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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제] 한은 금리인하 검토 시사|서울집값 5년여만에 최대 상승|이커머스 폭탄 터지나|20240712(금) 본문
손에 잡히는 경제 요점 정리!
1. 금리 인하와 세계 경제 변화
1-1. 금리 인하 및 세계 경제 변화 동향- 미국과 한국의 금리 인하가 동시 진행됨
- (중요) 한국은행 금융위원회의 기자회견에서 3년 만에 첫 금리 인하 검토 언급
- 세계 경제에 금리 인하 가능성 제시하며 기존 기준금리에 도전
-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낮았음으로 인하여 고금리 상태가 일단락 될 것으로 기대
- 서울의 아파트 가격이 6년 사이에 가장 크게 오름
1-2. 국제 경제 및 온라인 쇼핑몰에 대한 이야기 - 중앙은행의 금리 정책 변화로 경제도 영향을 받음
- (중요) 큐텐에서 판매대금 정산 지연 관련 정보 제공
- 쇼핑몰 측은 원인인 전산 시스템 오류를 인정하였으나, 지급 지연에 대한 업체들의 이슈 제기
- 미국의 금리 인하 가능성에 따른 움직임이 지속적으로 관찰되어야 함
1-3. 감우리 은행 반응 및 미래 전망 - 이진우 대통령 재무문제 대처지사에 관한 논의 개시
-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결정 회의에서 동결하였으며, 주민들에게 3년 만에 최초의 금리 인하 언급
- 물가 상승률 안정을 위한 차선변환이 이루어짐으로써 기준금리 인하의 준비가 끝남
- (중요) 다가오는 금리 인하 시기가 가까운지 여부는 미지수이나 10월부터 가능한 것으로 예상됨
- 뿌티스트 디딤돌을 뭉치며 미시간 정부 데이빗 보조야 각지역의 뉴욕 세 종에 따라 다르다고 분석함
2. 집값과 금리
2-1. 전망에 따른 변수와 본선에 관한 이해
- 선제적 판단의 중요성과 시장 방향성에 대해 설명함
- 부동산 가격 영향력에 대해 언급하며 돈융 이석 진행 가능성 가능성을 시사함
- (중요) 본선에 대하여 아파트 가격 등 여러 요소들을 알아보고 있다고 주장함
- 돈융 점검의 데 대해서 숙제를 하였음을 서술함
2-2. 사회 경제적 상황 및 서울의 주간 상승률 관련 이야기
- 성실히 행실한 서울의 주간 상승률에 관하여 설명함
- (중요) 대부분의 성공적인 거래가 이루어져서 도시의 주간 상승률이 업계 별로 하락하였음을 표명함
- 서울 일부 지역에 의존하는 것을 확인하며 시험 결과는 이러한 상승에 따라 상승되었음을 인정함
2-3. 중앙정부 차원의 주택 정책 및 그 전망에 대한 논의
- 중앙정부 차원의 주택 정책 예측을 함
- 집수가 오른 이유와 전 세계 통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시사점을 제공함
- 시장의 전망을 더 정확하게 짚어 냄
- 3기 신도시 착공 시 장을 열 수 있도록 서울 정부를 사용한다는 조언을 함
3. 공짜금융 등 비용효율적 대출 방향과 변화하는 규제 환경 이해하기
3-1. 경제 행위자의 비용 효율성을 위한 대출 변환 추세
- 경제 행위자는 비용 효율성을 위해 저렴한 금리의 변동금리 대출을 선호함
- (중요) 변동금리 대출의 경우, 은행이 가져가는 마진 계산이 중요해짐
- 대출 카피 후 관련 은행인 월본을 차감하며 변경금리 찾아야 함
- 공격적인 변동금리 대출 접근은 은행이 충분히 높은 이자를 받지 않도록 관리하려는 의사의 표현
3-2. 판매업체와 기업의 역할 및 판매 전략에 대한 변화
- 공통의 거래처에 대해 계속 충당시키는 재무상태 문제가 존재할 경우 해당 회사는 강제로 소유권을 포기하거나 부도 가능성이 있음
- 대형쇼핑몰을 창업하여 소비자에게 직접 구매 가능한 편리성을 제공하는 '큰맘' 전략을 취한 삶모들과 한약 판매 제도가 사라져 반발 항목이 사라짐
- 쇼핑몰도 서술했다하며 새롭게 발표된 이 스털즈 앤프렌 수입 헬퍼 버램슬 공급하겠다고 해 진사라 웍잡만 활성화하겠다는 새로운 업망업태가 있음
3-3. 기업 규제의 변동성과 법적 위험성 분석
- 선생님이 짧게 규제변화에 대해서 계속 얘기해왔으며 그것이 클레이 도덕 양 힘이 많이 됐다고 언급함
- 훗날 이러한 큰 판매 제도가 제거되면서 실제 수입 제품이 성공적으로 팔리기 어려워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음
- 건축부분 자체가 스스로 웃츠븐 포릿들에게 학습 강좌를 제공한다는 것을 확인함
- 본래 각 파트에서는 강판 노면에서 장거래로 포착했던 일을 제거하였으며 나머지 부분에는 별도의 명료 내용이 추가됨
4. 영업위기관리
4-1. 무역대금위기관리
- 판매 약정인 '경품'이 불행하게 체결되어 발생함
- 체결 당시엔 사항 명확히 확인하지 않고 진행함
- 이후 약정 내용 이행 여부 확인도 제대로 못 함
- 따라서 판매 약정 위반이 시간 내로 발견되기도 함
- (중요) 약정 위반 발생하면 사효가 붙으며 부실거래처 신고됨
