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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제] 반도체 겨울론|인텔, 파운드리 분사|고액반전세 대출보증 막는다|20240920(금) 본문
영상을 글로 만든! 블로그
영글로그!
시작합시다~
AI가 도와준 요약본 부터 보고 가시죠!
1. 반도체 주가 변동
1-1. 반도체 시장 전망
- 반도체 시장 정점을 찍었다는 보고서로 주가 하락함
- 미국 인텔과 한국 반도체 업체 갈등이 원인임
- 모건스탠리의 반도체 시장 전망은 긍정적이나,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음
- (중요) 모건스탠리의 보고서에 따르면, 반도체 시장이 겨울이 온다고 주장함
- 그러나 최근 반도체 시황은 호전세를 보이며, 일부 기업의 사상 실적을 냄
1-2. 모건스탠리의 보고서
- 모건스탠리의 "윈터 룸스" 보고서에서, 반도체 시장의 하락을 예측함
- 저자는 반도체 수출 증가율이 점차 감소하고 있다고 분석함
- 특히 AI 전용 D램 생산을 늘리며 D램 가격이 상승 중임
- 가전과 스마트폰 수요가 따라가지 못해 AI 기업들이 D램 생산량을 늘리고 있음
- 따라서 AI 투자에 대한 수요가 감소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음
1-3. 반박과 전망
- 모건스탠리의 보고서에 대한 반박도 존재함
- AI 시장의 성장세가 점차 둔화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음
- 특히 AI 투자 대비 부족한 수요로 인해 반도체 기업들이 투자를 줄일 수 있음
- 그러나 AI 시장에서 미리 뒤처지지 않으려면 투자를 줄일 수 없음
- 기업들은 AI 투자 감소로 인한 혼자 낙오 상황을 두려워함
2. 반도체 시장 전망과 기업 동향
2-1. 반도체 시장 전망과 기업 동향
- 반도체 시장 열풍은 눈에 띄게 꺾일 것으로 예상되며, 기업들은 AI 반도체 시장을 열어 나가려 함
- (중요) 삼성과 SK하이닉스가 경쟁하더라도, 2025년까지 MBDA 납품 물량이 이미 다 완판된 상황이므로 당장 걱정할 일이 없음
- 작년 하반기 기술적으로 증가율이 주춤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임
- (중요) 반도체 수요가 살아날 것이며, AI의 보편화로 인해 반도체 수요가 훨씬 커질 것으로 예상됨
2-2. 반도체 기업 동향과 향후 전망
- 미국의 반도체 회사 인텔은 반도체 제작을 분산하겠다는 발표를 함
- (중요) 인텔은 고객사와 경쟁하지 않고, 자체 생산만 전문적으로 하기로 결정함
- 인텔은 향후 고객 유치를 위해 파운드리 사업을 분산하려고 함
- 미국 정부는 인텔에게 반도체 지원법을 통해 지원금을 제공하고, 군사용 반도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함
2-3. 반도체 기업의 투자 전략
- 반도체 기업들은 AI 투자를 계속하면서, AI 중심한 전반적인 반도체 수요가 살아날 것으로 예상함
- AI의 대중화가 얼마나 빨리 이루어질지에 따라 반도체 수요 전망이 달라질 수 있음
- (중요) 모건 스탠리는 AI의 보편화와 함께 반도체 수요가 훨씬 커질 것으로 예상함
- 반도체 기업들은 미국의 반도체 제조 분산에 맞춰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려고 노력함
3. 반도체 시장의 경쟁과 인텔의 위치
3-1. 인텔의 기업 분사와 미국 정부의 압력
- 인텔이 돈을 벌기 위해 파운드리 사업을 분사하고 키우려는 배경을 설명함
- 미국 정부가 인텔을 계속 키울 생각인 것으로 보고 있음
- 미국 정부가 반도체 설계 회사들에게 인텔에 맡겨야 한다는 압력을 계속하고 있음
- (중요) 이로 인해 인텔이 반도체 제조업 부분에서 잘 살아날 것이라는 전망이 있음
- 미국이 TSMC를 견제하기 때문에 인텔이 뭐든지 해도 안 되는 회사가 됐어 라는 얘기가 있음
3-2. 인텔의 반도체 제조사업의 미래
- 인텔이 반도체 제조업에서 대량 생산까지 갈 수 있겠냐는 의심이 있음
- (중요) 현재 인텔이 만드는 최첨단 칩은 TSMC나 삼성전자와 같은 기술력을 따라잡을 수 있음
- 3년 전에 기술력을 따라잡는다는 구상을 갖고 도전했지만 현재 안되는 것으로 보임
- 반도체 제조업체에게 중요한 능력 중 하나가 고객 각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칩을 만들어줄 수 있다는 것으로 설명함
3-3. 월세 보증금과 그 영향
- 보증금 대출을 받으려면 보증기관의 대출보증이 필요함
- 보증기관 중 주택금융공사의 보증 한도가 줄어들 수 있음
- 보증금 기준이 변하면서 보증서를 받을 수 있는 집의 기준이 낮아짐
- 보증금이 기준 금액에 가까울 경우, 월세가 보증금으로 환산되면서 보증이 어려워짐
- 보증금 기준이 변경되면서 보증받아서 대출을 받아야 하는 사람들은 계산 다시 하게 됨
***전체 스크립트
화자 1
00:09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화자 2
00:22
안녕하십니까? 이진우입니다. 우리가 쉬던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발표된 한 보고서 때문에 어제 우리나라 반도체 기업의 주가가 크게 출렁였습니다.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이미 정점을 찍었을 수 있다는 요지의 글이었는데. 어떤 내용 때문이었는지 잠시 후에 자세히 좀 들여다보겠습니다. 미국의 종합반도체 회사 인테리 파운드리 사업부를 분사하기로 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지원 아래 우리나라 반도체 업계에 새로운 경쟁자가 등장할 가능성도 그래서 점쳐지고 있다고 해서요. 이 소식도 잠시 후에 뒤에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번 달 말부터 낮은 보증금의 높은 월세를 내는 이른바 반전세 계약은 보증금 대출을 받기가 어려워진다네요. 이 소식도 들어보겠습니다. 9월 20일 금요일 손에 잡힌 경제 시작합니다.
