈은 몰라 이러면 당첨 가능성 없는 것처럼 지금 말씀해 주신 것처럼 15년을 채워야 되고 무주택 기간도 마찬가지로 15년은 넘겨야 만점을 받을 수 있으니 그게 안 됐으면 

화자 1
03:06
그럼 태어나자마자 만들어주는 게 좋아요. 

화자 2
03:08
의미가 없어요. 가입 기간과 가입 금액 인정은 성년일 때부터 해주고 올해 1월 1일부터 바뀐 게 미성년일 때 넣으면 그건 최대 5년까지만 인정을 해 주고 

화자 3
03:19
숙년 되기 5년 전에 해주면 되겠네 14살 

화자 2
03:21
14살에 

화자 1
03:22
14살에는 만들어주면 도움이 되네요. 예 

화자 2
03:24
가입 기간은 중학생 때 가입 기간은 인정받을 수 있어요. 

화자 3
03:27
처음에 미리 만들어줘도 중학생 때부터 카운트는 해주는 거죠. 

화자 2
03:30
사운트는 해줘요 

화자 3
03:32
그럼 뭐 생각났을 때 미리 만들어주면 되겠네 예 

화자 2
03:35
그러니까 기간만 근데 인정이 되는데 그러면 그렇게 하면은 유리하냐? 사실 기간만 인정이 되는 거고, 무주택 기간 같은 경우는 30살부터 카운팅이 되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거 저런 거 조합을 해봐야 돼요. 그래서 아 내가 청약통장은 일찍 만들어서 여기에서는 쪼끔 우위를 달성했지만, 다른 거에서는 전혀 우위를 달성할 수 없다. 내가 지분으로 갖고 있는 주택이 한 하나 있다. 뭐 아버지 지분을 쪼금 쪼개 받았다거나 아님 어렸을 때 물려받은 집이 하나 있더라 그럼 무주택 기간은 그냥 계속 제로잖아요. 시간이 아무리 오래 흘러도 그럼 가점제에서는 가능성 없고 나는 결혼 안 할 거야. 아이 안 낳을 거야. 그러면 부양가족 수에서는 가능성 전혀 없고 

화자 3
04:06
그런 거 있잖아요. 무슨 신혼 특공 네네 무슨 청년 이런 것도 올해 하는 게 유리예요. 

화자 2
04:13
아니요. 신혼부부 특공 예를 들자면 일단 기본적으로 신혼부부여야 되죠. 그럼 7년 이내 신혼부부면 기준은 돼요. 바이킹 탈세라는 

화자 4
04:20
줄을 스세요. 

화자 2
04:21
그러면 직접 

화자 3
04:21
거기 거기서 무슨 기준 

화자 2
04:23
그래서 뽑아야 되는데 거기서도 이제 점수표를 뽑아요. 청약통장 가입 기간은 2년이 지나면 최대 3점으로 만점이에요. 

화자 1
04:28
더 이상은 없다. 

화자 2
04:29
더 이상은 없어요. 그러니까 2년만 유지하면 돼요. 

화자 1
04:31
그 신혼부부들끼리 경쟁할 때 

화자 3
04:33
누구나 다 되겠네, 

화자 2
04:34
그렇죠. 캐나소나 다예요. 그다음에 또 점수 매기는 게 그 지역의 몇 년 거주했냐 2년 이상 거주하면 이것도 3점으로 만점이요. 

화자 3
04:41
많이 되겠는데 

화자 2
04:41
그쵸. 신혼기간이 몇 년이냐 결혼한 지 얼마나 됐냐 

화자 3
04:45
그것도 중요한 

화자 2
04:45
3년 이내면 만점이에요. 

화자 3
04:47
아 늦으면 또 늦으면 

화자 2
04:49
너무 떨어져요 따끈따끈 신혼이어야 돼요. 

화자 4
04:51
그럼 늦게 할 수밖에 

화자 2
04:53
혼인신고를 늦추죠 

화자 4
04:54
이렇게 할 수밖에 없네 전반적으로 

화자 1
04:56
결혼한 지 1년밖에 안 됐어 그것도 그럼 모자라는 건가 

화자 2
04:59
아니죠. 3년 이내니까 3점 

화자 1
05:02
동점 야 그런 

화자 2
05:03
그러면은 그다음에 3 2 1 이렇게 정도가 떨어진 애들 

화자 3
05:04
혼인신고 안 하고 버티고 있다가 내가 여기 청약 넣어야 되겠다. 

화자 2
05:08
준비됐다. 

화자 3
05:09
그때 올해 어디 신고하면, 되겠네 

화자 2
05:11
그래서 그렇게 전략적으로 가는 거고, 우리가 예비도 돼요. 굳이 혼인신고를 안 해도 결혼 예정인자 합격 합격이 합격 당첨 선정된 다음에 

화자 1
05:19
그러면 그때 결혼신고 하는 게 해도 돼요. 그게 우리나라는 전략이네요. 

화자 2
05:22
그런데 여기에 이제 이것도 개나 소나 다잖아요. 

