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글로그 - 영상을 글로 만든 블로그 :)

[손경제][콘서트] 50대,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는 당신을 위한 노후준비법 (김경록 미래에셋자산운용 고문) 본문

투자공부

[손경제][콘서트] 50대,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는 당신을 위한 노후준비법 (김경록 미래에셋자산운용 고문)

Young_Glog 2024. 7. 7. 22:56


손경제 콘서트! 가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손경제에서 준비해주셨고, 저도 가져와보았습니다.

먼저 요약 정리 들어갑니다~!!


1. 은퇴와 노후 준비

1-1. 노후 빈곤 문제 이해
 -  사회적으로 은퇴 이후의 삶이 짧아짐에 따라 노후 준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
 -  우리나라도 많은 이들이 은퇴 이후 삶에 대해 잘 알지 못하거나 고민하지 않고 살아감
 -  국내 최고의 은퇴 전문가 김경록 박사는 사후 세계보다 은퇴 이후의 노후 세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함
 -  일본의 사례를 보면, 후생연금(국민연금) 준비가 잘 안 된 상태에서 노후에 접어든 사람들이 노후 빈곤에 빠질 위험이 큼
 - (중요) 최소 생활비 마련 등 기본적인 요건이 충족되지 않은 경우, 노후 파산으로 이어질 수 있음

1-2. 일본 노후 빈곤 사례
 -  일본에서는 과거 일본인들의 열악한 노후생활과 관련하여 여러 문제가 발생했음
 -  첫째, 한국인처럼 일본인도 노후파산 위험성이 높음
 -  둘째, 일본의 많은 남성들이 직장을 그만둔 후 후생연금을 받지 못하며 노후 빈곤에 빠짐
 -  셋째, 일본의 주거환경이 불안정해지며 자존감이 떨어지고 우울증을 겪거나 자살을 시도하기도 함
 -  넷째, 무직자의 재취업이 어려워지고 소득이 없는 상태에서 지출을 감당해야 하는 역설이 발생함

1-3. 노후 준비 실태 점검
 -  우리나라 사람들의 전체 자산 중 실물 자산이 약 4억 5천만 원 정도임
 -  틀 분석 결과, 우리나라의 가계금융복지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50대 이상 세대의 총자산이 5억 5천에서 6억 원 정도임
 -  이는 우리나라 노후 대책이 미흡하고, 은퇴 후 노후보상을 위한 준비가 부족함을 의미함
 -  은퇴 이후의 삶을 개선하고 노후 준비를 효과적으로 해야 함
 - (중요) 가계금융복지조사 데이터를 통해 현재 우리나라 사람들의 노후 준비 실태를 확인하고 개선할 필요가 있음

2. 50-60대 가계금융 및 소득 변동 이해

2-1. 가계금융 요소와 실수 이해
 -  가계금융의 중요성과 문제점에 대해 설명함
 - (중요) 국민연금의 축적에 따른 가치 상승(약 3억원), 이를 개인의 자산으로 간주함
 -  가계금융 조사에 대한 오프셋(국민연금에 대한 고참의 필요)을 포함한 과소 평가 가능성을 언급함
 -  현실적으로 반영되지 않는 경제 변동의 위험성에 대해 논의함
 - (중요) 지출과 소득구조에 따른 적절한 가족계획 필요성에 대해 강조함

2-2. 소득현황 및 변화 파악
 -  소득변화 예측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개인의 성별, 나이 등의 영향을 명시함
 -  직장 퇴직 후, 절반만큼 감소하는 소득 현상을 연구하여 제시함
 -  중간 직장 변경 또는 취업 시 소득변화가 더욱 심각해짐을 설명함
 -  맞벌이 부부의 특징과 그 효과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성격 상의 유추 가능함
 -  '파산문제'와 '재정 소방 훈련' 관련 내용 소개함

2-3. 소득 테스트와 개선 방안
 -  재무관리와 가계 안정을 위한 소득 테스트의 필요성을 주장함
 -  금융병기 신경계 필수항목이 무엇이며 갱신할 것인지 알림
 -  순자산을 가장 중시하며, 부동산 투자를 통한 자산 증가에 대해 논의함
 -  예상 소비자의 건강 변화에 대해 자신의 스타일에 따라 어떤 행동을 취할지 제언함
 -  잦은 소비와 시간 소비를 지양하도록 권장함

3. 노후자의금 마련

3-1. 자산관리 중요성
 -  노후자금 마련에 중요한 요소인 자산과 소득 관점 이해함
 - (중요) 소득이 아닌 자산에서 출발해야 함
 -  금융자산과 사모펀드 등 유동성이 낮은 자산은 위기가 닥칠 경우 대처하기 어려움
 -  사회주택대출에 의존하는 경우 건강한 자산 운용이 어려움
 -  현명한 자금 운용을 위해 자산별 회전율과 시머니지 고려 필요함

3-2. 소득 구성 및 분포
 -  사회주택대출에 의존하는 경우 건강한 자산 운용 어려움
 -  생산 여부와 종류에 따라 소득 형성됨
 -  통화주의권과 교환보유고등기의 개념 설명
 -  삶의 단계에 따른 소득 형태 차이와 특징을 숙지해야 함
 -  각종 정책과 사회 변화에 맞춰 소득 구조가 변함

3-3. 생활비 필요
 -  국민연금 연구원의 조사를 통해 최저생활비 소개함
 -  최저생활비 계산식에 대해 설명하며 적정생활비와 비교함
 - (중요) 생활비의 지속적인 상승 강조
 -  적정생활비와 최소생활비 간 차이를 인지하고 중요성을 인지함
 -  복리 효과로 인해 생활비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크게 증가함을 유념해야 함

4. 노후준비와 자산관리

4-1. 자산 계획 수립과 분석
 - (중요) 노후를 위한 자금은 은퇴자산과 필요 은퇴자산의 차이부터 알아봄
 -  은퇴자산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늘어난다는 점을 고려함
 -  시간이 남을 경우엔 자산 개선을 통해 은퇴자산을 늘리는 방향으로 설계됨
 -  근로소득, 주택, 국민연금 등 본인이 가지고 있는 3가지 주요 자산이 많음
 -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55세 이후에 목표 설정 및 실행이 중요함

4-2. 자산 키우기를 위한 전략
 -  인적 자산을 확장하기 위해 인적 자산 키우기가 중요함
 - (중요) 주택을 활용하여 주택연금을 미리 넣어놓으면 좋음
 -  주택도 총자산에 포함되어 계산이 가능함
 -  금융 자산 중에서 마땅히 미뤄둔 항목을 파악하며, 필요 시 효율적으로 사용함
 -  상속자산은 상속 증여 등을 통해 미리 확보하는 것도 유용함

4-3. 연금과 금융자산 관리
 -  공공 연금뿐 아니라 사적 연금을 준비하면서 상품 선택의 폭이 넓어짐
 -  국민연금은 노후에 가장 큰 도움이 되며, 이를 위한 굳건한 케어를 필요로 함
 - (중요) 코어 자산(핵심 자산)은 대축상행(구매력 이상) 그리고 안정성이 요구됨
 -  본인의 노후 삶을 믿을 수 있는 치밀한 자산 계획 필요성을 강조함

5. 퇴직연금 노후준비

5-1. 퇴직연금 운용의 중요성
 -  공무원연금과 같이 기업연금은 운용 점검 없이 무조건 준급 수를 받아야 함
 -  일반기업 직원의 퇴직연금 운용을 보면 천천히 소액이 주로 줄어듦
 -  운용 점검과 함께 적절한 절입 또한 중요함
 - (중요) 국민연금과 공공연금은 충실히 소비하며 적게 들림
 -  소비를 충당하지 못하면 절식이나 은행보험 등을 고려함

5-2. 노후의 자금 마련 방법
 -  국민연금과 공공연금뿐 아니라 자신의 퇴직연금도 잘 관리해야 함
 -  퇴직 후 몇 년간의 자금 운영을 위한 준비가 필요함
 -  자신의 퇴직연금을 통해 준비할 수 있는 금액이 많을수록 좋음
 -  절이고,, 잘 관리하는 것도 중요함
 -  금융권 상품에 대한 이해와 활용도 필요함

5-3. 조건부 연금 설계
 -  국민연금과 공공연금은 긴 기간에 걸친 현금 미모증권임
 - (중요) 개인연금은 짧은 기간에 목표로 하는 조건부 연금임
 -  국내 연금 충족률이 국제 표준보다 낮으므로 더욱 노력해야 함
 -  본인이 받는 서비스 분야별 세제 혜택을 파악하여 자금을 준비해야 함
 -  장기간 납입한 사람에게 유리한 조건을 알아두어야 함

6. 노후 준비 전략

6-1. 60대 10년의 노후 준비
 -  노후 준비에서 퇴직 후 시장을 고려함
 -  일이나 일을 함, 여야 어떤 일을 하는지에 따라 결과가 다름
 - (중요) 근로소득을 충당하며, 자산을 복리로 운용하는 방법을 설명함
 -  에이와씨의 예시를 통해 자산 운용 시 차이점을 설명함
 -  60세까지 유지하려면, 근로소득을 충당하면서 자산을 더 운용해야 함

6-2. 1억 원의 금융자산 운용법
 -  금융자산 1억 원을 가지고 노후 준비를 한다고 설득함
 - (중요) 투자 방법 중, 자격증 취득 등 다양한 방법으로 캐시플로우를 만드는 것을 추천함
 -  주변 사람들의 자격증을 예로 들어 소개함
 -  금융자산 운용을 위해 10% 투자를 언급함
 -  주택연금의 두 가지 컨셉(주택담보대출과 모기지)을 설명함

6-3. 주택연금의 이해
 - (중요) 주택연금의 개념을 '주택을 담보로 평생 대출받고 목돈으로 갚는' 것으로 정의함
 -  주택연금 제도의 개선 과정을 설명함
 -  2채가 아닌 3채 이상의 집을 가진 사람이 주택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변경됨을 강조함
 -  주택연금을 활용하여 집값 변화에 대한 영향을 받지 않는 확실한 캐시플로우를 창출할 수 있다고 설명함
 -  주택연금은 자신에게 가치 있는 피드백이며, 실제 활용률이 높음을 설명함

7. 콘크리트 자산관리와 전략적 주택연금 활용법

7-1. 콘크리트 자산관리 방향
 -  주택연금을 이용하여 노후 자금 조달 가능함
 - (중요) 모든 자산에서 주택을 제외하지 않고 포함시키며, 이를 노후 준비에 활용
 -  콘크리트 자산에는 주택 외에 여러 요소를 포함시킴
 -  이러한 조건들을 갖춘 것이 솔리드 자산이며, 족족이며 사전에 마련된 코어 자산이 필요함

7-2. 금융자산에 대한 고려사항
 - (중요) 금융자산에는 구매력 정도 이상을 가짐
 -  금융자산이 민감하면 충격에 따라 변동해야 함
 -  꾸준한 캐시플로우 생성이 요구됨
 -  각별히 구매력 유지와 불변을 요구하는 요소들을 검토하면서 소비자 행동을 분석함

7-3. 부동산 자산관리에 대한 고려사항
 -  부동산 자산에는 좋지 않은 퀄리티의 부동산들부터 선호함
 -  그러나 성장률이 높은 기업에 고려해야 할 부동산도 존재함
 -  특히 장기적인 성장률이 낮은 경우에는 내수 기업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함
 -  퀄리티가 좋지 않은 부동산에 대한 위험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임시 투자가 필요함

8. 부동산과 자산 관리를 위한 법안 고찰 및 투자 팁

8-1. 리츠와 리처의 이해
 -  '리츠'라는 것은 공동투자의 가치를 의미하며, 특히 리터스의 현대적 의미를 이해하는데 중요함
 - (중요) 리터스란 개별이 아닌 여러 사람들이 공동투자를 통해 이익을 누리며 이뤄낸 결과임
 -  저자는 두 명의 투자자인 데이비 스완슨과 버터 마키엘에 대해 소개하였으며, 그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리트를 이해하게됨
 -  리트는 개인에게 있어도 부동산으로써 괜찮은 자산이며, 특히 리터스를 지닌 사람들에게 더욱 괜찮다고 언급함

8-2. 효율적인 자산관리와 노후준비
 -  선진 국가에서는 국가 제공의 다양한 혜택을 활용하여 자신의 노후를 준비하고 윤택한 삶을 영위 가능함
 -  효율적인 자산 관리 및 운용이 노후생활을 증진시키는 중요한 요소임
 -  본 강의에서는 개인의 주택자산, 근로소득 인적자산, 코어 자산 등의 장단점과 이를 잘 관리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다뤘음
 -  특히 코어 자산을 잘 준비하고 운용하면 노후기를 윤택하게 만들 수 있다는 메세지를 전달함

8-3. 자산의 수익화와 증식에 관한 조언
 -  강조하면서 독특한 '씨앗(금융)'과 복합적인 투자법에 대해 강조함
 -  씨앗(금융)을 통한 자산의 급속한 증가는 위험성이 있으므로 이러한 형태의 자산 증식을 잘 관리해야 한다고 설명함
 -  돈을 잃었다면, 돈을 다시 벌기 위해 큰 금액을 시도하지 않아도 될 만큼 작은 규모의 실천이 시작될 것
 -  최종적으로 돈을 잃었을 때에도 우리 사회에서 찾아낼 수 있는 성공적인 사례들을 소개함
 -  이런 경험들로부터 모인 사례정보와 지식을 공유해주겠다고 언급함

9. 국민연금 및 개개인이 부담해야 할 연금제도 변화 이해

9-1. 국민연금 개편의 필요성
 -  국민연금 개편은 공적 연금이나 개인 연금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필요함
 - (중요) 국가의 경제적 건강성이 국민연금 등 공적 연금의 유지에 크게 영향을 미침
 -  이를 통해 각각의 연금 제도는 지속 가능성과 소득 대체률 확보를 도모하도록 변경됨
 -  그러나, 이러한 변경은 부작용과 우려점들을 존재하며 국가 예산 집행력에 영향을 줄 수 있음
 -  앞으로 발생할 미래 변수를 예측하기 쉽지 않으며, 이에 따라 국민연금 개편 방향이 더욱 중요해짐

9-2. 국민연금의 현주소 및 미래 전망
 -  물가 변동 등을 고려하여 국민연금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매년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
 -  기존에는 연금액 초과 등으로 연금 노후 설계에 문제가 생겼지만, 이 역시 해결책을 찾고 있음
 - (중요) 하지만, 이는 본래 목표였던 물가 증가를 충족시키는 것에 어려움을 주며 연금의 가치를 감소시킴
 -  국민연금 개편을 위해서는 정부 재정 상태 및 법정금액 수준 등 많은 변수를 고려해야 함
 -  강의 도중에 언급된 '캐패탈 포렌시' 접근법과 같이, 금융상품에 대해 알맞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두어야 함

9-3. 향후 국민연금의 변천과 개인 연금 개편
 -  앞으로 연금 제도의 개선 방향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음
 -  개인 연금 개편 또한 꼭 필요한 부분이며 이에 따른 노후 설계는 개인에게 필요한 부분임
 -  국가는 돈이라는 수단을 활용하여 국민연금 개선에 필요한 재정적자를 마련하게 될 것임
 -  이를 통해 국민연금 개편과 동시에 개인 연금 제도의 효율화까지 이룰 수 있음
 -  하지만 이러한 개선이 이루어지는 것 역시 여러 변수들과 관련이 있으며 해당 내용에 대한 연구 및 논의가 필요함

10. 노후 설계를 위한 소득 및 세금 관리

10-1. 소득에 대한 세금 제도 이해
 - (중요) 개인의 소득에 대해 대부분 세금을 걷음
 -  소득 활동하는 젊은 층을 대상으로 세금이 추가적으로 부과될 가능성 있음
 -  젊은 사람들의 근무소득과 기업 활동에서 생긴 법인소득이 주택연금에 반영됨
 -  젊은 층이 형성하는 자본에 대한 세금이 필요함

10-2. 고령자로부터 세금이 이동되는 방향 파악
 -  전체 세제구조에서는 재산세 등의 부분이 반드시 변화해야 함
 -  전체 국민중 젊은 층이 형성하도록 일으키는 이슈들을 감안하여 세금제도 개선 노력 예정
 -  점차 앞으로 국민연금의 형태로도 변하며 누진소득 과세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임

10-3. 실생활에서 노후 설계를 위한 방법 제시
 -  주택연금은 최대한 이용하자라는 전략 제안
 -  시간대에 따라 다양한 자산의 구성 비율 변경을 권장
 -  복리 효과가 큰 대출 등을 신중히 선택하면서 낮은 이자로 고려해야 함
 -  투자는 조급해하지 않고, 수익률이 낮을 경우는 오히려 위험 요인이 될 수 있어 섣불리 결정하지 않는 것이 중요함

11. 개인투자 전략

11-1. 자녀 대책 투자전략
 - (중요) 미래를 위해 현금흐름 개선 노력이 중요함
 -  개인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투자 방법 중, 인적 자원에 대한 투자가 꼭 필요함
 -  본인이 70세 이후는 큰 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자녀 투자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임
 -  물가상승률보다 1~2% 올리는 수익률을 유지해야 함
 -  이자와 원금 가치를 비교했을 때, 매년 이자는 복리로 늘어나므로 현금이 아닌 이자를 받았다고 생각해야 함

11-2. 우량 자산과 접근법
 -  퀄리티 높은 자산을 사야 하며, 예를 들어 티파니보다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음
 -  사회적으로 인기가 있지만 브랜드 제품은 구매력이 더 좋음
 - (중요) 우량한 자산은 가격이 항상 비싸 보이므로 적절한 접근이 필요함
 -  '왜 매무자'는 공급이 너무 많아 가격이 떨어지는 때에 기회를 노려야 함
 -  티타늄 반도체에 대해 글로벌 회사들의 지배구조 등 여러 요인 때문에 가격이 비싸짐

11-3. 자산 가격 및 변화
 -  우리나라의 금리와 물가가 올라 갈지 모르니 포트폴리오 변경에 조심해야 함
 -  정치적인 사건이나 국제 재난 등의 영향을 받으면 금리에 큰 영향이 생길 수 있으므로 신중해야 함
 -  주식의 경우 미국이 더 비싸서 땠통거리지만 주가가 계속 오르므로 올바른 접근이 필요함
 - (중요) 연금과 보험에 대해서는 여러 이유 때문에 큰 금액의 변화가 있을 수 있으므로 특히 유념해야 함

12. 효율적 투자법

12-1. 자산 종류별 효율성
 - (중요) 고수익을 기대하기보다 꾸준한 수익을 선택해야 함
 -  모든 투자에는 성공자와 실패자가 존재함
 -  고수익을 추구하다 보면 위험에도 노출되기 쉽기에 위험 회피에 집중해야 함
 -  개인의 신념에 따라 단위 요소마다 고려해야 할 항목이 다름
 -  자신에게 맞는 투자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함

12-2. 비효율적 투자 줄이기
 -  위험 대비 효율성이 더 중요하며, 각각에 맞는 투자 방법을 찾아야 함
 -  상품 가격 변동 시 평균값과 개별 가격의 차이를 고려해야 함
 -  다양한 투자 상품에 분산 투자하여 위험을 줄이고 수익률을 높일 수 있음
 -  자신의 유전자와 운명을 반영한 투자를 선택해야 함
 -  지나친 비교와 우량 자산만 고집하면 중복투자와 과도한 투자로 이어질 수 있음

12-3. 재테크에 대한 조언
 -  주택 제외한 모든 자산에 대해 미리 고려해야 함
 -  근로소득에서 각종 채권 매입에 사용되는 금액을 고려해야 함
 - (중요)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채권과 주식 등 고수익 자산에 분산 투자해야 함
 -  자신의 자녀에게도 효율적인 투자를 권장함
 -  자녀에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도록 도움을 줘야 함

13. 부동산 투자방법과 연금투자의 필요성

13-1. 부동산 투자 방향과 전략
 -  본인의 거주 수단 및 가족의 거주 수단을 위한 주택 구매를 강조함
 -  상가나 오피스텔 등 퀄리티가 낮은 부동산에 대한 잠재적 위험이 있다고 지적함
 - (중요) 주택 수요가 개인이 부동산 투자 시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요소임을 명시함
 -  개인의 젊음을 이용한 주택 마련을 통한 자산 확대 가능성을 주장함
 -  국가 제공의 특별주택 지원 등의 부동산 관련 혜택에 대해 설명함

