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글로그 - 영상을 글로 만든 블로그 :)

[손경제] 삼성전자 주가 연중 최저|금리 되돌림 우려|국제유가 뚝.. 왜?|미국 CPI 지수|20240912(목) 본문

투자공부

[손경제] 삼성전자 주가 연중 최저|금리 되돌림 우려|국제유가 뚝.. 왜?|미국 CPI 지수|20240912(목)

Young_Glog 2024. 9. 13. 22:55

 

안녕하세요?

영상을 글로 만든 블로그

영글로그, 시작합니다.



1. 삼성전자의 미국 파운드리 철수와 그 이유

1-1. 삼성전자의 미국 파운드리 철수와 그 이유
 - (중요) 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주에 투자한 파운드리 공장에서 직원들을 철수시킴
 -  직원 철수는 인력 부족과 공장 가동 시기 미루는 등 파운드리 확장 계획에 문제 생김을 시사
 -  이는 삼성전자가 파운드리 경쟁력을 높이고, TSMC로 이동하려는 의지가 약화되었음을 의미
 -  미국 파운드리 철수는 삼성전자의 메모리 시장에서 점유율 저하를 초래

1-2. 파운드리 철수의 기술적 문제와 그 영향
 -  기술적 문제로 인해 고객사를 확보하지 못하는 것이 주요 원인
 -  고객사 확보를 위한 노력이 아직 부족하며, 특히 AI 인프라 투자가 활성화되는 빅테크 중심으로 고객사를 확보하는 것이 어려움
 -  파운드리 공장의 기술적 난이도가 삼성전자에게 부담을 주고, 최신 공정 수율이 아직 떨어져 있음
 - (중요) 고객사 확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테일러 공장에서의 생산이 불가능하며 파운드리 시장에서 경쟁력을 잃게 됨

1-3. 파운드리 철수의 미래 전망과 향후 과제
 -  파운드리 철수 후, 삼성전자는 고객사를 확보하거나 다른 방식으로 경쟁력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음
 -  고객사 확보를 위해 AI 인프라 투자 활성화 등 필요하며, 이는 빅테크 중심의 경쟁력을 갖춰야 가능
 -  파운드리 철수로 인한 영향은 단순히 경제적인 문제를 초월하며, 빅테크 시장에서의 점유율 차별화를 위한 전략적 계획이 필요
 -  향후 삼성전자는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야 함

2. 기업동향과 주가 전망

2-1. 삼성전자 재검토 가능성
 -  기업이 직원 철수 결정을 내리고 재검토를 시작했을 가능성 있음
 -  직원 철수는 새로운 사업이나 생산 과정의 시작을 의미할 수도 있음
 - (중요) 인력 철수는 단기적으로 정상화되기 어렵다는 업계 대체 시각이 있음
 -  고객사 부재로 파운드리 사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음
 -  파운드리 사업에서 빠져나가려는 의지가 있음

2-2. 파운드리 사업의 어려움
 -  대만의 TSMC와 비슷한 전략으로 파운드리 사업을 진행 중임
 - (중요) 고객사와의 협업이 중요하며, 초기부터 협업 프로젝트가 진행되어야 함
 -  고객사와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파운드리 사업 성공의 열쇠임
 -  파운드리 사업의 장기적인 성공은 인력 부족 문제와도 연관 있음
 -  인력 부족은 고객사 의존도가 높은 파운드리 사업에서 특히 문제가 됨

2-3. 금리 인하 가능성
 -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시장 금리도 하락할 것으로 전망됨
 -  기준금리 인하가 금리 인하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있음
 -  금리 인하가 예상보다 오래 지속될 경우, 금리 인하에 따른 국채 가격 하락이 나타날 수 있음
 -  가계부채와 주택가격 증가로 인해 기준금리 인하가 지연될 가능성도 있음
 -  금리 인하가 이어지지 않을 경우, 외국인의 국채 매도로 인해 금리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음

3. 국제유가와 경제 전망

3-1. 9월 가계부채와 금통위
 -  금통위가 9월에 열릴 예정임
 - (중요) 8월에 대출을 받아놓자는 선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됨
 -  9월 가계부채 증가세가 줄어들 수 있으나, 금통위가 날 경우 부담이 더 커질 수 있음
 -  채권시장 플레이어들은 10월에 금리를 낮출 것인지, 11월에 낮출 것인지에 따라 베팅 결과가 달라짐
 -  장기적으로 내년 금리가 낮춰질 것으로 전망됨

3-2. 국제유가의 변동
 -  브렌트유와 WTI 수요가 감소함
 -  전통적으로 국제유가는 OPEC 생산량에 영향을 받음
 -  하지만 최근 OPEC은 생산량을 줄이고, 중동정세도 불안정하여 국제유가가 하락함
 -  중국의 원유 수입량도 감소하여 국제유가에 영향을 미침
 -  미국의 셰일 업체들은 다시 셰일 오일을 채굴하기 시작함