4-2. 위험한 판매 환경
- 실제 사례로 월본통인 사모님 들 이야기 언급함
- 한꺼번에 많은 판매량 올린 후, 나중에 월본통이라고 말해서 사람 찾음
- 다음 월본통부터는 다른 사람이 계신 것을 찾아줌
- 이유는 바로 선급급식 때문임
- 이러한 판매 방식이 고객, 특히 굵직한 고객에게 오히려 신뢰도 떨어뜨림
4-3. 습관과 위험의 관계
- 이를 통해 직원들이 무심코 귀 기울이지 않으면 큰 위험이 올 수도 있음을 강조함
- 소비자의 삶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침
- 직원들의 마법같은 일을 조사하고 제대로 징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함
- 실제 사례로 '단_마다 백색 검은 색이다' 표현과 웃긴데 팍 울리다는 문장을 사용하여 본인이 진짜 좋은 사람인지 반성하라고 표현함
- 실수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원칙을 준수해야 함
***손경제 전체 스크립트
화자 1
00:09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안녕하십니까? 이진우입니다. 우리나라와 미국에서 거의 동시에 기준금리 인하 깜빡이가 켜졌습니다. 어제 있었던 한국은행 금통위 직후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3년 만에 처음으로 금리인하 검토를 언급했습니다. 또 간만에 아 간밤에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도 예상보다 낮게 발표되면서 미국에서도 고금리 시대가 일단락될 거라는 기대감이 수면 위로 빠르게 떠올랐습니다. 아 이 소식보다 자세하게 짚어보겠구요. 서울의 아파트 가격이 약 6년 사이에 가장 큰 주간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화자 1
00:56
연간으로 이걸 환산하면 10%가 넘는 오름폭이어서 걱정을 키우고 있는데, 박상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어제 직접 나서서 추세적 상승은 아니라고 확신한다면서 시장을 진정시키긴 했는데 당분간 집값을 둘러싼 논란은 계속 이어질 걸로 보입니다. 위메프 티몬 인터파크를 모두 거느리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 큐텐에서 요즘 판매대금 정산이 지연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답니다. 쇼핑몰 측은 돈이 없어서 벌어지는 게 아니라 전산 시스템상의 오류 때문이라면서 조속한 지급을 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이게 현금 흐름에 문제가 생긴 거라면 일이 더 커질 것 같다는 걱정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이 소식 자세하게 들어보겠습니다. 7월 12일 금요일 손에 잡히는 경제 시작합니다.
화자 1
01:53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네 오늘 손에 잡히는 경제는 안승찬 언더스탠딩 기자 그리고 행복자산관리연구소 김현우 소장 박세훈 작가 이렇게 3분과 함께합니다. 어서오세요. 네 안녕하세요. 자 오늘은 박세훈 작가님께서 준비해오신 으 소식 미국이 아마 9월에 기준금리를 내릴 거라는 전망이 최근 들어서 매우 강해지고, 있다. 1~2달 전만 해도 올해 안 내릴지도 모르고 심지어는 올릴 각오도 해야 돼 라는 분위기였는데 미국의 전문가들은 그래도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자기 의견을 빨리빨리 잘 받고 아 장점입니까? 아 그 장점일 수 있어요. 그게 어제 발표된 미국의 8월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생각보다 낮게 나왔네요.
화자 2
02:41
그렇습니다. 작년 6월 대비 3% 오른 걸로 나왔는데요. 요 숫자가요 지난 3월에 전년 대비로 3.5% 나왔었거든요. 4월에 3.4% 5월에 3.3% 전년 대비입니다. 그리고 6월에 3%가 나왔으니까 확실히 오름폭이 좀 둔화하고 있는 숫자이기는 합니다. 유가오름세가 줄었고 주거비가 내려가고 있는 게 눈에 띄는데 그래도 이 숫자만 보면은 연준에서 목표로 하고 있는 2%엔 아직 좀 모자라긴 하지만 그래도 시장에선 9월에 금리를 내릴 거란 전망이 매우 강해진 이유가 뭐냐면 단순히 어제 나온 무효물가지수 때문이 아니라 최근에 있었던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들 때문인데요. 예 연준 의장이 그 국회 취석해서 어떤 얘기들을 했냐면 금리 인하를 고려할 때 인플레이션이 2%로 낮아질 때까지 기다리지 않을 수 있다. 이렇게 얘기를 한 거예요.