화자 2
01:21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네 오늘 손에 잡히는 경제는 언더스탠딩의 안승찬 기자 그리고 박세훈 작가 행복 자산관리연구소의 김현우 소장 또 이렇게 3분의 쟁쟁한 인물들과 함께 합니다. 어서오세요. 예 안녕하세요.
화자 1
01:35
안녕하세요.
화자 2
01:36
자 안승찬 기자가 준비해 오신 소식은 어제 우리나라 반도체 회사 특히 SK 하이닉스의 주가를 크게 떨어뜨린 주범으로 꼽히는 보고서 내용인데
화자 1
01:48
그렇습니다. 어
화자 2
01:50
국가가 매우 고평가되어 있으니 팔아라 라는 내용의 보고서인 것 같아요.
화자 1
01:55
그렇습니다. 명절 연휴 중간이었던 지난 15일에 이제 모건 스탠리라는 미국의 투자은행이 SK 하이닉스에 대한 종목 리포트를 하나 낸 건데 제목부터가 매우 도발적입니다. 윈터 룸스 그러니까 겨울이 얼음 얼음거린다 뭐 이런 제 제목의 리포트였고 그니까 내용은 반도체 시장이 겨울이 이제 올 테니까. 관련 종목을 얼른 파세요. 뭐 특히 SK 하이닉스에 대해서는 투자 의견을 원래는 비중 확대였는데 비중 축소로 바꿨습니다. 그러니까 에스케이 하이닉스는 매수하지 마시고 기회가 될 때마다 주식을 파세요. 이런 뜻이고 키나 그 SK 하이닉스에 대한 목표 주가도 원래는 26만원을 제시했었는데 이걸 12만원으로 낮췄어요.
화자 2
02:38
26만 원 제시할 때도 같은 모건 스탠리 그렇습니다.
화자 1
02:41
네
화자 2
02:41
12만으로는 낮춘 것도 모건 스탠리
화자 1
02:44
네 3개월 만에 그래서 이게 뭐 반토막 이상 내린 거고, 까 뭐 이런 식으로 모건 스탠리 같은 글로벌 금융회사에서 어마무시한 리포트를 내니까 어제 주식 시장이 열리자마자 매도주문이 그야말로 쏟아졌구요. 결국 6% 이상 어제 주가가 하락했거든요. 뭐 이렇게 떨어지더라도 지금 SK 하이닉스 주가가 여전히 15만 원대니까 모건 스탠리에 목표주가 전망치 12만 원보다 오히려 지금도 높잖아요. 앞으로도 주가가 더 떨어질 수 있다. 이렇게 전망하고 있는 거예요.
화자 2
03:15
벌써 예
화자 1
03:16
투자들의 관심이 굉장히 높은데 일각에서는 이런 의견도 있습니다. 아무리 난 상황을 나쁘게 볼 수 있는 거야. 자유지만 어 아무리 그래도 우리나라 시가총액 2위 기업의 주가를 3개월 전에는 매수하라고 하던 걸 갑자기 지금 목표 주가를 반 토막 내서 팔라고 하는 게 과연 정상적인 프로세스냐 그럼 중간에 뭘 다른 식으로 과정을 거쳤어야지 이런 불만들
화자 2
03:39
둘 중에 하나는 이상한 거지 목표주가 26만 원이 과대평가된 얘기였든 12만 원이 너무 이상하게 후려친 가격이든 어떻게 똑같은 회사인데 몇 달 사이에 이렇게 달라질 수 있냐 그런 얘기 같아요.
