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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제-도요타 품질 인증 부정|동해에 유전 가능성|네이버웹툰 나스닥 상장 착수|20240604(화) 본문
20240604() 손경제 요약.
2. 자동차 부정행위와 그 파장
2-1. 자동차 부정행위 사건의 발생
- 일본 도요타, 혼다, 스즈키, 야마발동기 5개 자동차 기업의 부정행위 사건 발표
- 도요타를 중심으로 품질 인증 과정에서의 부정행위 발견
- 부정행위의 방법은 충돌시험을 하지 않고 데이터 조작 등
- (중요) 조사를 통해 다이아스 공업만의 문제가 아닌 자동차 업계 문제로 확대됨
- 이에 따른 출고가 정지 및 타사들의 규명 중
2-2. 부정행위에 대한 사과와 대응
- 도요타, 혼다, 스즈키 등 5개 자동차 회사가 부정행위를 인정하며 사과
- (중요) 부정행위를 알면서도 무슨 사과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란
- 품질 인증을 부정행위를 한 대상 차량에 대해 출고가 정지됨
- 다른 회사에서도 부정행위 사건이 밝혀져 관련성 확인 중
2-3. 자동차 부정행위의 영향과 앞으로의 전망
- 자동차 부정행위의 타격은 단지 일본 업체뿐 아니라 글로벌 차량산업에 걸림
- 이에 대한 타격은 신뢰성에 따르면 굉장히 크다고 판단
- 부정 행위가 확인된 차량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높음
- 국민들이 안전한 차량에 대한 신뢰를 잃고 배신감을 느낌
- 앞으로 더 많은 부정행위 발생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높음
3. 일본의 경제와 석유 발견 가능성
3-1. 일본의 경제적 어려움과 품질 약세
- 일본의 장기적인 경제 불황에 대해 설명함
- 엔화 약세가 일본 기업들에게 장기간 이익 창출에 도움이 됐음
- (중요) 그러나 이로 인해 기술 혁신 및 생산성이 낮아진 문제가 발생함
- 아베노믹스 정책이 품질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으로 이어짐
- 엔저 효과라는 표현으로 일본 기업들의 경영 환경 변화를 설명함
3-2. 석유 및 가스의 발견 가능성 및 국제적 평가
- 석유와 가스가 대규모로 존재할 가능성이 제기됨
- 그러나 아직 시추 조사 단계에 있으므로 확인이 필요함
- (중요) 발견된 석유나 가스의 성분 및 예측량이 충분히 실질적인가에 대해 논의됨
- 큰 예산 투입이 필요할 수 있으나 동해와 다른 특성을 가진 석유 발견 가능성을 설명함
- 산유국으로써의 안전성에 대해서 언급하였으나, 큰 예산 투입이 필요함을 주의하였음
3-3. 앞으로의 전망과 해외 기업의 관심
- 산유국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으나, 정확한 예측과 계획이 필요함
- 전 국민들이 이에 대한 의견을 표현하고 있음
- 일본의 석유 탐사와 개발에 대한 공동협정과 관련하여 논의함
- 일본의 탐사와 개발에 대한 조짐을 분석하였음
- 일본이 탐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음
4. 한중일 석유 공동 개발과 네이버 웹툰의 미국 상장
4-1. 한중일 석유 공동 개발
- 처음에 한중일 세 국가가 석유 공동 개발에 대해 합의한 것은 7강구에 석유가 존재하는 것에 대한 것이었음
- 석유를 빨고 나면 일본이 석유를 공동으로 개발하도록 요구하였음
- 그러나 한국과 일본 사이의 불신으로 인해 이 계획은 곤두박책에 빠짐
- (중요) 한국은 오광구의 석유가 있다고 보고 이미 시추 개발 작업을 시작함
- 이로 인해 일본이 석유 개발에 대해서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가능성이 있음
4-2. 한중일 석유 공동 개발의 시장 영향
- 한중일 세 국가가 석유를 공동으로 개발하면 중국이 태평양으로 진출하는 것을 막을 수 있음
- 미국을 통해 일본을 설득하여 이를 도와주면 한국과 일본 사이의 갈등을 완화할 수 있음
- (중요) 중국이 태평양으로 진출하면서 한국의 석유 개발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됨
- 하지만 아직 판단하기 어렵지만, 석유 개발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지는 아직 불확실함
- 이를 위해 여러 방향으로 밸류 업을 시키는 것이 필요함
4-3. 네이버 웹툰의 미국 상장