화자 3
05:25
누구든 그럼 그다음에 어떻게 해 다 되면 아이수 

화자 2
05:28
자녀가 몇 명이냐에 따라서 점점 

화자 3
05:29
신혼도 신혼도 3년인데 애가 있어 그럼 대박이네 3년 이내에 1명이 

화자 2
05:33
하냐를 봐요. 1명 정도 가지곤 서울 같은 곳에선 간당간당해요. 인기 높을 땐 2명이어야 

화자 1
05:39
최대 몇 명까지 동점이에요. 5명보단 6명이 이겨요 아니요. 아니요. 글쎄 

화자 2
05:43
3명인가 뭐 그때부터 동점일 텐데 2명만 있어도 신혼부부 특별공급에서는 안정권이 

화자 3
05:47
야 근데 애가 있으면은 혼인신고를 안 할 수가 없을 텐데 

화자 2
05:50
거기에다가 안 할 수도 없고 

화자 1
05:52
수도 있기는 있지 

화자 3
05:53
안 하면 아빠 상황을 따라가기 어렵던데 

화자 2
05:56
주구요. 아 나중에 나중에 뭐 정리하면 되죠. 

화자 1
05:59
집이 지금 집이 걸려있는데, 지금 

화자 2
06:01
그리고 신혼이 3년 이내여야지 점수를 최고로 받잖아요. 3년 이내면서 애가 2명이기가 쉽지 않죠 쉽지 않죠 어 아주 쉽지는 않죠 

화자 4
06:11
그 어려운 일을 해냈다라고 점수 많이 주는 거예요. 

화자 2
06:14
예를 들어 나는 신혼부부니까 이제 결혼하면서 우리는 결혼하면 신혼부부 특별공급으로 집부터 마련하자 망상을 갖고 있는 신혼부부가 있다면 빨리 꿈에서 깨셔라 그거 안 되잖아요. 이건 가능성 

화자 1
06:25
경쟁률이 높으니까 

화자 2
06:26
아 예 근데 경직률도 높고 아이를 안 가질 거야. 우리는 아이는 우리 집 가지고 그다음부터 낳기로 하자라는 계획을 가진 신혼부부라면 

화자 1
06:35
대체로 신혼부부 특공은 아이들 숫자도 많은 쪽에서 커트라인입니다. 

화자 2
06:39
다 나머지는 다 만점 받고 들어오고 여기에서 마치 가점제에서 부양가족 수처럼 그러니까 그럴 계획을 갖고 있는 신혼부부라면 여긴 당첨 가능성이 없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그건 포기하죠.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그럼 이들이 할 수 있는 다른 특별공급은 뭐냐 생애 최초 특별공급 다자녀 다자녀는 이제 자녀가 없으니까 안 되고 생애 최초 같은 경우엔 땡땡이에요. 그냥 결혼했고 

화자 1
06:59
초인 분들만 모여서 뺑땡이 

화자 2
07:01
우리는 자녀 수도 안 되고 신혼부부도 아니야. 아니면 결혼한 지 오래됐어 뭐 이런 경우에는 그냥 운에 맡겨보자 생애 최초로 

화자 1
07:08
생애 최초는 어릴 때도 젊을 때도 결혼 전에도 후회도 1번도 

화자 2
07:12
또 나서 1번도 

화자 1
07:13
등기를 쳐본 적이 있으면 안 됩니까? 

화자 3
07:15
내가 상담을 받아와야 되겠다. 

화자 1
07:17
집만 안 됩니까? 예를 들면 상가를 뭐 괜찮아요. 상가는 맛 집만 집만 

화자 4
07:21
부가 상속으로 

화자 2
07:22
그거는 괜찮아요. 

화자 4
07:23
돈을 받았어요. 지분은 괜찮죠 지분은 괜찮네 

화자 3
07:25
지분은 집이 있는 게 아니야. 

화자 2
07:27
분 상속은 괜찮아 

화자 4
07:28
어릴 때는 읽는 걸로 보면 유지태그를 안 

화자 1
07:30
안 봐요. 어릴 때는 해봐야 부모가 해줬을 텐데 부모가 죽으면서 남겨주는 건 괜찮고 

화자 2
07:37
근데 그때 지분이어야 돼요. 지분은 오케이 그건 집 아니야. 근데 단독 상속이면 그거는 너 집 있었던 거야. 

화자 1
07:43
프로 지분을 다 가지면 

화자 4
07:44
그럼 어쨌든 지분은 쪼개야겠네 1% 상속받을 때는 형제자매가 있다면 어떻게든 1프로라도 

화자 3
07:50
질문 있습니다. 제가 지금 청약에 넣으려고 생각하는 아파트가 하나 있는데, 어딘데요. 있어 비싼 데로 비싼 데로 넣어보려고 비싸면 

화자 2
08:00
저는 민영아파트네요. 

화자 3
08:00
미니언 비싼 아파트에 한번 넣어볼려고 합니다. 처음으로 

화자 2
08:04
기적은 85초과입니까? 

화자 3
08:06
아니 그건 아직 안 정했는데 결정해야 돼 근데 내가 어제 모집 공고가 났더라구요. 거기가 

화자 2
08:11
어제 났어요. 

화자 3
08:12
보고 있는데, 중간 청약통장 한번 깨가지구 네 청약통장 기간이 약간 15년 안 될 거 같애 집이 있는 줄 알고 다 깼다가 다시 가입해갖고 행이에요. 

화자 5
08:24
집이 있을 거야. 어 먹잖아. 알고 보니 난 민달팽이였어. 막 이런 거야. 

화자 1
08:29
집은 잘 몰라 사실 즉슨 서랍을 가끔 열어보면 

화자 2
08:34
나오기도 하고 그래서 뒷주머니에서 나오고 막 

화자 3
08:39
깜짝이야 집이 나왔네 

화자 2
08:40
이거 보니까 야 집 없었어 

화자 3
08:42
아버지가 제 이름으로 그 약간 증여해준 게 하나 있었어요. 근데 저는 그게 집이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알고 보니까 상가였어. 1억 공시지가 1억 미만의 정말 조그마한 지분으로 돼있는 어렸을 때 제 이름으로 돼 있어서 나는 집 유주택자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거든. 