13-2. 연금제도의 필요성과 관리방법
 -  국민연금과 같은 연금제도의 운영 전략에 대해 논의함
 - (중요) 주택 가격에 따라 노후생활 보장을 위한 여유 자금 확보 필요성을 강조함
 -  각종 자산(주택, 부동산 등)의 대출로 낮은 가치의 자산을 확보하는 전략을 주장함
 -  내 집 마련을 통해 자기 자산을 솔직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도록 권장함
 -  국민연금에 대한 긍정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투자 방향 설정에 참고할 것을 제안함

13-3. 비트코인 투자에 대한 의견
 -  중앙은행의 움직임에 따른 비트코인 투자 변동 가능성을 제시함
 -  비트코인이 자산 구성 요소로서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함
 -  안정적인 연금 운용과 경제 시장 변화로부터 회복 가능성에 대해 주장함
 -  연금과 자산 중 어느 것을 선택할 지 판단하기 위해서는 현재 사회경제 상황을 고려해야 함을 강조함
 -  비트코인 투자는 개인이 부담하는 주택 또는 투자 위험을 최소화하는데 효과적이라고 말함

14. 퇴직연금 설계

14-1. 적립금 과세 절세법
 - (중요) 코인의 방향성과 가치 평가는 누구도 할 수 없으며 비트코인은 가치 평가 불가함
 -  사람들이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가치가 제로가 되므로 가치평가를 함부로 주장하지 말아야 함
 -  포화시장에서 비트코인이 밸류에이션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상태임
 -  일부 사람들은 위험 부담을 감수하며 코인을 유지하겠지만 대부분에게는 위험 부담을 피하기 위해 포화시장에서 철수할 것임
 -  따라서 이러한 시장의 변화에 따라 자신의 자산 구성을 다시 검토해야 함

14-2. DB형과 DC형 차이 이해
 -  DB형은 근로자의 평균 임금 상승률을 의미하며, 기업의 적립금 운용 수익률과는 별개임
 -  DB형은 평균 임금 상승률을 바탕으로 DB 퇴직금 계산에 사용됨
 -  임금이 증가할수록 DB형 퇴직금 계획이 효율적이며, 주식 등의 금융 제품으로 대체할 가능성도 높음
 -  DC형은 근무 환경이나 경쟁력을 기반으로 임금 증가율이 높은 경우에 도움이 됨
 -  기업은 DB형 퇴직금 계획을 제공하며, 임금이 오르면 퇴직금 증가에 도움이 됨

14-3. 연금계좌 이용 팁
 -  S&P 500 등 해외 상장된 주식이나 ETF를 구매했다면 22% 과세 대상이 됨
 -  하지만 연금계좌에서는 배당소득 발생 여부와 상관없이 원천징수 없이 과세 부담이 없음
 -  또한 5.5%의 낮은 소득세율이 적용되어 연금계좌에 장기할인 제공
 -  연금계좌에 해외 ETF나 펀드를 넣으면 과세 면에서 유리함
 -  국내 연금계좌에 해외 ETF를 넣는 것은 불가능하며, 국내 상장된 해외 ETF만 인정받음

15. 노후 준비법

15-1. 자기 전문성 개발
 -  본인이 전문성 갖춤으로 노후 대비 가능함
 -  본인 전문성, 지식 함양, 타 전문성과의 협력을 통해 기회 얻음
 - (중요) 스타트업의 현재 인재난 해결책도 자기 전문성의 중요성 때문임
 -  주된 직장을 벗어났을 때, 자기 전문성 함양이 필요함
 -  재취업 성공 요건은 자기 전문성 확립과 네트워크 형성임

15-2. 전문성의 활용
 -  스티브 잡스의 "노것들은 서로 연결된다"는 말처럼 미래는 과거와 다름
 -  자신의 과거와 현재 경험을 연결하여, 자신에게 최적의 길을 찾을 수 있음
 -  다양한 전문성을 쌓고, 하나의 전문성에 집중하여 깊이 있게 만듦
 -  이를 통해 고유의 노후 삶 방식을 만들 수 있음
 -  자신의 사례를 공유하며, 자기 전문성 쌓기의 중요성을 강조함

15-3. 투자 및 자금 관리
 -  전세 대출 상환 규칙 따라, 정기적으로 자금 챙김
 -  부채를 이용한 투자는, 총자산을 줄이거나 원래의 총자산을 유지하면서 자본을 증가시킴
 -  복잡한 기업이나 개인도 이해하기 쉽게 접근 가능한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음
 -  본인에게 적합한 위험 프레임워크를 만드는 것이 중요함
 -  한국과 미국의 주식 시장 현상을 비교하며, 금리 인상 등 변수 고려함

16. 미경제 전망과 정책

16-1. 금리 상승과 세계 경제
 - (중요) 과거 경황 보호 위해 금리 평균 24개월 증가하며 금리 상승했었음
 -  하지만 이후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금리 상승 국가는 접어드는 걸 확인함
 -  달러 강세로 인해 일부 국가들이 어려움 겪고 있음
 -  특히 미국은 코로나 19 등 추가적인 돈 저축으로 힘든 상황임
 -  미국은 모기지 금리 7.5%, 연 22%의 대출금리로 경내고 있음

16-2. 주식 투자 방향성
 -  미국과 주식 시장을 반영하려면 올 하반기 또는 내년 상반기를 지켜볼 필요가 있음
 -  장기적으로 산다면 미국 주식(인플라이언트)을 추천함
 -  미국 주식은 자본 시장 인프라, 기업 경쟁력 등에서도 우수함
 -  원화 가치 상승 및 글로벌 통화 보유를 추가하여 주식 매매 시점이 올 수 있음
 -  본인이 아닌 젊은 사람에게는 S&P 500이나 나스닥을 권장함

16-3. 국민연금 문제
 -  국민연금은 다양한 개입으로 호응이 컸으나 변화가 필요함
 -  이미 해외 주식으로 약 25%씩 보유한 상태이며 더 늘려야 함
 -  작은 규모의 국내 주식은 해외 주식 포함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이뤄짐
 -  사회적 책임을 감수하면서도 개인이 만족할 수 있는 선결 구현이 중요함
 -  무엇보다 정부 자본 행사를 통해 일방국가 개입 제거하고 민영화를 확립해야 함

 

***손경제 콘서트 전체 스크립트! (2시간 분량)

더보기

화자 1
00:08
네 안녕하십니까? 이진우입니다.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는 우리는 아마도 인류 역사상 가장 처음으로 노후 은퇴에 대해서 고민을 하는 세대입니다. 1세대 전만 해도 은퇴 이후에는 한 5~6년 살다가 세상을 떠나는 게 일반적이었기 때문에 어찌 보면 우리의 선배들은 우리의 선조들은 은퇴 이후의 삶보다는 사후 세계에 그래서 더 관심이 많았는지도 모르겠는데요. 그러나 우리는 어쩌다 보니까 은퇴 이전의 삶보다 은퇴 이후의 삶이 더 길어진 낯선 세상에 불시착한 인류가 되어 버렸습니다. 

화자 1
00:51
아무도 직장에서도 학교에서도 은퇴 이후에 대해서는 가르쳐주지도 않고 고민을 함께 해보지도 못하는 그런 상황에서 우리는 은퇴 이후에 대해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을 함께 또는 각자 하고 계실 텐데 스물일곱 번째 경제 콘서트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는 당신을 위해는 바로 그런 고민을 갖고 있는 여러분들 아니 우리를 위해서 함께 준비한 콘서트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은퇴 전문가 미래셋 자산운용에 김경록 박사님과 함께 사후 세계보다 더 중요한 은퇴 이후의 노후 세계에 대해서 우리의 청사진을 함께 그려 보겠습니다. 김경록 박사님을 박수로 맞아주십시오. 

화자 2
01:43
예 반갑습니다. 북한에 온 것 같습니다. 너무 열렬하게 이제 이런 환영을 처음 받아봤어요. 반갑고요. 오늘 주제가 늦었다고 생각될 때 노후 준비 제가 쭉 살펴보니까요? 여기에 해당되는 분들이 안 계신 것 같아요. 다 젊으셔 가지고 늦었다고 생각될 때가 아니라 지금 빨리 노후 준비를 어떻게 해야 될까 이 부분 고민 때문에 오신 것 같은데요. 이 주제가 되게 중요한 주제이기는 합니다. 그리고 제가 인제 이 주제를 사실은 받았을 때 되게 곤혹스러웠어요. 제가 어디 가서 질문받을 때도 제가 돈은 가진 것은 별로 없는데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할 때가 제일 곤혹스럽습니다. 뭐 별로 방법이 없으니까요? 그런데 이제 질문을 제가 계속 받아보면서 곰곰히 이것저것 생각해 보니까 아 질문이 충분히 일리가 있는 이야기입니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사실은 여기에 해당되는 부분이고요. 

화자 2
02:42
또 그리고 어 준비할 또 부분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이에요. 그래서 인제 그런 고민들 제가 이전부터 좀 해왔고 이번에 인제 제가 질문을 받으면서 또 한 번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걸 인제 좀 말씀드릴까 하고요. 여러분들 사실은 노후 그렇게 크게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특히 여러분들 연령대 같은 경우에 우리나라는 이제 명실공히 선진국에 들어섰는데 최근에 인제 GDP를 개편하면서 우리나라 1인당 소득이 거의 3만 6천 달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전에는 구매력을 기준으로 일본을 이겼다고 했는데요. 이제는 그냥 어 소득을 기준으로 해서도 일본보다 앞서게 되었습니다. 이 정도 선진국에 들어서면은 사실은 국민들의 노후를 그렇게 비참하게 만들지는 않습니다. 국가가 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요. 그래서 인제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는데 일본이 지금 우리나라의 1인당 소득 정도가 일본이 94년에 이 정도 소득 2개였습니다. 

화자 2
03:39
이미 그러니까 우리보다 훨씬 한 30년 정도 앞에 그걸 달성한 것이죠. 그리고 계속 30년 동안은 이제 옆으로 소득이 끼게 되는데요. 일본에서 그런데 심심치 않게 일본에서도 노후파산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 노후파산일까? 인제 이런 부분을 제가 곰곰히 살펴보니까요? 첫 번째가 일본의 후생연금이라는 것 우리나라로 하면은 국민연금입니다. 후생연금조차 준비가 잘 안 된 사람 예를 들어 우리가 국민연금 하면 다 가입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지역에 있는 사람이 있을 거고, 직장에 있는 사람들 중에서도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그래서 이게 인제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은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 국민연금을 충분히 받지 못하게 되니까요? 일본 같은 경우 후생연금을 잘 받지 못하는 사람들 이 사람들이 노후에 상당히 이렇게 됩니다. 뭐냐 하면은 최소 생활비조차 마련이 되지 않는 사람 왜 후생연금을 못 받았느냐 예를 들면 이런 거죠. 

화자 2
04:39
자기 부모님이 편찮으셔가지고, 직장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돌아가실 때까지 한 10년 이상 모시다 보니까 나이가 50이 훌쩍 넘어버리고 더 이상 취업할 데가 잘 없고 그러고 후생연금도 안 되어 있고 그래서 인제 노후 빈곤에 빠져버리는 것입니다. 그 첫 번째 일본 같은 경우를 보니까 이제 후생연금 우리나라로 언제 치자면 국민연금조차 잘 준비가 안 된 사람 그래서 여러분들이 인제 국민연금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있지마는 공적 연금이라는 것은 원래 정말 국가의 토대입니다. 사실은 공적 연금이 흔들린다는 것은 국가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는 것이나 마찬가지니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 언제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것도 중요하고 그리고 여기에 대해서 우리가 좋게 만들어가는 거 이런 것도 중요하고 우리가 결국은 이만한 소득이 없습니다. 최소 생활비를 마련할 만큼 그래서 이런 부분이 인제 일본 같은 경우에 첫 번째 노후 빈곤에 빠진 사람들의 특징이구요. 두 번째 특징이 뭐겠습니까? 

화자 2
05:39
중대한 질병에 걸린 사람들 언제 크게 아프니까 생활비가 이제 상당 부분은 치료비로 들어가게 되고 일도 못 하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큰 병에 걸리게 되면은 농구로 치자면 몰고 가다가 상대방한테 공을 빼앗겨 가지고 사정 사점을 먹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왜냐하면, 내가 소득이 생기지 않고 한편으로 지출은 나가게 되니까요? 그래서 내가 중대 질병을 생기지 않게 하는 것 이게 또 두 번째로, 되게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다음에 인제 세 번째로, 또 중요한 부분은 뭐냐 하면 집이 있느냐 없느냐 이게 엄청나게 큰 차이가 됩니다. 집이 없는 사람들은 자기가 노후에 받는 소득의 거의 30%에서 40%를 임대료로 지출을 해야 됩니다. 그리고 주거 자체가 불안정해지니까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인제 노후에 일본 사람들 같은 경우에 노후 빈곤에 빠지게 되는 것이 인제 어 이런 경우들입니다. 

화자 2
06:35
그래서 또 하나 인제 우리 나라의 특징을 네 번째로, 갖다 준다면은 자기가 돈을 60세까지 70세까지 열심히 모아놨다가 자녀에게 다 양도를 해버리는 사람 이런 사람은 순식간에 노후 빈곤에 빠져버립니다. 그래서 이 4가지 정도만 여러분들이 잘 지키시면은 우리나라가 지금 이렇게 선진국화된 데서 아마 노후 빈곤이라든지. 노후 준비가 너무 늦었다 이런 생각은 안 하셔도 될 텐데요. 여기에 인제 오신 분들은 내가 노후 준비가 너무 늦었다 이런 것보다는 혹은 들으시는 많은 분들도 내가 어떻게 하면은 노후를 좀 더 이렇게 윤택하게 보낼 수 있을까? 어떻게 잘 준비를 해야 될까 하는 아마 그런 고민이 더 많으실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제가 말씀드릴 것은 이렇게 써놓긴 했지마는 주로 인제 거기에 대한 이야기들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연령층을 쭉 보니까 아 그것보다 어떻게 하면은 내가 노후를 더 잘 준비하실 수 있을까? 

화자 2
07:31
하는 그 측면에서 제가 오늘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자 인제 한번 살펴볼게요 제가 제일 처음 가져온 거는 이런 부분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도대체 어느 정도를 준비하고 있는가 하는 것이죠. 내가 준비한 것이 도대체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하고 비교하면 어느 정도가 될까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여기에 인제 동의할지 안 할지 하는 것은 함 살펴봐야 되는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50대 이상 정도 대충 보니까 총 자산이 주택을 포함해서 총자산이 한 5억 5천에서 6억 원 정도 됩니다. 그런데 부채를 제외하고 나니까 순자산은 한 5억 내외 정도 됩니다. 그런데 함 보십시오. 저기서 실물 자산에 해당되는 부분이 거의 4억 5천 뭐 4억 4천 이 정도 됩니다. 금융자산을 가지고 있는 정도 그러니까 1억 정도 전후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이 데이터가 맞을까요? 틀릴까요? 

화자 2
08:28
이게 가계금융복지조사 데이터입니다.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아 맞 저 그런 거 같애 생각되십니까 안 그러면은 어 데이터가 좀 이상해 이런 생각이 드세요. 아주 큼직한 부분이 하나 빠져 있습니다. 뭐가 빠져있냐 하면 제일 큰 것은 국민연금이 빠져 있습니다. 국민연금을 월 100만 원 받는다고 그러면은 그 가치가 대략 3억원 정도 됩니다. 그래서 부부가 100만원씩 받고 200만원이 받는다. 하면은 그 가치가 6억원 정도 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 데이터를 보실 때 여러분들이 사실은 다 돈을 약출해서 지금까지 모은 것이 국민연금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건 여러분들의 자산이에요. 여기 포함되어야 되는데 가계 금융 복지조사에는 인제 그런 부분은 빼고 살펴본 것입니다. 

화자 2
09:18
그래서 이 데이터를 보실 때 아 국민연금이라는 데이터가 저기 더해지면은 대략 한 3억 원 정도 우리 50대 60대 세대에서는 한 3억 원 정도가 더해지고, 맞벌이 부부는 대략 한 6억 원 정도가 더해진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보신다면은 아 데이터가 좀 센서블하다 이렇게 보실 수가 있을 겁니다. 왜냐하면, 지금 국민연금이 1천조예요. 그 다음에 2040년 맥시멈 될 때 최대가 될 때가 1750조 정도 되거든요. 그다음에 이제 국민연금이 계속해서 그 인제 인출이 생기게 되는데요. 2050년 가면은 한 해 300조 400조 500조 매해 그렇게 적자가 납니다. 그 적자가 나는 것은 그 돈들이 국민연금을 받는 사람들 들어간다는 것이에요. 그래 그런 돈들을 다 합쳐 본다면은 지금 여러분 50대 60대 앞으로 될 사람들이 연금 가지고 있는 자산이 수천조라는 뜻입니다. 

화자 2
10:14
그래서 그런 것까지 이제 가계에 더해게 된다면 사실은 여기서 인제 한 3억 5억 정도 보통 평균 한 3억 정도 더해지는 것이 우리나라 사람들의 가계금융의 현실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또 하나 인제 이게 빠진 게 뭐냐하면은 0.1% 정도에 해당되는 극부자들 이 사람들은 여기 서베이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인제 데이터가 빠져있기 때문에 평균이 조금 과소평가 되는데요. 근데 오히려 그런 사람이 들어오면 평균을 왜곡해요. 괜히 쓸데없이 높게 만드니까요? 오히려 빠지는 것이 인제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여하튼 여러분들이 인제 이런 자산을 보신다면은 가계금융 복지조사에서 도대체가 지금 50대 이상은 어느 정도 자산을 가지고 있을 이렇게 보면은 수도권만 생각하시지 말고요. 우리 전체 농촌 지역까지 다 포함한 것이니까. 

화자 2
11:03
순자산은 대략 한 5억 원 정도 가지고 있고 그중에 금융 자산을 대략 1억 원 가지고 있고 국민연금을 3억 원 정도 가지고 있고 이게 현황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연금을 포함한다면은 사실은 그렇게 인제 아주 적은 편은 아닙니다. 이런 거 이런 현황에서 여러분들이 나는 어디쯤 속할까 그런 거를 인제 여러분들이 한번 계산해 보시고 나는 우리나라 사회에서 대충 자산이 어느 범위에 속할까 하는 것을 인제 짐작해보실 수 있을 것 같구요. 그다음에 소득입니다. 소득 같은 경우에 이게 50대 이상 50 여러분들 보시듯이 제가 어 굵은 글씨체로 해 놓은 것이 인제 50대 60세 이런 쪽인데요. 가구소득 뭐 2명이 벌 수도 있고 3명이 벌 수도 있는데, 하여튼 저는 개인의 소득이 아니라 가구소득입니다. 

화자 2
11:57
50대 가구소득이 대략 한 8400만 원 60세 이상은 한 5천만 원 이 정도 이렇게 됩니다. 그래서 저게요 저희들이 서베이 조사해 본 거나 정말 비슷해요. 저희들이 주된 직장에 있다가 사람들이 퇴직을 하게 되면 소득이 얼마나 줄어들까를 서베이를 해보면 대략 40%가 뚝 떨어집니다. 이게 그 데이터하고 비슷하죠. 보면 50대 직장에 다니다가 60대 우리가 재취업을 하게 되면은 소득이 한 40% 정도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한 60% 정도의 소득 수준이 된다라는 것이죠. 거기에서 인제 65세 이상 가서 우리가 재취업을 하면서 또 1단계 어 재취업을 또 직장을 옮기게 되면은 소득이 또 떨어져요 저희들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여기 보시듯이 여전히 그렇게 떨어지는 것이 노후입니다. 그래서 65세 이상은 50대 소득의 대략 절반 이 정도가 일반적인 우리가 50대 60대에 가질 수 있는 소득의 현황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구요. 

화자 2
12:56
근로소득 부분만 한번 보십시오. 60세 이상 같은 경우에는 사업소득 근로소득 재산소득 등등이 있는데요. 근로소득하고 사업소득 합치면 대략 한 3천만 원 이 정도 해서 50대에 비해서는 언제 절반으로 뚝 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게 일반적인 소득의 행로입니다. 그래서 인제 조심해야 될 게 뭐냐 하면은 여러분들은 아직 젊으시니까 그런데요. 엘리자베스 워렌이라고 이제 하버드대 교수가 있는데, 이 양반이 파산법을 전공해서 인제 맞벌이 부부의 함정이라는 책을 펴냈습니다. 여러분들 맞벌이 부부도 계시고 그럴 텐데 이 사람이 파산을 조사하다 보니까 의외로 맞벌이 부부들이 많다는 거죠. 어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맞벌이 부부들 돈도 많이 버는데 왜 이 사람들이 재산이 많을까? 이렇게 인제 조사를 해보니까 맞벌이 부부들이 소득이 많을 때 아주 좋고 비싼 학군에 갑니다. 자녀를 키우려고 그래서 거기서 돈을 빌려 가지고 집을 산 것이죠. 

