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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제+]엔비디아, 잠깐은 주춤할 수 있습니다만... - 노근창 센터장 (현대자동차증권 리서치센터) 본문

투자공부

[손경제+]엔비디아, 잠깐은 주춤할 수 있습니다만... - 노근창 센터장 (현대자동차증권 리서치센터)

Young_Glog 2024. 9. 4. 21:10

 

영상을 글로만든 블로그

영글로그!!

 

핵심내용 정리부터 시작합니다!



1. 엔비디아와 반도체 시장 동향

1-1. 엔비디아 실적과 주가 폭락에 대한 분석
 -  엔비디아 실적이 기대에 못미칠 만큼 나왔음
 -  실적과 무관하게 주가가 폭락하였음
 -  기존 제품의 교체주기가 끝나 시장 대비 블랙엘이에 대한 의구심이 생김
 -  블랙엘 제품에 대한 향후 전망이 불확실하여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짐
 - (중요) 실적보다 블랙엘이라는 차세대 제품에 대한 확신이 부족했음

1-2. 블랙엘 제품 공급에 대한 불확실성과 엔비디아 시장 점유율
 - (중요) 블랙엘 변경 버전이 연말에 공급될 예정이지만, 제품에 대한 퀄리티가 확정되지 않았음
 -  기존 칩 네트가 아닌 싱글 칩으로 바뀌면서 패키징이 변하지 않아야 함
 -  엔비디아의 데이터 센터 GPU 매출이 분기별로 증가하였음
 -  인텔과 AMD는 엔비디아 솔루션을 100% 사용하지 않음
 -  마이크로소프트는 엔비디아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채택하고 있음

1-3. 반도체 시장의 향방과 엔비디아 미래 전망
 -  기업 추적에 대한 위협이 엔비디아에 존재하며, 향후 불확실성이 존재함
 -  블랙엘 제품이 엔비디아 생태계에 부족함이 있어 위험성이 존재함
 -  타사 제품이 엔비디아 생태계에서 부족함이 있어, 엔비디아의 비중이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
 -  특히, 비즈니스 모델이 블랙엘에서 다른 방향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됨
 - (중요) 기업들이 투자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시장 상황을 주시해야 함

2. 빅테크 기업들의 가속기와 엔비디아

2-1. 빅테크 기업들의 가속기와 엔비디아
 -  빅테크 기업들의 자체 가속기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함
 -  구글과 AWS 등의 기업들이 빅테크의 가속기 속기에 침투력이 높다는 점을 지적함
 -  특정 용도의 NBDIA 대체는 어렵다는 점을 지적함
 -  엔비디아가 NBDIA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움직임을 소개함
 -  엔비디아의 렉 형태 솔루션과 GPU를 통한 생태계 구축에 대해 설명함

2-2. 엔비디아의 서버 솔루션과 전력 소모 효율성
 -  엔비디아가 서버 솔루션을 제공하고 전력 소모 효율성을 높인다는 점을 설명함
 - (중요) 엔비디아의 솔루션은 전력 소모를 줄 수 있어 전력난 문제를 해결함
 -  전력 사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엔비디아의 주요 목표라고 밝힘
 -  엔비디아의 솔루션은 하드웨어적으로 솔루션이 됨을 설명함
 -  엔비디아의 다양한 생태계와 플랫폼을 통해 기업들이 AI 툴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함

2-3. 빅테크 기업들의 가속기 솔루션과 엔비디아
 -  빅테크 기업들이 자체 가속기 솔루션을 구축하려는 움직임을 소개함
 -  빅테크 기업들이 자체 가속기 솔루션을 통해 스페시픽 영역을 개척하려고 함을 지적함
 - (중요) 엔비디아의 대안이 아직은 없으며, 비용적인 절감과 효율성 제고가 목표임
 -  빅테크 기업들이 엔비디아 칩을 덜 사용하는 것과 비용 절감을 위한 효율성 제고에 대해 설명함
 -  블랙엘과 블랙웰에 대한 엔비디아의 대응 전략을 소개함