화자 2
08:59
그래서 뭐 가는 거의 없다. 

화자 3
09:00
가본 적도 없어 쟤들 세상에 그래서 청학청자 필요없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까 그게 근린 상가였네 아이고 공시지가도 1억 미만이었네 이거는 완전 무주택인데 무슨 짓을 한 거지 뭐 그래서 우리는 그래도 어쨌든 무주택 기간이 길고 자녀도 2명이고 다자녀 특별 특별공급이 있어 여기는 자녀가 2명 이상이면 미성년자 자녀가 2명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다 어 그 통약통장이 6개월 이상이면 가능하대 1순위예요. 그리고 서울에 살고 있으면 가능하대 그럼 이걸로 넣는 게 유리합니까? 저는 그거는 

화자 2
09:33
아까 자 바이킹 탈 사람 줄 스세요. 했을 때 줄 스는 거고, 30명 태울 건데 여기에 딱 고 기준이면 웬만한 사람 다 될 거 아니에요. 한 300명 쓰면 거기서 이제 그 다자녀 특별공급도 배점표가 있어요. 네 자녀 나이가 몇 세냐 신생아면은 우선 점수 주고 

화자 3
09:48
아 정말 

화자 2
09:49
왜 신생아면 우선순위를 주죠 그니까 애가 똑같이 3명 3명 있는 거 필요하고 큰 방이 필요할 것 같애 성별이 뭐냐에 따라서도 더 방이 많이 필요할 수 있고 그렇게 좀 바꿔야 되지 않을까요? 아 근데 나이가 많은 애는 지난 정권에서 낳은 애일 수 있으니까 

화자 3
10:05
안 된다. 이거지 그러면 일반 청약으로 할지 이걸 청약할지 내가 

화자 2
10:09
특별공급과 일반은 늘수록 

화자 3
10:11
둘 다 넣을 수 있어요. 

화자 2
10:12
둘 다 넣을 수 있어요. 일반하고 특별한 특별 중에서 하나만 넣을 수 있는 거 진행 잘한다. 일부러 모르는 척하는 거지 지금 

화자 3
10:20
아니 안 해봐서 몰라 나 진짜 1번도 안 해 봤어 그렇구나 

화자 2
10:25
아예 물량이 달라요. 100세대를 공급하면 그중에 일반공급은 뭐 13대 혹은 15세대 빼고 나머지가 특별공급이라서 이건 특별공급 대상하는 사람들도 일반공급 넣을 수 있고 특별도 넣을 수 있어요. 근데 특별 넣으려고 하는데 그중에 내가 여러 개 조건이 된다. 예를 들어 생애 최초면서 신혼부부일 수도 있는 거고, 뭐 다자녀일 수도 있는 거고, 그런 것 중에는 내가 당첨 가능성이 높은 쪽이라고 생각하는 걸 넣어야죠 생애 최초를 예 근데 지금은 애매한 플랫폼 같은 걸 하나 만들어서 돈 받고 1번씩 상담해줘요 그냥 아 귀찮아요. 정말 그러면 둘 다 넣으면 되겠네 돈이 있다는 거네요. 근데 아니 요즘은 그게 되잖아요. 게다가 저는 대출도 1번도 안 받아봐 가지고 대출도 잘 될 걸로 예상되는 데다가 그게 사실 안 받았다고 잘 되지도 않아요. 안 받았다고 해서 뭐 더 주문할까 생애 최초 대출 이런 거 없어 재벌 300세인가 모르는 거 아닌가요 지금 이거 집이 있다는 걸 깜빡하고 그러니까 재료가 3세라니까요? 

화자 2
11:24
지금 어떻게 대출을 지금 사는 집은 그럼 대출 없이 전세 지금요 저는 지금 대출 와 무 대출 전세라구요. 왜요 대출을 왜 받지 나 이 얘기 예지 정리하는 거 아 이거 상당한 어떤 규탄이 있을 것 같은데요. 대출받으러 갔는데 은행 ATM기 앞에 가서 대출 좀 받아보려고 갔다가 대출 버튼이 없어서 몇 번 그냥 왔어 다음부터는 대출 안 받아 근데 와이프가 하여튼 그거 싫어해요. 대출을 정말 싫어해서 예전에도 신혼에서 그 집 살 때 그럼 100프로 현금으로 사실 거예요. 아이 그때는 대출 받아야죠 돈 당연히 모자라겠지 모자라지만 않으면 현금으로 그냥 살 건데 이건 모잘라서 안 되겠다. 아니 그럴 거면 청약이 아니라 그냥 구주택을 사셔도 되잖아요. 

화자 2
12:21
청약이 좋은 점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게 새 아파트 한번 들어가 보고 싶은 거죠. 새 아파트는 전세로 살아봐도 되는 거고, 어 사실 청약 좋은 점이 집이다. 싸다 근데 싸다라는 장점은 이제 없어졌잖아요. 분양가 상한제 있는 집으로 들어가면 되지 거기 지금 아까 보니까 규제지역 아파트에 하신다고요. 분양가 상한제 그쪽인 것만 같은데, 야 내비둬 되면 그 동네 그 아파트에는 수영장 있을 거니까 우리가 근데 있잖아. 그 특별공급 소득 기준이 있어요. 소득 기준일세 예 얼마 이하여야 된다. 혼자 버니까 괜찮을 것 같은데, 그럼 월 1억 

화자 1
13:00
정도 모았는데 괜찮지 모르겠네 

화자 2
13:02
어록 어록이면은 뭐 

화자 1
13:05
근데 이번에 뭐 제도가 좀 바뀌었는 바뀐 게 1달에 부어야 될 돈이 

화자 2
13:09
납입 인정 금액이 25로 늘어난 거죠. 