3-3. 국제유가의 미래
 -  브라질은 작년부터 원유 생산량을 늘려 올해 말에는 더 생산할 계획임
 -  가이아나는 유전이 개발되면서 원유 공급량이 증가함
 - (중요) OPEC이 전세계 원유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0%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됨
 -  국제유가가 내려가면 에너지 가격이 싸져서 물가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한국 기업들의 수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휘발유 가격이 떨어지면 가게에 도움이 되어 한국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음

 

***전체 스크립트

더보기

화자 1
00:06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화자 2
00:17
안녕하십니까? 이진우입니다. 삼성전자가 미국에 짓고 있던 반도체 위탁생산 파운드리 공장에서 한국 직원들을 대거 철수시켰습니다. 이유는 일감이 없기 때문이라는데 잠시 후에 자세히 들어보겠구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를 곧 낮출 거라는 예상이 많지만 만약 기준금리를 낮추더라도 시장 금리는 오히려 올라갈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지나쳐서 이미 선반영이 됐기 때문이라는 해석인데 이 소식도 자세히 좀 들어보겠습니다. 국제유가가 요즘 계속 내려가고 있습니다. 이 소식도 짚어보겠구요. 그리고 어젯밤 나온 미국의 물가 소식도 전해드리겠습니다. 9월 12일 목요일 손에 잡히는 경제 유튜브에서도 함께 하실 수 있겠습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화자 1
01:13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화자 2
01:16
예 오늘 손에 잡히는 경제는 박세훈 작가 행복자산관리연구소 김현우 소장 그리고 손석우 경제뉴스 큐레이터 이렇게 3분과 함께 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화자 1
01:25
네 안녕하세요. 

화자 2
01:26
자 삼성전자 미국 공장 이야기 좀 좋지 않은 얘기 같은데, 한번 들어보죠. 미국 텍사스주에 미국의 보조금 받고 지금 공장을 짓고 있는데, 여기는 뭐 우리 주력 제품인 디랩 만드는 게 아니라 누군가가 요런 반도체 만들어주세요. 라고 하면 삼성전자가 만들어주는 고런 공장이래요. 파운드리라고 하고 TSMC가 주로 이 사업 잘하고 삼성전자가 좀 따라잡아 보겠다. 하는 그 영역인데 

화자 1
01:50
네 맞습니다. 

화자 2
01:51
안 좋은 얘기가 계속 들리나 봐요. 

화자 1
01:53
네 그니까 현지 공장 건설에 파견됐던 직원들 가운데 지금 절반 이상이 철수를 해서 귀국길에 올랐다라는 내용이 보도가 나온 겁니다. 어 이제 짓고 있는 공장에서 인력이 철수했다라는 걸 이제 공장의 완공이나 뭐 가동 시기가 다 뒤로 미뤄졌다 라는 것으로 볼 수 있겠죠. 예 어 결국엔 이걸 삼성전자 아까 말씀하셨던 파운드리 확장 계획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으로도 해석을 할 수 있습니다. 불길한 조짐은 사실 전부터 계속 나타났었어요. 당초 계획이 2022년 착공을 했기 때문에 올해 말부터는 이제 가동을 시작한다. 이런 야심찬 계획이었는데. 예 가동시기를 최근에 미뤘거든요. 2026년으로 미룬다는 게 공식화됐어요. 

화자 1
02:37
근데 이제 미 테일러 공장의 상징성이 있는 게 바이든 행정부가 강력하게 밀어붙였던 반도체 지원법 이른바 칩스법의 지원을 받는 것을 조건으로 해서 이제 삼성전자가 어떻게 보면 미국에 20년 만에 단행하는 대규모 초대형 투자 프로젝트였거든요. 또 이재용 회장이 그 전에 2030년까지 파운드리를 포함한 시스템 반도체에서 소위 이제 TSMC를 나도 제치고 1위를 한번 해보겠다라는 2030 프로젝트 이런 비전도 제시를 한 상태였거든요. 그러니까 이 테일러 공장이 그 비전의 핵심 전진 기지였던 그런 셈이죠. 그니까 거창한 표현을 했지만, 삼성전자가 지금 메모리에서는 세계 1위지만 이런 파운드리 시장에서는 TSMC에 현격히 떨어지는 2위거든요. 만년 2위에 지금 그치고 있습니다. TSMC가 이제 부동의 1위인데 매출 기준으로 TSMC가 62% 점유율을 갖고 있거든요. 