3. AI 산업 현황

3-1. AI 기술 동향
 -  블랙엘이 나온 후 엔비디아에 대한 우려가 커짐
 -  2026년 누빈 기술 출시 시 엔비디아 교체 가능성이 높음
 -  2026년부터 AI 시장에서 런칭되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이 필요함
 -  투자자들은 AI 시장에서 비즈니스 모델 성과를 중시함
 -  월마트의 실적과 AI 도입 사례가 AI 시장에서 주목할 만함

3-2. AI 활용과 투자
 -  미국의 주요 유통기업들과 한국의 AI 활용 기업들이 등장함
 -  AI 활용은 B2C 단위에서 이루어져야 함
 -  애플의 아이폰 식스틴에 AI 기능이 추가될 예정임
 -  엣지 딴에서 AI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는 기업들이 늘어날 것임
 -  AI 인프라 투자와 함께 AI 활용을 위한 선순환 고리가 중요함

3-3. AI의 순기능과 책임소재
 - (중요) AI 산업은 빠르게 변화하므로 이에 대한 이슈가 중요함
 -  전력망 수급, 네트워크 환경, 법과 제도 등이 AI 산업 발전에 필요함
 -  AI 위험론과 반독점 이슈가 존재함
 -  사회적 이슈와 연동된 AI 제도적 정비가 이루어질 것임
 -  AI로 인한 이익과 손해를 공유하는 사회적 합의가 필요함

 

***전체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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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자 1
00:00
뭐 블랙엘은 조금은 속된 말로 구겨졌지만 댄서랑이 말한 올 연말에 블랙엘이 공급된다는 것도 제가 봤을 때는 일정 부분 불확실성이 있을 거 같애요. 

화자 2
00:08
요즘 엔비디아 추격하겠다고 눈 빨갛게 뜨고 쫓아오는 기업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애요. 실제로 위협이 될 만한 수준입니까? 

화자 1
00:16
중요한 회사가 바로 이제 빅테크 기업들의 자체 가속기입니다. 근데 그 부분도 특정 용도라서 범용으로 엔비디아를 대체하기는 힘들다 그래서 엔비디아가 좀 최근에 단기적인 블랙 리스크는 있지만 그나마 위안이 되는 거는 특별한 대안은 없다. 타사 제품이 아직은 엔비디아의 생태계 면에서 부족함이 많다 하다 보니까 그 비중은 아직 크지는 않다 

화자 2
00:40
오늘의 플러스 미래 반도체 생태계 돈이 향할 곳이 어딘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리서치 센터장 나왔습니다. 어서 오세요. 안녕하세요. 요즘 바쁘시죠. 

화자 1
00:52
아이 뭐 예 요즘 또 기업들 특히 엔비디아 실적이 나와서 좀 많이 지난주는 바빴고요. 이제 9월 되니까. 또 우리 기업들의 3분기 실적에 대한 프리뷰도 해야되고 좀 열심히 또 리처치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화자 2
01:04
우리나라 증권계에 여러 애널리스트 분들 리서치 센터장님들 계시지만 점점 우리나라 주력 산업군이 이래선 원래 안 되지만 반도체에만 쏠리다 보니까 이 노근창 센터장님 입만 쳐다보는 사람이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 

화자 1
01:17
더군다운 분들 많이 있습니다. 

화자 2
01:19
자 오늘 여쭤볼 게 많은데요. 얼마 전 엔비디아 실적 발표 이후 어 실적은 꽤 괜찮게 나왔는데 야 실적과 관계없이 주가가 폭락했어요. 이 발표 전에 뭐 결함 얘기가 나와서 그렇다 이런 소식이 있던데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화자 1
01:35
예 사실 엔비디아 실적이야 시장 예상보다 잘 나왔고 뭐 가이던스도 아주 나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물론 뭐 엔비디아 실적이 이제 뭐 지난 3분기 그러니까 2023년 3분기부터는 매 분기 이제 40억 불씩 매출이 증가했거든요. 대부분 데이터 센터 GPU죠 근데 이번 3분기 가이던스가 25억 불 증가하니까 여기 상당히 좀 성장세가 꺾이는 것 아니냐 그렇게 예상할 수도 있지만 근데 지금은 이제 엔비디아가 제품 교체주기거든요. 하퍼 아키텍처에서 블랙 엘로 변경하는 시점이기 때문에 하퍼의 어떻게 보면 프로덕트 나이프 사이클이 끝나가는 시점에 25억 불 성장도 나쁜 성장은 아닌데 오히려 시장 그것보다는 이제 블랙엘에 대해서 의구심이 이제 좀 증폭되는 것 같습니다. 젠슨왕이 이번에 블랙엘이 4분기부터 수십억 불 매출이 잡힐 거라고 얘기는 했지만, 시장에서는 과연 그럴까에 대한 의심도 좀 있는 것 같아요. 