- (중요) 네이버 웹툰이 미국에 상장할 예정이며, 성공 시 글로벌 어떤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새로운 축이 될 것임
- 상장이 성공하면 네이버 웹툰이 평가받아 회사 가치가 40억 달러로 예상됨
- (중요) 상장은 기업의 가치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실제로 이를 통해 네이버에 호혜는 보기 어려울 것으로 보임
- 이는 웹툰 시장이 성장기에 접어들었고, 이미 석유공동개발 등에 대한 마찰이 생겨서임
- 또한 라인 야후와의 정치적 불확실성도 있음
5. 웹툰 엔터와 라인 사태 이해하기
5-1. 웹툰 엔터의 상장 계획과 네이버·라인 야후의 관계
- 웹툰 엔터는 자체 지분율이 없는 상태에서 네이버와 라인 야후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음
- (중요) 라인 사태와 웹툰 엔터의 지분 비율에 대해 이해상충이 발생할 수 있음을 지적
- 웹툰 엔터는 라인 사태의 영향으로 인해 상장 신고서를 제출했음
- 웹툰 엔터는 자회사가 아닌 상장 신청을 했으며, 길면 1년, 짧으면 다음 달에도 상장 가능성 존재
5-2. 웹툰 엔터의 자금조달 필요성과 그 효과
- (중요) 웹툰 엔터는 자금조달이 필요하에 따라 판매 공약을 하겠다는 계획을 밝힘
- 이로 인해 북미 시장에 진입할 계획을 세우고 투자자들의 투자를 유도
- 그러나 네이버가 웹툰 엔터의 가치를 인정하여 판매 수익을 감소시킬 수 있음
- 이에 대한 논란이 생길 수 있으나, 엄밀히 따지면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분석
손경제 팟캐스트 - 전체 스크립트
화자 19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화자 14
안녕하십니까? 이진우입니다. 일본 도요타 자동차가 품질 인증 과정에서 꼭 해야 하는 충돌 실험을 하지 않고 데이터를 조작하는 것으로 등 부정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도요터뿐만 아니라 혼다 쓰제끼 등 5개 업체에서 부정을 저지른 것으로 어 드러났구요. 일본 자동차에 대한 신뢰에 타격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우리나라 동해에 상당량의 석유과학 가스가 매장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탐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올해 말이면 실제 매장량을 확인하기 위해 탐사 시추에 착수하겠다는 계획인데 어제 화제가 됐던 이 뉴스 여러 측면의 이야기들을 오늘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네이버 웹툰이 미국 나스닥에 상장을 신청했습니다. 상장에 성공하면 한국에서 처음 만들어진 웹툰이라는 상품과 산업이 글로벌 대중문화 중요한 장르로 공식 인정받는 셈인데 이 소식도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화자 14
오늘도 손에 잡히는 경제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보이는 라디오로 함께 하실 수도 있습니다. 6월 4일 화요일 손에 잡히는 경제 시작합니다.
화자 23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화자 14
네 오늘은 정지서 연합 인포맥스 기자 그리고 송현서 서울 신문 기자 김치형 경제 뉴스 큐레이터 이렇게 세 분과 함께 합니다. 어서 들어오십시오.
화자 23
네 안녕하세요. 핫 네
화자 14
부정행위 이야기부터 좀 해보죠. 김치영 큐레이터가 갖고 오신 소식 일본 주요 자동차 업체들이 도요타뿐만 아니라 다 품질 인증 과정에서 부정행위를 한 거예요.
화자 23
다는 아니구요. 일단 5개인데 거기에 주요 완성첩 거의 다죠 일본 국토교통성이 토요타를 비롯해서 혼다 스즈키 마스다 그리고 야마발동기 이렇게 5개 기업이 성능시험 부정을 했다. 이게 확인됐다. 이렇게 발표를 했습니다. 이들 5개 업체가 보고한 인증 부정 신고 모델은 총 38개구요. 어 과거에 생산한 모델도 있고 지금도 생산되고 있는 모델도 있는데, 아직 생산되고 있는 차량 모델이 6개입니다. 그래서 이 6개에 대해서는 국토교통성이 출하를 정지시킨 상태다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화자 14
서른몇 개는 이미 옛날에 부정행위해서 인증 가짜로 받고 판매하다가 단종까지 된 거예요.