화자 1
13:11
이제부터 예 

화자 2
13:12
이 9월부터 

화자 1
13:13
9월부터 넣는 것만 카운트해서 25가 되는 거죠. 그럼 지금 바뀐 건 자녀들이 14살인 이다. 그러면 그 자녀가 나중에 엄마는 어떻게 집도 안 사주고 청약통장도 안 만들어줬어 그런 소리 안 할려면 얼마나 부어야 돼요. 

화자 2
13:28
4살부터 25만 원씩 부어줘야 되는데 그래야 같이 같은 또래 애들 하고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갈 수 있는 거잖아요. 그럼 그렇게 부어주는 게 의미가 있냐 그 의미라는 건 청약에 당첨될 가능성이 있냐 25만 원씩 넣어주는 이유는 공공 주택의 일반 공급에서 당첨이 되기 위해서 넣어주는 건데 가능성이 없어요. 25씩 넣더라도 왜냐하면, 지금 주택청약 종합저축은 2009년 5월에 생겼거든요. 그럼 지금 15년 2개월 정도 됐죠 182개월 10만 원씩 넣어도 1820만 원이 맥스예요. 예 2019년인가 20년에 이제 분양시장 들썩들썩 거릴 때 마곡 분양할 때 당시에 일반 공급의 커트라인이 2100만 원인가 그랬어요. 

화자 1
14:09
10만 원씩 넣어서 2100만 원을 부었어 

화자 2
14:11
만들 수가 없죠 

화자 1
14:13
지폐를 넣었어야 카누라 

화자 2
14:14
한 건데 

화자 1
14:15
약 한 15년 넘어 16년 부었어야 되는 거죠. 근데 

화자 2
14:18
불가능하잖아요. 왜냐면, 주택청약종합저축은 2009년 5월에 나왔고 그로부터 10년 뒤인 2019년에 분양하는 아파트에서 한다면, 1200만 원이 맥스인데 주택청약 종합저축을 부을 수 있는 돈은 근데 당첨자들을 보니까 죄다 커트라인 제일 하단이 2천만 원이 넘어요. 

화자 1
14:33
어떻게 부은 거 어떻게 카운트를 한 건데 

화자 2
14:35
청약 저축인 사람들 옛날에 

화자 1
14:37
옛날부터 갖고 있었던 그것도 

화자 2
14:39
이미 이미 저기 시조새급 되시는 분들 통장에 꽉꽉 채워 넣은 그런 분들이 앞에 줄을 잔뜩 서 있는 거예요. 

화자 1
14:47
아 근데 그분들은 그거는 인정 안 해요. 하자니 그분들이 불만 

화자 2
14:51
말도 안 되죠. 

화자 1
14:52
그분들 인정해주자니 지금부터 청약통장 붙는 분들 

화자 2
14:55
못 이기 못 이겨요 이건 25씩 넣어도 그분들이 25씩 넘으면 어쩔 거예요. 그러니까 이길 수가 없는 거예요. 이미 내 앞에 저기 운동장 1바퀴 돌고 옆에 와 가지고 같이 출발해 그러고 있는 사람들이에요. 근데 그 사람들이 몇 명이나 되냐 지금 전국적으로 34만 명 1순위만 27만 명 아이구 통장을 다 꽉꽉 부었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고 치더라도 청약에 관심있는 사람들이면 넣고 있겠죠. 그러니 우리가 주택청약 종합저축을 가지신 분들은 공공주택의 일반 공급은 당첨 가능성 없다라고 보셔야 돼요. 이건 포기해야 돼요. 

화자 1
15:27
특공 이런 거 아니면 

화자 2
15:28
이런 거 아니면 근데 앞으로 뭐 30 

화자 1
15:30
10대 특공 40대 특공 20대 특공 나올지도 모르잖아요. 

화자 2
15:33
할지도 모르는데 그럴 때에는 납입 인정 금액 얼마나 돈을 많이 부었냐를 보진 않으니까 

화자 1
15:38
볼지도 모르잖아요. 

화자 2
15:39
그렇기도 하네 근데 그게 말이 안 되죠. 여지껏 모든 특공이 그거 없이 그거 배제해 주고 다른 기준을 만들어서 그들에게 예를 들어 30대 특공이다라고 한다면, 가장 30대 스러운 사람을 뽑아야 될 것 같은데, 

화자 1
15:50
그 사실을 알면 청약통장을 막 깨시겠구나 

화자 2
15:53
낄 필요는 또 없죠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갖고는 있는데, 25씩 넣을 것이냐라고 봤을 때 

화자 1
15:58
누가 있어서 깼니까 돈이 필요한데 돈이 필요하고 미국계까 청약통장계까 하다가 

화자 2
16:02
그래서 주택청약 종합저축을 갖고 있는 분들 중에 나는 LH에서 나오는 거에 일반 공급 도전할 거야. 하시는 분들은 하지 마시고 가능성 없으니까 그게 뭐 지방의 미분양된 거면 될 수 있지만 그럴 거면 마찬가지로 청약통장 필요 없는 거고, 최소 기준만 달성하면 되는 거니까 그러면 돈이 막 여기 2천 3천 쌓여있다. 깨고 그냥 아 나는 일반 공급 도전 안 해 최소 기준만 맞춰가지고 다른 특별공급이나 민영주택 도전할 거야. 이게 현명한 선택이라는 거죠. 되지도 않을 것 계속 25만 원씩 넣어봐야 돈 썩고 있는 거 이게 10만 원씩이었으면 이런 고민을 안 할 텐데 

화자 1
16:32
큰돈 낸다 이거죠. 