화자 1
02:28
그래서 뭐 저희가 봤을 때 블랙엘 자체가 사실 너무 기술적인 얘기를 젠슨왕이 이제 일반적인 투자자한테 다 설명하긴 힘들었겠지만, 원래 블랙엘에 제일 강조했던 거는 이제 2개의 단일 칩을 한마디로 붙인 침렛 구조였거든요. 근데 침맥 구조로 갑자기 하다 보니깐 뭔가 패키징이나 이런 쪽에 발열도 있었고, 애로사항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젠슨항이 포토매스크를 이제 매스크를 이제 새롭게 설계를 해서 새롭게 장착을 했다곤 했는데 사실 이제 우리 반도체라는 게 안정화되는 데도 시간이 많이 필요하고요. 특히 이번에 만든 또 그 블랙엘의 좀 변경 버전이 연말에 아마 공급이 될 거고요. 칩넷을 칩을 이제 2개의 칩을 붙인 건데 그냥 쪼개서 하나의 칩에 이제 붙인 블랙엘 변경 버전이 이제 연말에 공급 되는데 그 제품에는 이제 HBM 12단이 탑재가 됩니다. 근데 원래 블랙엘은 올해는 뭐 8단이 탑재가 되는 거였거든요. 

화자 1
03:26
근데 12단은 사실 대부분 기업들이 내년 정도에 공급할 계획이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이제 제품이 변경되면서 올해 12단 테스트 통과를 다 해야 되거든요. 그러면 이제 우리 반도체라는 게 안정화하는 과정 그다음에 패키징 했을 때 생기는 또 다양한 변수들을 고려해 본다면 젠슨왕이 말한 올 연말에 블랙엘이 공급된다는 것도 제가 봤을 때는 일정 부분 불확실성이 있을 것 같아요. 예 그래서 투자자들은 그 부분을 확인하고 투자하겠다. 해서 댄슨왕이 얘기하고 나서 좀 더 많이 판 것 같습니다. 

화자 2
03:59
오히려 실적에 문제가 있었다기보다는 젠슨왕의 발언뿐만 아니라 어떻게 보면 블랙엘이라는 차세대 제품에 대한 아직까지 확신 이런 게 시장에서 좀 부족했다. 이렇게 전망해도 되겠군요. 

화자 1
04:11
예 맞습니다. 

화자 2
04:12
이게 사실 엔비디아 혼자 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HBM 12단위래든가 TSMC 다른 회사들이 이 블랙웨어 생산에 어떤 대안이라든가 이게 한쪽에서 이렇게 설계해 주세요. 해도 피드백으로 핑퐁치기를 하면서 다시 설계 변경이 많이 이루어지잖아요. 

화자 1
04:28
예 맞습니다. 

화자 2
04:28
TSMC나 또는 우리나라 SK 하이닉스나 이런 데서는 어떤 논조인가요? 