화자 2
13:56
그런데 2명 중 1명이 직장이 뚝 떨어져 버렸습니다. 혼자 벌게 되는 것이죠. 그러다 보니까 인제 자기가 주택담보대출한 그것조차 잘 못 갚고 이제 파산을 하게 되는 그런 일이 발생했다고 그러는데요. 50대에서 60대로 넘어가면은 꼭 그런 일이 일어납니다. 보시다시피 소득이 절반으로 뚝 줄어들어요. 그 말은 맞벌이를 하다가 외벌이를 하는 거하고 비슷한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우리가 50대에서 60대로 넘어가고 우리가 주된 직장에 있을 때 그다음에 재취업을 할 때 소득의 변화입니다. 거의 절반이 뚝 떨어진다고 보시면 되구요. 그래서 이런 때 인제 준비 저 조심해야 될 게 뭐냐 하면은 엘리자베스 브레인 교수는 그래서 이런 이야기를 했어요. 

화자 2
14:42
재정 소방 훈련을 해라 뭐냐 하면은 니네들이 둘이 벌고 있을 때 혹 혼자 본다면 우리의 가계에 지출과 소득의 구조가 버틸 수 있는 것인지 가정을 해서 한번 재생소방훈련을 해보라는 것입니다. 불이 났다 이렇게 가상으로 생각하는 것이죠. 그 불이 났다가 1명이 짤렸다 이렇게 될 때도 우리는 소득과 지출구조를 유지할 수 있는가 그걸 인제 테스트해봐라고 그랬는데요. 마찬가지 50대에서 60대 중반으로 넘어갈 때도 이제 테스트 해봐야 될 게 내 소득이 절반으로 줄어든다고 할 때 우리 가계의 소득과 지출은 균형을 유지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을 인제 테스트를 해보라는 것이죠. 그렇게 해서 안 된다면 어떻게를 해야 되느냐 소득을 늘리던지 그다음에 지출을 줄이는 것 이런 것을 지출을 줄이는 것은 인제 다운시프트라고 이야기도 하는데요. 기어를 4단에서 3단 2단 1단으로 옮기는 것을 다운시프트라고 그럽니다. 

화자 2
15:38
그런 식으로 한 단계씩 조금 지출을 줄이든지 해서 거기에 대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게 인제 우리나라의 일반적으로 50대에서 60대로 넘어가면서 자산이나 소득의 현황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현황을 보시면서 아 내가 어디쯤 속해 있는지 평균적으로 우리나라는 어느 정도 되는지 하는 것을 인제 먼저 좀 짐작을 해보셔야 됩니다. 그 다음에 인제 분위별로 보시면요 그래서 인제 이 부분은 간단하게 넘어가겠는데 우리나라의 소득이나 순자산 한 분위별로 보십시오. 5분위 자산이 3분위 자산의 한 5배 정도 됩니다. 의외로 전체인데요. 저거는 연령 관계없이 총 가계인데 순자산 5분위 보시면은 5분위가 인제 제일 자산이 많다는 것이죠. 한 15억 6천 정도 됩니다. 그리고 저 사람들은 대부분 부동산을 가지고 이제 자산이 많은 것이고요. 3분위에 해당되는 사람은 한 3억 천 정도 됩니다. 

화자 2
16:36
거의 5배 정도 되는 것이죠. 어 이렇게 우리나라는 낙차가 크게 되어 있습니다. 다른 나라도 인제 이런 식으로 구성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우리나라의 인제 가계에 사실은 자산에서 큰 문제 중의 하나가 보시듯이 5분위라는 사람들도요 대부분 부동산을 갖고 있습니다. 부동산을 많이 갖고 있어서 자기의 자산이 많아진 거예요. 근데 부동산이란 자산은 유동성이 별로 없어요. 금융자산처럼 뭐 천 원 만 원씩 팔아서 쓸 수도 없는 것이고. 펀드처럼 환매를 할 수도 없는 것이고. 방법이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것들은 위기가 닥치면 충격이 닥치면 되게 경직적이라서요 대응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이게 인제 우리나라의 현재 가계금융자산의 현황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구요. 전체 자산이 50대 60대 어떻게 구성돼 있느냐 소득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냐 그다음에 소득의 분포 자산의 분포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느냐 정도 보실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이제 생활비입니다. 

화자 2
17:34
그럼 자산과 소득이 이러면은 생활비는 어느정도 드는가 하는 것인데요. 이거 인제 국민연금 연구원에서 서베이를 한 것인데 2년마다 합니다. 우리나라에선 아마 이게 가장 그래도 믿을 만한 서베이 데이터인 거 같애요. 샘플도 많고 그리고 오랜 기간 동안 서베이를 했습니다. 여기에 따르면은 서울 기준으로 한다면, 또 최근에 발표된 것하고 하면 대략 한 340만 원 정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340만 원 하면은 어떤 분들은 그렇게 작나 생각을 하실 수도 있고 어떤 분들은 꽤 많이 필요하네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게 여러 군데 이거는 인제 평균을 계산한 것이죠. 저희들이 한 10년 전인가요? 그때 노후에 필요한 적정 생활비를 계산할 때 대부분 200만 원이 안 됐었습니다. 그때 저희들이 300만 원이라고 제시할 때 야 전원도 꽤 큰 금액을 제시하네 했는데요. 이 금액이 은근슬쩍 계속 올라가는 것입니다. 

화자 2
18:34
생활비 금액이 당연히 올라가죠 물가가 오르니까 그래서 이게 인제 소득도 오르고 물가도 오르게 되니까요? 명목 성장률이나 이 정도만큼 생활비도 자꾸자꾸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같은 경우 대략 한 340만 원 서울지역 기준으로 적정생활비고요. 최소생활비는 하여튼 적정생활비의 70% 정도 곱하시면 돼요. 그 정도가 최소 생활비인데 이게 2인 기준입니다. 아 그래서 지금 서울지역에 적정한 생활비로 사람들이 다 이야기하는 것은 한 340만 원 정도이구나 그냥 여러분들이 기억하기 쉽게 한다면은 그냥 350만 원 정도이구나 이렇게 생각을 하시고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이제 제가 국민연금연구원 서베이는 시계열 데이터가 오랫동안 있다고 그랬지 않습니까? 그래서 적정 생활비하고 최소생활비하고 도대체 어느 정도 속도로 증가하는가? 보니까요? 

화자 2
19:30
지난 2005년부터 해서 한 14년 동안 보니까 연 한 4%씩 생활비가 올랐습니다. 이거 꽤 많아요. 연 4%씩 올랐다고 그러면은 18년이면 생활비가 2배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350만 원이면은 18년 지나면 적정 생활비를 조사하니까 700만 원이라는 답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앞으로 노후 설계를 할 때 이 부분을 주의하셔야 되는 것이죠. 지금 350만 원이 적정 생활비라 하면은 내가 한 20년 뒤에 퇴직을 할 거 같으면은 20년 뒤에 소득을 대충 목표로 한다면, 그때는 생활비가 한 700만 원 될 거라는 것이죠. 그래서 여러분들이 자산관리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여러분들의 자산이 물가에 감가상각 당하지 않게 자산을 만들어 놓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현금을 가지고 있으면은 물가에 대해서 그냥 그대로 100% 감각 상각 당하는 것입니다. 물가가 오르면은 그만큼 그냥 현금의 가치는 뚝 떨어져요 예금을 가지고 있다. 

화자 2
20:29
그것도 감가상각 당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감가상각 당하는 그 비중이 더 커지게 나타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이런 데이터를 보면은 내가 어떤 자산을 지금부터 가지고 있어야 되겠다. 하는 것을 인제 알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적정 생활비의 문제입니다. 적정 생활비가 왜 이렇게 생활비가 빨리 올라가느냐 여러분들 자산을 돈을 버는 원리라고 그랬죠 자산이 돈으로 시간이 지나면은 복리로 불어난다는 것이에요. 생활비도 복리로 불어나요? 물가상승률에 대해서 복리로 불어납니다. 작년에 5% 올랐으면 100이면은 105가 되죠. 올해 %가 되면은 105에 또 3%가 올라가는 거예요. 계속 그렇게 물 생활비도 복리로 증가합니다. 그래서 20년 30년 지나게 되면은 또 이 생활비가 자기가 생각지도 못하게 엄청 커져 있는 것이죠. 생활비도 물가에 대해서 복리로 증가하기 때문에요. 

화자 2
21:25
여러분들이 노후를 준비하는 자산도 복리로 증가 물가보다는 최소한 물가 상승률 이상은 올라가게끔 자산운용을 해야 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인제 생활비는 대충 여러분들이 이런 모습으로 여기서 중요한 것은 340만 원 50만 원이라는 것 뿐만 아니라 더 중요한 것은 생활비가 복리로 증가하는데 대략 한 20년 정도 지나면은 지금 생활비의 한 2배 정도까지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한 대응책은 노후를 준비할 때 내 자산도 최소한 물가상승률 이상은 올라갈 수 있게 자산 관리를 해야 된다는 것 인제 이런 좀 시사점을 얻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자 그래서 인제 서론이 조금 길었는데요. 왜냐하면, 여러분들이 현황을 알고 계셔야 내 상황이 어느 정도인지 하는 것을 아실 수도 있고 또 거기에 대해서 대비를 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노후 준비를 점검하는 것은 저것 이외에 다른 것 없습니다. 

화자 2
22:24
하여튼 프로세스는 아주 심플해요. 그런데 그 프로세스의 하나하나를 인제 준비하는 것이 그렇게 심플하지 않기 때문이고요. 프로세스는 보시면 제일 중요한 것은 이제 노후 준비는 자산 관점이 아니라 소득 관점입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은 여러분들이 자산을 축적하실 때는 젊을 때는 내가 돈을 60세까지 얼마를 모으겠다. 하는 것이 목표인데요. 은퇴를 하고 나서는 내가 60세 이후 매월 얼마의 소득을 만들겠다. 하는 것이 자산관리의 목표가 되게 됩니다. 완전히 차원이 다르게 되는 것이죠. 하나는 여러분들이 소득을 가지고 저축을 해서 플로우를 가지고 스톡을 만드는 것입니다. 자산을 만드는 것이고요. 노후에 준비하는 것은 여러분들이 모아둔 자산을 가지고 소득을 만들어내는 것이 수탁을 가지고 플로우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그게 이제 제일 노후자산관리의 출발점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구요. 그 다음에 여러분들이 필요 은퇴 소득이 있을 겁니다. 

화자 2
23:20
아까처럼 350만 원이 필요하다 하면은 거기서 국민연금 소득을 빼는 것입니다. 어 빼게 되면은 여러분들이 예를 들어 한 150만 원이 국민연금을 받는다. 하면은 여러분들이 필요한 것은 200만 원 입니다. 그러면은 이 200만 원을 내가 60세부터 200만 원을 물가 상승은 계속 올라간다고 가정을 하고요. 그니까 200만 원이 한 20년 후에는 한 400만 원이 되는 것이죠. 그런 지출을 충당 그런 소득 그걸 만들려면은 내가 지금 자산이 얼마 있어야 될까 하면 복잡하게 계산을 해야 되는데요. 그냥 심플하게 여러분들이 300이나 400을 곱하시면 됩니다. 그냥 300을 곱하면 적정한 거죠. 아까 어 350에서 150 빼고 예를 들어 200이 남았다면은 200에서 300 곱하면은 예 그래도 꽤 됩니다. 6억 원이죠. 400을 곱하면 8억 원입니다. 이게 인제 필요한 은퇴자산이라는 것이죠. 

화자 2
24:16
그래서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은퇴자산하고 필요한 은퇴자산하고 비교를 해 봅니다. 그래서 어 부족하다는 것이죠. 남으면 이제 괜찮아요. 충분히 남네 그럼 그대로 나가시면 됩니다. 그런데 부족하다 이럴 때가 인제 우리가 늦었다고 생각될 때 내가 노후를 어떻게 준비하느냐 하는 것이 바로 이런 상황입니다. 부족할 때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리고 부족할 때를 알은 것이 내가 한 55세 이후다 이럴 때 내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하는 것이죠. 그럴 때는 제일 중요한 것이 그냥 내가 가지고 있는 자산을 검토해 보는 것입니다. 나는 지금 어떤 자산을 가지고 있을까? 하는 것을 인제 쭉 살펴보는 것이죠. 그래서 자산을 크게 보면은 사실은 사람들이 많이 망각하고 있는 것이요. 어 자기자신이라는 인적자산이 있습니다. 이게 제일 중요한 자산입니다. 대부분은 이걸 망각하고 있는데요. 내가 이 인적 자산에서 근로소득이라는 것이 나옵니다. 

화자 2
25:12
그래서 이 인적 자산을 내가 앞으로 더 키울 수 있을 것인지 없을 것인지 하는 것 여러분들이 가장 잠재성 있게 발현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이 어떻게 보면은 인제 인적 자산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 언제 우리나라의 주택 소유율은 아직 낮긴 하지만 내가 주택을 소유를 하고 있다. 할 때 그 주택을 가지고 충분히 활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게 주택연금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아까 저기서 내가 계산을 했는데 한 6억 원 나왔다. 금융자산 1억있다. 야 이거 완전히 이거는 적잖아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주택을 집어넣으시면 돼요. 주택에서 주택연금이 나오기 때문에요. 그래서 그 주택도 여러분들의 총자산에 들어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렇게 인제 계산을 하시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주택 자산을 활용하는 것 그다음에 인제 마지막으로, 내가 가진 금융자산을 이제 활용하는 것 이 3가지입니다. 

화자 2
26:09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 3가지 자산 외에는 사실은 별다른 자산이 없어요. 이게 그다음에 여기서 세부적으로 쭉 자산이 가지쳐 나가겠지만요 기본적으로는 이 3가지 범주 안에 모두 다 들어가 있습니다. 이 자산 이외에 또 하나의 자산이 있는데, 무슨 자산일까요? 여러분들이 생각지도 않은 자산이 갑자기 생기는 게 무엇일까요? 그렇죠. 상속 자산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상속자산도 사실은 인제 저 안에 포함시켜야 되는 겁니다. 어 그래서 요즘은 인제 중요한 재테크 중의 하나가 쇼테크이지 않습니까? 내가 약간의 자존심만 조금 버리면은 아 그것보다 더 좋은 게 없습니다. 사실은 이 쇼테크 아주 현명한 겁니다. 그 자녀들 간의 경쟁이 붙는 것이죠. 

화자 2
26:58
쇼테크를 통해서 이것도 인제 여러분들이 저기서는 제가 그것은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제외해 놨지만요 마지막에 들어가는 것은 상속자산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앞으로 받을 상속 증여 저것도 인제 저기 포함시켜서 여러분들의 자산을 계산하셔야 되는 거고요. 그래서 저걸 불리기 위해서 최대한 노력을 하셔야 되는 거죠. 그중에 하나가 아까처럼 상속 자산을 늘리기 위해서라면은 쇼테크를 내가 어떻게 할까 하는 것 뭐 이런 식으로 해서 인제 하나하나 여러분들의 자산을 인제 체크하고 준비 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보면 결국은 인적자산이라는 거 하고 주택자산 국민연금의 연금자산 가지고 있는 게 저런 게 대부분이에요. 그 다음에 금융자산 이것들을 우리가 어떻게 이 인적 자산이나 이 자산들을 크게 키울까 하는 것입니다. 인적자산에서 근로소득이 나오는데요. 

화자 2
27:53
우리가 그러면은 도대체가 내가 노후의 일자리 뭐 재취업이라고 하기도 하고 뭐 하여튼 어 노후에 내가 주된 직장에서 나오고 나서의 일자리를 어떻게 해야 될까 하는 부분이 첫 번째이고요. 그다음에 인제 주택을 어떻게 활용할까 그다음에 여러분들은 아직도 계속 공적 연금을 넣게 되니까요? 예를 들어 경력이 단절된 경우에 내가 돈을 좀 더 추후 납입해서 국민연금을 살려서 그래서 우리 가구가 연금을 맞벌이하듯이 따블로 받겠다. 이것도 여러분들이 중요한 전략 중의 하나입니다. 연금에 여러분들 홈페이지에 가보시면은 다양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내가 직장을 옮기는 공백 기간 동안에 부족한 돈을 추후에 납부하는 방법 그다음에 내가 임의로 그냥 나는 근로소득자가 아니지만은 내가 가입하고 싶다면 가입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내가 60세가 딱 되면은 국민연금 납입이 완료되는데 내가 한 13~4년밖에 안 된 것 같아 그러면 더 가입하시면 되는 겁니다. 내가 신청해서 연장하면 되는 것이에요. 

화자 2
28:52
그런 식으로 해서 인제 내가 연금 소득을 어떻게 만들고 준비할 것인가? 하는 것이죠. 국민연금은 말 그대로 정말 노후에 주춧돌과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주춧돌이 튼튼해야 여러분들의 노후에 집을 잘 세울 수가 있어요. 저걸 튼튼하게 해 놓는 것이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다음에 이제 금융자산은 여러분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실 수도 있는 부분인데요. 내가 금융 자산을 말로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 하는 것입니다. 제가 오늘 말씀드릴 부분은 그래서 금융자산에서는 제가 인제 요즘 만드는 말인데요. 이게 코어 자산 제일 핵심되는 자산을 그 안에 뭘 담아갈 것인가? 어떤 목표가 있어야 되냐 하면은 최소한 구매력 이상은 수익률을 얻어야 되는데 갑작스럽게 내 자산의 원금이 20% 30% 이렇게 날아갈 위험이 별로 없는 자산으로 구성해야 되는 것 그게 인제 코어자산의 원리입니다. 우리가 견고하게 코어 자산은 견고해야 되는 것이죠. 

화자 2
29:52
영어로 표현을 하면 솔리드 해야 됩니다. 우리의 노후의 삶이 아주 견고한 것에 바탕을 두어야 되듯이요. 여러분들의 노후를 위한 금융자산도 솔리드하게 자산을 가지고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노후를 위해 준비하는 자산을 주식 한 종목에 올인을 했다. 이것은 솔리드한 게 전혀 아니죠. 코어 자산은 여러분들이 무엇보다도 이 2가지의 상충되는 원리를 어떻게 최적화할 것인가입니다. 첫 번째 구매력 이상은 얻어야 된다. 그러니까 예금보다는 다른 자산을 집어넣어야 된다는 것이고요. 두 번째 견고해야 된다는 것 이 2개가 상충되는 것이죠. 그 상충되는 것들의 최적점을 우리가 어떻게 찾아갈 것인가? 하는 것이 인제 코어 자산의 관리입니다. 그래서 이런 3가지 부분이 여러분들이 100세 시대 노후 경제를 준비하는데 제일 중요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화자 2
30:48
여러분들의 공적 연금뿐만 아니라 사적 연금의 준비 현재 여러분들 한번 살펴보십시오. 여러분들 공무원들 공무원연금 받는 걸 되게 부러워하세요. 어우 저 사람들은 사실은 그래요. 공무원들 맞벌이 하면요 2명이서 한 500만 원 600만 원 월 받습니다. 이 정도 같으면 아까 300을 곱해 보십시오. 자산 가치로 따지자면 한 18억 된다는 것입니다. 어마어마한 것이죠. 그래서 그러면은 왜 우리 일반적인 회사를 다닌 사람은 그게 안 될까 자 공무원연금은 자기 소득의 18% 정도가 들어갑니다. 9%는 자기가 나가고 9%는 이제 국가에서 대주는 것이죠. 그럼 일반 사기업을 보자는 것이죠. 일반 직장에 다니는 사람은 국민연금 9% 들어가죠 그다음에 퇴직 연금이 8.33% 들어갑니다. 2개 합치면은 17.33%예요. 딱 이렇게 맞춰 놓은 겁니다. 

화자 2
31:45
대충 2개가 18%로 거의 똑같죠 그런데 똑같이 18%를 넣는 공무원연금들은 저렇게 잘 준비가 되는데 9% 플러스 8.3% 해서 17.3%를 넣는 일반 기업에 다니는 사람들은 왜 준비가 잘 안 될까 퇴직연금의 운용입니다. 이 부분이 어떻게 운용하느냐에 따라서 천약 천양지차가 나게 되는 것이죠. 퇴직 급여가 생겨날 때마다 내가 찾아서 써버린 사람하고 이거를 꾸준하게 연 한 5~6%로 운용을 하면서 30년을 지난 사람하고는 30년이 지나고 나면은 천양지차가 되게 됩니다. 그래서 저 연금의 운용에서 사실은 중요한 부분이 여러분들 국민연금이라든지. 공적연금은 충실하게 들어놓는 것이 인제 중요한 것이고요. 그 외에 내가 뭐 엄청나게 더 든다. 이럴 수는 없는 것이고요. 다만 내가 부족하게 빠져있는 것을 충실하게 보완해 놓는 것 그게 인제 국민연금에서 중요한 것이고. 