화자 23
그렇습니다. 이게 10년 전이 2014년부터 있었던 것으로 확인이 됐는데요. 관련 대상 차량 수만 지난 4월 말 기준으로 약 170만 대나 됩니다. 이 사건의 출발은 도요타의 자회사인 다이아스 공업의 품질 스캔들로 시작이 됐는데요. 다이아스 공업은 토요다의 자회사고 경소용 차를 주로 만드는 회사입니다. 지난해 연말께 자동차 품질 인증 시험 과정에서 부정을 저지른 사실이 드러났어요. 이 때문에 자동차 업계 전반에 대한 조사가 좀 이루어졌고 조사를 하다 보니까 다이아스 공원만의 문제가 아니었음이 드러난 건데요. 이것 때문에 인제 대규모 리콜 가능성은 물론이고 다이아스만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지금 도요타가 세계 일 위 완성차 기업이다. 이런 얘기를 듣고 있잖습니까? 그래서 일본 자동차 업계 전반의 문제로 커졌고 품질의 일본이라는 명성에도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다. 뭐 이런 얘기까지 일본 언론에서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이죠.
화자 14
인증시험을 어떻게 했길래 무슨 부정행위를 한 거예요. 어떻게 많이 했던 거예요.
화자 23
생각보다 굉장히 과감하게 했습니다. 그러니까 다이아스 공업은 신체 안전성 테스트하는 충돌 시험을 실시하지 않고 부정한 데이터를 처음에 제출을 해서 정부에게 인증을 받았다. 이렇게 나왔거든요. 처음에는 이거 추가 조사를 해보니까 충돌 시험만 조작한 게 아니라요. 배기가스 연비 에어백 품질 뭐 한 25개 항목에 174건의 조작하고 부정이 발견된 거예요.
화자 14
안 보고 그냥 시험 점수를 임의로 기록을 해버린 거예요.
화자 23
에어백은 충돌 테스트하는 에어백 자체를 바꿔치기 하는 방식으로 해서 했구요. 그니까 자신들의 에어백이 아니라 이미 통과된 에어백 뭐 이런 거 넣어가지고 했구요. 배출가스 데이터는 아예 직접 조작했구요. 그러다 보니까 이 회사는 신차 안전성 테스트 문제로 인제 아예 처음에는 세 개 차종만 정지가 됐다가 다이아스는 인제 나중에 아예 전 차종에 대한 출고가 정지된 상태가 됐거든요. 근데 인제 다른 회사들 해 보니까 이게 굴비 엮듯이 마구 걸려 나오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토요타를 비롯한 이번 5개 회사 역시 비슷한 부정행위가 있었다.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고 이것도 10년 전부터 관행적으로 대충하거나 조작하거나 한 사실들이 지금 속속 드러나고 있거든요.
화자 14
일본에서 아주 정신없겠는데요. 이 뉴스 때문에 그럼
화자 23
그렇습니다. 더군다나 일본 국민들이 조금 더 배신감을 느끼고 있는 거는 도요타의 코롤라라는 자동차 모델이 있습니다.
화자 14
저렴한 국민차 우리로 치면 엑센트
화자 23
그러니까 1996 1966년부터 이게 출시됐는데 5000만 대 이상이 일본에서 팔매된 차거든요. 근데 이 차도 지금 이 부정의 대상에 지금 들어가 있단 말이죠. 그러다 보니까 야 우리가 이렇게 사랑하고 많이 탔던 차가 안전인증을 테스트를 부정행위를 저지른 차에 이런 배신감을 좀 느끼고 있다 보니까 토요타의 아키 5회장이 기자회견을 열어서 공식 사과했고요. 혼다 사장 뭐 마스타 사장 막 다 서둘러서 지금 막 사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화자 14
아니 사과는 보통 뭐 실수로 뭘 잘못했을 때 사과하는 거지 이거 알면서 다 조작을 해놓고, 무슨 사과를 하고 있어요. 어쩌라는 거예요. 그리고 미안하니까 넘어가자고
화자 23
이젠 뭐 여러 가지 문제가 앞으로 터질 거 같은데, 일단은 사과는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화자 14
어 그러네요. 왜 이런 일이 벌어졌던 걸로 판단을 합니까? 이거 뭐 그럼 시험하는 분들도 다 조작에 가담했던 거고, 너도 알고 나도 알고 모든 차가 다 그랬으니까 뭐 지금 처음에 이거 조작할 때 대리였던 분이 지금 부사장쯤 올라갔을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모든
화자 23
수 있었겠지
화자 14
모든 간부들이 다 알고 있다는 얘기네요. 그러니까
화자 23
뭐 인제 더 조사를 해보고 여러 가지 원인 분석이 있겠습니다마는 뭐 또 하나의 재미있는 분석이 있어서 이것도 좀 말씀을 드려보고 싶은데요. 그러니까 일본이 장기불황 속에서 어떻게 보면 경기를 살린다고 지속적인 양적 완화를 펼쳤잖습니까? 이게 인제 엔화 약세를 불렀거든요. 이 엔화 약세가 결국엔 이런 품질 문제를 낳고 있다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엔저가 일본 기업들이 비교적 손쉽게 돈을 벌게 만들어 주거든요. 그렇다 보니까 신기술 개발이래든지 아니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의 전환을 어렵게 만드는 환경을 10년간 만들어 왔다라는 거예요.