화자 1
03:30
그니까 6월달 물가상승률이 전년 동기 대비 3% 나온 것만 보면 예전 같으면 파월이 3%지만 아직도 우리의 목 물가목표에는 멀었고 그러니까 우리는 계속 긴축의 고삐를 당길 거고,
화자 2
03:44
네
화자 1
03:44
물가가 낮아진다는 확실한 근거가 보이면 우리는 행동하겠다. 그런 식으로 얘기했을 수도 있는 얼마든지 그런 상황인데 파월은 내가 당장 다음 달에 금리를 내리더라도 여러분이 놀라지 마셔야 합니다. 라는 얘기를 하니까
화자 2
03:58
예 그렇습니다.
화자 1
04:01
시장님께서도 반응했거든요.
화자 2
04:02
발언이 좀 바뀐 데다가 그리고 어제 물가 오전하고 물가지수만 보더라도 아직 2%대로 접어들진 않았지만 거의 진입을 한 것 같은 고런 숫자가 나오기도 했고 또 물가와 함께 연준이 중요하게 보고 있는 데이터가 고용시장인데 이 고용시장에 대해서는 여러 측면에서 상당히 냉각됐다. 요런 평가를 했거든요. 근데 그동안 고용시장이 과열돼서 임금이 오르고 올라간 임금이 다시 물가를 밀어올리는 상황에 대해서 계속 우려를 하고 있었는데, 최근 들어보니까 고용시장이 안 좋아지기 시작했다는 거고, 임금 상승 그게 또 물가상승으로 이어지는 고리가 끊어지고 있는 걸로 보이기 때문에 앞으로 물가가 더 이상 튀어오르진 않을 것 같다는 겁니다. 그러니 요 며칠 파월 의장의 발언들 생각해보면 이건 곧 금리를 내리겠다는 신호구나라고 시장에서는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당장 8월 초에 쓸 회의에서 결정할 건 아닌 것 같고, 9월에는 내릴 걸로 보고들이 있는데, 기준금리를 어떻게 할 것 같은지를 두고 일종의 내기를 하는 선물시장이 있거든요.
화자 2
05:00
거기에서는 9월에 내릴 거라는 의견이 84%가 좀 넘습니다. 매우 높은 숫자죠
화자 1
05:04
예전에는 중앙은행들이 항상 늦게 반응한다. 지켜보면 진작 금리 올렸어야 되는데 안올려서 이렇게 경제가 뜨거워질
화자 2
05:12
그리고 네
화자 1
05:13
돌이켜 보면 진작 내렸어야 되는데 끝까지 고집부리고 안 내리다가 경제를 이렇게 망쳐 놓는다는 비난이 항상 있었는데, 의식하는 것인지 아니면 통화 정책들이 진화하는 것인지 행동들을 빨리빨리 옮기면서 자기의 발언을 바꾸는 데 주저하지 않는 건 좀 진화하는 쪽인 거 같기도 해요. 말씀은 제가 그냥 농담 삼아 그렇게 드렸지만 알겠습니다. 한국은행의 반응은 어떨까요?
화자 2
05:38
마침 어제 우리도 금리 결정하는 회의가 열렸고 동결을 했는데 일단 우리가 궁금한 건 앞으로 어떻게 할 거냐 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어제 어떤 얘기들이 나왔냐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3년 만에 처음으로 금리 인하에 대해서 언급을 했습니다. 그 얘기 직접 한번 들어보시죠.
화자 3
05:53
물가상승률의 안정 추세에 많은 진전이 있었던 만큼 이제는 차선을 바꾸고 적절한 시기에 방향 전환을 할 준비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 조성되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화자 2
06:08
그러니까 물가만 보면 인하 시점에 가까워지고 있다. 금리 자동차의 깜빡이를 켜고 차선 변경을 할 때가 됐다는 겁니다. 그리고 금통위 내에서도 향후 3개월 내에 기준금리를 내릴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라는 의견이 지난 5월엔 1명이었는데. 이달에는 2명으로 늘었습니다. 그러니까 사실상 금리 인하 쪽으로 한국은행이 한 스텝 옮긴 걸로 해석을 할 수 있는데, 그럼 언제부터 내릴 거냐 이게 궁금한데 거기에 대해선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습니다. 조금 전에 들으셨듯이 물가만 보면 지금이라도 내릴 수 있을 것 같다는 건데 그게 쉽지 않은 건 가계부채 때문이거든요. 조금 뒤에 김 변호 소장님께서 또 설명을 해주시겠지만, 최근의 수도권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가격이 오르고 있고 그러면서 가계대출이 급증하고 있어요.