화자 2
32:44
그다음에 더 중요한 것이 여러분들의 퇴직연금과 같은 사적 연금입니다. 이걸 어떻게 잘 준비하느냐 내가 중간에 돈을 빼먹지 않고 그리고 좋은 운용수익률로 한 30년 40년 이렇게 잘 운영할 10년 남았다고 해도 마찬가지예요. 왜냐하면, 여러분들이 주된 직장에서 퇴직하면 IRP 피로 옮기게 될 텐데 IRP에서 또 운용을 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나이가 50이라도 퇴직 급여를 운용하는 시간은 대충 한 20년은 되는 것입니다. 그동안 어떻게 운용할까 하는 것이 우리가 연금 소득에서 되게 중요한 부분이고요. 마지막 우리나라에서 인제 주택자산이 있으니까 주택을 연금으로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택연금 그래서 이 3가지 정도의 연금이 잘 갖추어져 있으면 정말 걱정하실 필요가 없어요. 여기에다 곱하기 2 뭐냐 하면은 맞벌이를 했다 하면 정말 연금만 충실하게 가입을 하더라도요 노후는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게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화자 2
33:43
국가는 그렇게 설계를 해 놓았어요. 해놓았는데 실제로 그렇게 잘 안되더라는 것이죠. 예를 들어 국민연금이 소득 대체율 40% 45% 사이입니다. 그런데 이 소득 대체율의 전제 조건이 뭐냐 하면은 명목 소득 대출인데요. 국민연금을 40년 납입했다는 가정입니다. 여러분들 40년 납입한 사람 잘 있겠습니까? 20년 이하로 납입한 사람도 꽉 찼습니다. 그러면 국민연금을 충실하게 하는 것은 내가 납입 기간을 늘리는 것이에요. 이러면서 우리가 제도의 취지에 맞게끔만 내가 잘 행동만 해준다면은 그러면 연금소득은 잘 준비가 된다는 것이고. 그다음에 근로소득 부분은 인제 이게 좀 이 부분은 조금 첨예한 부분인데요. 제가 이 부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가 한 60세 정도가 정년 퇴직 연령인데 언제 제가 퇴직을 하고 나서도 좀 더 일을 해야 된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은 막 댓글에 인제 나오는 이야기가 평생 일만 하란 말인가입니다. 

화자 2
34:42
맞는 말이에요. 평생 일만 하란 말인가인데요. 여러분들 이 부분을 곰곰히 생각을 해보셔야 됩니다. 우리나라만 보는 거하고 글로벌 스탠다드는 어떻게 돼 있는가 하는 것이죠. 우리나라를 보시죠. 우리나라는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불과 한 10년 20년 전만 하더라도요 1년 동안에 OECD 국가들 중에서 1년 동안 일하는 시간이 제일 길었어요. 일을 많이 일하는 시간이 아주 길었죠. 인텐시브 하게 막 일을 1년 동안 많이 했습니다. 이거를 생각하신 하니까 우리는 평생 일만 진짜 하란 말인가 토요일도 나오고 뭐 이렇게 했는데요. 자 1년 동안에 일하는 시간이 아니라 평생의 일하는 기간을 생각해 보시라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평생에 일하는 기간이 한 25년 정도입니다. 서구 사회는 왜 공적연금의 소득대체율을 40년으로 했겠습니까? 

화자 2
35:39
그것은 서구사회 사람들이 대충 40년을 일을 하기 때문에 그렇게 놓은 것이죠. 그래서 실제로 그 사람들은 공적연금 납입하는 어 대충 연수가 한 35년 정도 돼요. 우리나라는 한 25 5년 정도 됩니다. 여기에서 10년이 차이 나니까 짧을 수 밖인 것입니다. 연금 자체의 준비는 서구 사회하고 다를 바 없는 제도입니다. 그런데 납입하는 사람들이 10년의 차이가 나니까요? 이만큼 연금소득이 차이가 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서구 사람들은 65세에서 70세 정도가 퇴직연령이고 미국이나 영국은 아예 퇴직연령 제한이 없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미국의 연방준비위원회 이런 데에서 쓰는 리서치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70세대도 퇴직하기 싫으면 그냥 앉아 있었으면 됩니다. 서구사람들은 여러분들이 보시듯이 이런 이야기가 자주 나오잖아요. 야 나 정년 2년 남았는데 빨리 퇴직할래 그리고 연금 받고 그냥 살아갈래 이런 쪽이구요. 

화자 2
36:36
우리는 야 벌써 정년퇴직하고 가까워 왔네 어 내가 정년퇴직하고 뭘 할까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죠. 그것은 서구 사회 사람들은 이미 65세가 가까워 오면은 거의 35년 40년을 일을 해버렸기 때문에요. 쉬고 싶은 거죠. 우리나라는 한 60세 정도 되더라도 지금 같은 경우에 보면은 거의 대학 졸업하고 한 28세 들어왔다 하면은 60세 정도 해봐야 기르면은 한 32년 정도입니다. 그러니까 훨씬 짧은 거죠. 그래서 여러분들이 글로벌 스탠다드로 생각을 하셔야 됩니다. 뭐냐 총 노동시간은 여하튼 비슷해야 노후 준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는 60세 이후에 재취업 시장이 어느 다른 서구 국가보다 가장 활발하게 재취업 시장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조금 그렇긴 하지만요 우리나라의 노동시장의 특징 때문에 재취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화자 2
37:32
그냥 노동시장을 원래는 정년을 한 65세 70세까지 해야 되는데 우리나라의 특성상 60세까지로 되어 있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이때 1번 끊고 다시 내가 인제 취업을 하는 거 그게 우리나라의 노동시장의 특징이라고 보셔야 되니까요? 그래서 저 시장에서 근로소득의 재취업 시장은 이게 선택이 아니라 인제 필수라는 생각으로 저 시장을 어떻게 준비할까 하는 것입니다. 내가 정년을 하고 나서 나오고 나서 한 5년이나 7년의 시장 이 시장을 일찍 어떻게 준비할까 하는 거 그게 인제 우리나라에선 중요한 준비라고 할 수 있죠. 그다음에 금융자산 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견고하게 솔리드 하게 하는 거 하고 그다음에 감과상각 당하지 않게 수익률을 높여야 되는 것하고 이 2개의 최적점을 어떻게 찾아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것인가? 이게 여러분들이 노후 준비에 관한 인제 모든 부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제 거의 제가 사실은 중요한 부분을 다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요. 

화자 2
38:30
거기에 관한 팩트만은 간단히 간단하게 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인적자산이라는 것 이게 아까 근로소득이라고 말씀드렸죠 우리나라는 자산을 축적을 하고 그 다음에 인출을 합니다. 여러분들 곰곰하게 제가 축적과 인출의 그래프를 저 모양으로 그려놨는데요. 제가 그냥 심심해서 저렇게 그려놓은 게 아니라 저렇게 비선형으로 움직여요. 피라미처럼 삼각형으로 움직이는 게 아니라요. 저런 식으로 움직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우리가 잘 대비를 해야 되고요. 이것은 조금 여러분들 곰곰히 그냥 생각만 해보십시오. 왜 저럴까 하는 것 복리효과가 나타나고 그럼 인출할 때는 왜 처음에는 빨리 안 줄어들다가 갑자기 어느 순간 뚝 떨어져 버릴까 국민연금도 꼭 그래요. 여러분들 국민연금 적립금 줄어드는 거 한번 보십시오. 올라갈 때 쫙 증가했다가 그다음 쑥 가다가 뚝 떨어져 버려요 이 우리의 자산도 그렇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60대 자산이 조금 있다고 해서 방심했다가는 70대 이후에 자산이 급속하게 줄어들어 버립니다. 

화자 2
39:29
그래서 60대 10년 저는 이 부분을 중간기라고 그러는데요. 서구 사회는 이게 주된 직장이 있는 시기예요. 근데 우리나라는 재취업식이기 때문에요. 그러면은 재취업시장이라고 생각되면 퇴직 이후의 시장이거든요. 어떤 사람은 그냥 노는 사람도 있고 일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60대 10년을 뭘 하면서 보내느냐 하는 것이 결정적으로 중요하고 그 두 사람의 차이에 따라서 천양지차라는 것입니다. 에이하고 씨만 비교해보겠습니다. 제일 위에 사람과 제일 밑에 사람인데요. 에이라는 사람은 5억 원의 금융자산을 가지고 나왔어요. 나오고 제일 극대화 돼 있죠. 그래서 이걸 돈을 인출하지 않고 매년 4천만 원 생활비가 드는데 4천만 원을 근로소득을 충당하고 10년 동안 그냥 자산을 복리로 운용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70세 7억4천만 원이 되었어요. 그런데 씨라는 사람은 근로소득이 없을 것 가지고 매년 4천만 원씩 그냥 인출했습니다. 그랬더니, 70세가 되니까. 2억원이 됐어요. 70세가 되니까. 

화자 2
40:28
천양지차 에이는 7억 4천의 자산을 가지고 있는데, C는 2억 원의 자산을 가지고 있는 것이죠. 그 아까 인출할 때 줄어드는 것처럼 보시면은 2억 원의 금융자산을 가진 사람은 76세면 다 없어져 버립니다. 한 6년 있으면 다 없어져 버려요 그런데 에이는 한 101세까지 4천만 원씩 인출하면은 유지되게 됩니다. 그래서 근로소득 부분에서 제일 우리나라의 정년의 제도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여튼 60세가 되어있고요. 실질적으로 한 55세 이 정도 되니까. 이 기간 동안에 여러분들이 근로소득으로 충당을 하면서 내가 극대화된 자산을 좀 더 운용을 하는 것 이래서 한 10년 정도만 이 시간을 잘 보내면은 나머지 시간은 거의 노후 준비가 다 되어 버립니다. 이 10년을 어떻게 보내느냐 하는 것 이게 70 이후에 노후 준비를 거의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아마 거의 핵심적인 것 같고요.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제 나에 대한 투자입니다. 

화자 2
41:25
인제 많이 물어보시는 질문 중의 하나가 1억 원의 자산을 금융자산을 갖고 있는데, 노후준비를 이걸 가지고 어떻게 할까요? 입니다. 10% 나오면은 1년에 천만 원이에요. 5% 내면은 500만 원 5% 내는 거하고 10% 내는 거 하고 1년에 500만 원 차이고 한 달에 40만 원 차입니다. 10% 내려면은 어마어마하게 운용을 잘해야 돼요. 거의 불가능하다는 뜻이죠. 그렇게 시 그렇게 불가능한 자산을 운용을 하더라도 1달에 40만 원 차입니다. 전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주지 못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그렇게 이야기하는데요. 1억 원의 금융자산이 있으면은 10%를 가지고 당신한테 투자를 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 친구들 주변에 자격증 많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손해사정인 자격증도 공부하고 있고요. 

화자 2
42:14
뭐 주택관리 관리 사는 사람도 있고 그다음에 산업안전 관리하는 사람들도 있고 뭐 다양한 사람들이 자기 자신한테 투자해서 이후에 캐쉬플로우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1억 원이 있다면은 천만 원을 가지고 나한테 투자해서 그 자격증을 얻어서 여러분들이 캐시플로우를 만드는 것이 어떻게 보면은 훨씬 효율적인 혹은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에 대한 투자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는 것 십니다. 그 다음에 인제 주택연금의 활용 잘 아시겠지마는 주택연금은 여러분들이 역모기지입니다. 이 컨셉만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주택연금의 2가지 컨셉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모기지라는 것은 주택담보대출이에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여러분들이 목돈으로 대출을 받아 가지고 원리금 분할 상환으로 푼돈으로 분할 상환을 하는 것입니다. 이게 주택담보대출이에요. 그러면 거꾸로 모기지는 뭐겠습니까? 

화자 2
43:10
돈으로 대출을 받아서 목돈으로 갚아버리는 것입니다. 푼돈으로 대출을 받는 것이 주택연금입니다. 말은 주택연금이라고 이름을 붙였지만 여러분들이 푼돈으로 대출을 받는 것이에요. 여러분들의 주택을 담보로 평생 죽을 때까지 대출을 받고 나중에 죽으면 뭘로 갚느냐 여러분들 주택으로 목돈으로 갚아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택의 가격이 더 높으면은 자녀들에게 차액을 상속을 해주고 여러분들 쓴 돈이 여러분들이 한 150세까지 살면서 어마어마하게 많이 썼다 하면 그것은 국가가 부담하게 됩니다. 국가가 공짜로 해주느냐 아니에요. 저 주택연금의 보험료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통해서 하는 것이 주택연금제도이니까요? 그래서 주택연금제도는 역모기지 소위 말해서 거꾸로 연금제도라고 그럽니다. 거꾸로 주택담보대출이죠. 첫 번째 인제 주택연금의 특징이고요. 

화자 2
44:05
그 다음에 인제 주택연금의 두 번째 특징은 뭐냐 하면 최근에 주택 연금의 가입 조건이 확대되었습니다. 그전에는 공시가 기준으로 해서 9억 원까지 되었다가요 이제 공시가 기준으로 해서 12억 원까지 됩니다. 시가로 기준으로 하면 한 17억 이 정도까지 된다는 것이죠. 그러면은 집이 2채 있어도 되느냐 됩니다. 2채 합쳐서 17억 이하면 돼요. 대신 가입되는 것은 1채만 가입할 수 있습니다. 가입 조건에 관한 것이죠. 가입조건은 얕은 집을 합쳐서 무조건 공시가 기준으로 12억 이하면 되는 것인데요. 9억 원에서 12억으로 늘어난 것은 꽤 큰 부분입니다. 주택연금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 것이에요. 뭐냐 합쳐서 17억 정도 된다. 그러면은 여러분들이 거주하는 집이 하나 있고 우리나라 같은 경우 주택 보유 소유율은 한 54~5%인데요. 주택 법률은 110%입니다. 

화자 2
45:01
그 말은 평균적으로 집을 2채씩 3채씩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에요. 제가 강의를 나가다 보면 이렇게 와서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주택 3채 가졌다는 분도 꽤 있습니다. 그러면은 주택을 2채를 합쳐가지고 1채는 주택연금을 받고 나머지 1채는 임대를 줘가지고 임대 소득을 받고 이렇게 하면은 두 소득이 생기게 됩니다. 그런데 이게 장점은 뭐냐하면, 주택을 2채 가졌었는데 주택가격 떨어지면 어떻게 할까요? 고민이죠. 주택연금을 가입하면 여러분들은 주택을 국채로 바꾸는 효과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국채라는 것은 고정된 이자를 주는 것이지. 않습니까? 주택연금도 고정된 연금을 줍니다. 그 다음에 주택가격이 아무리 변동하든 관계없이 고정된 연금을 주니까 주택가격 변화에 관계가 없습니다. 그래서 확정된 캐시플로우를 주기 때문에요. 

화자 2
45:55
아주 정확한 매치되지는 않지만은 개념적으로는 주택연금을 가입하면 여러분들의 주택자산을 국채자산 국채로 수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 내가 주택이 2채 있는데, 이거 큰일 났다 주택가격이 변하면 어떻게 할까 하나 주택연금 가입하면은 그게 여러분들의 국채자산으로 바꾸는 겁니다. 그럼 나머지 임대준 주택만 여러분들이 현재 어 주택자산이 되게 되는 것이죠. 그런 식으로도 인제 활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주택연금의 두 번째 특징은 어 주택자산을 국채로 교환하는 그런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어 그래서 인제 주택연금을 그런 식으로 여러분들이 좀 활용을 하시면 될 거 같고요. 제가 인제 제일 제가 이런 말을 만들었는데요. 네 여러분들은 해당이 아직은 안 되시는데 이런 컨셉만 좀 가지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 저는 자린고비 여러분들 되게 어리석다고 생각을 하시죠. 어쩌고 굴비를 먹으면 되지 그런데요. 

화자 2
46:51
주택을 놔두고 그냥 주택연금도 가입하지 않고 부족한 금융자산을 가지고 어렵게 어렵게 살아가는 사람들 막 절약하면서 이렇게 노후를 보내는 사람들은 자린구비하고 똑같습니다. 주택을 매달아놓고 자기는 어렵게 사는 것이죠. 저걸 유동화해버리면 되는데 주택연금을 통해서 유동화 해 버리면은 훨씬 풍성한 식탁을 차릴 수 있는데, 저걸 그냥 매달아만 놓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이 주택연금이 거의 뭐 활용하지 않는 사람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활용하지 않는 사람들은 저는 뭐 거의 자린고비와 비슷한 그런 행동을 하지 않나 이렇게 인제 생각을 하는데요. 그래서 주택연금은 여러분들이 이걸 가지고 노후를 얼마든지 다르게 만들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범주에서 주택은 제외하지 말고 앞으로 주택도 포함시켜서 노후 준비에 포함시키게 되면요 그걸 가지고 훨씬 많은 캐쉬플로우를 만들어낼 수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 이제 금융자산에 해당되는 것인데요. 

화자 2
47:50
여러분들이 여기에 무엇을 넣을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여러분들이 솔리드해야 된다면 어떤 것이냐 하면 아까 말씀드렸듯이 구매력 정도 이상은 여러분들의 자산이 증가해야 돼요. 제가 계산을 해보니까 물가상승률보다 보통 1에서 2% 정도 돼야 높아야 예금 금리가 겨우 구매력을 유지하는 정도입니다. 예를 들어 물가상승률이 3%라면은 예금금리가 4에서 5% 정도는 되어야 구매력이 겨우 유지됩니다. 그 이 구매력을 유지하는 것이 그만큼 쉽지 않다는 것이죠. 그래서 구매력을 유지하는 것 그 다음에 어떤 충격이 닥쳐왔을 때 대외충격이 닥쳐 왔을 때 흔들리지 않아야 돼요. 자산이 막 가격이 급락한다든지 그러지 않아야 되고요. 그 다음에 꾸준한 이제 캐시플로우가 나와야 됩니다. 이런 조건들을 갖춘 것이 인제 코어 자산에 들어가야 되는데요. 

화자 2
48:45
그래서 지금까지 우리나라 사람들 가계 금융 복지조사를 보면요 돈이 있으면은 무슨 금융자산을 갖고 싶습니까? 이렇게 물어보면 88%가 예금이라고 그래요. 그게 가장 견고하다고 생각하는 거죠. 견고하지 않습니다. 단기적으로는 견고해요. 1년 2년 3년 4년 정말 견고합니다. 그런데 10년 15년 20년을 가면은 견고하지 않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구매력이 손상되었어요. 실질적인 구매력이 떨어져 버려요 그래서 코어 자산을 여러분들이 만들 때 솔리드한 것의 개념을 잘 생각을 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지금 60대 이상은 88%가 예금을 갖고 싶다. 이게 나의 자산을 솔리드하게 해주는 코어자산이다.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여러분들은 인제 그 생각을 바꾸셔야 되고요. 그래서 어떤 자산이 들어가느냐 결국 복합적으로 들어가야 됩니다. 제일 기본적으로는 자본과 채권이 각각 들어가야 됩니다. 

화자 2
49:43
채권 예금 그 다음에 자본이라 하면은 주식이나 부동산입니다. 그 자산을 여러분들이 잘 운용을 하셔야 되고요. 자본의 가장 리스크 제가 미래세대에 들어오고 나서 한 25년 동안 저희 보수에게 배운 것 25년 동안 계속 들은 이야기는 퀄리티였습니다. 자본을 가지되 퀄리티가 제일 좋은 것만 가지라는 것입니다. 주식을 가지되 가장 우량한 것 부동산을 가지되 우량한 것 이야기를 제가 25년 들었는데요. 여러분들이 저렇게 자산을 코어자산에서 채권예금과 자본을 구성한다고 그럴 때 그 다음 여러분들이 자본을 가지실 때는 퀄리티가 제일 좋은 자본을 가져야 여러분들의 코어자산이 솔리드하게 유지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인제 좀 더 중요한 부분이고요. 마지막 우리나라 같은 경우 미국 사람들은 자기의 잘 우리가 미국의 교과서만 봅니다. 그러다 보니까 통화에 관한 이야기가 없어요. 