화자 1
03:53
네 게다가 모도 모건 스탠리는 조금 더 인제 쪼금 갑론을박이 있는 게 잊을 만하면 1번씩 그 한국의 반도체 겨울론 뭐 이런 거 제기해서 주가를 확 떨어뜨린 어떻게 보면 일등 공신이어서 더 후설에 오르거든요. 실제로 2017년에도 반도체 꼭지론 이걸 선두에 서서 리포트를 냈었는데 이후에 오히려 삼성전자 하이닉스 이런 회사들 사상 최대 실적을 내서 그때 크게 1번 헛발질 낸 적이 있었고, 3년 전에도 윈터 이즈 커밍 뭐 겨울이 반도시 겨울이 온다 이런 리포트 내면서 그때도 주가가 고꾸라진 적이 있었거든요. 근데 이후에 몇 개월 안 돼서 겨울이 끝나고 봄이 또 금방 왔다 이러면서 오히려 반도체 시황이 살아난 경우가 있어서 그때도 반도체 공급만 부족을 겪었던 기업들이 너도 나도 사재기에 나섰던 걸 조금 계산 못 했던 것 아니냐 이런 지적을 받았는데 이번에도 과연 양치기 소년이 될 것이냐 아니면 이번에는 좀 뭔가 다른 걸 본 거냐 갑론을박이 있는 것 같습니다.
화자 2
04:50
시장에서도 좀 기분이 안 좋았나 봐요. 옛날에 모건 스탠디 틀렸던 이야기를 계속 꺼내면서 그렇습니다. 이랬던 녀석이 뭘 말이 많아라고 예 근데 그런 모건 스탠디가 목표 주가 26만 원 제시할 때는 또 흐뭇하게 받아들였을 텐데
화자 1
05:05
아닙니다.
화자 2
05:06
아무튼 모건 스탠리의 독특한 이 보고서에 근거와 논리는 뭡니까?
화자 1
05:11
근거는 있어요. 그러니까 반도체 시장이 고점을 찍고 이제 내려올 거다 크게 보면 이런 주장인데 조금 마음에 걸리는 수치들은 한국의 반도체 수출 동향을 보니까 조금씩 나빠지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난 4월에 전년 대비 한국의 반도체 수출 증가율이 56%였어요. 근데 5월에는 이게 54% 6월에는 51% 7월에는 50% 8월에는 39% 이런 식으로 계속 지금 낮아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조짐이 좀 심상치 않게 흘러가고 있다. 이런 시그널로 해석을 하고 있는 거구요. 특히나 그동안에 반도시장의 논리는 지금 AI 열풍이잖습니까? 그래서 다들 범용 좀 싼 D램을 만드는 거 대신에 HBM이라고 하는 AI 전용 칩에 들어가는 그런 D램을 만드느라고 다들 난리여서 일반 D램의 공급이 생각보다 부족한 상황이다. 그래서 D램 가격 가격이 지금 올라가고 있는 추세거든요.
화자 1
06:04
근데 아무리 그렇더라도 지금 가전이나 스마트폰 수요가 여전히 따라오질 않고 있어서 또 중국 반도체 기업들이 열심히 DM 생산량을 늘리고 있으니까 결국 DM 가격의 생산 상승세가 4분기를 끝으로 내년부터는 상황이 좀 나빠지는 것 아니냐 뭐 이런 논리거든요. 게다가 SK 하이닉스의 경우에는 지금 NBDI 납품하는 HBM이라고 하는 그 AI에 들어가는 D램 굉장히 고가의 D램 이걸 뭐 거의 독점적으로 납품해서 상당한 특수를 누렸는데 지금처럼 AI 투자가 과연 계속 좋을 거냐
화자 2
06:38
내년에도 후년에도
화자 1
06:39
맞습니다. 이게 조금 꺾일 수가 있고 특히나 삼성전자가 지금 뒤늦게 우리도 HBM 열심히 개발하고 있다. 하고 있으니 결국은 MVDI에 납품하게 될 수 있고 그럼 하이닉스 입장에서는 경쟁 체제가 되는 거니까 예 어 지금과 같은 특수를 누리기는 어려운 것 아니냐 뭐 이런 주장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모건 스탠리가 어제 사실은 삼성전자 주가도 조금 나빴습니다만 삼성전자에 대해서는 목표주가를 10만 5천 원에서 7만 6천원으로 내리긴 내렸습니다만 그래도 지금보다 주가가 오히려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긍정적인 코멘트를 리포트를 보니까 했더라구요. 그래서 어쨌든 뭐 그런 이유로 SK 하이닉스에 대해서는 메유도 의견을 낸 이유인데 어 이런 모건 스테니의 주장에 대해서 말도 안 된다. 이런 반론들도 꽤 있습니다. 왜냐하면, 물론 SK 하이닉스가 지금 NBDI 납품하고 있는 HBM을 거의 독점적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그래 만약에 뭐 그래서 삼성전자하고 같이 경쟁하는 상황이 된다.