화자 14
편하게 사업한다.
화자 23
네 그래서 표현을 마약 같은 엔저 효과 이렇게 표현을 하거든요. 환율 약세의 효과로 수출 상품의 가격 경쟁력이 자동으로 만들어지다 보니까 일본 기업들은 매출과 이익이 자동으로 좀 늘었죠. 그러니 기술 혁신을 하거나 생산성을 끌어올릴 노력을 별로 하지 않았다는 거
화자 14
아니 기술 혁신을 해달라는 게 아니라
화자 23
안이한 분위기가 회사 내에 계속 만지러 만들어지다 보니까 예전에는 철저하게 만들고 어떻게든 기술 경쟁력이든 품질에서 앞서서 가격 경쟁력 가격 경쟁력이 아니라 품질로 경쟁해야 되는 상황에서 이게 없다 보니까 느슨해졌다는 얘기죠 그래서 실제로 아베노믹스가 2013년부터 시작됐거든요. 근데 이게 이 품질 문제가 2014년부터 시작됐으니까 이게 좀 맞아떨어진다 그래서 당장은 우리나라 완성차 업체에게 일본차의 품질 문제는 반사 이익이 될 수는 있는데, 이걸 계기로 일본이 만약에 각성을 하게 되면 그것도 문제다 뭐 이런 얘기도 있습니다.
화자 14
거기까지도 뭐 거기까지 나갈 것까지는 아닌 것 같긴 한데 글쎄요 뭐 우리도 좀 돌이켜 볼 필요는 있을 것 같기는 하고 일본이 그동안 잃어버린 몇십 년을 통해서 그동안 쭉 불경기를 이어온 게 사실은 제대로 된 구조조정 안 했다는 얘기잖아요. 불경기라는 게 죽어야 할 게 완전 안 죽이고 계속 살려놓다 보니까 생기는 일인데 그러게요 우리도 한번 체크해 볼 필요는 있겠습니다만 좀 황당한 일이 벌어졌네요. 이런 줄도 모르고 또 도요타에 무슨 경영 뭐 우리 배우러 가자 뭐 이런 얘기 여러 번 했는데
화자 23
네
화자 14
은폐 경영
화자 23
아마도 대규모 리콜이다.
화자 14
있을 것 같습니다. 자 송현서 기자가 준비해 오신 소식은 어제 대통령이 직접 발표하는 바람에 화제가 됐던 우리나라 동해 바다에 석유가 매장되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우리도 산유국이 될 수 있다. 뭐 이런 이야기가 있었어요.
화자 24
네 김채훈 큐레이터님이 방송 시작 전에 소개해 주신 댓글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심리적 산유국이 됐다. 심지어 산유국이 됐습니다. 그만큼 기대가 높다는 얘기인데요. 이 140억 배럴 정도가 이제 매장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어제 윤 대통령이 직접 발표를 했죠. 1990년대 후반에 이제 발견된 동해가스 전에 300배가 넘는 규모고 우리나라 전체가 천연가스는 최대 29년 석유는 최대 4년 동안 쓸 수 있는 양이다. 이렇게 나왔었죠. 비율로 치면 가스가 75프로 석유가 25%고 돈으로 치면 2250조 원 수준 삼성전자 시가총액의 5배다라고 산업부가 설명을 했습니다.
화자 14
수정하기에
화자 24
네 추정하기에 그래서 올해 말의 수추가 시작될 예정이고 내년 상반기면 윤곽이 드러날 예정인데 일단은 가능성이 제기가 된 거잖아요. 그래서 한 전문가가 이렇게 표현을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의사가 일단 혹은 혹을 발견했다. 근데 이 혹이 암인지 물혹인지는 일단 조직검사 그러니까 시추를 해봐야 아는 거다 이제 지금 그런 상태인 겁니다. 근데 산업부가 지금 시추 성공률을 20% 정도로 보고 있는데, 사실 20% 자체는 낮은 가능성은 아니에요. 왜냐하면, 영국의 지난해 100건 정도의 시추를 이제 허가를 해서 이제 이거를 개발을 했는데 여기서 상업화가 가능한 유전이 10%도 안 됐거든요. 근데 이게 성공률이 20%나 그러면 그렇게 낮은 성공률은 또 아닙니다. 그리고 시추를 하려면 또 예산이 들어가는데 시추공을 최소 5개 정도는 줄여야 되고 한 번 하는데 1000억 원 이상이 들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화자 24
예산은 정부 재정지원 석유공사 해외투자 수익금 그리고 해외 기업 투자 유치를 통해 조달할 예정인데 지금 어느 기업이 투자에 이제 해외 기업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죠
화자 14
종종 동네 바다에서 석유나 가스가 있을 거다라는 이야기가 있었어요. 그죠 예전부터도 박정희 정권 때도 발표한 적도 있었고, 번번이 결국은 아닌 걸로 됐었는데 이번에는 좀 다르다는 거예요.