화자 2
50:37
지네들 통화가 기축통화인데 그런데 우리는 다르죠 제가 이제 공무원들에게 하는 이야기가요 여러분들 공무원연금의 가장 큰 리스크가 뭔지 아십니까? 제가 여쭤봅니다. 뭐겠어요. 공무원연금은 물가에도 연동돼서 가격 오릅니다. 정부가 파산하지 않을 파산할 리는 없죠 정부가 돈을 줍니다. 가장 큰 리스크는 환율의 변화예요. 자기가 돈을 받았는데 환율이 갑자기 2배로 뛰어버렸다 자기 구매력 가치가 뚝 떨어져 버립니다. 그런 것들도 리스크가 있다는 것이죠. 우리나라도 다른 사람 일반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산을 모두 원화로만 가지고 있어요. 근데 우리는 수출 수입을 얼마나 많이 합니까? 수출 수입할 때 달러하고 원화 가치에 따라서 결정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솔리드하게 코어자산에서 솔리드 자산 중에 인제 달러도 들어가야 됩니다. 그 달러는 미국의 주식이나 자산하고 그냥 결합되어서 오기 때문에요. 화냈지만 하지 않으면은 달러 자산을 여하튼 가질 수가 있습니다. 

화자 2
51:37
여튼 저것을 가지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선 나중에 좀 말씀드릴 텐데요. 저런 상황 인제 글로벌 대외 충격이 왔을 때 충격을 덜 받아야 되고 그다음에 충격을 받아서 떨어진다 하더라도 빨리 회복되어야 되고 이게 솔리드한 자산입니다. 여러분들이 주식의 종목을 갖고 있다고 그러면은 대박이 날지는 모르겠는데요. 떨어져서 영원히 회복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S&P 500은 떨어지면 영원히 회복 안 됩니까? 회복이 돼요. 미국이 망하지 않는 한은 미국이 혹시 망할까 봐 예 그렇게 한다면은 다른 자산도 다 망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면은 그래서 인제 금을 가지는 것인데요. 뭐 그래서 금을 자기의 관점 차이니까. 그렇게 하실 수는 있습니다마는 이 솔리드한 자산을 이런 식으로 여러분들이 인제 자산 배분을 하셔서 가지고 있어야 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구요. 

화자 2
52:33
저기 리처를 넣어놔서 도대체 저게 무슨 말인가 해서 제가 이 부분만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채권자산 같은 경우에 채권은 금리가 떨어지고 유동성이 좋을 때는 트리플 비 마이너스 신용등급이 낮은 것들의 가격이 많이 오릅니다. 그 다음에 금리가 올라가고 유동성이 경색되고 하면은 신용등급이 나쁜 것이 가장 많이 떨어져요 국채통환채가 가장 안 떨어집니다. 마찬가지예요. 어느 자산이나 똑같애요. 시장이 막 돈이 많을 때는 신용등급이 나쁜 것들 잡주들 막 올라갔다가요 그 반대로 되게 되면은 그것부터 먼저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워렌버핏이 그런 이야기를 했잖아요. 풀장에 사람들이 다 들어가 있는데, 저 사람이 수영팬츠를 입었는 이게 벗었는지 알려면은 물이 빠져봐야 안다 그랬지 않습니까? 경색이 나게 되면 퀄리티가 차이가 난다는 것이죠. 부동산 우리나라 지금까지 고도성장기였어요. 그런데 앞으로 어떤 시기가 옵니까 장기 저성장기인데요. 

화자 2
53:32
우리나라는 일본하고 다릅니다. 우리나라는 장기 저성장기에 오더라도 2개가 양극화돼요. 수출기업과 내수 기업은 완전히 다른 길을 가게 됩니다. 내수 기업은 장기 저성장의 길을 갈지 몰라도요 수출 기업은 기업의 경쟁력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그러면 결국 앞으로 이제 운명적으로 어 저성장을 맡게 되는 것은 내수기업이라는 것이죠. 그러면은 내수기업이 내수에 기반을 두고 있는 것이 부동산입니다. 자 그러면 이런 상황에서 채권을 적용해 본다면 퀄리티가 좋은 부동산을 가지고 있어야 여기서 인제 살아난다는 것이죠. 퀄리티가 나쁜 부동산은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개인들이 제일 퀄리티가 안 좋은 부동산을 갖고 있어요. 뭐냐 하면은 상가와 오피스텔입니다. 퀄리티가 제일 높은 데 있는 것 수천억씩 하는 시내에 있는 오피스입니다. 우리 이런 자산 못 가지죠 못 가지니까 상가와 오피스텔을 가지는 것입니다. 

화자 2
54:26
그런데 고도성장기고 인구가 2500에서 5천만 명으로 증가하고 이럴 때는 이것도 얼마든지 좋은 수익을 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인구가 5천만 원에서 4천만으로 감소하고 그리고 장기 저성장기에 들어가고 내수가 완전히 바닥을 긴다고 하면은 이런 부동산 자산이 과연 경쟁력이 있겠느냐 하는 것이죠. 그게 저의 인제 부동산에 대한 고민이고요. 그래서 우량한 부동산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이 뭘까? 하는 것인데 그게 이제 리처를 통해서 여러분들이 간접투자를 하시게 되면은 어 이런 부동산을 이제 여러분들이 갖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리처 부분을 여러분들이 어 그래서 제가 아까 코어 자산에서 그래서 그걸 집어넣어 놨습니다. 리츠라는 것을 그래서 리츠를 제가 집어넣고도 사실은 상당히 고민이었어요. 이게 도대체 맞는 것인지 틀린 것인지 하는 것이었는데요. 

화자 2
55:23
제가 이제 가장 존경하는 두 투자자들이 있는데, 그 여러분들은 잘 모르실 겁니다. 데이비 스완슨이라는 사람하고 버터 마키엘이라고 있습니다. 이 두 양반의 제가 책을 보면서 쭉 살펴보니까 두 양반이 다 리처를 써놓고 그다음에 리츠라는 것이 개인들에게 부동산으로서 꽤 좋은 자산이라고 인제 이야기를 해 놓았더라구요. 그래서 아 리츠라는 것이 꽤 괜찮구나. 개인들이 하기에는 괜찮은 자산이겠구나 하는 인제 제가 확신을 얻게 되어서 여러분들에게 인제 이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저도 함부로 말씀드릴 수는 없으니까요? 그래서 이 자산군을 좀 여러분들이 생각을 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근로소득 인적자산이라는 것 주택자산 그리고 맨 마지막으로, 내가 코어 자산을 어떻게 잘 준비하고 운용할까 하는 것 그 부분만 여러분들이 잘 준비를 하시면은 어 여러분들 지금 우리나라 선진국입니다. 얼마든지 여러분들이 윤택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예 감사합니다. 

화자 1
56:25
예 막간을 이용해서 뜨거운 박수 1번만 볼 수는 있는 

화자 2
56:31
편하신데, 

화자 1
56:36
재미있게 들으셨어요. 푹 빠져서 들으시는 것 같던데 걱정이 많으시군요. 예 오늘 강의 다른 곳보다도 더 잘 된 거 같죠 

화자 2
56:52
훨씬 잘 된 것 같습니다. 제가 예 뭐 지금 오전에 2시간 강의를 하고 와 가지구요. 제가 어린이 대상으로 강의를 했습니다. 네 어린이 대상 강의는 진짜 어려웠어요. 제가 2번을 했는데요. 저번 주에 했다가 완전히 참패를 당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참패를 당한 적이 없었고 오늘 가서 좀 만회를 하고 왔습니다. 만회를 하느라 목이 쉬어버려가지구요. 그래서 목소리가 안 나올 줄 알았는데 목소리가 너무 잘 나와가지고요. 그래서 생각보다 말씀하신 대로 훨씬 잘 되었습니다. 

화자 1
57:23
어린이 대상으로 은퇴 강의를 하면 무슨 얘기를 해요. 

화자 2
57:27
은퇴가 아니고요. 돈을 어떻게 모을까? 하는 부분입니다. 

화자 1
57:32
어린이에게 아동 노동 관련한 

화자 2
57:37
노동은 아니고요. 어 아동은 아직 소득을 볼 수는 없을 거고, 불로소득 보는 것을 어떻게 인제 할까 하는 것입니다. 

화자 1
57:46
뭐 세뱃돈 내지는 눈 먼 돈 

화자 2
57:48
그래서 저는 예 돈을 이제 꿈을 꾸게 하라는 것이고요. 어 꿈을 꿀려면은 무조건 씨앗을 심어야 된다라는 것이고. 아무것도 안 심고 꿈을 꿀 수는 없으니까요? 여러분들 돈을 잃었습니다. 제가 어린이 경제 강의를 하는 거 같은데요. 사실은 부모들이 와서 같이 들어서면은 참 좋았는데 그렇게 하고 싶었는데요. 여러분들이 이제 다 학부형도 계시고 한 것 같아서 그러는데요. 또는 만 원에서 만 천 원 만 2천원 만 3천원 만 35천원 이렇게 불어나는 방식이 예금의 방식입니다. 그런데 돈이 만 원 만 2천 원 9500원 8천원 만 2천 원 하다가 5만 원 10만 원 100만 원 이렇게 증가하는 것이 자본의 방식입니다. 그게 돈이 꿈을 꾸는 것입니다. 

화자 1
58:32
세뱃돈 모으면 좋은 주식에 투자하라 그러는 거죠. 결국 

화자 2
58:36
그것도 그렇고 제가 여러분들에게 또 하나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여러분들 부모님을 찾아가 가지구요. 손주에게 한 2천만 원 투자 통장 만들어 주라고 그러십시오. 그게 나중에 평생 여러분들 부모님이 세상을 떠나고 나서도 잊지 않고 매 추석마다 찾아갈 겁니다. 손주가 얼마나 고맙겠습니까? 

화자 1
58:57
뭐 언제든지 저의 질문보다는 여러분들의 질문에 우선권이 있으니까 궁금한 게 있으시면 종종 손을 들어주세요. 그럼 앞에서 보고 계시다가 마이크를 전해 주시면 되겠구요. 그냥 저는 첫 번째 질문만 던지고 마이크를 여러분께 넘기겠습니다. 그 국민연금이 기본적으로 인제 깔려 있다. 그러니 그 정 그거는 인제 연금으로 감안하고 나머지 생활비를 자산으로 어떻게 유동할지 설명해 주셨습니다. 국민연금은 진짜 믿어도 됩니까?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모르는데 이건 나의 인생 남은 인생에 대한 것이라 거기에 대한 믿음을 어느 정도 갖고서 노후 설계를 해야 되는지 

화자 2
59:37
예 물론 이제 그게 30년 40년 후의 일이기는 한데요.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모든 역사는 FAST TRACKENT입니다. 경로 의존적인데요. 그 말은 무슨 뜻이냐 하면 우리가 어떤 의사결정을 내리느냐에 따라서 다 달라진다는 것이죠. 우리가 지금 국민연금의 보험료율이 9%인데 이걸 13%로 올리고 

화자 3
1:00:00
소득 대체를 어떻게 하느냐 하는 것들이 우리가 의사결정이 되게 되면은 국민연금은 또 다른 길을 가게 됩니다. 그런데 그걸 하지 않고 내버려 두게 되면은 나중에 국가가 이 부분을 인제 떠안아야 됩니다. 국가가 이걸 모른 체할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그리스나 이런 데 보시듯이요. 국민연금이나 공적 연금을 나 모르겠다. 하고 해버리는 것은 국가의 존립 자체가 없어지는 거랑 똑같습니다. 그래서 적자를 통해서 뭘 하든지 할 텐데요. 문제는 국가가 그 적자를 감당하면서 국가의 건강함이 유지될 수 있을 것인지 하는 것이죠. 그 건강함이 유지되지 않으면은 국가가 여러분들에게 인제 연금도 못 주게 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앞으로 30~40년의 일은 정말 예측하기 힘들어요. 우리나라 국가가 우리나라가 예를 들어 석유와 가스가 발견될지 어떤 일이 일어날지 우리나라가 지금 30년 동안에 역사를 보면 이만큼 세계 사람들이 다 입이 떡 벌어집니다. 이런 나라가 어딨나 하는 것이죠. 이런 일이 일어날 줄은 몰랐던 것입니다. 

화자 3
1:00:59
또 반대로 일본처럼 30년 동안에 1인당 GDP가 제자리걸음을 30년 동안 한 나라가 있습니다. 이런 나라를 보면은 어 이런 나라도 있나 할 정도입니다. 어떻게 만들어가느냐에 따라서 30년 후는 정말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이고요. 그걸 예측을 해서 30년 후를 예측을 해서 지금의 행동을 의사결정을 한다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그거는 인간의 오만이에요. 그렇게 결정한다는 것은 여러분들의 삶을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들이 의도한 사람하고 결혼을 하고 다 그렇게 되었습니까? 여러분들이 자녀를 낳았는데 다 의도한 자녀가 나왔습니까? 안되는 것입니다. 삶은 적응해 나가는 것인데요. 그래서 지금 여러분들이 적응해 나가는 것에서 내가 이 필수를 하냐? 마느냐인데요. 이것은 필수는 반드시 해야 됩니다 하면서 뭘 해야 되느냐 하면은 가장 중요한 것이 지속 가능하게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좀 뭐 다른 정치적인 이유나 또 다른 이유가 있을 수는 있는데요. 

화자 3
1:01:55
13% 소득 대체 아 44% 소득 대체율 13% 보험료를 올리는 것 어 이걸 일단이라도 한번 통과를 시키고 나서 그다음에 또 한번 개혁을 자꾸자꾸 통해서 좀 변화시켜 나갔으면 했는데요. 이게 일단은 인제 미루어져 가지고 이게 언제 다시 이뤄질지는 모르겠습니다. 모르겠는데요. 1년 미뤄진 것은 사실은 크지 않아요. 어차피 보험료를 올리는 것을 10년에 걸쳐 올리는 것이기 때문에요. 1년 미뤄봐야 큰 문제는 아닌데 이게 3년 4년 미루어지면은 인제 나중에 와서 더 큰 눈덩이로 다가오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나 특히 젊은 사람들 같은 경우에는 연금 개혁에 적극적으로 동참을 해 가지고 이것을 우리가 지속 가능하게 만들어 나가야 됩니다. 이대로 간다면은 큰일 난다가 아니라 지속 가능하게 만들어 나가면서 우리가 최적의 결과를 얻도록 하는 것 저는 그게 가장 우리가 할 수 있는 베스트 솔루션이 아닐까 그렇게 좀 보고 있습니다. 

화자 4
1:02:54
그건 이제 매우 옳은 말씀이고요. 어 인제 궁금한 건 앞으로 국민연금에 대한 그 개선 방향이 잘 진행돼서 지속 가능할지 안 그러면 한 30~40년 후에 고갈될지 둘 중의 하나일 텐데 비관적인 시나리오에서도 약속했던 것은 받을 수 있느냐라는 그 판단을 인제 해야 될 거 같아서요 고갈되면서 이렇게 국민연금 잔액이 줄어드는 와중에도 나한테 약속한 건 준다고 가정하고 노후 설계를 해야 되는지 예 

화자 3
1:03:25
나한테 주기로 약속한 것 부분은 조금씩 조금씩 줄어들 겁니다. 그거는 이제 어느 나라도 마찬가지고요. 근데 그 줄어드는 것이 내가 다른 걸로 준비하는 거보다 더 나은가 하는 것이죠. 그게 아직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왜냐하면, 국민연금의 가장 좋은 이런 퀄리티를 구할 수가 없습니다. 어떤 퀄리티냐 하면 물가에 연동해서 연금 소득을 올려주는 것이 여러분들 다른 어떤 연금에 들어보십시오. 그 조건 제시하는 곳 없습니다. 주택연금 아니죠. 민간의 종신연금보험 아니에요. 왜냐하면, 그걸 하다가는 자기들이 어떻게 될 줄 모릅니다. 국민연금은 왜 그걸 할 수 있느냐 첫 번째 국가가 세금이라는 수단이 있는 것이고요. 두 번째 중요한 요건이 있어요. 국가는 재계약을 할 수 있습니다. 뭐냐 하면은 여러분들의 보험 금액을 조금 깎고 보험료를 쪼끔 올리는 것이 개혁이라고 그런 것이죠. 이 개혁이 국민과 재계약을 하는 것입니다. 근데 민간 연금 보험회사는 재계약을 못 하죠. 그러니까 이런 걸 못하는 것입니다. 

화자 3
1:04:22
그래서 퀄리티 면에서는 사실은 물가에 연동되는 소득을 준다는 퀄리티는 제일 좋은 부분이기 때문에요. 이 부분은 꼭 갖는 것이 중요한데 방금 말씀하셨듯이 나중에 기금이 고갈되면은 어떻게 될까 하는 것이죠. 보험료율을 아무리 높이고 하더라도요 기금은 한 2080년 90년 높이더라도 그 정도 가면은 이제 고갈이 됩니다. 아무리 뒤로 미룬다고 하더라도요 그런데 어느 나라건 지금 그래서 그런 부분은 이미 선진국은 고갈이 되었기 때문에요. 선진국은 시스템을 바꾸었습니다. 뭐냐 하면 세금을 받아서 그 세금으로 준다는 것이죠. 그게 우리가 이 말로 다른 말로 표현을 하면 연금에서 적자가 나는 부분을 세금으로 충당해서 인제 준다는 것이죠. 그런데 지금은 인제 이 제도가 된다. 그대로 된다면 보험료율을 얼마나 내야 되냐 그게 일종의 세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보통 보험에 가입한 사람 국민연금 내는 사람들의 대충 한 30% 정도 전후 그 정도의 인제 보험료율을 내야 되니까. 

화자 3
1:05:21
불가능하죠. 지금 9% 내고 있는데요. 기업도 그럼 15%를 내야 됩니다. 그래서 이거는 나머지 부분은 당연히 국가가 재정적자를 얼마 가져가고 그 다음에 보험료율을 얼마를 올리게 되고 하는 다양한 방 그다음에 세금을 조금 더 걷고 이런 식으로 해서 우리가 국민연금의 인제 최적점을 찾아가는 것이고요. 어 이게 기금만 고갈되면은 무조건 파산이냐 전혀 안 그렇습니다. 국가는 세금이라는 수단이 있기 때문에요. 그걸 통해서 인제 이루어져 나갈 겁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분들이 소득액이 깎이느냐 깎입니다. 제가 제 생각엔 나중에는 깎일 것 같아요. 국민연금을 받고 있는 사람에 대한 제한은 없지 않습니까? 사실은 60대 70대 공무원연금 공무원연금 받는 사람들 금액 엄청나게 많아요. 저렇게 적자를 하고 있지만은 그래서 서구 사회에서는 여기 캡을 씌워버린 것입니다. 

화자 3
1:06:13
어떻게 캡을 씌웠느냐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은 길어진 만큼 더 주는 것이 아니라 니네들 내에서 안분해서 줄여나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평균 수명이 길어지더라도 지금 주기로 한 금액 이상은 못 주겠다는 것이죠. 평균 수명에 대한 불확실성을 국가가 지지 않고 연금을 받는 사람한테 준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그것은 안 하고 있구요. 보험료를 얼마 낼까만 가지고 하고 있는데, 제 생각에는 좀 있으면 이런 부분의 논의도 이루어질 것이고요. 그 부분도 어느 정도는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화자 4
1:06:46
지금 한 지금 물가 수준으로 월 100만 원쯤 나온다고 가정하는 국민연금은 실제로 나중에는 그때 물가로 한 50만 원만 나올 수도 있다. 

화자 3
1:06:56
그거는 이제 너무 많이 깎이는 것이고요. 왜냐하면, 국민연금 아시다시피 물가에 연동되니까. 인제 물가 정도는 카바하는데 

화자 4
1:07:03
그럼 그때도 100만 원 정도가 나올 두면 제일 좋은 건데 

화자 3
1:07:07
베스트이죠. 그런 베스트인데요. 그 부분에서 뭐 한 5% 10% 정도는 우리나라의 국가 재정 상황에 따라서 낮아질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는 보험료율하고 소득대체율 논의만 이야기가 되고 있거든요. 