화자 1
07:38
그럼 지금부터야 당연히 불리하게 되겠습니다만
화자 2
07:41
같이 납품해야 되니까.
화자 1
07:42
그렇습니다. 근데 AI 관련된 이 시장이 워낙 커지고 있다는 점을 간과한 것 아니냐 이런 반론들이에요. 그러니까 기업들이 AI에 대한 투자가 생각보다 당장 지금 돈이 안 된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도 그렇다고 투자를 지금 대폭 줄일 수 있겠느냐 왜냐하면, 자칫 AI 시장에 대한 투자를 자기만 미리 줄였다가 1번 이 시장에서 뒤처지기 시작하면 AI라는 큰 변화의 흐름에 혼자 낙오되는 상황이 올 수 있다. 이게 인제 기업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포인트거든요.
화자 2
08:11
인공지능에 대한 투자는 다들 지금 발동 걸려 돌이킬 수 없는 치킨게임 같은 것이다.
화자 1
08:17
그렇습니다. 그래서 마치 이제 하여튼 일단 테크 기업들이 남들만큼은 무리해서라도 일단 해야 된다는 생각을 당장 갖고 있기 때문에 AI 반도체 시장에 대한 열풍이 뭐 올해보다는 내년이 조금 더 주춤은 해지더라도 과연 눈에 띄게 꺾일 것으로 예상할 수 있겠느냐 이렇게 보는 분들이 여전히 있는 거 같구요. 그래서 HBM 시장이 삼성과 SK 하이닉스가 경쟁하는 체제가 되더라도 SK 하이닉스의 경우에는 이미 2025년까지 MBDA 납품할 물량이 이미 다 완판된 상황이기 때문에 당장은 걱정할 일이 아니지 않느냐 뭐 SK하이닉스 우호적으로 보는 분들의 주장은 이렇습니다. 또 그 4분기 반도체 고점 요 시나리오에 대해서도 사실은 기술적으로 조금 그런 게 작년에 반도체 수출 시장이나 가격시장 보면 하반기 들어가면서 점점 좋아지고 있었던 그런 그래프였거든요.
화자 1
09:11
작년하고 비교하면 기술적으로 증가율을 주춤하는 게 좀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봐야 된다.
화자 2
09:17
그니까 작년에 7월보다는 올해 7월 그렇습니다. 작년 8월보다는 올해 8월이 증가율이
화자 1
09:24
증가율을 계속 낮아주고 있는
화자 2
09:25
부진해서가 아니라
화자 1
09:27
작년이 하반기가 점점 좋아졌거든요. 뒤로 갈수록
화자 2
09:30
작년 기말고사 잘 봤기 때문에 올해 기말고사와 별 점수 차가 없는 거지 그런데 올해 시험 망쳐서
화자 1
09:36
알다 네, 뭐 그런 반론이 있고 더 궁극적으로 중요한 건 반도체 수요가 살아날 거냐 아닐 거냐 이런 점일 텐데 물론 지금 모건 스탠리가 지적하는 것처럼 PC나 스마트폰 쪽에서 수요가 별로 살아나지 않는 건 사실입니다. 이번에 애플의 아이폰 신제품이 나왔는데 판매가 예전보다 못하다 이런 지적도 있는 게 뭐 사실이고요. 그래서 조금 불안한 상황인 건 사실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에 AI가 지금보다 보편화되고 이런저런 PC라든가 스마트폰이라든가 전자제품의 AI 기능들이 다 들어간다 그러면 지금부터 반도체 수요가 훨씬 커질 순 있거든요. 그 시점이 얼마나 과연 빨리 올 거냐 하는 전망에 따라서 반도체 수요 전망이 완전히 달라지게 될 텐데 모건 스탠리는 그게 그렇게 금방 안 오는 거니까 내년부터는 반도체 가격이 꺾일 거다 이렇게 예상하는 거고,
화자 2
10:25
적인 수요 공백이 좀 있는 것 같다는 거죠.
화자 1
10:28
반대로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전문가들은 기업들의 AI 투자는 계속될 거고, 결국은 그러면 AI 중심으로 한 전반적인 반도체 수요가 살아날 수밖에 없다. 이렇게 전망하는 거여서 결국은 AI의 대중화가 얼마나 빨리 올 것이냐 뭐 이런 시점의 문제 예 보는 뷰가 달라진다 이렇게 정리할 수는 있겠습니다.