화자 1
04:34
뭐 일단 기본적으로 지금 블랙엘의 기존 칩넷이 아니라 이렇게 싱글 칩으로 하면 사실 패키징은 기존 하퍼랑 차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퍼 같은 경우에는 이제 코어스라고 해서 티어스 MC의 패키징하는 공법 중에서 코버스 에스라고 해서 실리콘 인터포저 공법이었구요. 기존의 칩 내에서 블랙엘은 COVERSE L이라고 좀 복잡한 발열을 낮추기 위한 그런 구조였는데 이번에 이제 이게 하여튼 하자가 있다 보니까 다시 싱글칩으로 만드는 블랙엘 변경 버전은 또 기존의 패키지나 똑같은 공법입니다. 그래서 실리콘 인터포저를 써서 어코버스 에스로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은데요. 문제는 이제 HBM 12단을 붙이다. 보니까 우리 기업들도 아직 HBM 12단의 블랙엘 버전에 대해서는 아직 퀄러피케이션을 안 받았습니다. 이번 달에 받아야 되거든요. 그럼 이번 달에 받고 안정화시켜서 12월에 공급한다. 좀 너무 촉박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정말 베스트가 12월인 거 같애요. 

화자 1
05:32
제가 봤을 때는 그리고 조금 더 연장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 물론 그게 극복 못할 변수는 아니구요. 기존 제품에서 트랜지스터 숫자만 좀 많아지거든요. 예를 들어서 기존의 블랙홀이라면 침넷이라는 새로운 어떻게 보면 패키징 구조라서 좀 더 시행착오가 있을 수 있는데, 블랙엘 200A 같은 기존의 공냉식공법은 사실은 그냥 트랜시스 숫자만 800억 개에서 1040억 개로 증가한 거 말고는 없기 때문에 수율이나 이런 부분은 길게 극복 못할 이슈는 아닌데 다만 기간이 너무 짧다는 거죠. 몇 달 안에 다 이걸 짠 하기에는 좀 불확실성이 일부 있고 단기적인 불확실성이고 뭐 내년 1분 기간 되면 그런 불확실성은 제거될 것 같습니다. 

화자 2
06:14
아 그렇군요. 아마 엔비디아 CEO인 젠슨왕도 그런 어떻게 보면 시계열적으로 좀 촉박한 일정이다라는 걸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침렛 형태의 차세대 버전을 조기에 출시할려는 이유 중의 하나는 요즘 엔비디아 추격하겠다고 눈 빨갛게 뜨고 쫓아오는 기업들이 너무 많은 거 

화자 1
06:33
맞습니다. 

화자 2
06:34
에이엠디도 그렇고 뭐 인텔도 그렇고 이들 기업들의 행보 우리 센터장님이 보시기에는 실제로 위협이 될 만한 수준입니까? 

화자 1
06:43
숫자로서 말씀드리면, 엔비디아가 이제 지난 분기가 이제 256억 불에 데이터 센터 GPU 매출액을 일으켰고 이번 분기가 한 285억불 정도 일으킬 것 같습니다. 근데 AMD가 몇 억 불 일으키고 있습니다. 시장 점유 차이는 1프로와 뭐 1~2프로인 거고, AMD 전체적인 점유율은 나머지는 MBD라고 보셔야 되고 두 번째는 이제 인텔은 가우디 쓰리가 이제 조금씩 거래선이 확대가 되는데 여전히 AMD보다도 인텔이 좀 더 경쟁력이 아직은 검증이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뭐 당연히 엔비디아 솔루션만 100프로 다 쓰는 거는 좀 주저하고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경우에는 에이엠디에 MI 300 엑스 시리즈에 대한 채택도 좀 적극적이지만 그래도 아주 국한적인 목적으로만 사용을 하고 있고요. 오히려 그런 AMD 인텔보다도 저는 더 중요한 회사가 바로 이제 빅테크 기업들의 자체 가속기입니다. 