화자 4
1:07:21
여기 모여 계신 분들도 이제 김경록 박사님 연령대도 있고 한참 어린 분들도 있는데, 여기서 제가 보니까 이 말씀하시는데 표정이 양쪽이 달라요. 나이 많으신 분은 그래 나 죽기 전에는 안 깎겠구나 그런 눈빛이고 젊으실수록 갸웃챠웃하면서 그 생각이 저는 드는 거예요. 미래에도 국민연금 고갈이 되면 세금 걷어서라도 줄거야. 주겠죠. 근데 그 세금 누가 내냐 노후에 제가 낼 것 같습니다. 지금은 소득에 대해서만 주로 인제 세금을 걷어 가고 그걸로도 충분하지만 미래는 소득 활동 하는 젊은 층 자체가 줄면 이른바 주택연금으로 그 노후생활하고 있는 나에게 주택이 있다는 이유로 또 세금이 부과되겠죠. 뭐 어떤 이유로든지 어유 연금소득이 있으시네요. 

화자 4
1:08:13
지금은 연금소득이 있다는 이유로 연금소득세를 조금만 한때지만 그때 되면 무슨 소리야 국민연금 드려야 하는데 더 많이 떼야지라고 하면 야 이거 계산 복잡해지겠는데 하는 생각은 듭니다만 저도 제 나이까지는 괜찮지 않겠는가. 

화자 3
1:08:30
저 좋은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첫째, 일단 주택연금은 대출이기 때문에 여하튼 소득에 들어가지 않아서 세금은 안 떼입니다. 그래서 그거는 걱정 안 하셔도 되고요. 주택연금의 본질은 대출이에요. 여러분들 대출받았다고 세금 내라고 하진 않잖아요. 그래서 그게 인제 본질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제외하고 나머지 부분은 방금 기자님 말씀하신 저는 저 부분이 이루어진다고 봅니다. 뭐냐 하면 우리가 젊은 사람들은 근로소득을 줄어냅니다. 그리고 왕성하게 활동한 사람은 젊은 사람들이 기업에 가서 다 일을 하는 거죠. 거기서 법인소득이 제가 나와요. 그다음에 젊은 사람들의 소득에서 근로소득 결국 자본에 대한 세금 그다음에 근로에 대한 세금들은 다 젊은 층이 형성하는 것입니다. 플로우로 나오는 세금이죠. 우리 세금은 주로 일로 많이 걷습니다. 그다음에 인제 재산을 가진 사람들은 재산에 대한 세금을 내는데요. 지금에 비해서 나중에 고령자들이 훨씬 많아지면은 근로소득을 내는 사람에 비해서 재산을 가진 사람이 많아지기 때문에요. 

화자 3
1:09:30
근로소득으로 충당할 수가 없어요. 사실은 그래서 이준호 기자님 말씀하신 대로 저는 나중에는 전체 우리가 세제구조에서도 재산세나 이런 부분도 반드시 변화하게 될 겁니다. 그래서 연금 소득을 아주 많이 받는 사람들 지금 공적연금 같은 경우 종합소득 과세 되니까. 누진이 될 수 있는 것이거든요. 이런 식으로 아마 과세 제도도 좀 바뀌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국가는 여러 가지 수단을 통해서 이걸 지속 가능하게 만들려고 해 나갈 겁니다. 저는 인제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화자 4
1:10:05
그래서 내가 얼마나 갖고 있는지를 국가가 모르는 자산인 금 이제 이런 것들이 점점 각광받게 되지 않을까? 

화자 3
1:10:15
그림도 있습니다. 

화자 4
1:10:16
그림 그렇겠네요. 질문 마이크 네 

화자 5
1:10:23
안녕하십니까? 저는 손에 잡히는 경제를 15년째 본방사수 하고 있는 수원에서 온 김영률입니다. 교수님 강의를 듣고 월요일날 당장 해야 할 일을 한 3가지 정도 정리를 했는데 맞는지 좀 검토를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1번 살아계신 부모님이나 장인 장모 중에서 제일 돈이 많은 분께 전화를 해서 사랑한다고 얘기하기 

화자 4
1:10:55
갑자기 

화자 5
1:10:56
2번 주택연금공사에 전화를 해서 주택연금 들기 3번 적금이랑 보험이랑 전부 다 해약하고 예금까지 합쳐서 4분의1로 자른 다음에 달러 리츠 S&P500 그리고 채권에 4분의 1씩 넣기 이게 제가 이해한 겁니다. 혹시 맞는지 좀 얘기 좀 해주시죠. 

화자 3
1:11:26
첫 번째는 좀 기술적으로 하셔야 돼요. 현명하게 표시나지 않게 정말 진심으로 우러나온 것처럼 보이게 해야 되니까요? 조금은 이제 기술적으로 하셔야 되고 방향성은 맞습니다. 방향성은 맞는 부분이고 두 번째 주택연금 같은 경우에 주택연금이 대출이라고 그랬잖아요. 대출이기 때문에 대출 이자가 쌓입니다. 그래서 자산도 복리로 늘어나듯이 대출 이자도 복리로 늘어납니다. 그래서 일찍이 주택연금을 받으면은 주택연금 금액이 작아요. 왜냐하면, 복리로 일어나기 때문에요. 그래서 주택연금은 제가 대충 계산을 해보면 우리나라도 지금 사실은 한 73세 72세 정도 주로 평균 나이인데요. 너무 일찍 받으면 금액이 적고 내가 정말 부족하다 싶으면은 일찍 받아도 되는데요. 

화자 3
1:12:18
그러시지 말고 한 70대까지는 내가 근로소기더 등이나 다른 것들로 충당을 하다가 나중에 안 될 때 그래서 저는 주택연금을 스페어타이어라고 표현을 하는데요. 내가 따른 곳으로 나의 노후에 자동차를 몰고 가다가 어 안 되네 할 때는 이제 그걸 꺼내서 쓰시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주택연금을 그렇게 좀 활용을 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어 주택연금도 대출이기 때문에 복리로 나의 비용이 증가한다. 이렇게 보셔서 한 70세 정도 하면은 복리 부분이 크지가 않아요. 근데 뭐 60세 55세 이렇게 한다면요 금액이 확 작아집니다. 복리가 일어나기 때문에요. 그게 인제 두 번째이고요. 마지막에 자산의 배분 비중에 관해서인데요. 예 어 이런 배분비중을 당연히 저도 추천을 하는데요. 저희들이 펀드나 포트폴리오를 운용을 할 때 저희들의 포트폴리오를 변화시킬 때 어느 날 회의를 해서 와장창 안 바꿉니다. 포트폴리오의 변화는 저희들은 천천히 바꾸어 갑니다. 

화자 3
1:13:17
왜 천천히 바꾸어 가느냐 우리 역시 경제 환경을 모르기 때문이에요. 저희들이 100% 환경의 변화를 안다면 오늘 다 바꾸죠 근데 펀드매니저도 판판이 틀립니다. 채권 펀드매니저들 최근 4년 동안 다 틀렸어요. 금리 오르는 것 다 틀렸어요. 그런 상황들이 발생하기 때문에요. 이 시장에 대해서는 제가 한 25 30년 있으면서 가장 배운 것은 그냥 겸손입니다. 그리고 나 모르겠다가 인제 제가 시장에 대해서 배운 것인데요. 그래서 그 방향성은 옳기 때문에 이 방향성을 그냥 우리가 적립이라고 그러죠 그냥 분할해서 천천히 진행하시는 것 그게 인제 저는 제일 좋을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 그렇다면은 예금을 가지고 있다면은 예금이 나중에 만기가 되면은 언제 전환을 하면 되는 것이구요. 리즈를 넣는다면은 리즈는 뭐 지금 상황이 괜찮습니다. 

화자 3
1:14:06
그래서 뭐 리즈에 한 10% 넣는다든지 그 다음에 주식은 좀 이따가 한다든지 하는 식으로 해서 이렇게 여러분들이 전체적으로 시기를 조금 한 2년에 걸쳐서 분산해서 그렇게 해서 포트폴리오를 완성을 하시는 것 그게 저는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화자 4
1:14:24
예 전화는 주말에 가까운 조금 더 기분 좋으실 때 그때 제 생각에는 연습 몇 번 해보시고 너무 어색하지 않은지도 좀 확인해 보시고 

화자 6
1:14:36
네 강의 잘 들었습니다. 그 뭐 효테크하고 주택연금은 잘 참고하면, 될 것 같구요. 설명해 주실 때 미래에 구매력을 인플레보다 더 높게 생각하셔야 된다고 하셨는데 저는 이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데, 주변에 맞벌이하는 직장생활 하시는 직원들 보면 어느 정도 미래 노후를 투자하거나 준비할 수 있는데, 외벌이들은 미래 구매력보다는 현재 구매력도 지금 버거워서 저도 이제 와이프하고 현재 구매력은 좀 포기를 하고 애들에 투자를 지금 해야 된다. 노후에 노후가 중요한 게 아니다라고 생각해서 그쪽은 쫌 포기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화자 3
1:15:26
예 저는 바른 방향이라고 생각을 하구요. 물론 인제 질문하신 분이 자녀와 나를 어떤 관계로 보느냐 예를 들어 동체로 보느냐 완전히 분리된 걸로 보느냐 남으로 보느냐 여기에 따라서 다를 텐데요. 남으로 본다면 당연히 투자하시지 말아야 되구요. 동체로 본다면은 가장 효율성이 높은 것이 사람에 대한 투자입니다. 이제 미국의 경우 이게 옳다고 반드시 데이터를 어떻게 하느냐고 볼 수는 없는데요. 일반적으로 논문에 나온 데이터를 보면 주식수익률의 한 2배 이상이 사람에 대한 투자의 효율성입니다. 

화자 4
1:16:02
모든 사람이 다 그렇습니까? 

화자 3
1:16:03
안 그렇죠. 그거는 인제 그렇지 않은데 보편적으로 주식의 평균적인 수익률보다 보통 2배 이상 높은 것 거의 한 2.5배 정도 됩니다. 그래서 저는 사람에 대한 투자가 우선이라고 보구요. 그 다음에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지금 투자하지 않으면 나중에 투자할 때를 놓치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 투자할 수 있을 때 충분히 투자해서 인적 자원을 키워주는 것 저는 그게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렇게 인제 보시면 될 것 같고요. 다만은 이제 내가 투자하는 자녀가 어떤 대체 투자의 효율성이 높은 건 낮은가 하는 것을 두고 봐야 되겠지마는 그런데 사람은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것은 내가 투자해 놓은 것이 지금 별로 쓸모없이 보이는데 이게 어느 순간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사람의 머리로 잘 계산이 안 되더라고요. 

화자 3
1:16:56
그거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미래를 안다는 것은 정말 불가능하기 때문에 현재로서 내가 그러면 할 수 있는 올바른 길은 무엇인가 생각하면은 내가 지금 투자를 할 수 있을 때 지금 투자해야 자녀에 대한 효율성이 가장 높기 때문에 그때는 투자를 해주는 것이 좋다이고 그 다음에 두 번째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질문하신 분의 인적 자원에도 투자를 하셔야 돼요. 그래서 자녀에 투자를 하지만은 나한테도 투자를 해서 내가 한 70세 정도는 근로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만들어나가는 것 그렇게 하시면은 둘 다 윈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화자 4
1:17:32
그러니까 좀 설명하실 때 구매력을 유지하는 게 중요한데 구매력은 물가 상승률보다는 한 1~2% 정도 더 높은 수익률로 굴려야 구매력이 유지된다. 그런 설명을 주셨어요. 물가만 따라가면 될 것 같은데, 왜 물가보다 조금 더 올려야 구매력이 유지된다고 

화자 3
1:17:51
예 그게 인제 예를 들어 예금 같은 경우에 인제 좀 복잡합니다. 이거는 시뮬레이션을 해봐야 되는데요. 왜냐하면은 예금은 매년 이자가 나오고 원금은 예를 들어 장기채권이나 이런 것은 원금 고정돼 있잖아요. 그럼 매년 이자가 나오더라도 20년이 지나면은 지금 1억 원이 20년 지나면 원금의 가치가 물가상승률을 이렇게 복리로 한 것만큼 줄어듭니다. 그런데 예금은 매년 나오는 거에 따라서 인제 이게 기간이 달라지기 때문에요. 조금조금씩 다르거든요. 그래서 이걸 인제 쭉 계산을 모두 다 할인을 해서 가치를 따져본다면은 적어도 구매력이 잃지 않으려면 3% 3%가 아니라요. 3%가 물가상승률이라면 대략 한 4에서 5% 정도 돼야 어 이 부분에 인제 구매력을 잃지 않게 그렇게 이제 조금 유지돼 나옵니다. 제가 아까 저기서 이제 말씀은 안 드렸는데요. 

화자 3
1:18:49
제가 아까 예를 들은 것이 3% 3%일 때입니다. 그때 인제 예금을 그렇게 10년 동안 가입했을 때 어떻게 되느냐 하면은 인제 세금을 떼고 이렇게 되면 한 1억 원을 가입하면은 한 마이너스 392만 원 정도 오히려 구매력을 잃게 나오게 됩니다. 나는 이자를 받았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그러면은 이자는 복리로 해서 받아 챙기지 않고 복리로 계속 넣으면 어떠느냐 했는데요. 복리로 계속 넣어도 그거하고 별 차이가 없습니다. 오히려 약간씩 더 악화되죠. 

화자 4
1:19:21
말씀해 주신 것 중에 퀄리티 높은 자산에 투자를 하라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그러니까 퀄리티 높다는 게 가성비가 좋다는 말인 건지 그게 좀 잘 구분이 되면 좋겠습니다. 

화자 3
1:19:32
방금 말씀하신 구매력 중에서 우리가 구매력을 손상 당하는 것이 여러분들 금융소득의 이자소득세를 떼기 때문에요. 그걸 다 카바해야 됩니다. 그렇게 커버까지 할려면은 예금금리가 그 정도 물가 상승률보다 1~2% 포인트 정도 높아야 인제 적어도 구매력을 유지하게 되고요. 그다음에 인제 예를 들어 어떤 보석을 산다 그렇게 한다면은 예를 들어 티파니를 사는 것이 나으냐 브랜드가 없는 게 사는 것을 나으느냐 문제이죠. 사실은 헷갈립니다. 근데 홍콩 사람들은 이 하여튼 브랜드가 있는 걸 좋아해요. 왜냐 내가 이걸 난리가 났을 때 어디 가서 내놓을 때 가장 유동성이 좋거든요. 티파니와 품질보증서가 있으면 다 통과가 되는데 그렇지 않으면 언제 이런 부분에 있어서 퀄러티 좋은 자산은 유동성이 좋습니다. 그리고 복원력도 좋구요. 그래서 여러분들 여성 분들 계시면 혹시 다시 선물을 누가 보석을 남편분이 해주신 다음에는 제일 좋은 퀄리티로 해주라고 그러십시오. 

화자 3
1:20:31
그걸 가지고 있으면 여러분들 나중에 며느리나 딸에게 돈 물려줄 수 있습니다. 퀄리티가 좋은 자산이기 때문에 어 그다음에 인제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 가성비하고 이제 퀄리티 우량한 자산을 항상 비싸요 그래서 이게 가장 사실은 문제점이거든요. 그래서 서울에 강남의 집이 우량하다는 건 알겠는데 산 데 잘못하면 비싸게 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인제 현재 2가지 측면인데요. 하나는 그래서 우량한 자산은 서양 사람들이 서구 사람들이 세계금융자산을 아 세계 실물자산이나 금융자산을 통해서 하는 것들이 금융위기에 들어가면 가서 사는 겁니다. 우리나라 금융위기 낮아 와서 좋다고 좋은 우량암 빌딩 다 사갔습니다. 

화자 3
1:21:14
그래서 그런 면에서 여러분들이 인제 우량한 자산에 지금 당장 몰리는 것은 아닌데 혹시 우리가 쇼크를 받았을 때 그래서 가격이 많이 떨어졌을 때 우량한 자산 그럴 때 인제 한번 우량한 자산은 기회를 보셔가지고, 여러분들이 그거는 여러분들의 삶에서 한 1번 2번 기회면 충분합니다. 그래서 그때 한번 우량한 자산을 선택하시는 부분이 이제 좀 필요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우량한 자산이 가격이 항상 비싸 보여요. 여러분들 미국의 PBR이나 퍼는 우리나라보다 더 비쌉니다. 훨씬 높죠 근데 왜 미국의 주식을 삽니까 우리나라가 훨씬 낮은데 그래서 미국 주식이 거품이라고 다들 예 그래서 저 언제 지금의 데이터뿐만 아니라 미국의 과거 20년 그 데이터도 인제 다 가지고 봅니다. 그렇게 보면은 어 미국은 그 PBR과 피알을 달성을 해주더라는 것입니다. 

화자 3
1:22:09
우리나라는 낮아서 이걸로 또 앞으로 좋을 것 같은데, 하는데 그냥 그 정도 수준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인제 지배구조라든지 이런 문제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이기는 한데요. 그래서 워렌부펫이 태도를 바꾼 게 그것이지. 않습니까? 처음에는 무조건 쌍글을 쓰 가치에 비해서 싸진 것을 사는 것을 원칙으로 했는데 그러다 보니까 이게 우량한 자산이 조금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더 많은 수익을 내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워렌버페시 방식을 바꾸어서 경쟁적인 기업을 인제 사기 경쟁력이 우수한 기업을 사겠다고 바꾼 것입니다. 그래서 2개를 절충한 것이죠. 미래의 성장성과 현재 저평가된 것을 인제 절충해서 사기를 사게 되었는데요. 

화자 3
1:22:51
마찬가지 우량한 자산 특히 부동산 이런 데도 많이 해당될 텐데 여하튼 지향을 바라는 점은 우량한 자산을 가지는 것을 여하튼 쌀 때 여러분들이 키입해서 가지고 있던 주식도 마찬가지죠 SNP 500이 한 25% 떨어졌을 때 그때 키입에서 가지고 있던 이런 식으로 여러분들이 어떤 기회가 왔을 때는 우량한 자산을 자꾸 기입해서 가지고 있는 것 그걸로 인제 포트폴리오를 만드시라는 것이구요. 지금 당장 포트폴리오를 당장 한꺼번에 못 바꿔요 제가 말씀드렸듯이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알 수가 있습니까? 금리가 이렇게 오를지도 몰랐고 계속 이렇게 오를지도 몰랐고 우리나라 20년 30년 미국 국채금리를 국채를 사지만은 미국의 물가가 앞으로 안정될지 더 오를지 그것도 모를 일입니다. 그다음에 미국이 주가가 떨어진다고 작년에 떨어진다고 올해 떨어진다고 했는데 더 올라버렸어요. 모를 일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포트폴리오를 지금 당장 우당탕퉁탕 우량한 포트폴리오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요. 

화자 3
1:23:49
여러분들의 포트폴리오는 그냥 이렇게 가지고 있으면서 점차 점차 하나씩 바꿔 나가야 됩니다. 지금 같은 경우에는 가장 그래도 리스크가 적다는 것으로 이제 포트폴리오를 바꾸어 나가고요. 그 다음에 우량한 자산의 가격인데 내가 저걸 갖고 싶었는데, 했는데 가격이 좀 많이 떨어지면은 그게 이제 방금 말씀하셨듯이 올해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 정도 예를 들어 미국의 주식가격 그건 뭐 떨어졌다면은 미국의 S&P 500은 한 20에서 25%는 떨어지니까요? 그 정도 떨어졌을 때 내가 우량한 자산을 사는 것이라든지. 이런 식으로 좀 바꾸어 나가 아까 포트폴리오를 교체해 나가는 것 그게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화자 4
1:24:33
다 알아들으셨죠 아 정확하게 찍어주는 거를 못해 그런 말씀도 조금 곁들여 있었고요. 근데 그런 것 같습니다. 근데 자산을 고를 때는 우량한 자산은 좀 비싸고 뒤집어 말하면 쪼끔 덜 우량한 자산은 안 비싼 그러니까 그렇게 우리는 헷갈리는 거고, 어 그런 건데 인제 저도 자녀에게 투자하는 거는 참 억울한 게 우량하지도 않은 게 비싸요 그니까 옆집의 공부 잘하는 친구의 학원비와 우리 애들의 학원비가 같습니다. 진짜 이상합니다. 정말 왜 삼성전자의 시가총액과 삼지 전자의 시가총액이 같냐고요. 왜 

화자 3
1:25:19
예 그거는 이제 자기 탓도 해야 되는데요. 부모님들이 다 자식 탓마하고 자녀들은 또 부모 탓을 해요. 우리 엄마 우리 부모님이 부자였으면 나는 이러지 않았을 텐데 그리고 부모들은 넌 왜 그래 머리가 그러냐 하는데요. 자기 유전자를 물려받은 것입니다. 어쨌든 두 유전자를 적당하게 조합을 한 결과이기 때문에요. 근데 이제 자녀도 효율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 하는 것은 자녀는 아시다시피 그렇게 안 되죠. 비효율적이나 중복투자도 가끔씩 해야 됩니다. 네 그것은 어 자기의 유전자나 자기가 가진 일종의 운명이나 이제 하늘이 만들어준 운명인 것이죠. 그 운명에 적응할 수밖입니다. 그래서 저는 대신 비효율적인 투자나 중복투자는 좀 할지라도 엉뚱한 투자는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화자 3
1:26:11
우리 자녀가 운동을 잘할 거 같아 라든지 다른 소질이 있는 곳에 대를 옮겨서 거기에 전폭적으로 투자하는 것은 좋은데요. 부모가 원하는 곳에 갖다 놓고 거기에 전폭적으로 투자하는 것은 그것은 이제 방향이 틀리다는 것이죠. 그래서 방향만 어느 정도 여러분들이 결정이 되시면 저는 자녀의 경우에는 여러분들 뭐 중복투자나 과다투자라고 사실은 걱정하십니까?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뭐 그렇게 봐야 되지 않나 싶은데 

화자 4
1:26:42
네 

화자 7
1:26:43
안녕하세요. 그 손에 잡히는 경제를 이번 취업하면서 운전할 일이 좀 많아 가지고 듣기 시작한 이명건이라고 합니다. 주제랑은 조금 동떨어질 수도 있는데, 저와 갓 취업을 했는데 김경록 교수님이 만약 다시 취업하던 그때로 돌아가신다면 어떻게 자산 준비를 하실지가 궁금해서 질문을 드리고 싶고 어떻게 투자를 하실 건지가 궁금합니다. 