화자 2
16:33
이제 25만 원씩 3명이면 75만 원이에요. 이 25를 올린 거는 굉장히 큰 폐차 청약통장에 오히려 가입자 수를 줄어들게 만든 

화자 3
16:41
이러면 안 돼 

화자 2
16:41
기금 줄어들게 만드는 

화자 1
16:43
술 아니니 그냥 부어보자라고 하는 분들을 그냥 다 빼먹고 빠지게 만드는 이제 좀 배웠어요. 이제 

화자 3
16:48
전 배웠고 여기 기준을 보니까 내가 재미있는 걸 발견했어. 

화자 1
16:52
인제 발견했어. 어떻게 

화자 2
16:53
공고문 하나하나 들여다보면 재밌는 거 많아 

화자 3
16:55
다자녀 다자녀 가구 특별공급에 기준의 순서가 있어요. 보니까 1번 지역 서울 안 되면 안 된다는 거 처음부터 안된다. 

화자 1
17:04
오래 살아야 되는 건 아니고 

화자 2
17:04
아 이거 아니고 

화자 1
17:05
광역시만 같으면 되고 

화자 3
17:06
1번은 배점 뭐 이거는 합리적인데 세 번째가 미성년자의 자녀 수 2자녀냐 3자녀냐 4번이 진짜 웃겨 청약자의 나이 아 나이가 많을수록 많을수록 유리하다 

화자 1
17:19
그냥 네 자녀가 커트라인일 것 같은데, 

화자 3
17:21
앞에서 

화자 2
17:22
요번에 봐요. 거의 원빌 원베일리였나 롯 뭐지 뭐였지 청약 투자만 

화자 3
17:27
만점자 나오고 그랬잖아요. 야 여기는 또 만점자가 있냐 여긴 또 만점자 나올 것 같은데, 처음 

화자 1
17:33
그걸 사려면 자기 돈이 얼마나 있어야 되는 거예요. 

화자 2
17:35
1억짜리면은 이제 바로 마련해야죠 이거 입주된 

화자 1
17:38
아 그러니까 보통 한 대출을 한 12억 받는다고 쳐도 한 8억 정도는 있어야 그 집을 가질 수 있는 건데 

화자 2
17:45
거기 시세가 이만큼 올라와 있으니까 

화자 1
17:46
10억 8억이 있는 분을 우리가 국가가 지원을 해서 어려운 국민이 우리가 무주택자고 심지어 그러니 도와줘야 한다. 그거 해서 그분께 드리는 게 맞냐는 거지 특정인에게 그냥 8억 9억 10억을 몰아주는 그게 뭐 어떤 분이든 간에 그럴 여력이 있으면 그걸 8명한테 찢어줘야지 80명한테 찢어줘야 되고 그래도 천만 원씩인데 

화자 2
18:09
차라리 나라에서 복권 같은 비슷한 제도를 많이 만들어주면 대만처럼 차라리 

화자 1
18:14
현금영수증 번호로 

화자 2
18:15
어 그런 통제를 할 수 있는 기회나 소소하게라도 많이 만들어주는 게 낫지 않을까? 

화자 1
18:20
음 근데 그런 걸 만들어 놔야 집을 안 사고 계속 기다리고 그러니까 

화자 3
18:23
맞아요. 그 딱 

화자 2
18:24
그렇게 돼버렸어요. 

화자 6
18:25
청약 때문에 청약이 되면 좋겠는데 집을 안 사는 아니었지만 이제는 청약 때문에 집을 안 사라고 

화자 2
18:31
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무주택 지위 유지할려고 

화자 1
18:33
근데 지금 이제 청약이 당첨되면 받을 수 있는 살 수 있는 가격의 아파트가 예를 들면 한 5년 전에 사셨으면 그냥 현금 주고 사실 수 있는 가격이었으니까 그래서 기다린다고 그게 좋은 건가 싶기는 하고 

화자 2
18:46
그러니까요? 그것도 생각을 해봐야 될 게 새집 그리고 시세보다 싸다 요 2가지 장점인데 시세보다 싸다라는 장점은 이젠 없어졌습니다. 청약에 대한 것도 

화자 3
18:55
메리트가 

화자 2
18:56
고민을 잘 해보셔야 된다. 

화자 1
18:58
김 기자님도 평생 대출이라는 걸 안 받아보는 더블 맞벌이 더블 맞벌이는 리던던트한 표현이지 하여튼 더블 인컴 죄송합니다. 둥근둥근 원 그런 각자 

화자 2
19:12
약간 돈 관리하는 느낌이다. 더블로 에버리 

화자 1
19:14
그러니까 그런 분들이 청약 제도만 없었으면 벌써 내 집 마련했을 거 아니겠어요. 청약 제도가 아니었으면 충분히 했을 만한 분들이 안 하고 기다리는 분들이 우리나라에 너무 많다구 

화자 3
19:25
그래 그건 정말 맞는 말이에요. 