화자 2
10:49
알겠어요. 뭐 해프닝일 수도 있고 뭔가 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이야기가 있겠구나라는 생각은 들긴 하는데 우리나라 시가총액 1위 2위 기업이잖아요. 삼성전자와 에스케이 하이닉스 이야기 3위인 LG 에너지 솔루션도 마찬가지고 어떻게 우리나라는 시가총액 123위 업체가 어느 날 목표 주가가 반토막이 나도 그냥 그럴 수도 있는 시장 분위기가 바뀌면 그렇게 될 수도 있는 까 그런 기업들이 모여있으니 예 우리나라 주식시장을 어떻게 장기투자를 하냐? 팔았다가 쌀 때 사면 반값에도 살 수 있는 게 정상인 시가총액 123위가 그런 시장이니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우리나라 시장은 주식 투자할 때는 우리나라 시장은 정말 치고 빠지기 잘해야 되는 시장인 것 같다 성격 자체가 원래 전 세계에 경기 흐름을 윈드 서핑하듯이 타는 이제 그런 조금 업종이라서 조금 취약한 측면이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화자 2
11:48
요 우리나라 반도체 회사들에게 또 영향을 줄만한 뉴스가 또 하나 있는데, 미국의 반도체 회사 인텔이라고 이 회사는 좋게 보는 분은 반도체 회사의 황제지 여기
화자 3
11:59
그렇죠. 한때
화자 2
12:01
정확도 인제 나쁘게 보는 분은 바로 한때 요즘에는 이 회사 뭐하는지 모르겠다. 라면이라도 만들어 팔면 좋겠다라는 이야기를 할 만큼 전 분야에서 부진한 회사 되어 있어요. 인테리어 뭐 좀 하겠다고 발표했는 모양이죠.
화자 3
12:16
말씀하신 것처럼 인텔이라는 회사는 삼성전자처럼 반도체를 설계도 하고 시험도 하고 제작까지 다 하는 종합반도체 회사거든요. 근데 이 회사가 반도체 제작하는 부분을 따로 떼서 분산하겠다라는 걸 발표를 한 거예요.
화자 2
12:29
예 근데 이
화자 3
12:30
이걸 알려면 역사를 좀 알아야 되는데 원래 이렇게 반도체를 제작을 하다가 인텔이 2018년에 손을 뺐거든요. 장사가 잘 안 됐던 겁니다. 그러다가 3년 전에 지금의 CEO가 인텔에 부임을 하면서 인텔이 과거의 영광을 되살리려면 반도체를 만드는 사업을 다시 해야 된다. 그러면서 파운드리 사업에 뛰어들었거든요.
화자 2
12:47
이게 옛날에는 반도체 제조 전문회사는 아유 인건비 싼 곳에서 외주 주면 되는 거지 그걸 뭐하러 우리가 직접 만들어 라는 느낌이었는데. TSMC가 어디 그럼 너희들이 한번 외주를 줘봐라 라고 하면서 우리는 외주 전문회사가 될 거다 라고 해서 다들 번호표 뽑고 기다리는 상황을 만들어 버리니 야 이게 돈 남는 건가보다 라는 생각을 인텔이 뒤늦게 했나 보네요.
화자 3
13:13
한 겁니다. 그래서 다시 반도체 제조 영역에서 1등이 된 다음에 엔비디아나 애플 컬컴 같은 기업의 반도체 제조를 아웃소싱하는 공장이 되면 잃어버렸던 영광을 대체할 수 있다. 이런 구상이었거든요. 예 그러면서 지난 2년 동안 대략 한 33조 원을 투자를 했는데 실적이 잘 안 나왔어요. 안 나온 정도가 아니라 지난 2분기 실적을 보면 거의 처참한 수준인데 2조 원 넘는 대규모 영업 적자 기록했거든요. 그러면서 당연히 주가는 곤두박질쳤고요. 그래서 구조조정 카드를 이번에 경영진이 꺼냈고 그중의 하나가 파운드리 사업별로 분산하겠다는 겁니다. 돈 먹는 하마를 회사 밖으로 빼내겠다는 거거든요. 분산시켜서 자회사 만들고 따로 투자금 받게 하겠다는 건데 대신에 인텔은 반도체 그럼 제조 말고 다시 우리는 설계 쪽으로 돌아가서 그걸 특화를 하고 투자를 받은 다음에 CPU나 AI 칩 설계에 집중을 하겠다. 요런 구상인 겁니다.
화자 2
14:00
구조 조정을 좀 하겠다. 예 시장에서는 이걸 어떻게 평가하고, 있어요.
화자 3
14:05
사실 그렇듯 긍정하고 부정으로 나뉘는데요. 긍정적으로 보는 건 이런 것 같아요. 인테리 반도체 설계부터 제조까지 다 하고 있었다고 했잖아요. 근데 그 말은 설계 전문회사랑 자기네들이 경쟁을 하면서 동시에 설계 전문회사들을 고객사로 유치해서 주문을 받아야 된다라는 얘기거든요. 예 그래서 종합반도체 회사 입장에서는 고객 유치하는 게 좀 어렵습니다.