화자 1
06:48
이게 인제 금리 낮아진 덕분이기도 하니까요?
화자 2
06:51
그리고 또 앞으로 내려갈 거라는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기도 한 겁니다. 그리고 환율 역시 고려를 안 할 수는 없습니다. 물론 환율이라는 게 미국하고 한국의 금리 차이에 의해서만 변동이 생기는 건 아니겠습니다만 그래도 미국보다 한국이 먼저 금리를 내려서 금리 차이를 더 벌리는 건 힘들 거라는 게 중론이거든요.
화자 1
07:07
지금도 금리 차이는 꽤 있죠. 2% 크로스 정도 예
화자 2
07:11
그래서 정리하면 물가는 이제 어느 정도 잡혀 가니까 기준금리를 내릴 환경은 조성이 됐는데 가계부채와 환율 문제로 당장 내리기는 어렵다는 거고요. 그럼 언제 내릴 수 있느냐 10월에 내릴 걸로 시장에선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화자 1
07:24
미국이 내리면
화자 2
07:24
그렇습니다. 9월에 일단 미국이 기준금리를 내릴 수도 있고 9월 말부터 대출 규제가 더 강화가 되거든요. 그러니 미국이 먼저 금리 내리고 대출규제 강화되고 하면 10월에 낙엽 떨어질 때쯤 기준금리도 떨어지지 않겠느냐 하는 게 지금으로서는 가장 유력한 전망입니다. 그러나 또 이 전망은 언제든지 달라질 수 있구요.
화자 1
07:41
그러게요 선제적 뭐 어차피 9월에 내리나 10월에 내리나 다 시장에서는 이미 방향성 잡고 있으면 그렇죠. 그게 환율에 큰 영향을 주기도 주지도 않고 그럴 텐데 말씀하셨듯이 요즘 분위기가 묘하게 부동산 가격이 들썩들썩 하고 있어서 한은이 괜히 먼저 금리를 내렸다가는 이 덤터기 다 쓸 수 다른 정치적 판단을 하느니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아파트 가격 얘기로 좀 넘어가 보죠. 소장님 주간 상승률을 발표하는 OECD 국가들의 사이에 거의 유일한 나라입니다. 우리나라가 그만큼 부동산 모든 나라가 다 부동산이 있고 예 부동산이 뭐 중요하지 않은 산업은 아닌데 우리나라는 이게 으 가장 정치 이슈가 잘 되는 나라이기도 해서
화자 4
08:24
인간
화자 1
08:24
완전히 관심이 있고 민감한데 주간 상승률 폭이 꽤 올라갔나
화자 4
08:29
네 주간 상승률이 꽤 올랐습니다. 서울이 일단 상승세 계속되고 있다라는 소식이나 뭐 뉴스에는 자주 접하셨을 텐데 그 상승폭이 좀 벌어졌어요. 0.24 % 연간으로 따지자면 뭐 12% 넘는 상승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게 5년 10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폭입니다. 그럼 요런 것들 이런 상승폭이 나타났을 때 어디 일부 지역에 국한된 거래 아니냐 라고 볼 수 있는데, 들여다봤더니, 수요도 증가를 하고 있어요.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3년 1개월 만에 5천 건을 회복했습니다. 거래량도 많아지고 있다는 거죠. 그러니까 일부 지역에 국한됐던 서울 매수세가 인천 뭐 경기 분당 이런 쪽으로 확대되고 있는 모습이라서 수도권의 상승폭도 약간이지만 커졌구요. 지방은 뭐 지역에 따라서 상승하고 하락이 갈리기는 하는데 전체적으로 하락 폭이 좀 줄어든 모습입니다. 요거 두고 이제 국토부 장관이 어제 현재 집값 상승은 지역 법적이고 일시적인 현상이다. 그리고 향후에 금리나 공사비 문제도 있고 또 수요 계층이 다양하지 않다 요렇게 평가를 하고 있거든요.