화자 1
19:27
그랬다가 지금 최근에 한 4~5년 사이에 올랐으니까 그럴 줄 알았으면 진작 샀어도 마찬가지잖아요. 이제는 그죠 지금 강남의 20억 아파트를 청약을 받아서 사면 예를 들면 14억에 살 수 있다. 4년 전에 14억이었잖아요. 그냥 그 아파트들이 그냥 그랬으면 되는 걸 계속 그거 안 사고 기다리게 만들어 놓으니까 이게 이분들 입장에서는 집값이 오르면 정권을 바꿔야 되는 거예요. 집값이 오르면 이거지 왜 왜 이걸 이렇게 했어. 빨리빨리 내려 다시 도로 내려가 이렇게 얘기하니까 온 나라가 갈등이지 

화자 3
19:56
그때 누가 하여튼 어떤 분한테 들었던 얘기 중에 집을 살 때 막 우린 타이밍도 고민하잖아요. 그렇지 말고 진짜 집값이 안정됐다는 게 내가 그냥 필요하면 사고 필요 없어지면 팔고 그냥 그렇게 그냥 집이라는 게 그래야지 이 타이밍이 내가 지금 맞는 건가 안 맞는 건가 혹시 호구가 되는 건가 아니면 이 타이밍 놓치면 인제 또 영영 무주택자가 되는 건가 너무 고민하게 만드 

화자 1
20:22
그래서 이 갈등을 내가 치유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아이디어를 하나 드리면, 

화자 4
20:26
누구한테 

화자 1
20:27
내가 잠깐 아이디어 내면 정부에서 자꾸 데려갈려고 하는데 이미 늦었습니다. 인제 

화자 4
20:30
저는 제 생각에는 정부에서 안 데려가니까 자꾸 똑같은 얘기를 계속하시는 것 같아요. 

화자 1
20:33
저는 삐지는 삐져버렸기 때문에 이제 

화자 4
20:36
자 그래서 전학 얼굴 갈 수도 있어 

화자 1
20:37
들으면 놀랄 텐데 여러분 아 뭔데요. 뭔데 왜 저런 좋은 생각은 진우 형 머리에서만 나오는 거죠. 

화자 4
20:42
그러므로, 다음에 들을까요? 놀랄 것 같은데, 

화자 1
20:44
아파트 지수 파생 상품을 만드는 겁니다. 파생상품이라는 게 선물 옵션인데 그게 사실은 도박하라고 만든 게 아니라 실물 거래를 하는 사람들이 갖고 있을 수 있는 리스크를 해지하기 위해서 만드는 거거든요. 사과 농사를 지어야 돼 근데 가을 내 사과값이 폭락하면 난 망하니까 걱정이잖아. 사과 농사를 봄에 시작하면서 가을에 사과 선물을 매도를 치는 거예요. 이 말은 사과값이 내려가는 쪽에 배팅을 하는 거지 그러면 가을에 만약 사과값이 내려갔으면 내 농사는 망했지만, 배팅해 놓은 그 사과 선물을 해서 돈을 버니까 리스크가 해지되는 거죠. 그러면 안심하고 사과 농사를 지을 수 있잖아요. 홍년이 들어도 반대로 하면 되니까. 지금 아파트를 사는 사람들이 살까 말까 고민하는 이유가 뭐예요? 폭락할까 봐 그러는 거잖아. 내가 조금 내리는 것까지는 오케이 반 토막이 나면 나는 난 돼 근데 반토막이 안 나면 나는 사고 싶어 어떡하지 그래서 살까 말까 하다 뭐 항상 이러는 거잖아요. 

화자 1
21:38
네 그럼 사시고 아파트 가격이 반토막이 나면 이익을 볼 수 있는 파생 상품 거래를 같이 할 수 있게 해주면 되잖아요. 그거 사고 아파트 사고 예를 들면 아파트를 안 사고 싶어 지금은 그런데 문제는 뭐야? 급등하는 거가 불안하잖아요. 그러면 아파트 선물을 매입을 해 놓고 아파트를 안 사는 판단을 할 수 있지 내가 나는 무주택을 유지하면서 이 돈을 다른 곳에 쓰고 있지만 아파트 파생 상품을 사놨으니까 혹시라도 아파트 값이 급등하면 난 여기서 보상받으면 되니 집을 산 것만큼이야 못 먹겠지만, 그 파생 상품을 산 금액에 따라서 마음 편하게 결정할 수 있잖아요. 그렇게 해주면 사실 분은 사시고 안 사실 분 안 사시고 집값이 다음 주에 오르니 안 도르니 가을에 사야 되니 봄에 싸야 되니 각종 전문가들 유튜브에 또 나오고 막 이거를 막을 수 있잖아. 

화자 2
22:23
그럼 그 선물시장이 현물시장을 

화자 1
22:26
왜 흔들거 예 

화자 2
22:28
흔들거나 교란시킬 가능성은 없습니까? 

화자 1
22:30
아 그런 질문을 하면 못 만들잖아. 

화자 2
22:32
되게 구체적으로 만들 것까지 싹 세워놓으셨나 봐요. 그거는 살짝 가려져 이제 

화자 1
22:38
사실 그걸 할려면 실제로 현물 시장에서 사야 되죠. 예 

화자 2
22:43
거래가 되게 활발해야 되겠네요. 