화자 1
03:35
삼성전자가 11% 점유율입니다. 그리고 점유율 격차가 갈수록 지금 벌어지고 있는 추세구요. 그러니까 AI 인프라 투자가 활성화되면서 파운드리 시장이 매년 급속도로 커지고 있기 때문에 삼성전자로서는 파운드리 경쟁력을 높여서 TSMC로 쏠리는 파운드리 수요를 좀 가져와야 된다. 이런 과제를 안고 있거든요. 특히 AI 투자가 아시겠지만, 빅테크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빅테크 다 미국에 있잖습니까? 미국을 중심으로 일어나고 있는 현실에서 이 테일러 공장은 삼성전자 파운드리의 미래이자 핵심 기지다 그런 곳에서 지금 인력이 철수한다라는 거는 심각한 문제로 여길 수 있는 거죠. 

화자 2
04:17
그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인제 걱정인 건데 한참 공장 짓고 나서 막 일 좀 하려고 했다가 직원 철수 이랬단 얘기잖아요. 

화자 1
04:25
이게 이제 기술적인 문제 같은 것들을 다 포함해서 복합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공장 가동이 이렇습니다. 다 짓고 나서 자 우리 공장 다 완공했으니까 오세요. 이런 개념이 아닙니다. 사실 이제 공장을 계획하고 설계하는 단계부터 

화자 2
04:42
백사는 받는다는 거죠. 

화자 1
04:44
고객사와 어느 정도 이제 확보가 된 상태에서 그런 공장 시기 완공시기나 가동시기를 조절을 하는데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고객사를 확보하지 못한 거죠. 삼성전자가 결국 TSMC 격차를 좁히려면 빅테크 같은 이런 큰 고객사를 확보를 해야 되는데 확보했다는 소식이 안 들리고 있죠. 

화자 2
05:04
거기는 TSMC에 가서 줄 서 있다. 이거죠. 그렇죠. 

화자 1
05:07
최근 동향을 봐도 엔비디아뿐만 아니라 경쟁사인 에이엠디 라는 곳 모바일 쪽에서 강력한 그 사업자인 퀄컴 애플 그 아이폰에 들어간 칩 이런 것들 다 지금 TSMC의 파운드리를 맡긴 상태거든요. 첫 GPT를 설계한 오픈 AI 또 구글 이런 곳과 협력을 할 수 있을 거야라고 테일러 공장에서 말이죠. 기대를 하기도 했는데 아직 전해진 바가 없죠 왜 고객사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을까? 배경을 보면 기술적인 문제로 일단 점철이 됩니다. 삼성전자가 테일러 공장에 승부수를 건 게 상당히 선단공정 최신 공정을 여기 하겠다라고 이제 승부수를 띄웠어요. 2나노 4나노 공정을 여기 도입하는 승부를 걸었는데 수율을 높이지 못하고 있다는 거죠. 

화자 1
05:56
수율이 지금 전해진 바로는 10에서 20% 정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고객사를 확보해서 최소한 상업 생산이 가능하려면 수율이 60% 정도는 돼야 된다라는 게 업계의 공식적인 뭐 공식 같은 겁니다. 예 TSMC가 지금 3나노 공정이 최신 공정인데 여기에서 최소 60%에서 80%대 수요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그니까 삼성은 이런 수율 문제를 해결하지 못 하고 있으니까 공정에 들어갈 장비도 도입하지 못하고 있고 부차적으로요 또 이게 미국에서 짓고 있는 공장이다. 보니까 현지 공장 건설 협력사의 갈등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또 인력의 숙달된 인력들을 확보하는 이런 문제들도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화자 2
06:40
이해는 돼요. 그러니까 가서 처음에 원래 우리가 못하던 영역이고 잘 못 하던 영역이고 미국 공장 안 짓고 한국에서 만들 때도 잘 못하기로 소문났잖아요. 삼성전자가 못하는 게 참 있구나라고 하면서도 소문났던 곳이라 한국에서도 잘 안 되던 게 미국 가서 잘 될 일 거라고 생각하는 건 좀 무리인데 말씀하신 대로 수율 안 나오는 거 뭐 예를 들면 고객사 안 찾아지는 거 협력 퇴사 갈등이 있고 어쨌든 직원 철수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잖아요. 예 

화자 1
07:14
직원 철수가 이제 그런 상황들을 아주 여실하게 보여 주는 

화자 2
07:17
그 말은 그니까 어려움이 있다. 없다의 문제가 아니라 어려움이 있는데, 이 어려움을 그냥 극복 안 하기로 결정했나보다 라는 신호가 직원 철수지 그렇지 않으면 야 수위를 좀 더 잡아보자라든가 뭐 할 거 아니겠습니까? 