화자 2
14:23
인텔한테 뭘 맡기면 인텔이 고거 베껴서 그렇죠. 인텔 무슨 칩하고 또 만들어내면 어떡하냐?
화자 3
14:30
그게 좀 꺼림칙하죠. 고객기사 입장에서는
화자 2
14:32
똑같이 삼성전자한테도 같은 시선이잖아요. 삼성전자 반도체 주문 제작하겠다고 하는데 니들한테 맡겼다가 고거 베껴 가지고 휴대폰에다 넣을려 그러지
화자 3
14:41
그렇죠. 그렇게 되는 거죠. 근데 반면에 TSMC를 보면 TSMC는 고객사랑 경쟁하지 않아요라는 게 모토예요.
화자 2
14:48
약 올리는 거죠. 그러니까 삼성이랑 달라요. 라는 얘기를 삼성이라는 단어 안 쓰고 정확히 똑같이 하는
화자 3
14:55
생산만 전문적으로 우리는 하고 있습니다라고 하는 거고, 그래서 인텔은 제조를 담당하는 파운드를 분사를 해서 완전히 분리하겠다라는 거고, 이걸 통해서 새로운 고객들을 유치할 수 있지 않겠냐 라는 거구요. 근데 이렇게 인텔이 반도체 만드는 것만 따로 분리할려면 할려는 뒷배가 되게 중요한 것 같은데, 미국 정부거든요. 미국 정부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자기네 나라 반도체 회사를 밀어주고 싶잖아요. 그래서 반도체 지원법 같은 거 억지로 만들어 가지고 팍팍 밀어주고 있는데, 미국 정부가 인텔한테 지원금 명목으로 보조금 주고 대출해 주고 한 게 26조 원이 넘습니다. 군사용 반도체 만드는 프로젝트도 인텔한테 맡겼고요. 여기에 필요한 돈 30억 달러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거든요. 근데 인텔이 돈 먹는 하마인 파운누리 사업을 매각을 안하고 분사해서 키우겠다는 배경에는 이렇게 미국 정부가 있었던 걸로 보이구요. 그리고 미국 정부는 앞으로도 인텔을 계속 키울 생각인 것 같은 게 미국에서 반도체 설계하는 회사들한테 계속해서 압력 넣고 있거든요. 니네 설계한 반도체 TSMC 저한테 맡기지 말고 인텔한테 맡겨라 라는 겁니다.
화자 3
15:52
그러니까 미국 정부랑 인텔이 손잡고 파운드리 분야를 앞으로 계속 키워나갈 거라는 게 긍정적으로 보는 쪽의 해석입니다.
화자 2
15:58
말씀드리는 지금 말씀하신 반도체 제조 전문사업
화자 3
16:01
예 음
화자 2
16:02
그러니까 미국 정부가 도와줄 것 같다 분위기가 그렇습니다. 그러니 분사를 하든 어떻게 하든 인텔의 요 제조업 부분은 잘 살아날 것 같다
화자 3
16:10
그렇게 보는 쪽이죠.
화자 2
16:12
미국이 TSMC를 견제하니까 대만 회사를 부정적이라는 쪽은 인텔은 뭐든지 하면 해도 안 되는 회사가 됐어 라는 얘기겠죠.
화자 3
16:20
거의 그런 얘기인데 별도 범인으로 독립을 해도 독자 생존을 과연 할 수 있겠냐라는 겁니다. 미국 정부가 아무리 발벗고 나서서 지원을 한다고 해도 어쨌든 기업 자체적으로 경쟁력을 갖춰야 살아남을 텐데 인텔 능력이 과연 될까 라는 점을 의심을 하고 있는 거예요. 왜냐하면, 반도체는 이 회로를 얼마나 작고 정밀하게 만드냐 이게 경쟁력인데 이미 저 멀리 앞서가고 있는 TSMC나 삼성전자의 기술력을 인텔이 과연 따라잡을 수 있겠냐 라는 겁니다. 3년 전에 그럴 거라는 구상을 갖고 도전했던 게 지금도 안 되는데 앞으로 될 거라는 보장은 없다는 거죠. 게다가 혹시라도 기술력을 따라잡는다고 해도 인텔이 지금 만들고 있는 최첨단 칩이 하나 있는데, 요런 최첨단 반도체를 단순히 그냥 만들 수 있다. 라는 거랑 그걸 불량품 없이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다는 건 아예 다른 얘기거든요. 그런데 인텔이 과연 대량 생산까지 갈 수 있겠냐라는 의심이 있고요. 마지막으로, 반도체 제조업체한테 매우 중요한 능력 중의 하나가 고객 각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칩을 만들어줄 수 있느냐 하는 거거든요.