화자 1
07:38
우리가 구글의 TPU 그다음에 AWS의 트레니엄 임플란TI런 자체 가속 속기에 오히려 침투율이 좀 높을 것 같고요. 근데 그 부분도 특정 용도라서 범용으로 NBDIA를 대체하기는 힘들다 그래서 NBDIA가 좀 최근에 단기적인 블랙의 리스크는 있지만 그래도 그나마 위안이 되는 거는 특별한 대안은 없다. 그래서 기다렸다가 뭐 새로운 제품 완성도 있는 제품이 나올 때 투자를 하거나 아니면 급한 일부 엔터프라이즈 같은 경우에는 이번에 변경된 블랙엘 같은 경우에도 어 좀 탑재 계획이 있거든요. 그만큼 대안이 없다. 타사 제품이 아직은 NBDIA의 생태계 면에서 부족함이 많다 보니까 특정 목적으로 우리 가속기를 자체 솔루션을 쓰거나 아니면 엔비디아 E의 솔루션을 쓰는 기업들도 있긴 하지만 그 비중은 아직 크진 않다 그렇게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화자 2
08:27
엔비디어가 인제 우리가 칩 메이커가 아니라 소프트웨어 솔루션 제공 회사가 되겠다. 그럼 이거는 어떻게 우리가 해석해야 되는지 이해가 잘 안 가고요. 반대로 MS래든가 구글이라든가 이런 회사들이 직접 칩을 자신들이 필요한 칩을 만들어 쓰겠다는 건 그럼 엔비디아 같은 회사가 되겠다는 건가 어디다 외주 준 다음에 만들어 주세요. 하는 뭐 이거 좀 설명 좀 

화자 1
08:53
해주세요. 뭐 정확하게 좀 말씀드리면, 엔비디아는 지금 원래 GPU를 만드는 회사인데 최근엔 CPU도 많이 만들고 있죠. 그래서 어 CPU와 GPU로 결합된 제품 더불어서 그 결합된 제품을 단순하게 만드는 게 아니라 렉 형태로 공급을 합니다. 렉이라는 건 사실 서버회사처럼 이제 솔루션을 공급한다는 거고요. 그리고 엔비디아가 GPU를 가지고 또 이미 엔비디아의 GPU 이용자들이 정말 많죠 예 그래서 엔비디아의 디벨롭퍼들 그리고 주요 고객들을 가지고 이미 생태계를 구축한 지가 오래 됐습니다. 

화자 1
09:26
그래서 대표적으로 이제 3D 컨텐츠를 뭐 크리에이션하는 옵니버스라는 플랫폼도 공개를 해서 그걸 통해서 디지털 트윈도 구현하고 있고 또 올해부터 엔비디아가 강조하는 게 NIM이라고 해서 엔비디아의 인퍼런스 마이크로 서비스라고 해서 AI 솔루션 없는 기업들도 ADI 플랫폼 안에 들어오면 누구나 쉽게 AI 툴을 개발할 수 있게 뭐 신약개발하는데도 NVDI 솔루션을 최근에 쓸 정도로 그래서 이미 NBDI 는 상당한 기간 동안 플랫폼 기업으로서 이미 성장을 했고 여기에 하드웨어도 단순한 반도체가 아니라 서버 솔루션까지 공급하는 그래서 서버 토탈 솔루션을 공급하면 그만큼 전력 소모가 줄 수 있거든요. 그래서 데이터 센터의 가장 큰 이슈는 지금 전력난입니다. 

화자 1
10:07
전력난을 NBDIA가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이게 하드웨어적으로 보면 뭐 이것도 솔루션이 되는 거고, 그리고 엔비디아의 또 다양한 생태계와 엮은 플랫폼도 같이 되는 거기 때문에 엔비디아는 그냥 단순한 뭐 반도체 그냥 GP 회사는 분명히 아닌 거는 이미 대부분 인제 인지하고 있구요. 두 번째는 이제 빅테크들의 커스텀 비즈니스라고 합니다. 커스텀 가속기 비즈니스가 2026년에 이제 400억 불까지 보는 시장 참여자들도 있습니다. 400억불의 의미가 뭐냐 하면 올해 NBDI 데이터 센터 GPU가 천억 불이거든요. 그러면 뭐 400억 불이면 상당히 의미 있게 커지는 거죠. 그리고 NBDI 근데 또 데이터 센터 GPU도 저희가 봤을 때는 수천억 불로 커질 것 같애요. 그 시점이 되면 그래서 빅테크들의 자체 가속기는 사실 2가지 목적입니다. 