화자 1
07:32
그렇게도 볼 수 있고 일단 들어와 봐 들어와서 좀 더 

화자 2
07:35
그래서 

화자 1
07:36
다른 방식을 고안해 보자 이런 걸 수 

화자 2
07:38
어려움이 다양하게 있다는 거는 뭐 알겠고, 인과관계가 없지 않겠습니다만 직원을 철수하는 결정을 내린 거는 그와는 좀 다른 어떤 다른 생각이 좀 있는 것 같다 아니 아예 사업 접자 미국사업 접자로 결정했든 아니면 미국 정부하고 뭔가 좀 물밑에서 협상을 해야 될 필요가 생겨서 야 선수들 빼 뭐 인제 이런 어 뭐 그런 거이든 조금 좀 다른 정무적인 스토리가 있을 것 같긴 하다는 생각은 드네요. 아무튼 걱정이네요. 

화자 1
08:08
이제 삼성전자만의 문제도 아니구요. 같이 들어가는 협력사들도 꽤 있습니다. 한국 반도체 이른바 소부장 기업들 뭐 여기에는 상장사들도 있는데, 이런 그 기업들도 결국 테일러 공장의 완공 시기에 맞춰서 이제 그 자기네 투자를 이제 계획을 다 짜고 진행을 하고 있는데, 최근에 뭐 한 곳에서는 텍사스 공장 가동 시기를 미뤘는데 그 가동 시기를 미룬 이유가 역시 테일러 공장의 가동 시점이 늦춰지면서 다 이런 기업들도 차질을 빚고 있다. 그러면 이제 언제쯤 정상화될 거냐 말씀하신 대로 아직은 좀 불투명하다라고 보는 게 인력을 철수했다라는 거는 뭔가 새판을 짠다거나 아예 원초적으로 다시 뭐 재검토할 수 있다라는 뭐 그런 가능성도 열어놔야 되는 거고, 까 단기 단기일 내에 정상화되기 어렵다라는 게 업계에 대체적인 시각인 것 같습니다. 

화자 2
09:02
사실 미국이 공장 지으라고 해서 온 건데 이제 미국 정부한테 야 일감도 좀 만들어 줘야지 우리가 가지 가서 그럼 공장 놀릴까 라는 이야기를 던지고 있는 거 아닌가 

화자 1
09:14
근데 지금의 업계 돌아가는 상황으로 봐서 미국 공장을 만약에 접는다 그거는 뭐 파운드를 아예 안 하겠다. 이렇게 받아들여질 수 있기 때문에 예 그러지는 않을 것 같은데, 뭔가 삼성전자 내부에 문제가 분명히 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어쨌든 고육지책이다. 뭐 이렇게도 혹은 구조 조정이다. 이렇게 해석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화자 2
09:36
이 시각에서 보면 삼성전자는 그동안 디램 메모리 반도체를 잘 만들고 생산 잘하기로 유명해서 돈 많이 벌었는데 네 그거 말고 인제 좀 더 복잡한 반도체의 위탁생산까지 해보려다가 아 이건 안 되나보네 라는 생각으로 슬슬 접는 신호로 볼 수도 있겠네요. 그러면 미국에서야 생긴 어떤 문제가 아니라면 

화자 1
09:55
불길한 조짐이 평택 공장도 크게 짓잖아요. 거기에 이제 그 피포라인이라고 새로 짓는 공정이 있는데, 거기도 2개는 파운드리 예 공정으로 짓자라는 거였는데 2개도 최근에 메모리로 전환됐다는 소식이 전해졌거든요. 

화자 2
10:10
한국에서도 그 사업 분야를 줄이고 있다. 

화자 1
10:12
네, 그러니까 그것도 결국 고객사가 없다는 거죠. 일감이 없으니까 굳이 지금 지울 이유가 없다는 거고, 왜 그럼 삼성이 이렇게 노력을 하는데 파운드리가 계속 안 될까 뭐 여러 이야기가 있지만 사실 삼성의 DNA 자체가 비메모리를 하는 데에 한계가 있다라는 지적도 있어요. 까 일하는 방식 기업의 문화 이런 것들이죠. 그러니까 파운드리가 마치 다 지어 놓고선 설계도 주세요. 만들어 드릴게요. 이런 개념이 아니거든요. 설계 단계부터 어떤 재료를 쓰고 어떤 기획을 해서 어떤 공정을 거쳐서 만들까 이거를 

화자 2
10:45
고객하고 계속 얘기해야죠 

화자 1
10:47
친밀하게 얘기를 해요. 처음부터 협업 프로젝트라구요. 이제 대만 TSMC 같은 경우는 예를 들면 대만 내에 있는 펫리스 설계 전문 업체들과의 협업 관계들이 일찌감치부터 잘 구축이 돼있고 서로 그런 시너지를 내는 이런 시스템이 만들어져 있는데, 우리가 그런 환경들이 좀 부족하다 라는 거죠. 단시일 내에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화자 2
11:11
알겠습니다. 요거는 좀 고민을 좀 따로 또 계속 하게 될 것 같긴 한데 아무튼 뭔가 좀 심상치 않은 신호가 삼성전자 주가는 그래서 계속 아래로만 내려가고 있더군요. 네 

화자 1
11:23
6만 4900원 어제 종가 기준으로 또 52주 신저가 기록했습니다. 