화자 1
22:45
근데 아마도 거래는 활발하지 않을까? 내 생각엔 실제로 하면 그 디테일한 질문이 감사한데 실제로는 이걸 운영할려면 선물 시장에서 선물을 사는 사람이 많으면 난 지금 집 안 사고 싶어 그러나 급등 가능성이 있을 것 같아서 미리 선물을 사 놓을래라고 해서 선물의 만기가 뭐 3개월이든 6개월이든 그런 정도 가 있으면 이 선물시장에서 3개월이나 6개월 후에 그 집을 인도해야 되기 때문에 선물시장에 들어온 돈으로 어차피 집을 사야 돼요. 시중의 집을 그래서 집값이 어차피 올라 어차피 올라 선물이 산다는 이유로 3개월 만기나 6개월 만기다 그런데 사는 분들은 집이 당장 필요해서 3개월 후에 내집 내놔 해서 사는 게 아니라 집값의 상승만 했지 하면 되는 거니까 그거의 만기를 제 생각에는 5년이나 7년짜리로 만드는 거예요. 

화자 1
23:31
선물 만기를 우와 그러면 지금은 아파트 마트값이 오르면 선물 가격도 같이 움직이되 그 선물이 그 선물 매수 투자자들 때문에 바로 현물 시장에서 매수를 할 게 아니라 어디에서 또 지으믄 되지 그러면 선물 투자자들이 결국은 만기 때 그 부분에 대해서 인도한다는 뜻이니까. 이미 분양이 마무리된 거랑 마찬가지인 거예요. 

화자 2
23:53
아 근데 그럼 주택 선물이라는 게 

화자 1
23:55
그러면 그때부터 공급을 시작해도 된다는 거죠. 

화자 2
23:57
개별 종목 선물처럼 되게 세분화돼야 되지 않아요. 강남구 선물 아 강남구 선물도 안되겠다. 무슨 동선물 아니 무슨 단지선물 막 이렇게 다만 은마 아파트 선물 막 

화자 1
24:07
아파트 값이 나는 방배동에서 꼭 살고 싶은데 젠장 방배동 아파트만 오르네 서초는 내리는데 이런 일이 벌어질까 봐 난 두려워 그러면 방배동 아파트 선물을 만들어 드려야 그게 헤지가 되지만 우리나라 수도권 아파트들은 비슷하게 움직이잖아요. 

화자 2
24:23
아이 그래도 이제 구별로는 좀 다르지 않 다르잖아요. 

화자 3
24:26
확연 저 못마땅 진우 형이 좀 못마땅한 표정 

화자 2
24:30
아이 강남은 올 것 같은데, 지금 보세요. 왔습니다. 

화자 1
24:33
그럼 선물 종목을 

화자 2
24:34
강남구 

화자 1
24:35
2029 강남북 이런 선물 2028 뭐 강북 강북 통합 어 뭐 2027 경기 남부 이런 선물을 내가 만들어서 하자고 할게 

화자 2
24:47
됐어요. 이제 그래야 될 거 같애 알겠습니다. 그렇지 않아요. 그게 전국을 한꺼번에 묶기는 

화자 3
24:54
아 그럴 수 있지 어 그럴 수 

화자 2
24:55
그러면 이제 막 그런 비판 기사 나올 거 같애 선물 현물하고는 완전 딴판으로 움직여 막 이러면서 야 근데 주 단위로 주택 가격 상승 하락을 발표하는 나라에서 5년짜리 만기가 있는 선물이 나오면 

화자 4
25:09
증명의 모든 관심은 부동산인가 봐요. 예 뭘 얘기하든 다 부동산으로 귀결되는데 인터뷰할 때도 보니까 심지어 파생 예를 들면 양자역학 얘기하는데 거기서도 갑자기 부동산이 된다. 

화자 2
25:18
양자역학에서 부동산을 얘기할 게 뭐가 있어요. 

화자 4
25:20
치매약 얘기하는데도 위동산 

화자 2
25:22
히래는 거야. 아파트야 열어봤더니, 집이 있는 줄 알았는데 없어 모든 게 

화자 4
25:26
이유가 부동산으로 깔때기가 돼 있어 가지고 조용히 우와 아 가장 큰 고민인가 부동산 

화자 2
25:32
아 뉴스차 기자님의 아파트는 양자역학 아파트였구나 

화자 3
25:36
모르겠어 집이 뭔지 

화자 1
25:38
주택 파생상품 도입을 좀 검토해 주십사 여기저기 다니면서 얘기 

화자 2
25:42
좀 해주세요. 그의 반대 논리는 뭐가 있을까요? 그걸 한다고 했을 때 

화자 4
25:46
게스트가 요로케 하자라고 얘기를 했어요. 진영이 진행이야 뭐라고 뭐라고 얘기할 거예요. 

화자 1
25:50
나는 매우 실용적이라고 생각하고 사실은 주택 가격에 관한 한 투기꾼만 탐욕적인 게 아니라 전국의 에브리바디가 다 탐욕적이다. 우리나라는 그거를 인정하고 파생상품 시장을 만들자. 라는 거예요. 

화자 2
26:03
스텝이 그렇게 그렇게 주장을 하 

화자 1
26:05
그런 그런 거나 반대 논리 내가 인제 누군가 다른 사람을 주장하고 있다. 아 그러면 주택시장을 본격적으로 투기판을 만들어보자 기왕 투기판인 거 다 그냥 다 하나씩 계좌 트고 어 

화자 2
26:20
아빠 엄마 아들까지 다 주택 선물 

화자 1
26:22
내일 아침 문 열면 그냥 바로 어 야 너 어디 강북 27년 거 샀냐 뭐 이거 하자고 따라 잘 돌아오겠습니다. 아주 

화자 4
26:29
자 근데 그 얘기를 본인이 했는데 진행자가 방금 그 얘길 했어. 뭐라고 받아칠 거예요. 