화자 24
어 다르기를 바라는 겁니다. 이 박정희 정권 때에는 물론 매우 적은 양의 드럼통 한 개 분량이라고 알려져 있죠. 이게 소량의 검은 액체가 나왔는데 당시의 성분 분석을 의뢰해 봤더니, 원유가 아니었잖아요. 경유였잖아요. 이게 옆에 있는 시추공에서 이렇게 흘러나온 것으로 추정이 됐단 말입니다. 그래서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판명이 됐고 그래서 개발이 중단됐고 이번에도 그럴 가능성이 아주 없는 건 아닙니다. 어떤 기름이 나오느냐에 따라서 경제성이 담보가 될 거고, 박정희 때처럼 그냥 덮어야 할 수도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5000억 원 플러스알파에 달하는 굉장히 큰 예산을 투입하는 것도 신중해야 된다라는 의견들이 있는 거예요. 그리고 게다가 이번에는 사실 예전에 있었던 저희 석유지투 작업이 있었던 동해하고 좀 다른 점이 이게 대륙붕이 아니라 최저 깊은 곳이란 말입니다. 그렇다 보면 플러스 알파로 이 시추 작업 예산이 더 들어갈 수도 있어요.
화자 14
깊이 파야 되니까. 깊은 곳에서 파야 되니까.
화자 24
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아무래도 뭐 지금 한국의 한 해 석유 수입량이 한 10억 배럴 정도고 지금 영위만 앞바다에 뭐 한 42억 배럴 정도 있다. 이렇게 예측이 최대 예측이 되고 있는 상황이니까. 산유국이 된다면은 뭐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는 당분간 안전성을 기대할 수 있지만 너무 큰돈이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신중해야 된다. 네 그런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화자 14
네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전 국민이 다 하는 걸 거고,
화자 24
그럼요
화자 14
다만 이슈조차도 인제 여야가 갈려서 야 그거 가지고 대통령이 나와서 얘기해야 될 일 얘기냐 난 나왔다는 줄 알았잖아. 그런 반응도 있고
화자 24
4년 치 매장된 걸로 산유국이라 할 수 있느냐 뭐 이런 얘기들도 이제 있었죠.
화자 14
우리가 요 우리나라도 산유국이 된다. 혹은 우리나라에서도 석유가 발견될 거다라고 하는 이슈 중의 하나는 온 이번에 발견된 거기 말고 거기보다 조금 더 남쪽에 그 칠광구라고 불리는 바다에 여기에 어떤 전문가가 예전에 몇십 년 전에 여기 파보면 석유 굉장히 많이 나올 텐데 해서 우리가 일본 정부랑 같이 한번 반반씩 나눠서 파보자 당시에는 우리가 파는 기술이 없었어
화자 24
기술이 없어서
화자 14
그랬다가 지금 계속 지지부진한데 잘못하면 그냥 일본이 그거 다 가져갈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들리는 그런 칠광9도 이 동네, 뭐 근처죠
화자 24
근처예요. 그리고 일본이 이제 저희가 공동개발구역으로 함께 만들었잖아요. 기술이 없다 보니까 그래서 양국이 동 모두를 동의해야만 탐사를 할 수 있는 대륙궁 협정이만 들어졌고 이게 2028년까지인데 사실 2025년 6월부터는 두 나라 중에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협정 종류를 통보할 수 있는 내용의 계약서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일본은 이 공동협정을 깰 조짐을 보이고 있죠. 왜냐하면, 2020년부터 칠 관군에서 독자적으로 지금 일본이 조사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처음 개발을 시작했던 1970년대에는 이 국제법 기조 자체가 한국에 유리했는데 이후에는 거리에 따라서 판결한다는 다른 나라들 사례들이 막 나오면서 일본이 좀 다른 마음을 먹기 시작한 겁니다. 아무래도 7강 9대부분이 한반도보다 일본 열도에 훨씬 가까우니까
화자 14
처음에 칠광구에 석유 있다는 얘기 들었을 때는 거기가 우리나라 바다였는데
화자 24
네
화자 14
그래서 우리가 그냥 파면 되는데 당시에는 우리가 석유 파는 기술이 없어서 일본이랑 같이 하면서 혹시라도 일본이 혼잡할까 봐 이거 할 때는 반드시 공동으로 파야 돼 이거 혼자 하는 반칙이야 그렇게 계약서를 써놨던 게 나중에 부메랑이 돼서 요즘 일본이
화자 24
시간 끌기 하고 있는 거죠.