화자 2
11:30
자 김현우 소장님 우리나라 금리 얘기로 좀 넘어가 봐서 볼게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곧 낮추겠죠. 그런데 기준금리를 낮춰도 금리는 시중금리는 안 내려가거나 심지어 올라갈 거다 그런 얘기가 나오는 

화자 3
11:44
모양이에요. 그렇습니다. 엊그제 지난달 22일에 열렸던 금통위 의사록이 공개가 됐는데 그 안에 이제 위원들 간행 오고 간 내용입니다. 일단 시장은 미국과 우리나라 기준금리 인하 과도하게 기대하고 있다. 그래서 실제로 금리를 낮추더라도 그 정책 효과는 적을 수 있고 시장금리는 뭐 안 움직일 수 있고 오히려 금리가 다시 올라가는 금리 되돌림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건데요. 현재 시장금리는 한 2회 정도 기준금리를 낮춰야 될 만큼 내려와 있는 상황입니다. 10년물 국채금리 보니까 어제 기준 약 2.97%였고 3년 물 같은 경우에는 아 2.9% 정도입니다. 기준금리보다 0.5% 포인트 이상 낮아져 있는 거죠. 그러니까 기준금리가 시장금리 아 기준금리보다 시장금리가 한 2발짝 앞서 가고 있는 건데 시장에서는 올해 이 2번 정도는 금리 낮출 거라고 한 7월부터 예상을 하고 기대를 하고 있었어요. 

화자 3
12:34
그래서 채권을 사들이는 바람에 그만큼 채권 가격이 올라서 금리는 떨어져 있는데, 하느니 만약에 1번 정도의 인하에 그치게 되면은 뭐 채권을 그만큼 또 팔아치울 수 있고 그렇게 매도세가 강해지면 채권 가격 떨어지고 채권금리는 다시 오를 수도 있다는 거죠. 예 실제로 보니까 외국인들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는 국채 선물을 꾸준하게 팔다가 6월에 들어서면서 강하게 매수세로 돌아섰거든요. 그러고 엊그제까지도 시장에서 강세 이끌고 있는데, 장기모를 중심으로 지금 매도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보면 가계부채 증가세도 뭐 심상치 않구요. 주택가격 때문에 쉽사리 이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낮추지 못할 거라는 전망도 나오면서 10월에도 못 낮추는 것 아니냐 라는 얘기들도 나오고 있거든요. 금리를 한번 낮출 것 같다는 전망이 짙어지게 돼서 외국인이 다시 국채선물 매도하는 쪽으로 돌아서게 되면 

화자 2
13:23
국채 선물을 매도한다는 건 국채 가격이 내려가는 쪽으로 외국인들이 베팅 한다는 거고, 그 말은 금리 올라가는 쪽으로 예상할 수 있다는 거죠. 지금까지는 내려가는 쪽으로 

화자 3
13:34
크게 배팅을 해서 

화자 2
13:35
내려가는 쪽으로 배팅을 하고 있는데, 음 

화자 3
13:38
그래서 금리 낮추더라도 오히려 다시 튀어오를 수 있다. 이미 내려간 것이 너무 큰 폭으로 내려가 있기 때문에 2발짝 간 게 1발짝 다시 물러날 수 있다. 이렇게 지금 걱정을 하고 있는 겁니다. 

화자 2
13:49
그분들은 설마 한국은행이 부동산 값 때문에 설마 기준금리를 안 내리겠어 라는 생각을 했을 텐데 그렇죠. 어 정말이네 라는 생각을 하면서 뭔가 조금 당황하게 될 수도 있겠다. 이야기 알겠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인제 가계부채와 관련한 통계가 매달 나올 때마다 걱정이거나 주의 깊게 볼 텐데 