화자 1
10:58
본인들의 특화된 서비스를 위해서 성능을 컴퓨팅을 높이고 그다음에 전력 사용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특정 목적으로 하는 게 크고요. 두 번째는 이제 그렇게 함으로써 이제 엔비디아의 GPU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한 협상력을 좀 제고하는 2가지 목적이 저는 같이 있지 않나 그래 보고 있고 그렇다고 해서 빅테크들이 사실 그 칩을 설계하는 인력은 있지만 최적화 하고 커스터마이제이션 해주고 이런 거는 또 다 이제 또 예절을 주거든요. 그래서 브로드컴이든 예를 들어서 우리 마벨이든 아니면 최근에 미디어텍이든 향후에는 콜컴도 이런 영역 커스텀 비즈니스가 올 거고요. 그래서 사실은 그냥 맞춤 솔루션에 의한 자기만의 해법이지 그걸 통해 가지고 스페시픽한 영역이고요. 표준화된 영역까지 가지는 않을 거고요. 표준화된 영역은 역시 NBDIA의 주요 시장이다. 요렇게 좀 정리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화자 2
11:51
그럼 엔비디아가 제공하는 여러 가지 생태계와 솔루션들과 그다음에 빅테크 기업들이 지금 자체적으로 구축할려는 가속기 솔루션 이런 쪽은 대체재라기보다는 보완재에 가깝다 우리가 이렇게 이해합니까? 

화자 1
12:04
그렇게 보시는 게 좀 더 정확합니다. 대체를 하기에는 엔비디아의 대안이 아직은 없고요. 범용적인 측면 전체가 다 돼야 되는 측면에는 엔비디아를 달고 나의 특수한 예를 들어 금융이 목적이다. 아니면 유통이 목적이다. 뭐 이런 식의 뭐 전자상거래가 목적이다. 이런 특정한 용도로는 자기 칩을 씀으로써 엔비디아 칩을 덜 쓰는 거죠. 그러면 덜 쓰는 것만큼 비용적인 절감도 있지만 덜 쓰는 거에 있어서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서 이쪽 영역은 엔비디아보다 전력 소모를 적게 쓴다 엔비디아 GPU는 좀 전력 소모가 많거든요. 근데 이런 그니까 한마디로 닭 잡는 데는 굳이 소 잡는 칼을 쓰지 않고 약간 작은 칼로 뭐 처리를 하겠다. 그런 컨셉으로 빅테크들의 가속기를 아마 이해하신다면 좀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화자 2
12:46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블랙웰이 이번에는 어떻게 보면 잠정 전략적인 어떤 1반보 후퇴 이 정도로 생각을 하고 내년도나 내후년도에 지금 기획했던 침렛 형태의 듀얼 기반으로 한 그게 나오면 이거는 진짜 엔비디아가 더 날개 돋친 듯이 주가나 매출이 더 올라가는 요인 이렇게 봐도 될까요? 

화자 1
13:09
그래서 블랙에리 이제 최초의 원래 칩넷은 뭐 AMD가 자주 썼던 설계 방식이었고 인테리어도 사파이얼 에피지부터 칩넷을 쓰고 있는데, 엔비디아인 GPU가 워낙 크다 보니까 이 2개의 칩을 과연 붙일 수 있을까에 대한 처음에 의심도 있었죠. 그런데 다만 옆에는 테스샘치라는 확실한 조력자가 있었기 때문에 그래도 극복할 거야. 했는데 좀 일시적으로 좀 지금 불협화음이 나온 거고요. 다만 이제 이거를 중기적으로 모순점을 찾아서 해결을 한다면, 정말 새로운 또 괴물 칩들이 계속 왜냐하면, 그 칩이 이거로 이제 성장이 멈추는 게 아니라 계속해서 마이그레이션을 하거든요. 이번에 NBDI 블랙의 침략 구조는 다 이제 4나노 공정입니다. 4나노에서 좀 더 개선된 에 N4P라는 TSMCA 공법에서 쓴 거고, 그렇지만 2026년에 나오는 누빈부터는 이제 3나노로 미세공정이 되면 트랜져스 수타가 또 엄청 많아지는 근데 또 그 2개를 또 붙여버릴 거거든요. 