화자 14
우리 그래야 우리는 안 할 거야. 당분간 안 할 거니까 공동으로 하겠으니까 한국도 하지 마세요. 하고 나서
화자 24
그래 놓고서는 일본 언론 내 분위기는 다르거든요. 언론에서는 7강 구에 대한 기대 심리를 엄청나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화자 14
국제법이 바뀌어서 이제는 그게 인제 일본 바다가 대부분이라면서
화자 24
네
화자 14
그냥 둘이 좀 할 가능성은 없습니까? 요즘 하는 1분위기 괜찮은데
화자 24
협정 뭐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에요. 왜냐하면, 협정 자체가 깨진다 그러면 중국이 들어올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한중일 삼국이 7강 구를 두고 싸울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이렇게 되면은 뭐 한국 중국하고 다 싸울 바에는 한국하고만 싸우자 이렇게 해서 이제 또 다른 협상안을 제시할 가능성이 있고요. 현재로써는 뭐 일본이 순순히 또 7강구의 이 공동소유를 또 인정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여론전을 쓰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칠광구 북쪽으로 오광구가 있고요. 이 오광구에도 이제 가스와 석유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이 되는데 우리 정부는 오광구에 대해선 이미시추 개발 작업을 시작을 했어요. 그래서 오광구가 예상보다 빨리 개발이 진행되면 저희가 아까 박정희 시대 때 시추 옆에서 경우가 흘러나왔던 것처럼 지리적 특성상 7강 9쪽에서 오 광 9쪽으로 석유가 빨려 들어올 가능성이 있다는 거
화자 14
우리가 먼저 빨대에 꽂으면 거기서 칠광구 석유를 그냥 빨 수도 있다. 세게 빨면
화자 24
그렇죠. 흘러나올 수 있다. 그래서 이제 일본이 또 7강구 공동 개발에 대해서는 또 어쩌면 다른 태도를 보일 수도 있는 거고, 만약에 이것마저도 이 카드가 먹히지 않는다. 그럼 조금 이제 미국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죠. 일단은 한국과 일본이 이 칠광구 공공개발 협상에서 이제 깨져버리면 중국이 들어올 수밖에 없을 텐데 그럼 중국이 이걸 통해서 태평양으로 진출하는 데 굉장히 수월해질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외교 안보 차원에서라도 중국 중국이 태평양으로 진출하는 건 막아야 되니까. 미국한테 일본 좀 설득해 달라 뭐 이런 요청을 할 수는 있겠죠.
화자 14
그렇게 해서 우리가 같이 끼어서 할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화자 24
같이 해 보자라고 이야기를 해 보는 거죠.
화자 14
영일만에서 가스 나왔다고 하니까 한국 석유 한국가스공사 주식이 상한가가 와주 난리 났었어요.
화자 24
네 난리가 났습니다.
화자 14
거기서 가스가 나오는 거랑 이게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화자 24
그래서 키워드가 동일하다 보니까 또 뭐 주식을 사들이는 사람들이 많았죠 그리고 전형적인 묻지마 투자 현상이 나온 건데 뭐 유전에서 석유든 가스든 퍼 올릴려면 뭐 파이프가 또 필요하니까 파이프 만드는 회사들도 주가가 굉장히 올랐고요. 근데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게 정확히 일단 조직 검사를 해 봐야 됩니다. 그래서 이 관련 주에 실제로 긍정적인 영향이 될지는 아직 판단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화자 14
가끔씩 이렇게 엉뚱하게 오르는 이런 테마주들 때문에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저평가되는 거고, 이렇게 엉뚱하게 오르면 공매도가 있어야 이런 엉뚱하게 오르는 주식들을 이른바 응징을 하는 건데 그게 없으니까 이제 오늘 또 상한가 가도 막을 방법이 없죠 돈의 힘으로 올리는데 어떡하겠습니까?
화자 25
최소 20프로 30프로 올랐다고 하는데
화자 14
다양한 방법으로 밸류 업을 시켜야 하는데 요즘 우리는 우리가 그냥 원하는 방향 원하는 항목만 밸류업에다 넣어서 평소에 하고 싶었던 거 다 할려고 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어제 또 잠깐 들었어요. 자 정지서 기자님이 준비해 오신 소식 네이버 웹툰이라고 하는 회사가 미국 나스닥에 상장 신청을 했군요.