화자 1
26:33
그러는 당신도 투기할려고 하는 거잖아. 아직은 아닙니다. 그럼 집값 뭐 반토막 나도 괜찮아요. 계속 사서 살아도 되겠네 어 자본주의 시장경제는 인간의 욕구를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겁니다. 그래도 모든 인간이 이런 사람을 진행자로 썼어 어디야 여기가 어 

화자 4
26:53
진짜 만들어보고 싶은 컨텐츠가 딱 하나 있는데, 이진우의 자문자단이라고 

화자 2
26:57
어 야 혼자서 계속 가위바위보 하는 거잖아요. 그냥 혼자서 끝말잇기하고 

화자 7
27:03
요즘은 진짜 그러고 있는 나를 발견합니다. 

화자 2
27:08
주택 선물시장이 있는 나라가 있어요. 

화자 1
27:10
없는데 없는데 우리나라처럼 집값 가지고 온 나라가 들썩이는 나라가 없어요. 왜냐하면, 주택이라고 하는 건 에셋이 되버렸기 때문에 금값 올라가고 석유값 올라가고 하는 거랑 마찬가지로 비슷한 

화자 2
27:26
근데 그 에셋이 돼버린 걸 자꾸 뜯어 놓을라고 하잖아요. 아니 아닌 

화자 1
27:30
다만 다른 나라에서는 그 에셋이 생필품이기 때문에 내가 저 집에 들어가서 사는 데 들어가는 비용이 올라가는 거에 대해서 민감하지 그래서 렌트 임대료가 올라가고 내려가고 하는 것은 매우 민감한 문제예요. 생필품 가격이니까. 그래서 집값이 올라가면 임대료도 같이 올라갈 수밖에 없는데 그러면 이 임대료를 어떻게 잡아라 그거 가지고 나온 나라가 난리고 그래서 정치인들도 임대료를 어떻게 잡을지에 대해서 고민을 하다가 임대료 상한제 만들어 놓고 또 이상한 부작용 생겨서 정권 맡기고 다 그 짓 하고 있다구요. 지금 분양가 상한제란 걸 만들지는 않아 다른 나라는 집값을 건드리지 않아요. 우리나라만 유독 이 집값 그 자체에 대해서 논란도 많고 이해관계자가 많은데 이유는 미안하지만 오늘처럼 이렇게 캐쉬는 많으면서 청약이라는 이유로 

화자 2
28:20
없어 그 보증금이 얼마나 곧 캐쉬입니다. 

화자 1
28:24
CMA나 MMF에 들어가 있다는 거 압니다. 죄송합니다. 그게 캐슈는 아니고 그냥 금융자 

화자 2
28:29
아닐 뿐인데 유가증권 나는 유가증권만 있고 

화자 1
28:32
그렇죠. 말은 정확하게 해야지 죄송합니다. 그런 분들이 조금만 기다리면 차액이 이렇게 생기는 청약 제도가 있는데, 유지하자고 해서 유지하는 분들이 워낙 많다 보니 그분들은 오피니언 리더예요. 안순찬 대표님 봐봐 오피니언 리더들 중에 집이 없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다니까 다른 나라는 오피니언 리더는 웬만큼 자산도 있기 때문에 적당한 시기에 집을 사요 다 그래서 오히려 무주택자들에 대한 그런 고민이 덜 할 수는 있어 근데 그들에게는 임대를 잘 해 주면 되니까. 근데 우리나라는 집은 없는데 사회적인 목소리와 파워는 크고 돈은 많은 분들이 집단화 되어 있다. 보니 

화자 2
29:15
좋은 분들이 집을 또 하나까지는 괜찮았는데 비싼 곳에 갖고 있거나 2개를 갖고 있으면 막 손가락질 받잖아요. 사회적 시선이라 그럴까요? 좀 높은 자리에 있는 분들이 여러 개 갖고 있어 그니까 

화자 1
29:26
집을 여러 개 갖고 있는 사람이 없으면 세입자들 어디서 사냐구요. 100번 묻잖아요. 

화자 2
29:31
LH가 제일 나쁘네요. LH가 집 제일 많이 갖고 있잖아요. 그죠 

화자 1
29:35
근데 옳은 말인데 내가 지난번부터 얘기했잖아. 어린이는 따라 하지 

화자 2
29:38
가능하고 지금 리액션 해드릴 겁니다. 리액션을 

화자 1
29:43
너는 어 그럴 수 있어 했다가 아니 나중에 욕먹으면 어떻게 하려고 그랬어. 

화자 2
29:49
나 걱정할 게 나쁜 건 아니잖아요. 주택이 많은 게 해 아니 그게 안 따라 

화자 1
29:52
하다고 해야지 그 나이 때는 

화자 2
29:54
거기서 한마디로 그렇게 치면 

화자 1
29:55
주택 많은 게 나쁘지 

화자 2
29:57
합니다. 

화자 1
29:58
그럼 

화자 2
30:03
아니요. 아니에요. 같은 진행자 레벨이다. 그렇죠. 이제는 진행자 레벨이라고 그렇게 얘기를 해도 이해를 못 해 옛날에 김현우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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