화자 3
14:10
또 가계부채 문제가 이제 주택과도 굉장히 긴밀한 관련이 있으니까 1주 단위로 또 주택 가격 전망도 하고 했는데 어제 또 8월 가계대출 동향도 발표가 됐습니다. 보니까 2021년에 집값이 급등했던 고 시기보 시기 이후에 3년 만에 지금 최대 폭으로 증가했거든요. 역시나 주택담보대출 늘어난 탓입니다. 이게 크게 증가했는데 기억해 보시면 지난달 지지난 달 은행들도 자체적으로 대출금리 올리면서 규제도 하면서 그렇게 이런 분위기가 강해졌었고 여기에 더불어서 이제 9월에 DSR 규제가 강화됐잖아요. 요거 앞두고 8월에 막차 타자라는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지금 분석이 되고 있습니다. 그 말인 즉슨 이번 달에는 또 추석도 있고 해 가지고 영업일수도 적은 데다가 아 9월 규제 앞두고 9월에 규제 앞두고 8월에 미리 좀 대출 좀 받아놓자 하는 선수요 발생할 거라서 9월에 가계부채 증가세가 좀 주춤할 수 있지 않겠느냐 라는 희망 섞인 전망도 나오고 있는데요. 

화자 3
15:06
그것 때문에 이제 10월 금통위 열릴 땐 그나마 이제 부담 덜 할 수 있지만 금통위 날짜가 10월 11일이거든요. 요게 통계가 아직 발표되기 전이라서 그냥 주택시장 분위기가 어떻게 남아있느냐 요게 지금 주요한 변수로 남아있습니다. 

화자 2
15:19
단기적으로 보면 10월 금통위가 있는데, 다음 달에 다 이번 달에는 못 내리고 안 내리고 그랬으니 다음달에는 내릴 가능성이 있으나 네 내릴려면 가계부채가 조금 줄어드는 명분이라도 있어야 되는데 8월달에는 피크 찍었고 9월달에 줄더라도 그 금통위 전에 줄었다는 통계가 나오지 않 

화자 3
15:41
아느니 예 

화자 2
15:43
한국은행을 미리 받아볼 수는 있겠죠. 그렇죠. 그렇긴 한데 어 그래서 

화자 3
15:49
또 이제 거기에 중요한 변수가 주택시장 분위기니까 근데 그것도 이제 단기간 내에 사그라들지는 않을 거라고 지금 한국은행에서 전망을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10월에 못 낮추는 것 아니냐 라는 전망들도 나오고 있는 겁니다. 

화자 2
16:01
채권시장 플레이어들이야 뭐 이번 달에 낮추냐 다음달에 낮추느냐에 따라서 나의 베팅 결과가 달라지니까 그렇지만 일반인들은 뭐 10월에 낮추고 11월에 낮추고 그게 큰 차이는 없잖아요. 결국 장기적으로 내년 이맘때쯤 되면 금리가 어느 정도 됐을까? 내후년 이맘때쯤은 금리가 어느정도일까? 정도가 인제 궁금한 건데 생각보다 내년에도 별로 안 내릴 거다 우리나라 금리가 그런 전망도 슬슬 나온다면서요 

화자 3
16:26
그렇습니다. 작년 이맘때를 생각하면 내년 이맘때쯤이면 낮춰지지 않을까라고 했는데 어림도 없었잖아요. 그런데 내년에도 마찬가지일 거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내년에 발행될 국고채 때문에 그런데 내년에 에 국고채 물량이 지난달 27일에 이 정부가 예산안을 발표했는데 2021년에 180조 원 규모로 발행을 했거든요. 그때가 최대 규모였는데 이것보다 20조원 많은 201조원 규모로 발행을 하겠다. 올해에 비해서는 아 27% 증가하는 겁니다. 이렇게 대규모로 국채가 발행돼서 시장에 우량채 공급이 늘어나면 당연히 금리는 올라가겠죠. 국고채 금리가 올라가게 되면 뭐 은행채하고 회사채 금리에도 영향을 주고 그럼 대출금리에도 당연히 영향을 줄 겁니다. 

화자 3
17:07
정부 입장에서는 지금 내수도 침체되고 있고 가계대출 문제 여기에 연체 이런 것 때문에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 바라고는 있는데, 한은이 기준금리를 낮춰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금리가 오르는 바람에 대출금리가 낮아지지 않으면은 자영업자라든가 저신용자 대출 연체 이런 문제 해결하기 위해서 결국엔 시장에 개입하거나 아니면 정책대출 금리를 인위적으로 조정할 필요도 있겠죠. 그렇게 되면 또 금리가 왜곡되는 차가 더 커지는 것 아니냐 요런 우려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화자 2
17:36
미국이 금리를 꽤 낮춰도 한국은 안 따라갈 수도 있다. 그렇게 야 이런 이야기도 나오는군요. 미국은 경기 좋아서 안 낮춰도 한국은 낮출 수밖에 없을 걸 인제 이런 이야기가 집에 지배적이었는데. 알겠습니다. 자 박 작가님 국제유가 얘기 좀 해보죠. 신경 안 쓰는 동안에 많이 내려갔나 봐요. 