화자 1
14:02
그래서 결국은 엔비디아는 이 블랙엘에서 조금 시행착오는 있었지만 이번에 설계상의 아니면 뭐 일부 디자인 상의 이슈를 극복한다면, 향후에 마이그레이션은 또 탄탄대로일 가능성도 있고 그래서 저는 뭐 블랙엘은 쪼끔은 스타일은 좀 우리 속된 말로 구겨졌지만 그렇지만 이제 이거를 시행착오를 좀 좋은 사례로 잘 적용을 한다면, 2020년에 나올 루비는 쫌 더 완성도가 높아진다면 그때는 또 상당한 교체 수요를 유발할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화자 2
14:34
그러면 주가라는 건 통상적으로 약간 먼저 움직이는 흐름이 일반적이니깐 2026년 로빈이 나오기 전인 내년도에 엔비디아 주가는 우리가 또 약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네요. 

화자 1
14:47
예 그래서 저는 블랙엘 동안에는 아마 블랙엘의 이제 완성본이 나오기 전까지는 그러니까 미봉책인 블랙엘 200A 말고요. 기존에 계획 잡았던 침렛이 내년 1분기 후반에 나올 때까지는 엔비디아가 바로 이제 전거점 돌파는 좀 힘들다고 저는 봅니다. 그렇지만 블랙엘이 나오고 나서 이제 기장에 이제 그러면 참여자들은 아 이번에 엔비디아가 좀 어느 정도 실수를 했기 때문에 상당히 이제 좀 대비를 잘할 거고, 그래서 2026년에 누빈이 나오면 또 블랙에를 또 생각만큼 기존 계획만큼은 아마 교체를 못할 것 같아요. 제가 봤을 때는 뭐 하퍼보다는 더 하겠지만, 그래서 26년 누빈에는 교체가 상당할 거라는 그런 시장 참여자들의 아마 또 베팅이 있을 거고, 그러면 2026년에 엔비디아는 특정 시점부터는 또 상당하게 또 주가는 좋을 수 있지 않을까? 가을에 보고 있습니다. 

화자 2
15:38
사실 엔비디아는 이렇게 점점 차세대 칩을 하나씩 내놓으면서 성능을 더 개선시키는 움직임을 적극적으로 보이는데 이런 거에 부응하고 부합하기 위해서는 시장단에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수익모델들이 런칭이 되어야 되는데 요즘은 이 부분에 의구심을 가지는 투자자들도 꽤 적지는 않더라고요. 어떻습니까? 이 AI 시장 내년에 좀 우리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가시적인 상품들 비즈니스 모델들 많이 런칭이 될까요? 

화자 1
16:07
뭐 2분기 실적 시즌 때 제일 그래도 AI 때문에 뭐 구글이 좀 AI 아무리 투자해봤자 아직 가성비도 안 나온다 그렇지만 우리가 투자 안 하는 리스크가 더 크다 그 정도 얘기를 한 상태에서 이제 우리 월마트가 실적 발표를 하면서 모든 사업 분야에 AI를 접목했더만은 효율성이 이렇게 개선이 되고 실제로 실적이든 회사의 성장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된다. 즉 특정한 환경에 있을 때 그거를 활용하는 기업과 아직은 아니야. 하면서 등한시한 기업과의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아요. 미국의 주요 유통기업들도 보면 월마트 실적은 엄청나지만 또 그렇지 않은 기업들도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미 AI를 적극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기업들은 두각을 보이고 있고 한국에서도 그런 기업들이 일부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 일단 이제 AI를 이제 우리가 지금 인프라 단의 AI는 사실 소비자랑은 좀 상관 상관이 없고 어차피 빅테크들의 그 뭐 AI 데이터 센터 투자가 지금은 중심이지만 이제는 AI 활용은 결국은 이제 B2C 단위에서 좀 있어야 되거든요. 