화자 4
09:27
그리고 3기 신도시가 곧 착공할 예정인데 그렇게 되면은 분양도 조만간 가능할 거고, 라는 이제 의견을 밝혔습니다. 근데 3기 신도시 착공이 시작된다고 하더라도 사실상 입주는 시간이 꽤 걸리잖아요. 그러니까 당장의 공급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하반기에 이 주택정책 같은 것들이 좀 당겨서 발표되지 않겠느냐라는 기대도 나오고 있는데, 그린벨트 해제하겠다라는 발표는 있었죠. 요런 대책들이 쫌 빨리 나오지 않겠느냐 하는 기대입니다. 그 외에도 이제 규제가 풀리지 않아서 시장에서 좀 외면받고 있는 게 오피스텔 뭐 요런 것들이 있는데, 이런 대책도 또 나오지 않겠느냐 아 시장은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화자 1
10:04
이러나저러나 공급이 좀 되면 집값이 안정될 텐데 3기 신도시 분양이 곧 눈앞이군요. 그걸 꽤 믿고 있는 것 같고, 요즘 집값이 오르는 건 원인이 뭐라고 분석되고 있습니까?
화자 4
10:16
일단 앞서 말씀드린 금리도 이제 낮아지지 않겠느냐라는 것과 그다음에 전셋값 상승도 원인 중의 하나로 분석이 되고 있어요. 지난달 말에 고정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2%대까지 내려왔다라는 소식을 제가 전해 드린 적이 있는데, 예 그 이후 정부에서 가계부채 급격하게 늘어나다 보니까 은행 옆구리를 콕콕 찔렀죠 요거 금리를 이렇게 낮추지 말아라 그러니까 일부 은행들은 주택담보대출 금리하고 전세대출 금리를 소폭 상향했습니다. 그런데 주로 변동금리 대출의 금리를 올리다 보니까 5대 시중은행 모두 지금 주택담보대출 금리보다 전세 대출 금리가 높은 상황이에요. 이런 건 약간 이례적인 일이거든요. 주택담보대출은 고정금리 대출하고 변동금리 대출 요 2가지가 있지만 전세대출 같은 경우에는 1년이나 2년 단위 변동금리입니다. 100% 다 변동금리라서 고정금리 대출 비중을 좀 늘려야 하는 은행 입장에서는 손댈 수 있는 게
화자 1
11:06
주택담보대출 받으러 오는 분한테 고정금리를 강하게 권할 수밖엔 없는
화자 4
11:10
예 변동금리 대출 금리만 올리다 보니까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보다 전세대출 금리가 높은 상태로 유지되고 있는 거죠. 시장에서는 전세대출보다 주담대로 집 사는 게 유리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심리도 작용할 수 있구요. 그럼 전셋가가 어느 정도 올라오면 실제로 그렇게 행동이 취해질 텐데 뭐 빌라나 오피스텔에 대한 전세가 이제 기피되다 보니까 그리고 그 수요가 다 아파트로 몰리다 보니까 아파트 전세 가격도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수도권의 집값 대비 전세 가격을 보니 61.6% 10개월 연속 상승하고 있거든요. 이런 전셋가가 매매가를 밀어 올릴 수 있는 그러다보니 전세 수요가 매매 수요로 옮겨갈 수 있는 상황도 벌어지고 있는 겁니다.
화자 1
11:49
이게 금리가 낮아질 수밖에 없는 게 지금 지금 상황에서 고정금리 대출을 받으시라고 고객을 설득해야 되니 예 그렇죠. 오늘도 자 지금부터 금리 인하 시작입니다. 라는 뉴스가 막 쏟아지고 있는데, 네 지금부터 그럼 5년 동안 혹은 10년 동안 나는 지금 같은 금리를 내라구요. 은행에서 그렇게 권하면 정신 있으세요. 없으세요. 막 거꾸로 그렇게 물어볼 거 아니에요. 그러니 매우 낮은 그래서 저희가 노마진으로 드립니다 라고 할 수밖에는 없는 구조라서
화자 4
12:18
눈에 확 보이게 고정금리 대출이 낮게 보여야죠
화자 1
12:21
고정금리 대출 비중을 높이는 건 필요한데 항상 이럴 때 높일려고 하니까 항상 삐걱삐걱하는 소리가 들리는 게 아닌가
화자 4
12:29
그런데 그 고정금리 이렇게 낮은 상황도 곧 끝날 것 같습니다. 지금 뭐 박세훈 작가 앞에서 전해드린 것처럼 하느님 금리나 깜빡이 켰다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이제 금리가 진짜로 낮아질 것이냐 예 좀 은행별로 다른 양상을 보일 것 같애요. 이 은행들이 고정금리 대출 금리를 손해보면서까지 비중을 늘릴려고 하는 거는 정부에서 그렇게 주문했기 때문인데 지금 파악된 걸로는 현재 신한은행하고 우리은행은 정부에서 요구하는 수준을 맞추고 있습니다. 고정 금리 비중이 각각 63% 40% 연말까지 30%로 맞추라고 했으니까 합격선이
화자 1
13:03
이미 63%라고요. 그렇습니다. 아 이거는 그냥 요즘 나가는 대출
화자 4
13:07
아닙니다. 이게 잔액 기준이거든요. 근데 왜 이렇게 높아 할 수 있는데, 예 이 고정금리 기준 자체가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5년 고정 이후 변동 상품은 이 고정금리 안 들어갑니다. 예 그러니까 전기간 고정금리 혹은 주기형 고정금리라고 해 가지고 5년 동안 고정이고 그 다음에 또 5년 동안 고정이고 이런 상품만 고정으로 취급을 해주거든요. 까 전통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혼합형 금리는 고정금리 대출로 안 치다 보니까 그걸 빼면은 이 비중이 이렇게 높은 거고, 그러다 보니까 신한은행과 우리은행 외에 다른 곳들은 높아봐야 10% 아니면 아예 고정금리 대출이 0%인 곳도 있어요. 그까 이 0%인 곳들은 5년 고정 이후에 변동으로 바뀌는 혼합금리 상품만 취급하다가 4월에 이 기준이 바뀌다 보니까 제로가 돼버린 겁니다.