화자 2
17:16
새벽 2시에 전화해도 바로바로 받고
화자 3
17:17
그렇습니다. 뭐 이것 좀 바꿔주세요. 하면 바꿔주고 근데 인텔은 지금까지 그걸 해본 적이 없어요. 인텔 파원들의 가장 큰 고객은 인텔 자신이었거든요. 그러니 얼마간은 미국 정부의 입김 때문에 미국 반도체 설계 회사들이 일감을 준다고 하더라도 장기적으로 볼때는 경쟁력이 있을까? 하는 거죠. 따라서 인텔리벌의 반도체 제조 사업을 분석하겠다. 라는 건 투자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한 재계획을 제시했을 뿐이지 실질적인 해결책을 내놓은 건 아니다. 라는 혹평까지도 나오고 있습니다.
화자 2
17:44
분사한다고 회사가 잘 되면 모든 회사가 다 분사하겠네 라는 이야기를
화자 3
17:48
그런 약사가 담겨있죠.
화자 2
17:50
인테넷 몰락을 보면 참 잘되던 회사가 무너지는 게 어떤 루트를 밟는 지를 우리가 알 수 있는데, 생각해보면 뭐 특별하게 잘못한 건 없어요. 그런데 그냥 어제까지 열심히 잘했던 걸 그냥 계속 오늘도 그것만 하던 게 항상 패착이 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냥 하던 거 열심히 하고 있어요가 1등 회사 입장에서는 굉장히 잘못인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나라 삼성전자도 요즘 그래서 그런 거 같기도 하고 김현호 소장님 월세를 내면서 보증금도 꽤 있는 요걸 반전세라고 하는데 요러면 보증금 대출을 이제 안 해줍니까 그렇게 바뀌었어요.
화자 4
18:30
안 해주지는 않고 그게 얼마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은행에서 전세보증금이든 월세보증금이든 보증금 대출을 받으려면 반드시 필요한 게 보증기관의 대출보증입니다. 고객만 믿고 돈 빌려줬다간 떼일 수 있으니까 만약 대출금을 못 갚을 경우에는 대신 돈을 갚아주겠다. 이런 보증서를 보증기관에서 발급받아야 되는데 아 이 보증기관은 주택금융공사 그리고 주택도시보증공사 서울보증보험 요 3군데서 해줍니다. 그중에 이제 주택금융공사의 보증 한도가 줄어들 수도 있을 거란 전망이에요. 이 주택금융공사의 보증 기준이 있는데, 대출을 얼마를 받든지 간에 해당 집의 보증금이 일정 금액 이하여야 됩니다. 수도권은 보증금이 7억 이하인 집 지방은 5억 이하인 집만 보증서를 받을 수 있고 그러면 이제 보증금의 90% 최대 4억까지 보증을 해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보증금의 상한을 계산할 때 월세는 포함시키지 않고 있었거든요. 그러니까 뭐
화자 2
19:25
4억에 월세 300 이것도 빌려줬다는 거죠. 그렇죠. 4억에 대해서는
화자 4
19:29
그렇습니다. 뭐 서울에서 보증금 서울은 이제 최대가 7억이니까. 7억 이하이기만 하면은 뭐 7억에 100만 원이든 7억에 천만 원을 내고 있든 그냥 다 해줬다는 거죠. 하지만 아 이번 달 30일부터는 이제 열흘 남았습니다. 월세가 있다면 이거 보증금으로 환산해서 예 환산보증금이 기준을 초과하게 되면 보증을 안 해주겠다. 아 이런 방침입니다.
화자 2
19:50
이거는 좀 진작 정리를 했어야 되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그니까 보증금 7억 이하의 집만 대출해 주겠다는 거는 컨셉이 그래도 최소한 중산층 이하의 집만 우리가 해줄게요 그래도 공기업인데 너무 비싼 집까지는 못 해드려요 라는 컨셉이었던 것 같은데, 저는 그럼 7억에 천만 원인데도 해주세요라고 하는데 아이구 어서 오십시오. 손님 그랬다는 거잖아요. 그동안
화자 4
20:15
그쵸. 그랬던 겁니다. 사실상 보증이라는 게 돈을 뭐 떼일 수 있을까? 없을까? 고거에 이제 위험도를 놓고 보는 거니까
화자 2
20:22
하고 예 그러면 앞으로는 뭐 월세가 일부 끼어 있으면 그 월세도 보증금으로 환산을 해서 계산을 하겠다는 건데 어떻게 계산하는 거예요.
화자 4
20:32
그때에 전월세 전환율은 6%를 적용합니다. 그러니까 보증금의 6%가 1년치 월세니까 쉽게 계산하면 월세 50만 원당 보증금 1억이라고 환산하시면 돼요. 예 까 수도권 같은 경우엔 보증금 7억 이하 이하일 때만 보증 가능하다고 말씀드렸잖아요. 만약 보증금이 5억이면 월세가 100만 원 초과하면 안 된다는 거고, 보증금 3억 턱이면 월세가 200초과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화자 2
20:54
환산하면 다 7억이 되니까.