화자 1
17:07
그래서 애플도 아마 이번에 뭐 아이폰 식스틴의 AI 기능도 좀 인텔리전스라는 뭔 게 좀 추가가 되지만 2025년부터는 상당히 좀 많이 업그레이드가 될 것 같아요. 애플의 AI도 그리고 실제로 이제 온 디바이스 AI 아니면 그런 엣지 딴에서 가입자 딴에서 AI 서비스가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기업들이 많아지면 아마 트래픽이 많아질 거고요. 그러면 다시 이제 이게 인프라에 어 트래픽 부담을 주면서 다시 AI 인프라가 또 1번 더 또 투자되는 그런 선순환 고리로 갈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25년은 이제 그런 신호들이 좀 더 보이는 원년이 되지 않을까? 그래서 내년부터는 저는 제일 주목해야 될 게 이게 아이폰이 이제 지금 올 상반기에 매출액이 줄었거든요. 

화자 1
17:52
전년 동기 대비 그리고 아마 올 하반기야 좀 성장은 하겠지만, 또 애플이 원하는 수준은 아닐 거고, 그래서 내년 하반기 그다음에 내후년에 나올 아이폰 세븐틴 에이틴에서 얼마만큼 AI 혁신을 하느냐가 실제로 이제 우리 소비자단에서 AI가 의미 있게 침투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보고 있습니다. 

화자 2
18:12
그 AI 산업은 진짜 너무나도 빠르게 바뀌다 보니깐 저도 뭐 AI 분야 전문가도 아닌 제가 봐도 뭔가 야 이게 1달 만에 또 바뀐 느낌 이럴 때도 있어요. 그런데 인제 산업이 뭔가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전후방 산업이 뒷받침이 좀 되어줘야 되는데 앞서 지적해 주셨던 전력망 수급 여기에 대해서도 이게 국가 기관망이니 단기간 될까 의구심이 있고 그다음에 네트워크 환경에 대해서도 또 더 재고해야 될 부분이 있지 않겠느냐 그리고 무엇보다도 법과 제도가 AI가 제공해 준 결과물에 대해서 누구에게 책임 소재를 물어야 될지 어떻게 수익을 나눠야 될지 모르는데 이게 너무 발 빠르게 움직이진 않을 거다 이런 지적도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화자 1
18:54
어쨌든 AI 관련해서 실제로 그런 사회적인 이슈들 그리고 뭐 반독점 이슈부터 해서 최근에 또 AI 위험론 최근엔 약간 다르지만 우리 딥페이크 같은 경우에도 좀 연동될 수도 있는 거고, 그래서 실제적으로 그런 제도적인 정비는 많이 있을 거고요. 예를 들어서 우리가 조금 다른 내용이긴 하지만 뭐 AI도 어떻게 보면 자율주행이랑 연동이 되니까. 그렇죠. 자율주행 사고 났을 때 이 누구의 책임 소재를 물어야 되냐 뭐 그런 식의 일부 사회적으로 봤을 때 개선되는 논의들은 계속해서 나올 것 같애요. 다만 이제 AI가 선한 AI가 있고 나쁜 AI가 있는데, 선한 AI가 가져오는 순기능이 훨씬 더 많은 국면입니다. 

화자 1
19:37
물론 AI를 많이 확산이 되면 결과적으로 이제 우리 노동시장도 좀 변화가 생길 거고, 비효율적인 부분이 좀 아마 다운사이징을 하고 하고 AI를 통해서 좀 더 효율성을 제고하면서 인력 시장에도 영향을 줄 거고, 이게 AI가 또 로보틱스란 접목이 되면 아예 사람의 노동력을 대체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한 사회적 합의 예를 들어서 AI 텍스트를 내서 AI로 이익을 많이 내는 기업은 AI 때문에 잘못된 기업들을 특히 실업자들한테 거기서 생기는 뭐 이익의 일정 부분을 공유한다거나 그런 사회적 합의들은 앞으로 나올 수는 있지만 다만 저희가 봤을 때는 순기능으로 가면서 생기는 일종의 일부 이제 불협화음들은 저는 봉합될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좀 판단하고 있습니다. 

화자 2
20:23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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