화자 1
13:52
고정금리라는 건 10년 고정 내지는 30년 고정 20년 고정 그런 것만 고정으로 치는 거예요.
화자 4
13:57
거기에 플러스 주기형 고정이라고 해서 5년 고정되고 이후의 변동으로 바뀌는 게 아니라 또 5년 고정 그것까지 포함을 시키는 겁니다.
화자 1
14:05
근데 지금까지는 그런 거 안 팔았으면 예 지금 잔액의 30%를 그런 걸로 바꿔야 되는 은행은 굉장히 오는 손님 다 그걸로 해도 숙제 못할 것 같은데요.
화자 4
14:15
습니다. 다 해야 되는데 이미 숙제를 다 해결한 은행은 있고 없는 은행도 있으니까
화자 1
14:20
앞으로 대출받으러 갈 때는 어디어디가 숙제 다 했다구요. 신한은행과
화자 4
14:24
우리은행이 숙제를 다 했고 그래서 당장 신한은행은 다음 주 월요일부터 고정금리 대출 금리 올리겠다고 발표를 해놨거든요.
화자 1
14:30
저기 신한은행 우리은행은 안 가셔야 되겠네요. 대출 받으러 가실 분들
화자 4
14:34
그런데 혹시 모릅니다. 일단 금리가 낮아진다고 했으니까 변동금리 찾는 분들이 많아질
화자 1
14:38
거잖아요. 비교는 하셔도 좋겠다.
화자 4
14:40
하반기에 오히려 이 두 은행은 공격적으로 변동금리 대출 금리를 낮춰서 영업을 할 수도 있을 거죠. 그러니까 조금 더 대출 쇼핑을 많이 해야 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화자 1
14:51
고정금리로 받을 때는 그냥 금리 비교만 하면 되고 이제 변동금리로 받을 때는
화자 4
14:57
이게 마진이 얼마나
화자 1
14:58
은행이 가져가는 마진이 얼마인지를 소비자가 계산해서 인제 비교해야죠 음 고것도 나중에 한번 알려주세요. 선생님 알겠습니다. 안승찬 기자가 가져오신 소식은 아휴 이거 어떡하죠. 쇼핑몰 업체가
화자 5
15:10
네
화자 1
15:11
돈이 없다. 보니 가정입니다. 그러니까 판매자들이 물건 판 돈은 소비자가 지출했으니까 그 돈은 갖고 있을 텐데 그거 직원 월급 주고 나면 판매자한테 돌려줄 돈이 없어서 계속 이제 돌려막기를 시작한 게 아니냐 인제 그런 의혹이 있는 거예요.
화자 5
15:28
의혹이 지금 일어나고 있는데, 이제 큐텐이라는 업체인데 여기가 인제 이제 지마켓을 창업한 사람이 구영배라는 분이거든요. 이 대표가 인제 지마켓을 2008년에 미국 이베이한테 매각한 이후에 2010년에 싱가포르에서 다시 창업한 온라인 쇼핑몰입니다. 근데 어 이 큐텐이란 업체가 사실은 뭐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하기 때문에 국내에서 크게 주목을 못 받다가 2002년부터 뭐 티몬을 시작해서 위메프 인터파크 이런 온라인 쇼핑몰들이 잇따라 인수를 해요. 그러면서 이거 합쳐서 티맥파크라고 부르기도 하던데 아무튼 여기에다가 최근에는 미국의 위시라는 쇼핑몰 2300억 원을 인수했고 애견그룹의 AK 몰도 인수했고 몸집을 그야말로 극적으로 지금 불리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 업체는 대체 뭐냐 이렇게 주목을 받기 시작했는데
화자 1
16:17
3등 쇼핑몰들 많이 인수하는 전문업체네요. 그렇습니다.