화자 4
17:57
두어 달 전부터 조금씩 조금씩 내려가다가 이제는 브렌트유랑 WTI 같은 경우는 선물 가격이 배럴당 70달러에서 왔다 갔다 하고 있어요. 가격이 배럴당 70달러 밑으로 떨어진 게 거의 한 2년 만에 일이고 3년 전에 120달러까지 갔던 거랑 비교하면 꽤 많이 내려온 거죠. 그니까 전통적으로 국제유가라는 건 크게 OPEC 생산을 늘리느냐 줄이느냐 여기에 영향을 많이 받았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살짝 좀 생경난 일이 벌어지고 있어요. 왜냐하면, 지금 OPEC은 자체적으로 생산량을 줄이는 정책을 쓰고 있었거든요. 근데 이번 달까지만 생산량을 줄이고 다음달부터는 생산량을 늘리려고 했는데 생산량 늘리는 계획을 며칠 전에 내년으로 미뤄버렸습니다. 

화자 2
18:35
생산량을 계속 줄여도 유가가 안 오르거나 오히려 떨어지니까. 

화자 4
18:38
그렇습니다. 그리고 요즘 중동지역 정세가 불안하잖아요. 이럴 때도 국제유가는 주로 오르는 방향으로 흘러갔거든요. 그런데 OPEC이 생산을 덜 하고 있고 중동정세도 불안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가가 좀 뚝 떨어지고 있어서 이게 무슨 일인가 싶은 거죠. 

화자 2
18:54
그렇다면 범인은 수요가 갑자기 줄었다 

화자 4
18:57
그렇습니다. 

화자 2
18:57
그거밖에 없을 텐데 

화자 4
18:58
2가지가 있습니다. 

화자 2
18:59
기름을 안 쓰고 어떻게 사람들이 살죠 수요가 왜 줄었어요. 

화자 4
19:03
중국하고 미국의 경기침체가 더 길어질 것 같다는 거예요. 사실 이 얘기는 새로 나온 얘기는 아니고 예전부터 쭉 나오던 얘기였는데 엊그제 나온 중국에서 나온 지표가 하나 있거든요. 여기를 봤더니, 중국이 8월에 수입한 원유량이 작년 동기 대비 한 0.5% 정도만 늘었다는 겁니다. 예 원래는 한 2% 정도는 늘 거라고 봤는데 예상에 훨씬 못 미친 거죠. 그리고 연간 수입량으로 따져봤더니, 8월까지 중국의 원유수입은 약 3% 정도 줄었어요. 네 자 중국이 전년 대비로 원유 수입이 줄었던 건 거의 없는 일이거든요. 2020년에 코로나19 팬데믹 때 요때만 잠깐 줄었을 뿐인 겁니다. 그리고 여기에다가 내년에도 중국 경제는 안 좋을 거다 더 나빠질 거다라는 경제 기관들의 전망이 계속 좀 나오고 있다 보니까 그리고 이런 지표가 나온 후에 OPEC 에서도 보고서를 하나 냈는데 전 세계 석유 수요가 올해 말 그리고 내년에도 좀 줄 거라는 겁니다. 그러면 예전 같으면 이럴 때 OPEC 공급을 줄이는 적으로 대응을 하는데 지금은 공급을 줄이고 있었거든요. 

화자 4
19:58
그런데도 가격이 안 오르고 떨어지는 건 OPEC 외에 다른 공급원이 늘어서 그렇기도 합니다. 

화자 2
20:03
그런 문제도 있겠네요. 누가 석유를 캐고 있을까요? OPEC 말고 

화자 4
20:08
미국입니다. 미국의 셰일 업체들이 다시 셰일 오일을 채굴하기 시작했거든요. 

화자 2
20:13
꽤 높은 상태니까 

화자 4
20:15
있지만 여기도 재미있는 지점인데 바이든 대통령이 친환경 에너지를 강력하게 밀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셰일가스 업체들이 투자를 거의 안 했거든요. 채굴 안 했습니다. 근데 미국에서는 기름값이 선거 결과를 좌우할 정도로 매우 중요하거든요. 

화자 2
20:28
물가에 영향을 미치니까요? 

화자 4
20:29
그렇죠. 근데 지난 3년간 고유가가 계속 됐잖아요. 그러니 바이든 대통령이 정책을 바꾸죠 친환경을 강하게 밀어붙이는 대신에 슬쩍 다시 석유사업 규제를 푸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어요. 

화자 2
20:39
그래야 석유가 많이 생산될 거고, 그래야 기름값도 좀 내려갈 거고, 그래야 서민들이 화가 좀 덜 날 테니까. 