화자 25
네이버 웹툰의 미국 법인이자 본사 웹툰엔 트테인먼 투가 미국 나스닥 상장 초 읽기에 돌입했는데요. 성공하면 그야말로 케이 웹툰이 이젠 케이팝처럼 글로벌 대중문화 산업의 어떤 새로운 축이 될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거죠. 보통 뭐 상장 절차 고려 하면 6개월에서 1년 보는데요. 사실 쿠팡이 21년도에 상장할 때도 한 달밖에 안 걸렸거든요. 그래서 빠르면 다음 달에 상장할 수 있다. 이런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화자 14
지금 상장하면 이 회사가 가치가 얼마 정도 되는 걸로 평가받을 것
화자 25
지금 이제 증권사 회사들이 보는 거는 한 최대 40억 달러 정도 그니까 우리나라 돈으로 5조 5000억 원 정도 되는데요. 이게 그럼 뭐 이 정도를 만약에 기업 가치를 평가받으면 그래서 웹툰 엔터가 이번 상장으로 얼마 정도 조달할 수 있냐 보통 기업 가치의 10% 조금 넘는 5억 달러 그니까 약 7000억 원 정도는 조달을 하지 않을까? 하는 게 시장의 예상이고
화자 14
누수 청약 받아서
화자 25
그렇죠. 그렇게 되면 뭐 아마 M&A 하거나 뭐 사실은 네이버가 지난번에도 세계 최대 웹소설 제 와패드 인수해 가지고 지금 여기 자회사로 두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제이 제3의 와패드가 나오지 않을까? 하고 보고 있습니다.
화자 14
기업과 조조원
화자 25
네,
화자 14
뭐 대단한 일을 했다고 볼 수도 있고
화자 25
적지 않죠 네
화자 14
사이트 하나 만들어서 웹툰 작가들 불러다 원고를 드린 건데 이게 뭐 그렇게 대단해 하는 그런 이야기 할 수 있을 텐데 어떤 이야기 오가고 있어요.
화자 25
일단은 뭐 사실은 웹툰이라는 게 우리나라에서 처음 만들어진 말이잖아요. 1999년에 시작을 해서 네이버 웹툰이 시작한 거는 2004년의 일입니다.
화자 14
스마트폰으로 만화 보기
화자 25
맞아요. 그전에는 이제 만화책 스캔해 가지고 올리다가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폭발적으로 성장을 했죠. 그래서 지금 결과 네이버 웹툰이 현재 전 세계 150개국에서 2400만 명의 창작자 그리고 1억 7000만 명의 월간 활성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거든요.
화자 14
1억 7000만 명의 월간 활성 사용자 중에는 저희 집 두 아들도 들어있습니다.
화자 25
그러니까 저도 포함입니다.
화자 14
큰일입니다.
화자 25
근데 뭐 스위트콤 이런 거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이것처럼 웹툰 소재로 하는 드라마나 영화가 워낙 많잖아요. 그래서 뭐 넷플릭스 같은 OTT들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들이 넷 웹툰 원작의 창작물을 경쟁적으로 제작하면서 아마도 글로벌 어떤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케이 웹툰이 더 주목받을 수
화자 14
새로운 장르다
화자 25
평가죠
화자 14
음 그리고 우리가 만들었으니까 더 뿌듯하다 이거죠.
화자 25
예
화자 14
네 이 네이버 웹툰이라고 하는 건데 그럼 네이버라고 하는 회사는 우리나라에 상장돼 있는 회사고 어떤 회사인지 아는데 그럼 네이버 웹툰은 네이버의 자회사예요.
화자 25
근데 전 세계적으로 이젠 웹툰을 서비스하는 자회사라고 보시면 되는데 그래서 다들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 그러면은 네이버한테 수혜냐 이게
화자 14
승객기 상자는
화자 25
저기 있었냐 이란 얘기가 나올 수도 있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일단은 이게 네이버 웹툰이 미국에 상장한다고 해서 네이버한테 호재가 단기적으로 되지는 않을 거다라는 평가가 더 많습니다. 왜냐하면, 크게 세 가지인데 일단은 웹툰 시장 자체가 좀 하락기에 접어들었고요. 또 빅테크들도 이 시장에 다 뛰어들고 있고 또 최근에 라인 야후와의 어떤 정치적 불확실성 이것도 있기 때문이에요. 지금 이 웹툰 산업이 사실은 코로나 때문에 폭발적으로 성장한 이후에 최근에는 좀 크게 상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죠. 근데 이게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전 세계 이용자의 연령층을 확대하는 데 확실히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1080보다는 뭐 일공삼공 정도에 머물러 있다는 거죠. 근데 여기에 뭐 아마존이나 애플 라쿠텐 같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또 웹툰 시장에 또
화자 14
새롭게 들어온다면
화자 25
콘텐츠 때문에요. 들어올려고 하고 있으니까 아마 쉽지는 않을 거다라는 분석도 있구요. 또 아까 말씀드렸던 이 라인 사태 최근에 이슈가 꽤 많이 됐었는데
화자 14
이 라인 사태하고 이 네이버 웹툰은 무슨 관계가 있는 거예요.