화자 3
1:27:11
아주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던 것 중의 하나인데요. 저한테 이제 이런 질문들을 합니다. 만일 20대로 돌아가면 혹은 직장에 처음 돌아갔을 때로 가면 뭘 가장 바꾸고 싶은가 하는 것인데요. 뭐 저는 뭐 다른 것도 1~2가지는 있을 수 있겠죠. 그중에 하나가 어 제가 투자 자산 관리를 했으면은 저의 20대 때 자산의 비중은 주택을 제외하고는 올 100% 주식을 가지겠다는 것 그게 저는 다시 돌아간다면은 인제 제가 가져보고 싶은 자산의 구성입니다. 구성이구요. 그래서 처음 직장에 들어가셨으면 비유를 하면 이런 겁니다. 직장에 처음 들어가셨으면 지금 들어가신 분은 채권을 엄청 가지고 있는 겁니다. 왜냐하면은 근로소득이 계속 나올 텐데요. 30년 40년 나올 텐데 여러분들 연령대는 아마 70살까지 일하는 것이 노멀한 것입니다. 그러면은 30세 하더라도 40년의 근로소득이 나와요. 

화자 3
1:28:10
40년의 캐시플로우를 디스카운트 해 보십시오. 여러분들 채권자산이 얼마나 되는가 엄청난 채권자산을 가지고 있으면은 여러분들이 지금 조금씩 버는 금융자산은 주식을 100% 사더라도 전혀 오히려 효율적인 자산 배분은 돈을 빌려서 주식을 사도 됩니다. 거기에 학자들이 포트폴리오를 효율적이라고 만든 것은 돈을 빌려서 사도 된다는 것이에요. 그런데 그것은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요. 그러지는 않더라도 여러분들이 지금 연금이라든지. 이런 데 가입하는 것은 한 1년 2년 수익률 떨어지고 걱정 안 하셔도 돼요. 대신 우량한 자본인데요. 그런 자본만 가지시면은 여러분들이 그냥 주식 100% 해 놓으셔도 될 것 같구요. 그걸 여러분들의 자녀로 본다면 복리효과 아시다시피 10년 일찍 하게 되면요 어마어마한 복리효과에 차이가 납니다. 어떤 분들은 이렇게 이야기를 해요. 종잣돈을 모아서 투자를 해야 되지 하는데요. 그 종잣돈 돈이라는 것은 사업을 하든지 안 그러면 주택을 살 때 해당되는 종잣돈입니다. 

화자 3
1:29:07
그 외 자기의 자산을 불리기 위한 것은 종잣돈이라는 게 없어요. 처음 할 때부터 주식을 하시면 됩니다. 저는 사실은 채권매니저라서요 주식에 대해서 그렇게 우호적인지 아닌데도 불구하고, 투자 쪽을 하다 보면은 그게 수익을 내는 가장 주된 수단입니다. 지금 직장에 들어가신 분들은 연금이라든지. 다른 자산 여러분들 자체가 엄청난 채권자산이기 때문에요. 그리고 또 주택도 가질 것이잖아요. 이 2자산만 하더라도 아주 안전 자산입니다. 그런데 내 금융자산까지 또 안전 자산을 가진다 이것은 엄청나게 비효율적인 투자예요. 그래서 주식이나 부동산 혹은 아까 리츠와 같은 그런 자본을 가지시는 게 제일 좋고 여러분들의 자녀들은 더더욱이 더더욱이 그렇습니다. 그냥 일찍부터 되는 대로 바로 시작을 해 주십시오. 그렇게 이렇게 좀 저는 보고 있습니다. 

화자 4
1:29:58
설명해 주신 김에 부동산은 그럼 언제쯤 사면 좋을까요? 이제 주식도 갖고 있고 부동산도 갖고 있으면 좋은데 현실적으로는 2 다 넉넉히 갖기는 좀 쉽지 않은 듯 해서요. 

화자 3
1:30:12
예 그래서 인제 제가 여러분들이 아까 이제 자녀들에게 부동산을 사준다. 이런 것은 제가 무슨 상가나 뭐 이런 걸 사드리 사주시라는 게 아니고요. 예를 들어 아까 리츠 같은 경우에는 여러분들이 부동산 하면은 야 뭐 한 5억이나 돈이 있어야 되겠다. 하는데요. 지금 리츠는 3500원 주면 1주를 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적은 돈으로 얼마든지 여러분들의 포트폴리오를 좋게 만들 수 있는 수단으로 할 수 있는 것이고요. 그다음에 여러분들의 주택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여러분들의 자산관리 사실은 대상이 아닙니다. 주택 같은 경우에 피터린치는 전설적인 주식 투자가인데요. 이 사람이 한 이야기는 주식을 사기 전에 주택을 먼저 샀는지 살펴보아라 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순수하게 자산의 증식 수단이 아니라요. 나의 거주 평생에 거주 수단이고 나의 가족의 거주 수단입니다. 그래서 주택 1채는 그렇게 생각을 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화자 3
1:31:08
그다음에 이제 나머지 부동산을 이렇게 콕 짚듯이 언제 투자를 해야 되느냐 이렇게 인제 물어보시는데 제가 개인들이 많이 가지고 있는 상가나 오피스텔 같은 경우는 제가 장기적으로나 지금으로나 이 부분은 어 상당히 이 부분은 좀 조심해야 되겠다는 것 그 정도로 인제 말씀을 드리고 싶구요. 이런 퀄리티 낮은 자산에 해당되는 것 개인들이 많이 하는 상가나 오피스텔 이런 것들 중에서 더 퀄리티 낮은 지역에 있는 것 이런 것은 아마 앞으로 꽤 어려워지지 않을까?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화자 4
1:31:42
답이 없는 질문인지도 알면서도 자꾸 괴롭혀 드리는 것 같은데, 죄송합니다. 궁금증이 좀 남아서요 저도 상가 투자 언제쯤 할까요? 하는 질문을 드린 것 까진 아니고 그니까 말씀하신 대로 내 집 마련이 먼저인 건지 돈 모아서 얼른 종잣돈 만들어서 대출 끓여서 내 집 마련을 하는 게 맞는 건지 아니면 말씀하신 대로 젊으니까 고위험 고수익 자산이 주식 투자에 더 올인하는 게 맞는 건지 선택이 좀 다른 것 같고, 집도 사실은 뭐 서울 시내에도 1억짜리 집부터 100억 짜리 집까지 많은데 적절한 어떤 집을 살까 생각해 보다보면 항상 퀄리티 자산을 사라고 하셨는데 하는 생각이 또 계속 들 것 같아서 그거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화자 3
1:32:26
젊은 사람들 같은 경우에는 너무 내 집 마련이 우선되어야 됩니다. 그리고 인제 국가에서 그런 부분에 사실은 이제 서브시디가 들어가는 것이지. 않습니까? 인제 뭐 특별공급을 한다든지 대출에 있어서 인제 우선적인 조금 저금리를 해준다든지 그 혜택을 받는 것입니다. 받는 것이기 때문에요. 어 그런 것들을 활용하는 것들은 뭐 당연히 필요한 것이고요. 물론 학자들은 주택보다는 주식의 수익률이 높기 때문에 주식을 인제 하라고 그럽니다. 그렇게 하기는 하지만은 사람의 삶이란 것은 또 다른 것이니까요? 그래서 그렇게 하는 것이 낫고 피트린지가 한 이야기도 인제 그런 이야기입니다. 주택에 주택의 장점은 무엇인가 하는 것이죠. 첫째 주택은 투자재이기도 하지만 소비재입니다. 내가 사는 곳이기 때문에 그래서 2가지 효용을 주기 때문에요. 그 효용을 다 같이 인제 생각을 해야 되는 것이죠. 그다음에 이제 두 번째 주택의 장점은 장기 대출을 해준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어느 대출을 보더라도 20년 동안에 장기 대출을 해주는 것 없습니다. 

화자 3
1:33:25
음 여러분들 주식을 담보로 대출받는다. 하더라도요 단기일 뿐만 아니라 주택 주식 가격 급락하면 다 빼앗아 가 버려요 근데 이거는 안정적으로 20년 동안 해주는 것이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은 국가가 만들어 놓은 제도입니다. 시스템 왜냐 국민들의 주거 안정을 취해야 되기 때문에요. 그런 것들은 충분히 활용을 해야 되는 것이죠. 그래서 그런 면에서도 인제 주택의 부분이 줄 수 있는 메릿이고요. 그 다음에 세 번째는 주택은 여하튼 소외된 지역이 아니라면 보통 주택 가격은 물가상승률 플러스 알파입니다. 거기에다가 내가 살고 있는 어떤 서비스의 대가까지 합치면 총체적인 수익률이 괜찮은 편이에요. 그리고 장기적으로 물가 정도는 커버를 하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면에서도 인제 괜찮은 거예요. 여러분들이 인제 주택 담보 대출을 받아서 다 갚을 때쯤 되면은 사실은 이 자산의 크기가 좀 커져 있는 것이죠. 

화자 3
1:34:21
그래서 그런 면에서 개인들이 오히려 이렇게 해 놓는 것이 내 집 마련을 해 놓는 것이 인제 자기의 자산을 조금 솔리드하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이 되고요. 

화자 4
1:34:33
그래서 주식할까 집 살까가 사실 궁금했는데 집 사는 쪽으로 마음을 좀 바꿔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 남는다면 그럼 싼 집을 빨리 살까 아니면 비싼 집을 좀 더 모아서 기다렸다 살까 그건데 그건 저희가 알아서 할게요 

화자 8
1:34:50
아 네 저 이제 장기간 자산운용 업계에 계셨으니까 국민연금의 기금 운용 전문가로 들어가시는 분들이 좀 저희가 신뢰하고 맡기실 만한 분들이 많이 들어가시는지 궁금하고 그리고 좋은 자산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해주셨는데 비트코인에 대한 생각도 여쭤보고 싶습니다. 네 

화자 4
1:35:13
왜 안 나오나 했습니다. 그 질문은 

화자 3
1:35:17
국민연금 같은 경우에는요 거의 시스템적으로 사실은 움직인다고 보시면 될 것 같구요. 개인들의 언어 자산 프로세스에도 개인들의 역량이 그렇게 크게 개입되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뭐 한 20조 30조 이 정도의 자산 규모면은 인제 개인들의 역량이 개입이 될 수 있는데요. 국민연금은 이미 지금 천 조 입니다. 천조 정도 되는 자산을 움직일려면 결국 자산 배분을 어떻게 결정하느냐 하는 것이 결정적입니다. 그 자산배분이 천재적인 1~2명의 사람들이 그 자산배분을 움직일 수가 없어요. 전체적인 커뮤니티에서 그걸 결정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 면에서는 인제 지금의 국민연금의 구성원들의 어 구성이 어 그렇게 결정적이지는 않은 것 같고요. 다만 저는 인제 가장 베스트 인력을 뽑을 수 있으면 아무래도 좋죠. 에 부분은 인제 국민연금의 한계입니다. 

화자 3
1:36:14
왜냐하면, 내가 페이를 줄 수 있는 것들이 공사 내에 들어가 있다 보니까 그런 인제 물론 별도로 책정해 주긴 합니다마는 언제 사기업처럼 그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국민연금 같은 경우에요. 돈을 많이 준다고 무조건 그렇게 인제 사람들을 뽑는 거보다는 국민연금을 좀 더 정직하게 운용을 하고 그리고 견고하게 운용을 하고 이 정도 하게 되면은 위에서 자산 배분을 잘해주는 것 지금 최근에 인제 해외 주식의 비중을 늘렸지 않습니까? 그다음에 인제 몇 년 전에는 HOTE를 하다가 환헤치를 다 풀어버렸어요. 채권에 대해서 환회죄를 풀어버렸습니다. 이러한 인제 정책의 방향이 훨씬 중요하게 작용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 가지고요. 사실은 그래서 국민연금이 전주로 옮겼다 그전에 있을 때나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전체 시장의 변화 그 다음에 자산 배분에 따라서 주로 영향을 받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인제 그렇게 좀 생각을 해 주시면 좋을 거 같고요. 어 그다음에 두 번째 질문이 아까 

화자 9
1:37:14
비트코인 

화자 3
1:37:16
아이 코인은 제가 아 예 그거는 제가 차마 생각을 뭐 제가 질문해서 제가 깜빡했는데요. 어 저는 이제 아까 코어 자산을 말씀드렸잖아요. 코어 자산에는 당연히 들어가면 안 됩니다. 코어 자산은 솔리돼야 되니까요? 어 SEAUTRATE 그 주변을 이루는 내 자산의 전체 코어 자산의 한 80%나 된다면은 인제 주변에 SHUTRATE가 한 20% 정도 되겠죠. 이런 자산에는 인제 들어갈 수는 있는데, 나의 그 스코어 자산에 그 자산에는 저는 들어가서는 안 된다고 보고 있구요. 어 코인은 여러분들 아시다시피 인제 중앙은행에 사는 디지털코인 CBDC 같은 경우에 인제 최근에 미국은 인제 그걸 금지를 했습니다. 이게 자기의 법정 화폐하고 충돌을 하고 또 최근에 나온 기사들이 보면 코인 같은 경우가 인제 돈 세탁을 하는 데 가장 활용이 많이 된다는 것이죠. 결국 정부와의 싸움입니다. 

화자 3
1:38:12
어 정부와의 싸움에서 이게 누가 이길지 저는 되게 사실은 귀추가 주목돼요. 하나는 디센트럴라이즈 상당히 민주화를 추구하는 세력들이고요. 돈에 대한 자유를 추구하는 것이죠. 국가가 발행하는 것만 돈이냐 아니다. 우리 이것도 돈이라는 것이죠. 근데 국가는 법정화폐를 통해서 시스템을 다 유지해 놨어요. CBDC 같은 경우에는 이게 있으면은 이게 들어오면 은행 시스템이 망가집니다. 어마어마하게 큰 부분입니다. 그래서 디지털 화폐라는 것은 생각보다는 이게 판을 바꿀 수 있는 아주 큰 부분인데요.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정부가 여기 미국이 하는 걸 보면 알 수 있잖습니까? 여기에 대해서 거의 기축통화를 더욱 갖고 있으니까요? 아주 크게 반대하는 부분인데 그 외 다른 영역에서 비트코인 같은 경우는 얼마든지 성장을 할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코어 자산에는 넣지 않되 여러분들이 하신다면은 그냥 저 세이트라이트 자산에 이렇게 넣어서 하시는 게 어떨까 싶고요. 

화자 3
1:39:10
그 다음에 코인의 방향성에 대해서 그리고 그것의 가치 평가에 대해서 그것은 지금 어느 누구도 가치 평가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가치 평가를 할려면은 캐시플로우가 나오든지 본질적 내재적 가치를 가지고 있든지 둘 중에 하나예요. 예를 들어 땅이 있다면은 땅의 내재적 가치 혹은 땅에서 나오는 캐시플로우 이런 것들을 가지고 우리가 자산을 평가할 수 있는데요. 비트코인은 그 아무것도 지금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캐시플로우가 나오지도 않고 비트코인의 내재적 가치도 없어요. 사람들이 받아들이지 않기로 작정을 하면은 가치가 제로가 돼 버려요 내재적 가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밸류에이션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사람들이 앞으로 이렇게 될 거라고 생각하고 그 꿈을 담고 밸류에이션을 해 내놓은 것이죠. 그래서 그걸 인제 믿는 사람은 여기에 투자하는 것이고요. 

화자 3
1:40:01
거기에 대해서 뭐 믿을 수는 있지만은 아직은 세상에 대해서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이제 저 같은 사람은 셰이틀라이트에도 그런 자산을 넣지 않고 인제 다른 자산을 갖고 있습니다. 그것은 어 그렇게 관점을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비트코인은 지금 현재로써는 밸류에이션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습니다. 밸류에이션이 안 되는 곳에 내 자산을 갖다 놓을 것이냐 말 것이냐 그것은 이제 여러분들이 판단을 하시는데요. 판단을 하시더라도 코어에는 두시지 말고 어 SEATLATE에 두시는 것 그 정도 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화자 10
1:40:33
아 네 안녕하세요. 오늘 먼저 좋은 강의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재미있게 잘 듣고 있구요. 저는 이제 제 구매력 유지를 위해서 고민 2가지에 관련해서 좀 여쭤보고 싶은데 첫 번째는 저희 직장에서 운영하고 있는 퇴직연금을 저도 당연히 DB로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물가는 고사하고 2%도 안 되는 연간 운용 수익률을 보고 있으면 이걸 DC로 바꿔야 하나 정말 그런 고민이 강하게 드는데 그와 관련해서 혹시 조언해 주실 부분이 있는지 여쭤보고 싶구요. 두 번째는 핵심 자산을 이루는 4가지 중에서 SNP 500을 권해주셨는데 이걸 S&P 500을 직접 사는 아니랑 주변에서 요즘 인제 퇴직연금 계좌를 아니 뭐 연금자산계좌를 만들어서 그 타이거 기술주 탑텐 같은 국내 상장 ETF를 구매해서 세제 혜택을 보려는 경우가 같이 있잖아요. 그래서 둘 중에 어떤 부분이 좀 더 전략적으로 추천해 주고 싶으신지 

화자 3
1:41:27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화자 4
1:41:29
감사합니다. 미래에셋이라 타이거를 예를 들어주셨네요. 아유 센스 

화자 3
1:41:35
예 DB형에 제가 참 그래서 제발 감독원에 저렇게 공시 좀 하지 마라 그러는데요. 사람들을 자꾸 오해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어 근로자가 받는 DB형의 수익률은 감독원에서 공시하는 그 수익률이 아닙니다. 그것은 기업이 자기가 그냥 적립금을 운용하는 수익률이에요. 기업은 그거 하고 관계없이 근로자의 평균적인 임금 상승률에 해당되는 만큼을 주어야 됩니다. 그래서 내가 적립금 운용한 수익률이 이거보다 더 높으면 기업한테 돈이 더 남는 것이고요. 적립금 운용수익률이 더 낮으면은 기업들이 추가로 약출해서 줘야 됩니다. 그래서 제발 그 왜 기업의 적립금 운용하는 수익률을 갖다 놓고 운용을 잘 하냐? 마냐 해서 사람들을 헷갈리게 만드느냐는 것인데요. 어 근로자들이 받는 DB 형은 근로자들의 평균 임금 상승률입니다. 

화자 3
1:42:26
그 말은 뭐냐 하면 매년 올라가는 평균적인 아 매년 올라가는 임금 상승률에다가 내가 승진해서 올라가는 임금상승 혹은 이제 공공기관에 있다면 호봉이 올라가서 올라가는 임금 이런 것들이 평균적으로 다 어우러진 것이 DB형의 수익률이거든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만일 20년 있다가 내가 퇴직을 한다 하면은 내가 퇴직할 때 나의 3개월 평균 임금 예 거기에다 근속연수를 곱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내가 지금 20년 동안 내 자산이 아 내 임금이 올라간 것은 결국 이게 평균 임금 상승률이거든요. 그래서 나의 직장에서 평균 임금 상승률이 얼마인가 이걸 생각을 하셔서 DB와 DC를 결정하셔야 돼요. 적립금 운용수익률 그건 신경 쓰실 필요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내가 지금 나의 평균적인 내 직장에서의 나의 평균적인 임금 상승률이 한 5% 될 것 같아 그리고 앞으로 내가 승진도 잘할 거 같애서 5% 족히 될 거 것 같아 그럼 DB형이 좋아요. 