화자 5
16:20
근데 최근에 이 큐텐 티몬 위메프 이런 쇼핑몰에서 판매 판매한 판매자들이 정산을 지금 제대로 못 받는 일이 지금 있다라 벌어지고 있으면서 지금 이슈가 된 건데 작년 말부터 이런 일들이 좀 있었다고 하고 어 지난 5월부터는 굉장히 빈번하게 벌어져서 적게는 뭐 몇백만 원 많게도 수십억 원 정산을 못 받아서 판매업체들이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일들이 지금 벌어지고 있습니다. 예 어 회사 쪽 설명은 이래요. 그러니까 아무래도 본사가 싱가포르에 있다 보니까 외화를 송금하는 과정에서 좀 지연이 생겼다 또 회사들 간에 지금 전산 통합 작업을 하고 있는데, 그것 때문에 오류가 생겨서 그런 거지 의도적으로 우리가 대금 지급 늦춘 거 아니다. 빨리 해결하겠다. 특히 위임회의 경우에는 오늘 내로 정산 조치 다 완료할 테니까. 걱정하지 마라 뭐 이렇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만 예 지금 좀 석연치 않은 구속들이 있는 게 사실입니다.
화자 5
17:14
왜냐하면, 이 큐텐이라는 회사가 지금 자회사로 큐 익스프레스라고 하는 물류 배송 회사를 가지고 있거든요. 근데 이 회사를 지금 나스닥에 상장한 할려고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네 이걸 위해서 인터넷 쇼핑몰들을 인수해 왔거든요. 왜냐하면, 이제
화자 1
17:31
물량이 많아야
화자 5
17:32
그렇습니다. 물량이 많아져
화자 1
17:33
돈을 벌 테니까.
화자 5
17:34
아 익스큐 익스프레스 쓰라고 하면 되니까. 뭐 이런 전략인데 문제는 인수한 회사들의 실적이 심각하게 나쁘다는 점이에요.
화자 1
17:42
무슨 월드
화자 5
17:42
예 티몬의 경우에는 지난 4월까지 감사보고서 제출해야 되는데 지금까지도 안 내고 있는 상황인데 그 전에 낸 감사보고서를 보면 자본상황이 마이너스 6천억 원 완전 자본 잠식 상태에 있고 적자가 너무 쌓여서 쌓아놓은 자본을 넘어섰다는 뜻이구요. 특히 1년 내에 갚아야 될 빚이 7천억 원이 넘는데 유동자산 그러니까 당장 팔아서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이 1300억 원 정도 되니까. 뭐 일단 유동성 위기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위메프도 마찬가지예요. 여기도 완전 자본 잠식 상황에서 빚은 3천억 원이 넘는데 유동자산을 600억 원밖에 없으니까 현금이 좀 모자란 거 아니냐 이렇게 볼 수 있고 특히 지금 불안한 징조가 뭐였냐면 티몬 위메프 이런 회사들이 최근에 상품권을 할인해서 팔기 시작했어요. 그러니까 티몬에서 5만 원 어치 예를 들면 쓸 수 있는 상품권은 있는데, 이거를 특별 할인이라고 해서 4만 5천 원에 긴급합니다. 이런 식이거든요.
화자 5
18:38
일반적인 문화상품권 같은 것도 10% 정도 할인해서 파는데 요건 상품권을 4주 이후에 발송하겠습니다. 이런 조건으로 해서
화자 1
18:48
그 4주 동안 그 돈 쓰다가 혹시 이 회사 망하면 상품권 사신 분들은 죄송합니다. 되는 거잖아요.
화자 5
18:53
그래서 이거 마치 예전에 그 모지포인트 사태처럼 지금 당장 유동성이 부족해지니까 급하게 현금 마련하려고 좀 돌려막기 식으로 현금 확보에 나선 것 아니냐 이런 의혹이 나오고 있는데, 물론 뭐 회사에서는 하여튼 빠른 시일 내에 판매대금 정산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했으니까 조금 더 지켜보긴 해야 되겠습니다만 불안하게 보는 시선들이 많긴 많은 거죠.
화자 1
19:16
말대로 오류가 있어서 그렇고 데이터가 좀 꼬여서 우리 전산 작업하느라고 미안합니다. 그래서 그랬습니다일 수도 있어요.
화자 5
19:24
네, 그렇습니다.