화자 4
20:46
그리고 본인의 재산에 매우 유리해지죠 

화자 2
20:48
본인은 후보도 아닌데 

화자 4
20:51
지금은 그렇지만 요거 규제 풀 당시에만 하더라도 

화자 2
20:53
그때만 해도 

화자 4
20:54
그렇습니다. 

화자 2
20:55
네, 

화자 4
20:55
그러다 보니까 이제 업체들이 다시 셰일오일 채굴하기 시작했고, 공급이 늘고 있거든요. 그리고 브라질 같은 경우도 작년부터 원유를 꽤 많이 생산을 하고 있어요.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생산할 계획이구요. 가이아나라는 국가가 있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하지는 않죠 근데 이 나라에서도 유전이 개발되면서 공급이 늘고 있구요. 그래서 이제는 OPEC이 전세계 원유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0%가 채 안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정리하면 앞으로도 공급은 줄기가 힘든 상황인 거고, 계속해서 나오고 있으니까요? 수요는 줄 것 같아서 국제유가는 내려가는 중이고 어제 나온 글로벌 투자은행들 보고서들을 좀 봤더니, 올해 말에는 배럴당 60달러까지 갈 거다라는 전망까지 나온 상황입니다. 자 이렇게 국제유가가 급락해서 가격이 내려가면 에너지 가격이 싸지니까 또 물가 안정에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유가가 떨어지는 이유를 한발 멀리 떨어져서 보면 미국과 중국의 경기 침체 때문에 그런 걸 그런 거라면 우리나라 기업들의 수출도 줄 수 있기 때문에 한국 경제에도 좀 어려움이 있긴 하겠죠. 예 

화자 2
21:53
그래도 우리한테는 유가 떨어지는 게 도움이 더 될 

화자 4
21:56
그렇죠. 당장 휘발유 가격 떨어지면 가게에 도움이 많이 되니까요? 

화자 2
21:59
모르겠습니다. 예전에는 경기 좋으면 한국 수출이 늘어나서 휘발유값 비싸도 좀 괜찮아 이런 얘기도 있었지만 

화자 4
22:06
요즘은 수출하는 기업만 좋아지는 경향이 좀 강하죠. 

화자 2
22:09
예 삼성전자는 또 공장 철수도 하고 그런다니까 알겠습니다. 미국의 물가는 계속 예정대로 내려가고는 있어요. 또 물가 오르고 그러면 미국도 금리 인하 잠깐만 생각해보겠습니다. 또 이러고 나면 아주 엉망 될텐데 

화자 4
22:24
계획표가 어제 나온 거 보니까 작년 8월 게 나온 거예요. 아니 올해 8월 게 나왔는데 작년 8월 대비 2.5% 오른 걸로 나와서 시장 예상치랑 비슷하게 나왔고요. 농산물 가격이랑 에너지 가격을 빼고 다시 계산한 물가지수는 3.2% 오른 걸로 나왔습니다. 이 숫자도 시장 예상치랑 비슷합니다. 근데 어제 요 뉴스를 준비하면서 느꼈던 건 뭐냐 하면 이제 물가지수가 사람들의 관심에 살짝 좀 멀어진 것 같다는 거예요. 왜냐하면, 연준의 어떤 관심이 물가는 천천히 완화되는 추세다 보니까 고용 지표 쪽으로 옮겨가고 있거든요. 다만 어제 관심을 가졌던 건 뭐냐면 물가지수가 시장 예상치보다 조금 더 많이 떨어지게 되면 이제 다음 주 목요일에 미국의 기준금리를 결정하게 되는데 그때 오 요렇게 되면은 0.5포인트 포인트로 약간 좀 큰 폭으로 좀 내릴 수도 있겠다. 

화자 2
23:11
물가가 생각보다 많이 떨어졌다면 그렇습니다. 

화자 4
23:14
미국이 그래서 그런 기대를 가지고 어제 나오는 지표들을 관심 있게 봤는데 그냥 예상치랑 비슷하게 나오면서 다음 주에는 0.25% 포인트 정도 내릴 거다라는 전망이 지금은 가장 우세합니다. 

화자 2
23:25
우리 추석 연휴인 다음 주에 미국에서는 기준금리 결정 회의를 하는군요. 

화자 4
23:29
휴일에 다음 주 

화자 2
23:32
그러면 이제 연휴에서 돌아오면 미국이 금리 어떻게 했네 이 뉴스가 있을 텐데 

화자 4
23:36
제가 정리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화자 2
23:39
알겠습니다. 0.25 내릴 가능성이 높다는 거죠. 네 자 여기까지 듣죠 예 박상훈 작가 김현호 소장 손석우 큐레이터 3분과 함께 경제뉴스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저는 내일 아침 8시 30분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이진우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