화자 25
웹툰 엔터가 지붕 구조를 보면 네이버가 한 70프로 정도 들고 있고 나머지를 라인 야후가 들고 있어요. 그래서 최근에 라인 사태 때문에 지분 간격 이슈가 있으니까 이 부분을 의식해서 그래서 이번에 상장 신고서 제출할 때 웹툰 엔터 측도 위험 요소라는 부분에 네이버와 라인 야후 사이의 어떤 잠재적인 경쟁 사업 관계 때문에 이해상충이 발생할 수 있다. 하고 명시를 했습니다.
화자 14
둘이 동업하는 거군요. 네이버와 라인야우가 지분을 섞어서 네이버 웹툰을 운영하고 있다.
화자 25
근데 또 헌 그렇다고 해서 근데 이번 상장에 그럼 이 라인 사태가 악영향을 미칠 거냐라고 하면 또 그렇지는 않다고 해요.
화자 14
1대 주 이 대 주주니까요?
화자 25
지분율이 일단 월등하게 너무 차이가 많이 나요? 70대 30으로 너무 차이가 많이 나구요. 웹툰 엔터가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인프라 뭐 기술 회계 각종 금융 서비스 이런 것들이 다 네이버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네 그리고 그리고 뭐 일본 정부가 지금 뭐 라인 야후한테 2026년까지 네이버에 대한 위탁 업무 종료하라라고 뭐 행정 지도를 하긴 했는데 뭐 그렇기 때문에 어쨌든 간에 이 라인 사태의 결론이 올해를 넘기진 않고 곧 나올 거다 그러면 이슈도 잠잠해지지 않겠냐 그래서 결과적으로 SEC 그니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문턱만 넘으면 웹툰 엔터가 나스닥에 상장하는 거는 크게 문제가 없을 것 같다
화자 14
신청을 했다는 거죠.
화자 25
네 이제 신청서까지만 냈습니다.
화자 14
길면 한 1년 정도 걸리고
화자 25
네 근데 빠르면 다음 달에도 상장을 할 수 있는 가능성도 열려있다.
화자 14
그쪽 심사 과정에 따라서
화자 25
예 그렇죠.
화자 14
상장이 먼저 되느냐 영일만 석유가 먼저 터지느냐 그거 재면 되는 거예요. 문제는 이제 이 네이버 자회사였는데 별도로 또 상장을 해버리면 그렇다고 자회사 아닌 게 되는 건 아니지만, 보통 그러면 이제 네이버 기업 가치에서 웹툰 가치는 또 쓱 빠지잖아요.
화자 25
네, 그렇죠.
화자 14
그런 부분에 논란은 있을 수 있겠는데 자금 조달하려면 어쩔 수 없었습니다.
화자 25
혹시 있잖아. 네,
화자 14
뭐 그런 얘기인가 봐요.
화자 25
뭐 북미 시장을 좀 공약을 해야 되니까요?
화자 14
알겠습니다. 이건 투자자들이 양보할 테니까. 그럼 북미시장 공략 잘 해주기를 기대하는 걸로
화자 25
네
화자 14
자 오늘은 여기까지 듣죠
화자 18
이런 게 있을까? 원리금 보장되는데 만기 땐 가상금리 복리 이자도 주는데 분리과세까지 에이 너무 이상적이지 미래에서 증권에서만 만날 수 있는 개인 투자용 국책 너무 이상적인데 현실 미래 세증권 개인투자용 국채 청약하자 원금 손실에 유의하시고 투자손 상품 설명서 및 약관을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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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의 사무실 활기찬 업무로 시작하다 코팅 제본 재단 손쉽고 편리하게 중요한 자료는 깔끔하게 탄탄한 제품력으로 인정받은 현대오피스가 사무기기 전문 브랜드 페이퍼 프랜드로 경쟁력을 높여갑니다. 현대오피스 사무기기 전문 브랜드 베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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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자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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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자 26
불에 안 타니까 화재 보험료도 절감되겠네
화자 17
그럼 그라스울이니까. 안전하고 경제적이고 인체에 무해하기까지
화자 26
건축용 단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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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자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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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자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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