화자 4
20:55
그렇죠. 7억 요거 초과하면 안 된다는 거죠. 요거 바꾸는 이유가 감사원 지적 때문인데 말씀하신 것처럼 월세 감안해서 쭉 들여다봤더니, 2020년 1월부터 작년 9월까지 보증 나간 걸 조사해 봤더니, 7억 기준을 넘는 게 2천 건 뭐 금액으로 따지면 2300억 원 정도가 보증금 기준을 초과했더라 그중에는 시가 70억 넘는 아파트의 보증금 3억 2천에 월세 743만 원 여기에도 이제 대출을 해줬던데 예 이게 서민 주거안정 지원이 목적인데 여기에다 이렇게 해주는 게 맞느냐라고 지적을 하니까 이제 바꾸게 된 거죠. 근데 이제 문제는 보증금이 작더라도 이런 월세가 고액이면 안 될 수도 있지만 월세가 소액이라고 하더래도 보증금이 기준 금액에 가까우면 그러니까 뭐 7억인데 1달에 20만 원씩 내는 그런 케이스들은 거의 없겠지만, 요런 경우에도 이제 또 보증을 못
화자 2
21:45
어쨌든 환산을 하면
화자 4
21:47
못 받을 수 있는 겁니다. 뭐 아직까지 구체적인 지침이 나온 건 아니기 때문에 이제 월세 기준을 순수하게 월 임차료만 볼지 아니면 관리비만 포함할 건지는 알 수 없지만, 중개 수수료든 세금이든 다른 제도에서도 관리비를 월세로 보는 경우는 없거든요. 이 경우에도 그러면 뭐 월세를 낮추고 혹은 없애고 관리비를 올리는 식의 꼼수라든가 편법도 충분히 생길 여지는
화자 2
22:08
있습니다. 집주인하고 그렇게 얘기하면
화자 4
22:10
학부모 계약서상에는
화자 2
22:12
고렇게 쓰면 되는 거니까 네,
화자 4
22:13
네 음 알겠어요. 요렇게 바뀌면 여기에서 보증받아서 대출을 받아가지고,
화자 2
22:19
보증금 넣을려고 계획했던 분들은 좀 계산 다시 하셔야 된다는 건데
화자 4
22:24
그러면 다른 보증기관들도 허그나 서울
화자 2
22:27
보증 보험에서도 비슷한 정책을 갖고 있나 봐요.
화자 4
22:29
지금은 아직은 아닙니다. 지금은 주택 금융공사 기준만 달라지는 거고, 아직
화자 2
22:33
머지로 가면 돼요. 예
화자 4
22:34
그래서 다른 보증기관에도 뭐 영향을 미치긴 하겠죠. 장기간 보면 근데 당장의 30일부터 여기 주택금융공사는 안 해주겠다라고 하니까 이제 30일 이후 언저리쯤 해 가지고 어 이사를 계획하시는 분들은 못 받으실 수도 있는 거죠. 근데 이제 보증 신청은 잔금을 내기 전에 3개월 전에는 하게 되어 있거든요. 쉽게 말해서 은행에 대출 신청하면 자동으로 이뤄지는데 30일 이후에 잔금 납입하고 이럴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고전에 좀 서두르시는 게 좋을 것 같고, 문제가 보증기관별로 한도나 대상주택 소득 요건 임대인 동의 여부 이런 게 다 다르거든요.
화자 2
23:11
기관마다 다 다르더군요. 어디는 연립이 되고 어디는 안되고 어디는 다가구는 안되고 어디는 되고
화자 4
23:17
주택금융공사가 특히나 이제 주인이 법인이어도 되고 다가구도 되고 뭐 상가주택도 되는데 이런 곳에 들어갈려고 하셨던 분들이 죽음공에서 안 된다라고 얘기를 하면 다른 곳에서 보증이 안 될 수도 있으니까 미리미리 좀 은행이라든가 여기 통해서 확인을 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바꾸는 건 뭐 필요해서 바꿀 텐데 항상 우리가 바꿀 때마다
화자 2
23:36
다음 주부터 안 돼요. 이런 식으로는 좀 안 했으면 좋겠어요. 이번에 대출 규제도 알겠는데 그럼 한 2달 후부터는 안 되니까. 좀 준비하세요. 이걸 해줘야지 내일부터 안됩니다. 이러면 어쩌자는 거냐는 이야기들을 좀 하더군요.
화자 4
23:52
예 저희는 또 다음 주 월요일 8시 30분에 모여
화자 2
23:54
이어서 경제 뉴스 재미있게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화자 4
23:57
나는 이진우였습니다. 들어주신
화자 2
23:58
청취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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