화자 1
19:24
그러나 저는 상품권을 10%나 할인 판매하면서 쇼핑몰이 파는 상품이 몇 % 남겠습니까? 이 쇼핑몰이 영업이익률이 그런데 10% 싼 상품권으로 여기에 있는 상품을 다 살 수 있는 거면 세상에 이렇게 좋은 상품권이 없는 건데 이걸 심지어 4주 뒤에 발송하겠다고 하면 그 의미가 뭐겠냐라고 하는 거죠. 상품권만 아니면 아이 그래 전산이 가끔 오류 날 수도 있지라고 생각했는데 이걸 보니까 매우 불안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화자 5
19:56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조금 사야 되는 거 조심해야 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있고 이게 기본적으로 사실은 정산대금이라는 게 판매 대금 판매자한테 잘 받아다가 돌려줘야 되는 돈인데 예 이 돈을 인터넷 쇼핑몰들이 바로 정산을 안 해주고 사실은 1~2달씩 가지고 나중에 정산하는 경우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쿠팡의 경우에도 판매대금 정산 늦게 하는 걸로 사실은 악명이 높은 곳이고 위메프도 오늘 언급됐던 이곳도 대표적으로 판매대금 정산 늦게 해 주는 곳이었거든요.
화자 1
20:30
중간에 붕 뜨는 돈으로 회사 운영하고 있는 것 아니냐 지금 걱정인 거잖아요.
화자 5
20:35
2기 9월 그러니까 내가 이번 달에 팔면 2달 후에 정산하는 시스템이고 큐텐도 예전에는 주간 단위로 정산해 줬다가 지금 작년부터 1달에 1번씩 정산한 걸로 늦췄거든요. 인터넷 쇼핑몰 입장에서는 자기들이 미리 받은 돈을 최대한 늦게 지급하면서 인제 마음대로 굴려 쓰는 거 아니냐 이런 의심이 드는 대목이고 실제로 이 판매 대금을 인터넷 쇼핑몰들이 먼저 받은 다음에 이 돈을 어디 따로 보관해야 된다. 뭐 어떻게 관리해야 된다. 이런 법적인 의무가 전혀 없습니다. 그러니까 한 통장에 그냥 다 넣은 다음에 필요한 거 먼저 쓰고 월급도 먼저 쓰고 이렇게 한 다음에 나머지 나중에 들어온 돈으로 정산 대금을 이후에 어 정산하는 식으로 운영을 하는 것 아니냐 그러니까 평소처럼 계속 판매가 잘되면 돈이 계속 들어오니까 뭐 큰 문제는 없겠습니다만 갑자기 판매가 안 되거나 무슨 유동성에 문제가 생기면 자산해줘야 되는 돈이 모자라는 상황이 얼마든지 벌어질 수 있거든요.
화자 5
21:31
그래서 사실은 상당히 조금 위험한 구조라고 볼 수 있고 실제로 쿠팡이나 위메프처럼 이게 대금 결제를 좀 늦게 해주는 쇼핑몰의 경우에는 여기 입점한 업체들이 아무리 돈이 뭐 당장 자기들도 정산을 해줘야 되니까.
화자 1
21:47
팔랬는데 쿠팡 위메프에서 아직 돈은 안
화자 5
21:49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받은 매출채권을 담보로 해서 급전 빌리는 경우들이 굉장히 많아요. 아무래도 뭐 정산 늦게 되니까. 자기들 재료값도 정산해야 되고 결제해줘야 하니까 일단 돈을 빌려서라도 급한 돈을 인제 때우는 경운데 뭐 하여튼 그래서 이걸 좀 당겨야 되는 거 아니냐는 지적도 있고 뭐 하여튼 늦게라도 뭐 위메프 티몬 이런 곳대로 해서 정산을 다 이뤄지면 다행이긴 할 텐데 만약에 장기적으로 정산을 못 해주는 사태가 벌어진다 그러면 여기 티몬 위메프 인터파크 합치면 국내 이 커머스 시장에서 점유율이 한 7% 정도 되거든요. 조금 파장이 있을 것 같고, 앞으로 며칠 상황이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는 게 중요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화자 1
22:36
지금은 인제 업체업자들이 이쪽에서 물건은 팔고 물건은 보냈는데 돈은 못 받는 이런 상황인데 이러다가 인제 돈 못 받을 것 같은 일이 벌어지면 무슨 상황이 벌어지냐면 소비자가 돈을 결제는 했는데 그러니까 업체한테 발송해주라고 하고 있는데, 예 업체는 이거 발송해 줬다가 돈을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면 발송을 안 하게 될 거라구요. 그러니까 소비자들도 이제는 이런 쇼핑몰에 가서 소비 결제했는데 배송이 안 오는 일이 조만간 벌어질 수 있다.
화자 5
23:03
그렇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유동성 위기라면 이런 소식이 나오면서 판매가 더 안 될 테고 어 그러면
화자 1
23:10
괜찮은 업체도 이러다 망하는 거죠.
화자 5
23:11
그렇습니다.
화자 1
23:12
그래서 말씀드리기가 굉장히 주저스럽고 조심스럽기는 한데 상황은 그렇군요. 예, 예 박세훈 작가 김현우 소장 안승찬 기자 3분과 함께 했습니다. 저는 다음 주 월요일 8시 30분에 다시 오겠습니다. 이진우였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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