화자 3
1:43:24
왜냐하면은 거의 안정적인 수익률로 변동성 없이 5%를 달성할려면 그러면 투자 자산을 가진다면은 거의 5.5에서 6% 해야 그게 가능합니다. 그러면 주식을 꽤 집어넣어야 그게 가능한 것이거든요. 그래서 내가 임금을 가지고 5%를 만들 수 있다. 그럼 DB 하시면 됩니다. 그게 좋습니다. 대신 내 직장이 튼튼해야 되죠. 네 그래서 꾸준히 장사가 잘돼서 내 임금 상승률이 올라갈 수 있고 그다음에 내가 직장에서 경쟁력이 좋아서 빨리 과장도 되고 부장도 되고 해서 임금이 올라가게 된다면은 여러분들의 퇴직 급여는 DC보다 더 빠른 속도로 증가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DB를 기업에서 제시하는 이유 중에는 근로자들이 열심히 일을 하라는 것이죠. 열심히 일을 해서 니네들이 임금이 올라가면은 니네들 퇴직 급여도 많아진다는 것이에요. 근데 DC형은 열심히 일하는 거 하고 관계없습니다. 

화자 3
1:44:18
내가 분리돼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뭐 이것은 근로자가 DB는 기업하고 운명을 같이 하는 것이니까.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습니다. 여하튼 적립금 운용수익률 2%는 여러분들이 받는 DB형 퇴직 급여하고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나의 임금 상승률이 어떻게 될까 하는 것이고요. 그 다음에 인제 두 번째 질문 잘하셨는데요. S&P 500을 S&P 500이나 뭐나 하여튼 미국에 상장된 여러분들이 주식이나 ETF를 사시면은 무조건 매매차익에 대해서는 22% 과세를 하고 분리과세합니다. 그래서 종합소득 합산과세는 안 되는 것이구요. 여하튼 돈을 벌면은 22% 과세를 해야 됩니다. 그런데 인제 여러분들의 연금 계좌에서는 2가지 혜택이 있는 것이죠. 첫째, 어 배당소득이 발생하더라도 원천징수 하지 않고요. 

화자 3
1:45:14
과세 이연을 해주고 그다음에 저율과세를 해줍니다. 여하튼 무슨 소득이 발생하든지 소득세율이 5.5%에서 3.3%라는 것이죠. 그래서 해외 주식이나 안 그러면은 예금이나 그다음에 리처나 뭐든지 소득이 발생해서 과세가 발생하는 것은 무조건 연금 계좌에 넣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그래서 국내 같은 경우에는 매매차익 비과세이잖아요. 그래서 이것은 연금계좌에 넣어봐야 큰 그거 없어요. 오히려 과세를 당하는 것이죠. 그래서 해외 주식이나 해외 S&P 500 같은 경우를 연금계좌에 다 그냥 집어넣으셔가지고요. 이것은 밖에 두시지 말고 무조건 연금계좌에 집어넣어서 운용하시는 게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연금계좌에서 넣을 수 있는 것은요, 해외 상장된 것을 못 넣습니다. 그건 규정상 못 들어가게 돼 있고요. 연금계좌는 무조건 국내 상장된 해외 주식만 들어갈 해외펀드만 들어갈 수 있게 됩니다. 

화자 3
1:46:10
그래서 국내에서 상장된 해외 ETF나 펀드 같은 경우엔요 15.4% 배당 소득 과세를 하고 종합소득 합산과세가 되는데요. 연금계좌에 집어넣으면 이 부분이 모두 다 달라지게 됩니다. 그래서 꼭 이쪽에 다 집어넣으셔서 하는 것이 과세 면에서 훨씬 유리합니다. 

화자 4
1:46:30
그 노후를 대비하는 방법 중에는 가장 좋은 방법이 말씀하신대로 건강관리 잘하는 거 하고 이제 건강관리는 다른 분 모셔서 여쭤볼 거니까 그건 안 해주셔도 되겠구요. 또 하나가 이제 직업을 계속 갖는 것 특히 우리나라는 경력이 스타트하는 시간이 다른 나라는 20살 언저리인데 우리나라는 30살 안팎이라서 10년 늦는 데도 항상 종착역은 비슷하니까 따로 10년을 더 일해야 되는 묘한 상황이라 그 따로 10년을 어떻게 어떤 직업을 갖고 하는지가 매우 중요하다는 말씀 감명 깊게 들었습니다. 따로 10년이 곧 눈앞에 있는 특히 저로서는 어떻게 뭘 준비해야 되죠. 그거는 

화자 3
1:47:12
제일 중요한 거는 뭐니뭐니 해도 인제 자기 전문성을 키우는 것입니다. 어 우리가 주된 직장에 있을 때는 조직의 힘을 빌려 가지고 충분히 우리가 소득을 얻을 수 있는데요. 그 주된 직장에서 나오게 되면은 자기의 전문성이 주로 다 중요하게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나의 전문성이 뭘까? 하는 거하고 그 전문성을 어떻게 키워갈까 하는 것인데요. 그래서 저희들이 인제 제가 재취업에 관련된 성공 요소를 인제 이렇게 쭉 서베이 조사를 해 봤더니, 동종에서 동종으로 옮기는 사람 그러니까 재취업을 하는 것이죠. 그런 사람들의 성공 요인은 2가지입니다. 첫째가 자기의 전문성이 있는 사람 둘째가 네트워크가 있는 사람입니다. 이걸 다른 이야기로 하면은 그 업계에서 저 사람은 저거 잘한다더라 하는 것이 알려진 사람이죠. 그 사람은 동종에서 동종으로 잘 옮겨갑니다. 그다음에 인제 2종에서 2종으로 옮겨가는 사람 다른 일을 하게 되는 것이죠. 

화자 3
1:48:10
그 사람들 같은 경우에는 2가지 요소가 성공요소였습니다. 그 첫 번째가 자격증이에요. 자기의 전문성이 없으니까 자격증으로 전문성을 대신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가 눈높이 낮추기 입니다. 거기에서 동종해서 이종으로 옮겨갈 때이고요. 그다음에는 단순 놈으로 옮겨갈 때 그때 가장 필요한 점이 뭐겠습니까? 눈높이 낮추기입니다. 그래서 결국 이걸 다 합쳐 보면은 재취업할 때 성공을 요소가 전문성 그다음에 네트워크 자격증 눈높이 낮추기 이 4가지가 인제 어 재취업의 성공 요소인데요. 그중에서 가장 으뜸으로 중요한 부분은 인제 전문성일 거고요. 그러면은 나의 전문성이 어떻게 발휘될까 하는 것인데요. 그거는 정말 세상 일은 모릅니다. 예를 들어 저 같은 경우에도 제가 이렇게 토크를 할 줄은 제가 10년 전에는 혹은 5년 전에도 꿈의 꿈도 안 꾸었어요. 

화자 3
1:49:04
저는 그냥 채권 운용을 하고 투자를 하고 이렇게 할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갑자기 제 삶이 바뀌어버린 것이에요.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제가 채권운용 투자 쪽 그다음에 은퇴연구소 이렇게 있으면서 했던 전문성들이 지금 최적점을 찾아 가지고 노후의 일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전문성이라는 것들을 여러분들이 있는 곳에서 잘 그래도 그중에서 여러분들의 지식을 깊게 하고 그래도 다른 사람과 차별되게 유니크하게 뭘 갖춰 놓으면은 이것들이 무언가 결합되어서 여러분들이 생각지도 않은 길을 아마 저는 찾게 됐지 않을까? 그렇게 인제 저는 좀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또 저희 기자님이 어 또 답을 회피 하시는군요. 이렇게 인제 말을 하실지 모르는데요. 세상은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지금 이렇게 이 일을 할 줄은 생각도 못 했으니까요? 그런데 스티브 잡스가 그런 이야기를 했잖아요. 저 스탠포드 대학 졸업식에서 커넥틴 더 다츠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화자 3
1:50:04
점들을 연결한다는 것인데요. 정말 저는 인상 깊게 들었어요. 자기가 인도에서 가서 생활을 하고 그다음에 대학을 중퇴하고 이런 많은 일들이 자기가 그 당시에는 루킹 포워드 자기가 미래를 바라볼 때는 이게 아무 의미 없이 보였는데 세상에 자기가 지금 이렇게 되고 나서 과거를 쳐다보니까 루킹 백워드 해 보니까 이 점들이 다 연결되어서 가장 최적의 일을 자기가 하고 있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느 하나 자기가 점을 찍은 것이 허튼 것이 없더라 하는 것인데요. 그 말은 저는 그렇게 해석을 해요. 미래가 결정돼 있다는 거 이게 나의 길이었다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이러한 것들을 갖추고 나니까 여기에서 최적의 길을 자기가 만들어져서 거기를 가게 되는 것이 일반적인 어 자연의 길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해놓고, 나면은 그 최적의 길은 여러분들이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도 만들어지고 그럴 것 같습니다. 

화자 4
1:51:01
지금부터 뭔가를 대비해서 만들어 가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하나하나 지금 하는 일이 미래에 내가 하는 일에 점과 코스들이 되더라 그러니 뭘 하든 열심히 해라 그 말이군요. 

화자 3
1:51:15
그래도 여러분들이 소수의 전문성을 만들어 놓는 것이 좋고요. 그래서 저는 이제 노후의 삶을 그렇게 봅니다. 다양하게 옆으로 펼치는 것보다 자기가 한 것을 더 깊게 깊게 들어가는 것 그게 노후 준비에서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하고요. 이 이야기를 제가 생각을 하게 된 것이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옆에 사람들이 막 이야기하는데 나는 책도 읽고 독서에 뭐도 하고 뭐도 하고 이런 이야기를 쭉 하시는 걸 인제 듣고 야 노후의 삶은 저렇게 다양하게 펼치는 것이 가치가 있을까? 아니면 자기가 지금까지 이루어 왔던 것을 좀 더 깊이 깊게 하면서 그 깊이의 맛을 아는 것이 노후에 더 중요할까 저는 인제 그 부분을 생각을 해보다가 저의 결론은 펼치는 것도 물론 어느 정도는 해야 되겠지만요 깊이를 더해가는 것에서 맛을 찾는 것이 노후의 맛이 아닐까 그런 생각 생각을 좀 저는 나름대로 하게 되었습니다. 

화자 11
1:52:14
첫째로는 이제 와이프랑 결혼을 하고 소득이 맞벌이로 점점 늘어나면서 이제 소득이 쌓이는 거를 어떻게 쓸지 고민을 하며 하고 있었는데, 아까 교수님께서는 자본을 늘리라고 하셨는데 지금 저희가 전세 대출을 받고 있는데, 이제 전세대출을 상환을 해서 고정 비용을 줄이는 것과 자본을 늘리는 거를 이제 포트폴리오를 짤 때 기준을 어떻게 설정하면 좋을지 조언을 구하고 싶구요. 그리고 두 번째로는 지금 주식의 100프로 이제 20대에 돌아간다면 100프로 투자를 한다고 하셨었는데 지금 저희가 생각하는 한국장은 박스권으로 계속 머무르고 있고 미 국장은 이제 계속 우상향 하는 걸로 보여지는데 둘 중에 어느 쪽에 투자를 하는 게 나을지 1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화자 4
1:53:08
첫 번째 질문의 답은 스스로 얻으셨네요. 대출 안 갚고 투자하기로 그러니까 두 번째 질문으로 이어지는 거죠. 

화자 3
1:53:14
전세자금 대출은 뭐든 이제 가장 헷갈릴 때는 분할해서 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그래서 원리금 상환 스케줄대로 쭉 갚으시고 그게 강제저축도 이루게 해주는 것이거든요. 네 이거 인제 그런 부분을 갚아 나가면서 내가 자본도 가진다는 것은 전체 북을 다 키워가는 것이죠. 예를 들어 자본을 가지고 갚아버리면은 전체 북은 줄어들고 순자산은 같지만 전체 북이 달라지는 것이죠. 크게 총자산이 달라지게 되는 것인데요. 일종의 기업으로 젊은 기업으로서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내가 갚아버리면 부채는 없고 순자산은 똑같이 있는데, 나의 총자산은 줄어들어 버려요 그런데 내가 부채를 좀 가져가면서 하는 것은 기업이 마치 파이낸싱을 해 가지고 투자를 하는 거하고 이제 비슷하다는 입장입니다. 그런 식으로 인제 해가면서 저는 젊은 나이고 그리고 더블링컴이잖아요. 더블링컴이기 때문에 견뎌낼 수가 있다는 것이거든요. 쇼크가 왔을 때도 수 있고 하는 것이니까. 그런 식으로 이렇게 인제 가시면 좋을 거 같구요. 

화자 3
1:54:12
어 그래도 당연히 분할해서 자꾸자꾸 줄여나가야 됩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 한국 주식하고 미국 주식에 대해서요. 미국 주식은 아까 이진우 기자님도 말씀하셨지마는 사실은 오버밸류에이션에 대해서는 게 되게 우려가 많습니다. 그 오버밸류뿐만 아니라 지금 미국이 금리를 인상한지 거의 한 28개월 정도 되거든요. 최초로 금리 인상한지 미국의 쭉 역사적인 사실들을 보면은 평균적으로 금리를 예상한 지 한 24개월이 되면은 경기 후퇴기에 접어듭니다. 근데 미국이 생각보다 지금 이제 후퇴기에 금리를 그것보다 더 많이 올렸는데도요 후퇴기에 안 접어드는 아주 특이한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인제 이걸 보면서 조금조금 상당히 뭔가에 마치 칼날 위를 걷는 것 같은 불안함을 느낍니다. 왜냐하면, 금리를 올리고 달러가 강세가 되다 보니까 지금 이머징 국가들은 다 어려워요 달러가 강시가 되니까. 달러 부채도 많이 갚아야 되죠. 

화자 3
1:55:10
금리도 높아졌죠 지금 미국 하나마는 이제 독야층청을 하고 있고 그러는데 미국도 인제 그 여력을 자꾸자꾸 소진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가 코로나19 때 저축한 돈도 거의 다 날아가 버렸고요. 그다음에 미국은 아시다시피 지금 모기지 금리가 7.5% 정도 되고 대출금리 카드채 신용 받으면은 한 22% 정도 금리 수준입니다. 그거를 지금까지 견디고 있다는 것이죠. 근데 저는 지속적으로 좀 견디기가 어렵다고 보고 있구요. 그래서 올 하반기 내년 상반기 정도가 한번 미국 경기와 주식에 있어서 그걸 반영하는 기간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이 되구요. 뭐 틀릴 수도 있습니다. 저도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더 기다리시거나 그렇게 판단 전달하시면 좋을 것 같고, 장기적으로 미국 주식이냐 한국 주식이냐에 대해서는 저는 미국 주식을 그거는 압도적으로 추천을 합니다. 

화자 3
1:56:03
기본적으로 자본 시장의 인프라가 다를 뿐만 아니라 기업의 경쟁력 있는 기업의 숫자 이것도 뭐 절대적으로 차이가 나는 것이죠. 그것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주식을 가지면은 원화 로컬 통합 플러스 우리나라 기업인데요. 미국 주식을 가지면 달러 플러스 미국의 기업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 인제 다른 부가가치도 갖게 되니까요? 그런 면에서 저는 타이밍상 지금은 아닐지 모르는 장기적으로 자본을 갖는다면은 저는 S&P 500 플러스 나스닥 그리고 화냈지 하지 않으니까 달러를 자동적으로 갖게 되죠. 그래서 그 포트폴리오가 젊은 분들에게는 가장 낫지 않을까 싶구요. 어 소액 주주들이 우리나라는 아시다시피 대개 불리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사실은요, 그런 부분 조금 고쳐보려 하는데도 잘 안 돼요. 사실은 그러면 저는 이전부터 했던 이야기가 그거입니다. 절이 싫으면 중위 떠나야지 입니다. 

화자 3
1:57:00
어 이렇게 계속 소액주주를 구박을 하면은 떠나야죠 소액주주들을 잘 대해주는 곳으로 가야죠 여기에 왜 있느냐 하는 것이죠. 떠나서 밸류에이션이 낮아지게 되면은 지금보다 더 낮아진다 그럴 수도 있겠죠. 낮아지게 되면 유상증자를 하더라도 별 재미가 없고 그러면 언제 기업의 주주들도 다르게 행동을 하게 되겠죠. 그래서 저는 뭐 그냥 이전에는 나발려야 나갈 수도 없었어요. 그런데 요즘은 클릭 1번으로 나갈 수 있으니까요? 얼마든지 요즘 목사님들이 우려하시는 게 클릭 1분으로 교회를 옮긴다는 것입니다. 설교를 듣다가 어우 저기 좋네 하면 절로 가버리는 것이죠. 지금은 우리나라의 자본시장 조심해야 돼요. 사람들이 클릭 1번으로 자본 다 옮깁니다. 그럴려면 우리나라의 자본시장을 잘 빨리 바꿔 바꿔야 돼요. 근데 아직 안 바꾸니까요? 바꿀 때까지는 그냥 옮겨놓는 것 바꾸면 다시 돌아오면 돼요. 그때 그래서 저는 그러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화자 4
1:57:55
국민연금이 다 그거 담고 있는데, 말이죠. 그래서 첫 번째 질문이 국민연금 괜찮으냐는 거였는데 괜찮다고 하시고 다 옮겨야 된다고 하시면 국민연금 어떻게 

화자 3
1:58:08
지금이 의외로 저는 이제 깜짝 놀랐는데요. 이전에 제가 2천년 초에 제가 뭣도 모르고 리포터를 한번 썼다 혼이 난 적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은 제가 그때 국민연금의 파워를 모를 때가 돼 가지고요. 금융기관이 있으면서 국민연금을 채권 먹는 불가사리라고 썼어요. 주식투자 안 하고 채권만 너무 다 떨어졌어 그것 때문에 제가 한번 불려봐서 혼이 났는데요. 어 그러고 나서 국민연금은 정말 빠른 속도로 변했어요. 저는 사실은 놀랬습니다. 저런 큰 공공기관이 어쩜 저렇게 빨리 변할 수 있을까? 뭐냐 하면은 여러분들 국민연금이 이미 해외 주식을 25%씩 이렇게 들고 있습니다. 상당히 지금 더 늘리겠다는 것이잖아요. 그것은 인제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작아서 빠져나간다는 이런 이유도 있지마는 포트폴리오상 그렇다고 국내 주식을 국민연금의 입장에서는 전체 우리나라의 물가를 따라가야 되기 때문에요. 우리나라의 자산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화자 3
1:59:07
그래서 그런 부분은 좀 인정을 해줘야 될 것 같구요. 뭐 하여튼 그 정도까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화자 4
1:59:15
알겠습니다. 국민연금 화이팅 노후에 대한 고민들을 의외로 많이 하고 계셨던 것 같습니다. 도움이 좀 되셨는지 잘 모르겠는데 뭐 박사님 마지막으로, 덧붙이실 얘기 있으시면 

화자 3
1:59:31
없습니다. 

화자 4
1:59:31
질문이 좀 힘드셨던 모양이에요. 

화자 3
1:59:35
원래 끝날 때는 깔끔하게 끝나는 것이 제일 낫다고 그랬어요. 

화자 4
1:59:39
그래도 어린이들보다는 낫죠 그래도 뭐 좀 알아듣고 

화자 3
1:59:43
아이 오늘 아주 좋습니다. 네 

화자 4
1:59:46
저희가 뭐 박사님께 해드리는 건 없지만, 또 박사님 말씀 이렇게 이렇게 집중해서 듣는 관중도 쉽지 않아요. 

화자 3
1:59:54
아이 맞습니다. 제가 집에서 이야기하면 아무도 안 들어줍니다. 

화자 12
2:00:05
그러니까 정말 내 얘기 이렇게 들어주는 데는 직장밖에 없다. 하는 생각을 하면서 저도 회사 다니고 있습니다. 자 탈무드에는 이미 끝나버린 일을 후회하기보다는 하고 싶었던 일을 하지 못한 것을 후회해라 라는 말이 있답니다. 오늘 경제 콘서트를 통해서 은퇴 후 삶에 대한 긍정적인 에너지 그리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용기 2가지를 모두 얻어 가셨기를 바랍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는 그런 생각이 들 때는 정말 늦은 것은 아닌 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이진우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